중국 유력매체 언론인들, 11.27-30일간 서울 및 평창 방문 예정



중국의 주요 언론매체 기자들은 ‘한중 기자단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11.27(월)~11.30(목)간 서울과 강릉, 평창을 방문할 예정이다.

금번 사업에는 환구시보, 인민일보, 중국일보, 신화사 등 중국 유력 매체 언론인들이 참여한다.

중국 기자단은 11.27(월)~11.28(화) 양일간 서울에서 한국 언론과의 교류를 진행하고, 11.29(수)~11.30(목)간 강릉·평창을 방문하여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될 현장을 둘러본다.

서울에서는 △한국기자협회 간담회, △외교부 만찬, △동아일보 방문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중 기자단 교류사업’은 우리부가 한중 언론인 간 교류협력과 상호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1995년부터 시행해 온 사업으로, 2010년 하반기 이래 매년 우리 기자단과 중국 기자단이 상호 교차 방문해오고 있다.

금번 사업은 양국 국민들 간 친밀감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중국 국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출처 :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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