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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아이디어로 가득했던 ‘뉴 핀테크’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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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 (KISA)은 ‘제8회 핀테크 해커톤 및 아이디어·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2020. 9. 25.(금) KISA 핀테크 기술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협력기관(총 7개社):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쿠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그라운드X, 람다256, 한국블록체인학회, 한국핀테크블록체인학회 이번 대회는 ▲해커톤 부문(클라우드를 이용한 신규 핀테크 서비스 개발)과 ▲아이디어·논문 부문(디파이 관련 신규 서비스, 기술, 법제도, 정책 등 제안)으로 나눠서 진행했으며, 모두 43개 팀 133명이 참가했다. 심사는 주관·협력기관 및 핀테크 업계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창의성, 실현가능성, 기술력, 구체성, 차별성,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했다. 그 결과 ▲해커톤 부문 Wroom팀(하우스·룸 쉐어 구성원을 위한 생활비 공동 관리) ▲아이디어·논문 부문 WNB팀(소상공인 매출정보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 모형 및 디파이 P2P금융)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KISA 원장상)은 ▲해커톤 부문 Hot-Work팀(키오스크에 활용 가능한 지문인식 기반 간편결제), 씽송팀(결제부터 노래방 곡 선택까지 가능한 간편결제) ▲아이디어 부문 라이트나오팀(NTB기술은행의 특허 기술 데이터와 투자자와의 매칭을 통한 탈중앙화 거래소), ERCURANCE팀(자산에 대한 투자 손실을 분산된 불특정 다수가 보증해주는 보험) ▲논문 부문 체인빌라팀(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QR코드 결제), PSY팀(알고리즘을 통한 트랜젝션 수수료 자동화)이 선정됐으며, 이 외에도 우수상 각 2팀을 포함해 모두 14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팀에게는 총 2,1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비롯해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크레딧(2,600만 원 상당), KISA 핀테크 기술지원센터 입주 시 우대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KISA 김석환 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의 서비스가 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핀테크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높아지

금융공공데이터, 20.6.9.부터 4천4백50만건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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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융위원회 2020.6.9. 금융공공데이터 전면개방 금융위원회는 2020.6.9.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금융공공데이터 4,450만 건을 오픈 API 형태로 외부에 개방하는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 2020.4.1~ 6.8. : 금융공공데이터 개방 시범서비스 실시, API 등록 및 개선작업 완료 5개 핵심분야 테마정보, 50개 서비스, 5,500개 항목, 4천4백50만건으로 구성된 금융공공데이터는 금융위 및 9개 금융공공기관이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를 연계·융복합·표준화한 빅데이터입니다. * 통합기업, 통합금융회사, 통합공시, 통합자본시장, 통합국가자산공매 *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한국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서민금융진흥원 특히, 통합기업 정보 중 금융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약 58만건의 비외부감사법인 정보는 최초 무료로 개방하는 데이터로서 현재 시장의 관심이 높은 상황입니다. * 외부감사법상 회계감사를 받지 않는 기업으로서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게시 대상이 아님 2. 금융공공데이터 개방배경 및 추진과정 (개방배경) 공공데이터는 최근 코로나19 상황(코로나맵, 마스크알리미 개발 사례 등)에서 알 수 있듯이, 여러 방면에서 국민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매우 높은 가치를 가진 정보자산입니다. 그러나, 금융부문의 공공데이터 개방은 다른 분야에 비해 보수적 업무 관행 등으로 부진한 상황으로서, 개방된 데이터 역시 표준화·연계성 고려 없이 개발·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개방과정)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19.7월부터 금융위 주도로 9개 금융공공기관이 참여하여 시작된 금융공공데이터 개방사업은, 약 9개월에 걸친 개발과정을 통해 지난 4.1.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행안부 지원) 행정안전부는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의 일환으로 금융공공데이터 개방을 국가 중점데이터 지원과제로 선정(2019년 4월)하였고, 금융표준종합정보DB 구축사업 예산 31억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현재(2020.6.

‘제7회 핀테크×인슈어테크 해커톤’ 11월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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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핀테크×인슈어테크 해커톤 포스터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한국핀테크산업협회, 금융결제원, 코스콤,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제7회 핀테크×인슈어테크 해커톤"을 개최합니다. □ 행사명 : 제7회 핀테크×인슈어테크 해커톤 □ 주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주관 :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핀테크산업협회, 금융결제원, 코스콤, 손해보험협회 □ 일시 : 2019. 11.29(금) ~ 30(일), 무박 2일 □ 장소 : KISA 핀테크 기술지원센터(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78 서관 10층) □ 모집 기간 : 2019. 11. 13(수) 23:30까지 - 제출한 서비스 기획서(참여 서류) 검토 후 최종 제7회 핀테크X인슈어테크 해커톤 참가팀 11. 19(화) 발표예정 □ 참여대상 : 핀테크, 인슈어테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 가능(팀 단위로 신청, 1~5명) □ 참여주제 : 신규 핀테크 및 인슈어테크 서비스 개발 □ 참여서류 : 제7회_핀테크X인슈어테크_해커톤_서비스_기획서(팀명).hwp (15.137 KiB) □ 시상 규모 : 총 상금 2,000만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 참여주관 기관장상 등 □ 참가 신청 : https://www.onoffmix.com/event/194608 □ 문의 사항 - 전화 : 02-405-6789 - 이메일 : kisa.fintech@gmail.com □ 문의 사항 및 팀원 모집 - 페이스북 그룹 : https://www.facebook.com/groups/482069319042583/ - 카카오톡 그룹채팅방 : https://open.kakao.com/o/gocwZXEb 출처:  한국인터넷진흥원

빅데이터 분석 기반, 2018 ICT 12대 이머징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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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은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호라이즌스캔(미래전망)을 통해 ‘2018 ICT 12대 이머징 이슈’를 선정해 발표했다. NIA 미래전략센터는 2015년부터 국내외 뉴스와 전문보고서를 수집, 분석해 STEEP(사회‧기술‧경제‧환경‧정치)별 호라이즌스캔을 수행하고 있으며, 그 분석 결과를 ‘NEAR & Future’보고서 시리즈로 발간하고 있다. 이중 기술 분야의 빅데이터 분석 기반 호라이즌스캔의 일환으로 매년 말 다음 해에 부상할 ‘ICT 이머징 이슈’를 선정하여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NIA 미래전략센터는 2018년 ICT 이머징 이슈를 도출하기 위해 최근 3년간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온라인 뉴스 약 100만 건을 분석했고, 이를 토대로 후보 기술과 함께 기술별 이머징 이슈를 도출했다. 도출된 이슈별로 키워드 점유율과 증가율 등을 분석해 정량적 평가를 한 후, 이를 토대로 전문가들과 실현가능성, 파급효과 등의 정성적 평가를 했다. 이를 종합해 ‘기반기술과 응용분야’로 분류해서 2018년 주목해야 할 ICT 12대 이슈를 선정했다 - 기반기술(7) : 빅데이터, IoT, 인공지능, 블록체인, 5G, 클라우드 컴퓨팅, 정보보안 - 응용분야(5) : 공유플랫폼, 핀테크, 헬스케어, 자율주행, 가상현실 < 7대 기반기술의 2018년 이머징 이슈 > ‘빅데이터’는 그동안 모바일·공공·제조·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도입 성공 사례가 알려지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았으며, 2018년부터는 운영과 고도화 단계로 넘어가면서 데이터의 올바른 분석과 해석역량, 즉‘데이터 리터러시’에 대한 논의가 중요하게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IoT(사물인터넷)’는 모바일·공공·제조·자동차 분야에서의 기반 기술로 관심이 지속되어 왔으며 2018년에는 생활 가전 영역을 넘어 스마트시티로 IoT 생태계가 확장되면서 표준화 이슈가 부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지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주목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