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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로우] 2016년 5월 무이자할부 이벤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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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05월 무이자 행사를 진행합니다. ▦ 행사기간 : 2016.05.01~ 2016.05.31 ▦ 행사내용 : 5만원 이상 결제시 부분 무이자 할부 ▦ 행사대상 : NHN KCP 온라인 대행가맹점 [Event 1.] 온라인대행가맹점 2~5개월 무이자 할부 (1) 신한카드 O 행사기간: 2016.05.01~ 2016.05.31 O 행사내용: 5만원 이상 결제시 2~5개월 무이자 할부 (2) KB국민카드 O 행사기간: 2016.05.01~ 2016.05.31 O 행사내용: 5만원 이상 결제시 2~5개월 무이자 할부 (3) 삼성카드 O 행사기간: 2016.05.01~ 2016.05.31 O 행사내용: 5만원 이상 결제시 2~5개월 무이자 할부 (4) 롯데카드 O 행사기간: 2016.05.01~ 2016.05.31 O 행사내용: 5만원 이상 결제시 2~5개월 무이자 할부 (5) 하나(외환)카드 O 행사기간: 2016.05.01~ 2016.05.31 O 행사내용: 5만원 이상 결제시 2~5개월 무이자 할부 (6) 현대카드 O 행사기간: 2016.05.01~ 2016.05.31 O 행사내용: 5만원 이상 결제시 2~5개월 무이자 할부 (7) 비씨카드 O 행사기간: 2016.05.01~ 2016.05.31 O 행사내용: 5만원 이상 결제시 2~5개월 무이자 할부 (8) NH농협카드 O 행사기간: 2016.05.01~ 2016.05.31 O 행사내용: 5만원 이상 결제시 2~5개월 무이자 할부 [Event 2.] 부분 무이자 특별 프로모션 (1) 삼성카드 - 6개월 : 1회차 수수료 고객부담 - 10개월 : 1~2회차 수수료 고객부담 - 12개월 : 1~3회차 수수료 고객부담 * 잔여회차 삼성카드 부담 (2) 롯데카드 - 6개월 : 1회차 수수료 고객부담 - 10개월 : 1~2회차 수수료 고객부담 * 잔여회차 롯데카드 부담 (3) KB국민카드 - 6개월 : 1회차 수수료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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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대기업 집단 공시 의무 강화, 사업자 단체 금지 행위 참여자에 정액 과징금 상향 등의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을 4월 28일부터 6월 7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 이는 지난 3월 29일 공정거래법 개정에 따라 개정법 위임사항 등을 규정하기 위한 후속 조치이다. 개정안에서는 소유 · 지배구조 관련 공시 의무 강화했다. 대기업 집단 현황 공시 항목에 지주회사의 체제 밖 계열사 현황, 금융·보험사 의결권 행사 여부를 추가했다. 또한 구성 사업자의 사업 활동 제한 행위 등 사업자 단체 금지 행위에 참여한 사업자에 대한 정액 과징금 상한도 10억 원으로 상향했다. 개정법 시행(2016년 9월 30일) 이전 종료된 행위의 경우, 기존의 정액 과징금 상한(5억 원)을 적용한다. 개정법에서 부당한 국제 계약 체결 제한 제도가 없어지면서 시행령에서도 관련 장을 삭제했다. 지주회사 체제 밖 계열사 현황, 금융·보험사 의결권 행사 여부 공시 의무 도입으로 시장의 자율 감시를 통한 기업집단의 소유 · 지배 구조 개선이 기대된다. 또한, 사업자 단체 금지 행위 참여자에 과징금 상향으로 법 위반 억지력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법예고 기간(4월 28일 ~ 6월 7일) 동안 이해 관계자, 관계 부처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규제 · 법제심사, 차관 · 국무회의를 거쳐 9월 30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2016년 상반기 불량식품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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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국민의 먹거리 안전 확보와 건강 보호를 위해, 2016. 5. 1.∼ 6. 30. 2개월 간 악의적 불량식품 제조·유통 사범과 급식비리 등 식품안전 관련 부패사범 척결 등 ’16년 상반기 불량식품 특별 단속을 추진한다. 이는 경찰이 ‘4대악 근절’의 일환으로 악의적인 불량식품 제조·유통 사범을 적극 단속하고 업계의 자정을 유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불량식품이 잔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 ’16년 1월∼3월, 불량식품 총 600건 983명 검거, 21명 구속 경찰은 3대 핵심 단속테마를 중심으로 적극 단속 예정 ① 노인 상대 떴다방 ② 단체 급식 비리 ③ 누리망 불량식품 유통 3년간의 불량식품 적극 단속에도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는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한 떴다방식 불량식품 판매 사범과, 2015년 말 서울 시내 모 중학교 급식관련 비리에서 확인된 문제점을 분석, 학교뿐만 아니라 요양원 등 단체급식과 관련된 불량식품 납품 및 재단 등 운영자 관련 비리를 반드시 척결해야 할 대상으로 추가하는 한편, 모바일 구매, 해외 직구(직접구매) 등으로 온라인 식품거래가 급증 하면서 불량식품 거래가 확산되고 있는 것에 착안하여 핵심 테마로 선정하였다. ※ 수입식품 등 수입·누리망 구매대행 등 ‘수입식품 안전관리 특별법’ 시행(’16.2.4) 이를 위해 경찰은, 기존 설치된 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불량식품 전문수사반’ 및 경찰서 ‘불량식품 상설 합동단속반’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 지방청 ‘불량식품 전문 수사반’: 각 지방청 17개반 93명 * 경찰서 ‘불량식품 상설 합동단속반’: 전국 251개 경찰서 1,424명 지방청은 불량식품 및 식품 관련 부패·비리 수사에 주력하고, 경찰서는 관내 불량식품 합동 점검 및 단속 과정에서 발견된 불량식품 사범 수사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단속 활동을 하겠다. 또한, 서울·부산 등 12개 지방청에 설치된 ‘해양범죄 수사계’

5월 한 달간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집중신고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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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평소 국민들이 불편하다고 느꼈던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한 달간 "교통환경 집중신고·정비 기간"을 운영한다. 불편 사항은 경찰관서 누리집(홈페이지), 국민신문고(모바일도 가능) 등 인터넷을 이용하거나 전화, 우편, 민원실 방문 접수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경찰관서에서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서도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민원인의 편의에 따라 자유롭게 신고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신고내용은 교통신호, 차선, 유턴 허용 및 횡단보도 설치 등 생활에 불편을 가져오는 교통환경 전반에 대해 특별한 양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특히,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교통환경 개선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불합리한 교통규제 개선에 해당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국민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정부 3.0 정책기조에 따라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하였다. 접수된 신고에 대해서는 현장점검 등을 통한 개선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그 과정과 처리결과를 신고자에게 직접 통보하는 한편, 신고자가 희망할 경우 경찰관과 함께 현장점검이나 심의위원회에 직접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고,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신고자에 대해 포상과 함께 소정의 답례품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청은 지난 2015년에도 5월 한 달간 "교통환경 집중신고·정비 기간"을 운영한 결과, 총 31,096건의 신고를 접수받아 29,663건(95.4%)을 채택하여 교통환경 개선을 추진한 바 있다. 출처 : 경찰청

2016.1분기 구직급여 신규 신청 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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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급여 신규 신청 동향은 약 12,364천명의 고용보험 가입 임금 근로자 중 실제 실직한 근로자의 구직급여 신청 추이를 연령·산업·지역별 등 세부적으로 분석한 행정통계로 매분기 발표되고 있다. 2016.1분기 구직급여 신청 동향의 특징을 살펴보면, ① 전체적으로 신규 신청자 수는 307,270명으로 전년동기대비 3,853명(1.3%) 증가 ② 소정급여일수의 경우, 210일 이상 대상자가 크게 증가(7,082명, 11.6%)했고, 90일(-3,216명, -4.2%), 120일 대상자(-1,665명, -3.1%) 등 순으로 감소 특히, 210일 이상 대상자 중에서 연령별로는 60세 이상(3,090명, 17.4%), 50대 (2,482명, 9.3%) 등 순으로 증가하였고, 주요 산업별로는 제조업(2,742,명, 14.1%), 금융보험업(1,601명, 50.2%), 보건업(1,039명,23.8%)등 순으로 증가 ③ 산업별로는 제조업(5,528명, 11.0%), 숙박음식업(1,765명, 16.3%), 금융   보험업(1,521명, 23.9%)을 중심으로 증가 제조업은 중분류 상 기타 기계 및 장비업(1,664명, 29.9%), 전자부품, 컴퓨터 등 제조업(1,613명, 29.4%), 기타 운송장비업(1,099명, 30.0%) 등에서 증가세 주도 건설업(-7,046명, -16.7%), 교육서비스업(-1,627명, -7.0%), 출판영상통신업(-534명, -5.9%) 등 순으로 감소 ④ 사업장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 사업장(3,876명, 7.2%), 100-299인  사업장(1,765명, 5.1%)등 순으로 증가하였으며, 10-29인 사업장(-1,625명, -2.5%), 30-99인 사업장(-1,322명, -2.6%) 순으로 감소 100인 이상 사업장을 산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3,443명, 21.2%),   사업지원서비스업(1,233명, 5.4%), 금융 및 보험업(1,232명, 24.4%) 순으로 크게 증가(3,443명, 21.2%)

2016년 4월 대학정보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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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4월 29일(금) 대학의 교원 강의 담당 비율, 학생 규모별 강좌 수, 학생 성적평가 결과, 등록금 현황 등 6개 항목을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 공시하고, 4년제 일반대학 180개교의 주요 항목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개하였다. * 고등교육법 제2조의 대학(192개교, 분교 7개교 포함) 중 학제변경 등으로 인한 편제미완성 대학 제외 공시 항목별 주요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교원 강의 담당 비율) ’16년 1학기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은 64.5%(462,156학점)로 ’15년(62.7%, 456,372학점) 대비 1.8%p 증가하였다. 이는 전체 개설 강의는 감소한 반면, 전임교원이 담당하는 강의는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소재지별로는 비수도권 대학의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이 66.6%로 수도권 대학(61%)보다 5.6%p 높았다. (학생 규모별 강좌 수) ’16년 20명 이하 소규모 강좌 비율은 38.8%로 ’15년(38.4%) 대비 0.4%p 증가하였으며, 설립별로는 사립대학의 소규모 강좌비율이 40.3%로 국·공립대학(33%)보다 7.3%p 높았다. 대학의 자체적인 노력으로 50명이상 대규모 강좌가 소규모 강좌보다 더욱 크게 감소(전년대비 0.7%p)하여 소규모 강좌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성적평가 결과) ’15년 재학생이 각 교과목에서 취득한 성적분포를 살펴보면, B학점 이상을 취득한 학생 비율은 69.5%로, ‘14년(69.7%)대비 0.2%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졸업생(’15.8월, ’16.2월) 중 환산점수 80점 이상을 취득한 비율은 90.9%로 ‘14년(91.0%)대비 0.1%p 감소하여, 대학의 학사제도 관리 노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등록금 현황) ’16년 명목등록금은 분석대상 180개교 중 178개교(98.9%)가 인하 또는 동결하여, 대학들이 정부의 등록금 부담경감 정책에

아반떼 스포츠(Spor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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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노멀(Super Normal)’ 신형 아반떼가 보다 강력한 심장을 탑재하며 새롭게 태어났다. 현대자동차는 기존 대비 더욱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에 고마력 터보 엔진을 탑재해 중형급 이상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구현한 ‘아반떼 스포츠(Sport)’를 출시한다고 28일(목) 밝혔다. 아반떼 스포츠는 ▲1.6 터보 엔진과 7단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의 조합을 통한 파워풀한 동력성능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18인치 타이어 등으로 고속 주행에 최적화 ▲개성 넘치는 전용 디자인과 다양한 젊은층 선호사양 등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신형 아반떼는 기존 ▲1.6 가솔린 ▲1.6 디젤 ▲2.0 가솔린 ▲1.6 LPi 4개 모델에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며 총 5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아반떼 스포츠는 최고출력 204마력(ps), 최대토크 27.0kgf·m, 복합연비 12.0km/ℓ의 감마 1.6 터보 GDi 엔진을 적용해 국내에서 판매 중인 동급 차종은 물론 중형차까지 넘어서는 압도적인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정부 공동고시 신연비 기준, 구연비 기준시 12.7km/ℓ) 아울러 빠르고 경쾌한 변속반응 속도를 구현하는 7단 DCT를 함께 탑재해 보다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18인치 알로이 휠&타이어 ▲대용량 전륜 디스크 브레이크를 각각 신규 적용하는 한편,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MDPS)의 기어비 증대로 조향 응답성을 향상시키고 ▲머플러 튜닝을 통해 스포티한 엔진음 및 배기음을 구현함으로써 고속 주행시 든든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현대자동차는 아반떼 스포츠에 기존과는 차별화된 내외장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적용, 나만의 개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만족감을 선사한다. 아반떼 스포츠는 차별화된 형상에 터보 엠블럼을

교통안전공단, 전국 순회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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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체험시설이 부족한 전국 19개 지역의 어린이집, 유치원생, 초등학교 저학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4월부터 11월까지 경북 김천시를 시작으로 전남 장성군, 경남 하동군 등 전국 19개 지역을 순회하며 어린이들이 직접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교통안전 체험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국민안전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공단이 운영하는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경찰청, 소방방재청,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이 참여해 재난안전, 신변안전, 소방안전, 가스안전 등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옛말처럼, 어릴 때부터 교통안전 습관을 몸에 익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교통안전을 익히고 생활화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교통안전공단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 (PaaS-TA)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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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특정 인프라에 종속되지 않는 클라우드서비스 개발환경을 제공하는 개방형 플랫폼 ‘파스-타(PaaS-TA)’의 1차 개발을 완료하고, 이를 공개하는 세미나를 4월 26일(화) 한국거래소(여의도)에서 개최하였다. * PaaS : 클라우드서비스 개발 플랫폼을 제공하는 서비스, Platform as a Service TA : 국제적으로는 Thank you의 구어체로 “파스 고마워”이고, 국내적으로는 개방형 Open PaaS에 탑승하라(“타”)는 의미로 중의적 해석  이날 행사에는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의 1차 공식버전 설명회와 함께, 공공분야 클라우드 전담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금융 IT 전문기업인 ㈜코스콤간의 ‘파스-타’ 이용 관련 협력 MOU도 체결되었다. 코스콤은 금년 하반기부터 해당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파스-타를 적용한 국내 1호 사례가 될 전망이다. * 코스콤(Koscom): 증권회사를 비롯한 금융업계의 각종 전산인프라를 구축·운용하는 전문회사로 ’13년부터 자사시스템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전환을 지속 추진 중 ** NIA-코스콤간 개방형클라우드플랫폼 시범서비스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 ‘파스-타’는 미래부와 행정자치부가 ’14년 3월 MOU를 통해 개방형 클라우드 기술개발·표준화, 공공부문 선도 적용·확산 및 국내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지원키로 하면서 개발을 착수하게 되었다. * ’14.3.14 미래부-안행부간 개방형클라우드플랫폼개발·확산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 전세계적으로 클라우드플랫폼서비스(PaaS)는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Google), IBM 등 글로벌 기업이 대규모 투자를 통해 자사 플랫폼 중심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분야로, 기업 간 개발환경이 상이하고 상호 호환이 되지 않고 있어 소프트웨어(SW) 서비스(SaaS) 기업이 복수의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하기 위해서는 각 플랫폼에 맞게 별도의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

경기도민 평균수명 10년 사이 4.5년 증가. 과천 87.6년으로 최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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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의 기대수명은 83.1년으로 10년 전인 2004년 78.6년 보다 4.5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도별 기대수명 면에서는 서울 83.6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경기도 인구정책TF팀은 지난 2004년부터 2014년까지 경기도 시군의 인구변화와 출산율, 기대수명과 고령화 통계 등을 분석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인구변화-출생, 이동, 사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대수명은 0세의 출생자가 향후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생존 년 수로 ‘출생시 평균(기대)수명’이라고도 한다. 경기도는 시군별 인구와 사망자 수, 연령별 사망률 등을 토대로 기대수명을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2004년과 2014년 각 시군별 연령별 사망률을 토대로 기대수명을 산출한 결과 가장 높은 기대수명을 보인 지역은 과천시로 86.7년이었다. 과천시는 2004년 조사에서도 81.3년으로 기대수명이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곳은 의정부시로 기대수명이 74.1년이었다. 지난 10년 동안 기대수명이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안양시로 2004년 73.7년에서 2014년 84.2년으로 10.5년이 증가했다. 김수연 경기도 인구정책TF팀장은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인구센서스 자료에 따르면 과천시의 경우 월평균 소득이 424만 6천 원, 대졸자 이상 비율이 71%, 전문직 비율 34.4%로 지역주민의 사회경제적 수준이 높다. 또, 녹지가 풍부해 살기 좋은 도시로 손꼽히고 있다.”면서 “주민의 기대수명이 지역의 사회경제적 수준, 거주환경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는 자료”라고 평가했다. 경기도민의 남녀별 기대수명은 남성이 79.7년, 여성이 86.2년으로 여성이 6.5년 정도 긴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 남녀 격차는 연천군이 여성은 94.8년, 남성은 80.8년으로 가장 많은 14년 차이를 기록했으며, 하남시가 여성 85.8년, 남성 81.8년으로 차이가 가장 적었다. 2004년 8.5년으로 가장 남녀 격차가 컸던 안성시는

재건축 절차 간소화, 소규모 시설 창업 쉬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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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노후건축물을 재건축 할 때는 대지소유자 80% 동의로 가능하고, 인접대지 간에는 결합건축을 통하여 상호 탄력적으로 용적률을 조정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소규모 사무소(현행 제2종근린생활시설)가 제1종근린생활 시설로 편입되는 등 사업자 창업 지원과 국민불편 규제 개선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노후건축물 리뉴얼 등 건축투자 활성화 를 위해 올해 1월과 2월에 개정된「건축법」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간 제도 운영 시 나타난 건축규제 개선내용을 담은 시행령 및 규칙 개정안을 4월 22일부터 입법예고(‘16.4.22~6.1)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법예고 되는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건축법 개정에 따른 하위 규정 마련> ① 부유식 건축물에 대한 특례사항 구체화 공유수면 위에 인공대지를 설치하고 건축하는 부유식 건축물에 대하여는 대지와 도로 접도 기준 등 부유식 건축물에 적용이 어려운 기준은 배제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제41조(토지굴착에 대한 조치), 제42조(대지의 조경), 제43조(공개공지 등의 확보), 제44조(대지와 도로의 관계), 제46조(건축선의 지정) 등 ② 대지소유자 80%이상 동의로 재건축이 가능한 기준 마련 건축시 대지 전부에 대한 소유권리가 확보되어야하나, ‘건축물설비나 지붕·벽등의 노후화나 손상으로 기능유지가 곤란한 경우’ 등은 공유자(대지, 건축물) 80%이상 동의로 재건축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 노후화로 인하여 내구성 결함, 건축물 훼손 또는 일부 붕괴 등 안전사고 우려, 준공후 15년 이상되어 기능향상이 필요한 경우, 조례로 정하는 경우 ③ 건축물 복수용도 인정 범위 마련 법령과 입지기준 등에 적합한 경우 같은 건축물에서 복수용도는 성격이 유사한 같은 용도시설군(9개)내에서 가능하되, 다른 용도시설군과의 복수용도는 건축위원회 심의를 받아 허용하도록 하였다. * 1.자동차시설군(자동차관련시설), 2.산업시설군(운수·창고·위험물저장및처리시설

30년 후, 미래는 인간과 가상현실, 로봇이 함께하는 새로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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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후 2045년은 대한민국 광복 100주년이 되는 해이자 기계가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는 시점으로, 현실과 가상이 혼재되고 자율주행차가 대중화되며 1,000만 애완 로봇과 평균수명 120세의 인간이 공존하는 지금과는 전혀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은 저서 ‘특이점이 온다’에서 2045년 전후로 컴퓨터의 계산 능력이 인간의 지능을 초월하는 특이점(Technological Singularity)이 올 것으로 예측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미래 30년에 대한 예측의 정확성보다도 미래사회에 우리가 직면할 도전과 문제들을 식별하고 실천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2045 미래사회@인터넷‘을 발간하여, 사람 중심(人本)의 행복한 미래인터넷사회 구현을 위한 5대 핵심가치를 도출하고, 가치 구현을 위한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5대 핵심가치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창의‘, ▷보편적 기회를 제공하는 누구에게나 열린 ‘평등‘, ▷경험과 지식 등 모든 것을 연결하는 ‘공유‘, ▷보다 행복한 삶을 보장하는 ‘안전‘, ▷신기술의 사회적 이슈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배려하는 자유, ’책임‘ 등이다. 핵심가치 구현을 위한 대응 방안으로는 △창의력 증진을 위한 디지털 지식 창고 구축, △기술․서비스․교육 등에 대한 보편적 접근 기회 제공, △공유경제 체제 변화에 따른 법제도 정비, △안전 거버넌스 체계 구축, △ICT 개발자를 위한 윤리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꼽았으며, 인공지능, 로봇 등 신기술 발전에 따른 급속한 사회변화 국면에서 우리가 대처해 나가야할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인공지능, 로봇 등 최첨단 기술이 산업 현장에 적용될 경우 발생하게 될 노동시장 축소에 대응하기 위해 인간 노동자 최소 고용 기준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지수에 포함하여 글로벌 노동시장 규범으로 정립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점차 규모와 활용도가 높아지는 빅데이터의 정보 오염 방지 및 피해 최소

2016년 1분기 오피스빌딩 임대동향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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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전국 오피스빌딩에 대한 2016년 1분기 공실률, 임대료, 투자수익률 등 임대시장 동향을 조사·발표하였다. * 일반건축물대장상 주용도가 업무시설인 6층 이상의 일반건축물 표본 824동 2016년 1분기 오피스빌딩 임대시장 동향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3월 들어 다소 개선되고 있으나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오피스 공실률이 전기대비 상승하였으며, 임대가격지수는 하락 추세이다. * (기업경기실사지수) 67(12월)→65('16.1월)→63(2월)→68(3월) ** (공실률) 전국 13.4%(전기대비 0.4%p↑), 부산 17.9%(2.2%p↑), 울산 23.1%(1.5%p↑) *** (임대가격지수) 전국 100.3('15.1분기)→100.0('15.3분기)→99.9('16.1분기) 한편, 기준금리 동결 등 저금리 추세가 계속되면서 오피스에 대한 꾸준한 투자수요로 인해 자산가치 상승세가 지속되었으나, 상승세가 다소 둔화되어 전기대비 투자수익률은 하락하였다. * (기준금리) 2.25%('14.8.14)→2.00%('14.10.5)→1.75%('15.3.12)→1.50%('15.6.11,'16.3.10) ** (자산가치 변동=자본수익률) 오피스 0.43%('15.4분기)→0.33%('16.1분기) *** (투자수익률, 3개월간) 오피스 1.60%('15.4분기)→1.51%('16.1분기) 오피스빌딩 임대동향조사 결과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은 전국 평균에 비해 공실률은 낮고 임대료 수준은 높으며, 전국 평균대비 높은 투자수익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심지역은 서울역 및 충무로 상권을 중심으로 공실이 일부 해소되었으나 전체적으로는 공실이 소폭 증가하였으며, 여전히 높은 임차선호로 인하여 전국 평균대비 높은 투자수익률을 보였다. * (공실률) 서울 0.0%p, 도심지역 0.3%p↑, 서울역 1.3%p↓, 충무로 1.2%p↓

글로벌 No.1 커넥티드 카 프로젝트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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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커넥티드 카’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현대자동차는 미래 커넥티드 카 개발을 위해 세계 최대 네트워크 장비와 솔루션 기업인 시스코(Cisco)社와 협업한다. 현대자동차가 구상하는 커넥티드 카 콘셉트인 '초연결 지능형 자동차'는 정보통신 기술과 차량을 융합시키는 차원을 넘어 자동차 자체가 '달리는 고성능 컴퓨터', 즉 자동차 내부는 물론, 자동차와 자동차, 집, 사무실, 나아가 도시까지 하나로 연결되는 개념이다. 현대자동차는 시스코와 협업을 통해 차량 내부 데이터 송수신 제어를 위한 차량 내 초고속 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양사는 또한, 다양한 가상의 커넥티드 카 모의 테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테스트를 진행한다. 현대자동차의 이번 시스코와의 협력은 각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방식의 협업을 통한 커넥티드 카 플랫폼 확보 전략의 일환이다. 현대자동차는 19일(화) 현대자동차그룹 양재 본사 사옥에서 정의선 부회장과 시스코 척 로빈스(Chuck Robbins) CEO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통해 커넥티드 카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차량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 시스코는 네트워크 장비와 솔루션을 공급하는 정보통신 분야(ICT) 글로벌 리딩 기업이다. ‘차량 네트워크 기술’은 차량 내부에서 이뤄지는 데이터의 송수신을 제어하는 기술이다. 현 단계의 자동차는 제어해야 할 데이터 양이 많지 않아 소용량의 저속 네트워크가 기본으로 적용돼 왔지만, 미래 커넥티드 카의 경우 제어해야 할 장치는 물론, 송수신 데이터 양도 방대하게 증가한다. 각종 데이터의 실시간 전달도 필수적이어서, 차량 내 초고속 연결망 구축도 필요하다. 현대자동차가 개발하려고 하는 '차량 네트워크 기술'은 기존 차량 네트워크 대비 획기적 속도의 대용량 데이터 송수신은 물론, 차량 내 여러 장치들과 개별 통신

남 지사, 대한민국 저출산 극복, 경기도가 단초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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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20개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TF를 구성하는 등 도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또한 저출산 극복 방안을 담은 ‘경기도 주거복지비전’도 곧 발표하기로 했다. 남 지사는 18일 오전 도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저출산 위기극복 야단법석 토론회’에 참석해 “저출산 극복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일자리와 주거이다. 안정적인 직장과 수입이 있어야 하고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집이 있어야 비로소 아이를 낳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안정적인 일자리와 주거환경을 담은 대한민국 저출산 정책의 표본을 만드는 게 경기도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국가적 위기로 다가온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가 주관하고 EBS의 후원으로 개최했으며, 남 지사를 비롯해 조소영 강남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개그우먼 김현숙, 김윤덕 조선일보 문화부 차장, 김선교 양평군수, 민경원 인구협회경기지회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또한 신혼부부, 임산부, 대학생 등 도민과 31개 시군 건강가정지원센터장, 아이러브맘카페 운영자, 경기육아나눔터 운영자 등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하고 저출산 대책을 모색했다. 이날 남 지사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일자리와 주거환경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경기도가 추진 중인 ‘따복하우스’를 포함해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경기도 주거복지비전’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따복하우스는 도와 시군 등이 보유한 공유지에 짓는 경기도형 임대주택으로, 신혼부부, 중소기업 근로자, 대학생 등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우수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남 지사는 “핵심은 싸고, 편리하고, 오래가고 주거단지 안에 따뜻함을 담는 것이다.”라며 “아이 낳는 가정, 중소기업인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살 수 있는 정책에 매진하겠다. 경기도가 만든 공동체에서 출산율이 2.0을 넘긴다면 좋은 정책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일자리의

해상국립공원 백야도와 대덕도 2곳에서 동시에 염소 포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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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이 다도해해상과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섬지역 생태계 보전을 위해 이 곳 일대의 생태계를 파괴하는 방목 염소에 대한 대대적인 포획 작업에 나섰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집중 포획기간을 정하고 다도해해상 국립공원 특정도서인 진도군 조도면의 백야도와 한려해상 국립공원 무인도인 통영시 한산면의 대덕도 2곳에서 동시에 방목 염소의 완전포획을 목표로 구제 작업을 실시 중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 곳 섬을 포함해 해상 국립공원 일대의 21개 섬에 870여 마리의 염소가 살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흔적조사와 육안확인 등을 통해 백야도는 50마리, 대덕도는 25마리가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곳에서 살고 있는 염소는 섬에서 자생하는 초본류, 누리장나무 등 목본류의 껍질과 뿌리까지 먹어치워 섬 생태계에 심각한 훼손을 일으키고 있다. 염소 포획방법은 염소가 스트레스나 심각한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그물과 로프 등을 이용한 몰이식 방법을 사용하며, 포획한 염소는 다시 방사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원주인에게 인계될 예정이다. 염소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100대 악성 외래종이며, 이들 염소는 식물상의 변화와 서식종수의 감소, 토양 유실, 수목 피해 등 생태계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해상국립공원 섬 지역의 염소는 70~80년대 소득증대 목적으로 지역 주민들이 무분별하게 방목해 개체수가 급증한 상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07년부터 2015년까지 해상국립공원 일대의 섬에 있는 2,672마리의 염소를 포획한 바 있다.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은 "염소 등 농가에서 키우는 다른 가축도 야생에 방사되면 자연생태계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니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섬지역 생태계의 건강성 유지를 위해 방목 염소를 지속적으로 포획하고 포획이 완료된 섬에는 자생식물을 심는 등 국립공원 고유의 생태계 보호를 위해 힘 쓸 것"이라고 말했

2016년 3월 고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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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고용률은 59.6%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 취업자는 25,800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00천명(1.2%) 증가 실업률은 4.3%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 실업자는 1,15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9천명(7.4%) 증가 청년층 실업률은 11.8%로 전년동월대비 1.1%p 상승 계절조정 실업률은 3.8%로 전월대비 0.3%p 하락 경제활동참가율은 62.2%로 전년동월대비 0.2%p 상승 출처 : 통계청

커피 찌꺼기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농작물이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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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생활폐기물과 함께 단순히 버려졌던 '커피 찌꺼기(이하 커피박)'가 친환경 퇴비로 재활용되는 길이 열렸다. 환경부는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이하 스타벅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커피박 재활용 활성화 시범사업 참여협약'을 서울 종로구 스타벅스 광화문역점에서 14일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정연만 환경부 차관, 이석구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이사, 김미화 (사)자원순환사회연대 사무총장이 참석한다. 또한, 커피박의 현황과 친환경 퇴비로 재활용되는 과정을 소개하고, 커피박 퇴비를 사용해 본 농가의 경험을 듣는 자리도 마련된다. 전국에서 발생하는 커피박의 양은 완전히 건조되었을 때를 기준으로 2014년에 약 10만 3,000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커피박은 생활폐기물과 함께 혼합되어 종량제봉투에 섞여서 매립되고 있는 실정이다. ※ 커피박 양 : 국내 커피 수입량 비율 자료(한국관세무역개발원) 및 커피제품 처리단계별 중량(생두 : 원두 : 커피박 = 1 : 0.8 : 0.798)을 사용하여 추정 발생한 커피박이 모두 종량제봉투로 배출되어 매립된다고 가정하면, 전국의 커피전문점은 종량제봉투 구매로만 매년 약 23억원을 지불하고 있는 셈이다. ※ 생활폐기물 종량제봉투 20L의 경우 전국평균 450원('14년 기준) 환경부는 커피박이 중금속 등의 불순물이 섞여있지 않고 커피 특유의 향을 갖추고 있어 악취가 나지 않는 양질의 친환경 퇴비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일반적으로 가축 분뇨를 재활용하는 퇴비·액비는 악취를 유발하고 있다. 또한, 커피박으로 제조한 친환경 퇴비는 필수 함유 성분(질소, 인, 칼륨)이 기준 공정규격 이상이며 질소 함량이 풍부하다. 스타벅스에서 올해 발생되는 3,500톤의 커피박을 모두 친환경 퇴비로 재활용할 경우, 17만 5,000 포대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15억 9,200만원 상당의 비료를 배포할 수 있는 분량으로 농가의 이익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창업부터 성장, 폐업까지 한 곳에서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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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이 4월 15일(금)부터 2016년「서울시 소상공인 종합컨설팅」접수를 시작하고, 5월 2일(월)부터「자영업 협업화 지원사업」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담보력이 부족한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에 신용보증을 통해 저리의 사업자금을 지원하며, 금융지원 뿐만 아니라 창업부터 경영안정, 사업정리에 이르는 기업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경영지원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소상공인 종합지원기관이다. 서울시와 재단은 서민 자영업자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소상공인 생애주기별(진입기·운영성장기·쇠퇴기) 지원제도 등 서울 소기업·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에 대한 2016년도 종합지원 계획을 수립하였다. 우선, 창업상담(상권분석)-교육-컨설팅-자금지원 등 창업 全과정의 창구를 재단으로 일원화시켜 일관성 있는 창업지원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운영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비했다. 종전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 실시했던 소상공인 창업교육을 서울신용보증재단으로 이관함으로써,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의 편의성 뿐만 아니라  창업교육과 창업컨설팅, 자금지원의 연계성을 높여 실효성 있는 창업지원이 되도록 개선하였다. 재단의 창업교육은 온라인/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창업 이론 교육 외에 예비 창업자 및 소상공인이 실전능력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성공 사업자의 현장체험과 경영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멘토링을 통해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는 데에 특징이 있다. 서울시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sbdc.or.kr)에서 교육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만성적인 경기침체와 유통환경 변화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가 '16년 생계밀접형 업종으로 선정한 15개 업종의 소상공인에 대해 외부 전문가와 연계하여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자영업 클리닉을 지원한다. 자영업클리닉은 마케팅, 고객관리, 손익관리, 매장관리

한부모가족 주거자금 최대 5백만 원 무이자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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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거자금(임차보증금)을 최대 5배만 원까지 무이자 대출해준다. 서울시민은 물론 전국에 있는 한부모가족이 모두 신청 가능하며, 연체없는 성실한 상환자에게는 대출금의 10%를 인센티브로 되돌려준다.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서민주택금융재단과 연계해 한부모가족을 지원하는 ‘나는 가장이다’ 주거자금 무이자 소액대출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월)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이 사업은 전국적으로 74가정이 총 2억1천만 원의 주거자금을 무이자로 대출 지원받았다. 주거 지원금은 대부분 새로운 주거지를 마련하거나 보증금 상향을 통한 월세차감 또는 임대주택을 재계약 등의 용도로 사용되었으며, 한부모가족들에게 긍정적인 주거안정의 계기를 마련했다. # 구로구에 사는 이민정씨(가명)는 6년 전 남편과 이혼 후, 두 자녀와 친정 부모님까지 다섯 명이 함께 월세 단칸방에서 지내고 있었다. 좁은 집에서 커가는 아이들과 함께 더 이상 지낼 수가 없는 상황에서, 어렵게 영구임대주택을 신청해 당첨되었으나, 보증금 마련은 꿈도 꿀 수 없는 형편이라 주택마련을 포기하려는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나는 가장이다’ 사업을 알게 돼 보증금 대출을 신청할 수 있었다. 올해 1월부터 임대주택에 입주해 살고 있는 이민정씨는, “무엇보다도 성별이 다른 자녀들에게 각자의 공간을 줄 수 있어서 너무 다행스럽다”라며, 자립에 대한 희망의 꿈을 키우고 있다. 저소득 한부모가족 소액대출 사업은 종전의 주택 임차비에서 오른 만큼 임차보증금 차액을 무이자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상환방법은 거치기간 없이 대출을 받은 다음 달부터 매월 대출금액에 따라 분할 상환 납부한다.  대출금 신청은 구청 또는 복지기관 및 단체의 추천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총 3차에 걸쳐(1차: 2016년 4월 4일~4월 22일, 2차: 6월 중, 3차: 9월 중 예정) 진행한다. 위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 070-

인터넷진흥원, 대한민국 정보보호 20주년 기념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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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최초의 국가 정보보호 전담 기관인 ‘한국정보보호센터’가 출범한 1996년을 기점으로 국가 정보보호의 시작과 발전을 돌아보는‘대한민국 정보보호 20주년 기념행사’를 11일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개최했다. ※ 정보보호센터: 1996년 4월 10일 개소. 2001년 1월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월 한국정보보호진흥원으로 승격. 이후 2009년 한국정보보호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 3개 기관이 통합하여 現 한국인터넷진흥원 설립. 1995년 8월 정부는 정보화촉진기본법을 제정(시행 1996.01.01.)하고, 해킹, 바이러스 등 인터넷침해사고로부터 국가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1996년 4월 10일 한국정보보호지원센터를 출범했다. 센터는 당시 정보통신부, 국가안전기획부, 국방부, 검찰 등에서 각기 진행해오던 정보보호 활동들을 통합하고, 관련 기관과의 협조하여 정보보호제품 평가제도 시행, 해킹바이러스 상담지원센터(現 118사이버민원센터) 운영 등 국가 차원의 정보보호 체계 구축을 추진했다. 행사에는 이재우 동국대학교 석좌교수(前 한국정보보호센터 초대원장), 서홍석 SW산업협회부회장(前 정보통신부 정보망과 서기관), 김한배 前 국가안전기획부 처장 등 90년대 정보보호 분야 주요 인사를 비롯하여 송정수 미래창조과학부 정보보호정책관, 원동호 성균관대학교 교수 등 산·학·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안전한 국가 정보통신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한 역사를 기념하고 미래 국가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한국정보보호센터 설립 및 국가 정보보호 발전의 공로자들을 선정하여 공로패를 수여했다. 공로패 수여자는 서홍석 SW산업협회부회장, 김한배 前국가안전기획부 처장, 이재우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김명룡 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 이홍섭 건국대학교 석좌교수, 원동호 성균관대학교 교수 등 8인이다. ‘대한민국 정보보호 20주년의 의미’를 주제로 연사에 나선

친환경 인테리어 참여업소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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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친환경 건설자재 사용을 확대하여 국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2016년 에코인테리어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사업에 참여할 인테리어 업소 40곳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이나 부산광역시에 소재하는 중·소 인테리어 업소이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 http://www.keiti.re.kr )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이나 팩스(02-380-0444)로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자세한 사업 설명을 위해 12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에코인테리어 지원 사업은 친환경 건설자재를 취급하려는 의향이 있는 업소를 선정해 친환경 건설자재 생산 기업과 직거래 구축을 지원한다. 또한, 친환경 건설자재 정보, 경영 상담, 홍보 지원 등을 제공한다. 사업을 통해 지원되는 친환경 건설자재는 환경마크를 인증받은 친환경 페인트, 벽지, 장판, 단열재, 방수재, 접착제, 목재가구 등 약 100여개의 품목이다. 특히 친환경 건설자재 생산기업 31곳과 직거래 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유통원가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하여, 중·소 인테리어 업소들의 경쟁력도 높일 수 있다. 환경부는 2014년 업소 20곳, 2015년 28곳을 선정한 데 이어 올해는 40곳으로 지원 규모를 늘렸으며, 선정 대상 지역도 수도권 지역에서 부산 지역을 추가했다. 환경부는 향후 '에코인테리어 지원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지난해 '에코인테리어 지원 사업'에 선정된 28개 업소의 2015년도 매출을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연매출이 평균 12% 증가하고 친환경 건설자재의 매출도 평균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5년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28개 업소의 친환경 건설자재 총매출이 평균 76%나 증가하는 효과를 거뒀다. ※ 2015년 6월 에코인테리어 지원 사업 28개 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