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6월 셋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하면서 밤잠 설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럴 때 졸음운전하기 쉬우니까요. 각별히 더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주말 교통 상황 알아보겠습니다.이번 주말은 지난 주와 비슷하게 평소 주말 수준의 혼잡이 예상됩니다.

토요일, 지방 쪽으로 가신다면, 경기권 빠져나가기가 가장 힘들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체는 이른 시각인 오전 6시대 시작돼서, 오전 11시에서 정오 사이 가장 어렵겠고, 저녁 7시 넘기면서 해소되겠습니다.

예상되는 최대 소요시간입니다. 요금소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최대 2시간 20분 걸리겠습니다. 1번 경부선은 경기권 오산에서 안성구간, 천안에서 목천 사이 가장 어렵겠고요. 서서울요금소에서 목포까지는 최대 4시간 30분 예상됩니다. 15번 서해안고속도로는 발안과 서해대교 사이로 가장 불편하겠습니다.

이번엔 일요일 귀경길입니다. 서울방향 정체는 오전 8시 무렵 시작돼서, 오후 5시에서 6시대 가장 밀리겠는데요. 평소보다 조금 더 늦은, 밤 11시를 넘겨서야 완전히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되는 최대소요시간입니다. 요금소기준으로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최대 2시간 30분 전망됩니다. 1번 고속도로는 남청주에서 청주, 입장 휴게소에서 안성분기점 구간, 가장 혼잡하겠구요. 강릉에서는 4시간 걸리겠는데요. 50번 고속도로는 진부에서 면온, 여주에서 호법 분기점 구간이 가장 어렵겠습니다.

선거를 비롯해 특별한 뉴스가 많았던 한주였죠. 편안하게 주말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extv 주말교통예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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