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17의 게시물 표시

날씨정보 2017년 06월 30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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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금)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장마전선 영향 비, 낮 동안 소강상태. - 내일 (토)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전북과 경상도 새벽까지 비. 7월을 하루 앞둔 금요일입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되고 불쾌지수도 높아지는 걸 보니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것 같은데요. 오늘도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경북 내륙 뿐 아니라 전국 대부분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습니다. 서울 31도,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여기에 습도까지 높아 더 덥게 느껴지면서 찜통더위가 예상되니까요.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활동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는 남부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5~20mm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예상되는데요. 지역에 따라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중부지방 서울 31도, 강릉 32도로 평년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경북지역,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겠는데요. 전북과 경남은 새벽까지 비가 예상됩니다. 낮 동안 서울과 광주 29도, 대구 31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0.5-2.5m로 일겠고, 당분간 전해상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장맛비가 계속 이어지겠는데요. 다음 주 화요일까지는 전국 대부분지방에, 수요일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06월 29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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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목) 제주도, 전남, 경남남해안 장마전선 영향 비, 강원영서와 충북북부, 전북동부내륙, 경북북부내륙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 - 내일 (금) 전국이 흐리고 전라도와 경남, 제주도 비, 충청남부와 경북 오후에 비, 오전 소강상태. 본격적인 장마를 기다리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오늘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장마전선이 북상하겠습니다.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남, 경남남해안에 영향을 주겠고, 내일은 그 밖의 남부지방과 충남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토요일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일요일에는 전국대부분지역으로 확대되겠고, 다음 주에는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주변 시설물도 확인하셔서 비에 대한 대비를 해주셔야겠습니다. 제주도에는 강한 비와 함께 내리는 양도 많겠습니다. 제주도 남부와 산지는 최고 120mm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 남부와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와 남해안은 20~70mm, 그 밖의 지역은 5~40mm가 예상되는데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하겠습니다. 또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지역에서 30도 내외를 보이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31도로 평년보다 3도가량 높겠습니다. 현재, 일부 경북내륙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안동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한낮기온 서울 30도, 대구 31도로 오늘보다 1~2도가량 낮겠습니다. 당분간 전해상에 안개가 끼겠고, 오늘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만큼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장맛비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퇴직연금 공동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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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연구원과 한국연금학회가 공동으로 오는 6월 29일 ‘근로자 노후소득 강화를 위한 퇴직연금제도 합리화 방안’이라는 주제로「퇴직연금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의 급격한 고령화 사회 진입과 전 세계적인 저금리 환경 속에서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을 위한 퇴직연금의 역할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성주호 경희대학교 교수가 ‘고령화시대 퇴직연금의 진화 로드맵’을 제시하고, 김재현 한국연금학회장이 ‘퇴직연금 적립금운용 개선을 위한 다각적 방안’에 대하여 발표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노·사단체,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제시된 개선방안에 대한 정책 수립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홍성진 근로복지연구원장과 김재현 한국연금학회장은 “이번 공동세미나에서 제기되는 퇴직연금제도의 문제와 개선에 관한 각계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이 강화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고용노동부

날씨정보 2017년 06월 28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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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수) 전국 내륙 중심 소나기 오는 곳. - 내일 (목) 강원영서, 경북북부내륙 소나기 오는 곳. (오후부터~) 제주도 비 * (밤부터~) 전남해안 비. 수요일인 오늘도 내륙 곳곳으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아직은 구름 많거나 흐린 날씨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도 계속해서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전국에 구름 많이 끼겠습니다. 장마전선은 아직 제주 남쪽해상에 위치해 있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텐데요. 내일 오후 제주도부터 서서히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한편, 오늘도 대기불안정으로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 오는 지역이 많겠습니다. 여름철 소나기 특성답게 지역별로 강수량 차이가 크겠는데요. 수도권과 강원도, 경북북부 내륙에 10~40, 충청과 호남, 경남, 제주도에 5~20mm가 예상됩니다. 곳에 따라서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기습적으로 강하게 쏟아지는 곳 있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서울 29도, 강릉 28도, 청주,대전 30도, 전주 30도, 광주,대구 31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 오후 제주도부터 장맛비가 시작되겠고, 밤에는 전남해안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전주 22도, 낮 기온 서울 30도, 전주 29도, 대구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남쪽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고, 전해상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는 천문조기간이니까요.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피해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장마전선은 조금씩 북상하면서 남부지방을 거쳐 일요일,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중부지방은 다음 주말까지도 장맛비가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06월 27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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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화) ~ 내일 (수) 전국 내륙 중심 소나기 오는 곳. 오늘 새벽까지도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아직 장마의 시작으로 볼 수는 없지만, 이렇게라도 내리는 비가 반갑기만 한데요. 여름철 소나기의 특징답게 100mm가 넘게 내린 지역이 있었던 반면, 10mm도 채 안되는 등 지역에 따라 강수량의 편차가 컸습니다. 오늘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충북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도에 10~40, 충북과 경상내륙 5~20mm가량이 예상됩니다. 곳곳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요란하게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입니다. 전국에서 구름 많거나 흐린 날씨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소나기는 오후 들어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국지적으로 쏟아지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큰 더위도 없겠습니다. 서울 28도, 강릉 26도, 청주,대전 29도, 전주,광주,대구도 28도, 부산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내일까지는 혹시 모를 소나기에 대한 대비를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22도, 대구 20도에서 한낮기온 서울 29도, 대전,대구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고,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모레까지는 해수면의 높이가 높아지는 기간인 만큼, 침수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껏 장마전선의 북상을 막고 있었던 상층의 찬 공기를 뒤따라 장마전선이 상륙하겠습니다. 주 후반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일요일에는 전국에, 이후로는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대상별 행동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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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대상별 행동수칙 일반국민 행동수칙, 임신부 행동수칙 출처 : 보건복지부

날씨정보 2017년 06월 26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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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월) 전국 비, 소강상태 보이는 곳. - 내일 (화) 전국에 구름이 많고 소나기 오는 곳. 6월의 마지막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때 이른 폭염과 가뭄으로 몸살을 앓았던 6월이었던 터라 빗소리가 더욱 반갑게만 느껴지는데요. 대부분지역에서 지금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이번 비는 국지적으로 강하게 내렸습니다. 앞으로도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강수량의 지역 차가 크니까요. 기상정보를 계속 참고해주셔야겠습니다. 앞으로 예상 강수량 보시면, 서울·경기도와 호남, 경남서부내륙은 20~60mm, 그 밖의 지역은 5~40mm가 예상되는데요. 모레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하겠습니다. 당분간 평년기온을 보이면서 큰 더위는 없겠습니다. 중부지방, 서울과 대전 28도가 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28도, 대구 27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1~2도가량 높겠습니다. 따뜻한 공기가 상대적으로 차가운 바다 위를 지나면서 당분간 전해상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또,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은 목요일쯤 제주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06월 25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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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내일 (일~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 제주도는 내일 낮에 가끔 비, 소강상태 보이는 곳 있음. 휴일인 오늘도 외출하신다면 우산을 챙기셔야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는데요. 내일까지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지역에서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남과 전라도는 10~40mm, 경상도와 강원영동, 충북은 5~30mm가 예상되는데요. 오늘과 내일은 천둥·번개가 치면서 다소 요란한 비가 지나겠습니다. 평년보다는 높은 기온이지만 비가 오면서 더위는 한풀 꺾였습니다. 중부지방, 서울 28도, 대전 29도로 30도를 밑돌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30도, 대구 31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도 비가 내리겠고,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낮에 가끔 비가 지나겠습니다. 기온도 다소 주춤한데요. 서울과 전주 27도, 부산 25도에 머물겠습니다. 따뜻한 공기가 상대적으로 차가운 바다 위를 지나면서 당분간 전해상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또,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천둥·번개와 함께 물결이 높겠고,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목요일에 제주도부터 영향을 받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중국 쓰촨(四川) 산사태 발생 관련 외교부 대변인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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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6월 24일 중국 쓰촨(四川)성 마오(茂)현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인해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데 대해 중국 정부와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합니다. 정부는 중국 정부와 국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것으로 믿으며, 조속한 실종자 수색과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출처 : 외교부

난민인정자의 장애인등록 허용하는 내용의 장애인복지법 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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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뇌병변 장애아인 난민어린이 ‘미르’에 대해 등교 도우미, 주거문제 등 도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찾아 적극 해결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행 장애인복지법은 장애인으로 등록 가능한 외국인이 외국국적동포(F4), 한국영주권자(F5), 결혼이민자(F6)로 한정되어, 난민인정자(F2)는 장애인 등록이 불가능하다 복지부는 난민의 장애인 등록과 관련하여 ‘난민인정자도 대한민국 국민과 같은 수준의 사회보장을 받는다’는 난민법 제31조의 취지에 공감하여 장애인복지법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난민인정자의 장애인등록을 허용하는 장애인복지법 개정안이 국회(보건복지위원회)에 발의(권미혁의원안, ‘17.6.12)된 상태이다. * (개정안 내용) 장애인 등록을 할 수 있는 외국인의 범위에 난민인정자와 그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 추가 법이 개정되기 전에 우선 복지부는 민간단체와 협업하여 ‘미르’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미르의 등교를 도와줄 수 있는 자원봉사자를 제공(모라종합사회복지관 실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차자금지원사업을 통해 열악한 주거상황을 개선할 계획이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찾아가는 위기 가정 지원 사업’을 통해 긴급생계비 및 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출처 : 보건복지부

흰 가루가 발생하는 ㈜보니코리아의 아웃라스트 소재 섬유제품, 사용 자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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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보니코리아에서 제조한 아웃라스트 소재(素材)* 유아용 섬유제품에 대한 사용 자제를 당부하는 소비자안전 주의보를 발령하였다. * 아웃라스트(outlast) 소재는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우주복 제작을 목적으로 만든 온도 조절 신소재로, 주로 아웃도어류나 기능성 정장 등 의류제품에 사용됨. 해당 업체가 제조한 아웃라스트 소재 제품과 관련하여 총 84건의 위해사례가 한국소비자원 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되었고(‘17.6.22. 현재), 이 중에는 유아의 잔기침, 발진 등 호흡기 및 피부 질환을 호소하는 사례도 34건 포함되어 있다. ※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 Consumer Injury Surveillance System)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전국 62개 병원, 18개 소방서 등 80개 위해정보제출기관과 1372소비자상담센터 등을 통해 위해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평가하는 시스템 지금까지 확인된 바에 따르면, 해당 업체는 매트, 담요, 베개, 의류 등의 유아용 섬유제품에 아웃라스트 코팅 원단(Coated Outlast)을 사용하였고, 해당 제품은 유아용 섬유제품에 요구되는 안전기준에는 적합하나 제품에 집중적인 외력이 가해질 경우 흰 가루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부 제품은 코팅 면이 노출되어 피부에 닿도록 제조되었고 통상적인 사용에서도 흰 가루가 발생되었다는 사례가 접수되고 있어 사고조사 완료 시까지 제품 사용에 주의가 요구되는 바,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에게 사용 자제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한국소비자원은 현재 진행 중인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사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피해구제 등 필요한 후속조치를 할 예정이다. 출처 : 한국소비자원

경기도, 메르스 방역대책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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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최근 중동지역 3개국에서 메르스 감염자 수가 급등함에 따라 메르스 방역대책반을 가동하는 등 대응태세 강화에 나섰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2017년 중동지역 3개국에서 현재까지 총 155명의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 6월에 들어서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월 평균인 19명보다 2배 이상 증가한 53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경기도는 우선 종전에 운영하던 해외유입 감염병 신속 대응반을 지난 16일부터 ‘메르스 방역대책반(반장 : 신낭현 보건복지국장)’으로 전환해 가동 중이다. 질병관리본부의 시·도 메르스 방역대책반 회의결과에 맞춰, 23일 오전 ‘메르스 양성환자 발생’ 모의훈련을 도 감염병관리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지역 입국자 중 의심환자 발생 신고가 접수되면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실(EOC), 전 시·군 보건소,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관리지원단, 국가지정 격리병상과 메르스 대응 Hot­line 가동을 통한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태세 준비를 당부했다. 경기도는 중동지역의 메르스 환자 발생이 소강상태가 될 때까지 주말과 공휴일, 연휴기간에도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실(EOC) 및 전 시·군과 연계해 24시간 방역 대응태세를 강화 해 나갈 방침이다. 출처 : 경기도

날씨정보 2017년 06월 24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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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토)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 전북북동내륙 낮부터 밤사이 소나기, 제주도 낮까지 비. - 내일 (일) 전국에 소나기 오는 곳이 많겠음. 주말인 오늘은 외출하실 때 작은 우산을 챙기셔야겠습니다. 대기불안정으로 내륙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오겠는데요. 한편 제주도를 중심으로 일시적으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하지만 다시 장마전선이 다시 남하하면서 다음 주 중반까지 제주도남쪽먼바다에 머물겠고, 주 후반에 다시 북상하면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낮부터 밤사이 내륙 곳곳에 5~20mm의 소나기가 오겠고 제주도는 낮까지 5mm미만의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어제보다는 조금 낮겠지만 그래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전히 내륙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중부지방, 서울과 춘천 30도, 청주와 대전 33도로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 31도, 대구 32도로 평년보다 4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도 소나기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 동안 서울과 전주 29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주춤하겠습니다. 따뜻한 공기가 상대적으로 차가운 바다 위를 지나면서 당분간 전해상에 안개가 끼겠고, 오늘과 내일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 후반에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제주도부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06월 23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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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금) 전국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짐. (오후 한때) 강원영서, 전남내륙 소나기 가능성. - 내일 (토) 전국 구름 많음. (오후~밤) 강원영서 소나기 가능성 (저녁부터~) 제주도 비. 33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지난 금요일부터 계속되고 있습니다. 금요일인 오늘도 강한 볕이 내리쬐며 폭염이 기승이겠는데요. 현재, 내륙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확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서울은 32도로 어제보다 높겠고, 대구 35도 등 경북 일부 지역은 폭염경보 속의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오후부터 구름의 양이 많아지겠는데요. 아직은 해를 가려주는 구름이 많지 않아서 기온이 더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급격히 오르면서 대기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 소식 있는데요. 강원영서와 전남내륙에만 5~10mm가량이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2도, 대전 33도, 강릉 27도, 전주 31도, 광주 33도, 대구 35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기다리던 장마전선이 북상하겠지만, 제주도에만 영향을 주겠습니다. 저녁부터 5~20mm정도가 예상되고요, 강원영서는 오후부터 소나기만 조금 지나겠습니다. 한낮에는 무더위가 이어집니다. 서울의 낮 기온 31도, 청주,대구 33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m로 일겠고,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당분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지는 기간입니다.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피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제주도에 잠시 머무르던 장마전선은 다시 남하했다가 6월말쯤 북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기압에 따라 변동성이 큰 만큼 기상정보를 계속해서 확인해주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06월 22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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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내일 (목~금)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내일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짐. 연일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오늘도 내륙을 중심으로 33도 내외를 보이겠는데요. 토요일까지 고온현상은 이어지다가, 토요일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 되어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가뭄을 해갈하기에는 부족하지만 더위는 잠시 쉬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메마른 날씨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충북내륙과 경북내륙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불이 나지 않도록 각종 화재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부지방, 서울과 춘천 31도, 대전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 33도, 대구는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는데요. 아침기온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고, 낮 동안 서울과 전주 32도, 대구는 35도가 예상됩니다. 따뜻한 공기가 상대적으로 차가운 바다 위를 지나면서 당분간 전해상에 안개가 끼겠고,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입니다.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단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06월 21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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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수) 오후에 강원도와 경북북부내륙에 소나기. - 내일 (목) 전국이 대체로 맑겠음.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상 ‘하지’입니다. 절기답게 낮 동안 기온도 크게 오르겠는데요. 오늘도 여전히 폭염특보는 이어지겠습니다. 한반도 주변에 장시간 머무는 고기압의 영향 때문인데요. 여기에 고온건조한 공기가 계속 유입되면서 일부 경북과 충북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표 됐습니다. 남부지방의 두터운 구름대는 모두 빠져나가, 어제 다소 기온이 주춤했던 남부지방도 오늘은 햇볕에 의해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한편,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오후에 강원영서와 경북북부내륙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 서울과 춘천의 한낮기온 32도, 대전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대구와 광주 33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부쩍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고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낮 동안 서울 31도, 광주는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전해상에 안개가 끼겠고,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입니다.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전국 곳곳에 단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06월 20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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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화) 제주도 오후까지 비, 강원영서와 경북북부내륙 오후 소나기, 전남해안과 경남남해안 밤까지 빗방울. - 내일 (수)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동, 경북북부내륙 오후에 소나기. 닷새째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더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폭염 경보가 해제되었지만 아직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가급적 야외활동은 삼가시고 물을 자주 섭취해야합니다. 또 실내에서는 햇볕은 막아주고 통풍이 잘되도록 환기를 시켜주어 온열질환을 예방해야합니다. 당분간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오늘 중부지방은 옅은 구름이 끼면서 구름의 두께가 두껍지 않아, 낮 동안 햇볕에 기온이 크게 올라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한편, 남부지방은 두터운 구름대로 다소 기온이 주춤하겠는데요. 내일은 이 구름대가 빠져나가면서 남부지방의 기온도 다시 올라 전국에 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강원내륙과 경북북부내륙에는 낮 기온이 오르면서 대류불안정에 인해 천둥·번개를 동반한 5mm내외의 소나기가 지나겠고,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오후까지 5~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다만 전라해안과 경남남해안은 밤까지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서울의 한낮기온이 32도, 청주와 대전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 전주가 31도, 대구 33도로 어제보다는 낮겠지만, 그래도 평년보다는 2~4도가량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고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곳곳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동안 서울 32도, 광주와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전해상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더위는 계속되겠는데요. 주말에는 전국에 단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06월 19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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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월) 전국이 대체로 맑음. - 내일 (화) 전국이 맑다가 중부지방 낮부터 구름이 많음, 제주도 낮 한때 비 조금. 당분간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대구와 광주, 경상도와 강원도 정선에는 폭염경보가, 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표 내려졌는데요. 낮 동안 강한 햇볕에 의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농작물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맑은 하늘 예상되는데요.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일부 내륙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까요. 안전 운전 해주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서울의 한낮기온이 32도, 청주와 대전 33도까지 오르면서 평년보다 5~6도가량 높겠습니다. 남부지방도 현재 폭염경보가 내려진 광주 34도, 대구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도에 낮 한때 비가 지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서울이 32도, 대구가 33도로 대부분지역에서 33도 내외를 보이겠지만, 강원영동지역은 상대적으로 기온이 주춤하겠습니다. 오늘 전해상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더위는 지속되겠는데요. 목요일에는 제주도에, 휴일인 일요일에는 중부지방과 제주도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2017년 수도권 발달장애인기능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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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6월 16일 「2017년 수도권 발달장애인기능경진대회」를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에서 (사)인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주관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발달장애인기능경진대회는 발달장애인의 기능향상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사회인식 제고를 통한 취업기획 확대를 위한 행사이다. 경기종목은 총 6가지로 기본종목 4개(데이터입력, 기기조립, 봉제, 제과제빵)와 수도권, 중부권, 영남권, 호남권 4개 권역별로 특화직종 2개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특화직종으로 바리스타와 가죽공예가 진행됐으며, 인천, 서울, 경기 지역의 지적·자폐성 장애인 147명이 참여했다. 김태미 장애인복지과장은 “기능경기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오랜 시간 갈고 닦으신 기능을 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 여러분의 안전된 일자리 마련을 위하여 더욱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날 대회에서 직종별 금·은·동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수여되며, 소정의 상금(50만원·30만원·20만원)도 지급됐다. 금상 입상자는 2017년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이 부여 된다. 출처 : 인천광역시

퍼스널 모빌리티 자전거도로 달린다?…안전성 논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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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정보 2017년06월 18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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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일) 전국 대체로 맑음. - 내일 (월) 전국 대체로 맑음. 휴일인 오늘도 뜨거운 볕이 내려쬐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대구와 광주 등 짙게 표시된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는 폭염경보로 강화된 상태입니다. 오늘 서울은 32도, 광주와 대구는 34도까지 치솟겠는데요. 대부분 30도를 웃돌면서 어제보다도 덥겠습니다. 지금 전국에서 화창하고 맑은 하늘 볼 수 있습니다. 종일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한낮에는 자외선과 오존을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서울 32도, 대전 33도, 강릉 29도, 전주 31도, 광주,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불볕더위가 이어집니다. 아침에 서울 20도, 대구 21도로 출발하겠고, 한낮에는 서울 32도, 대전 33도, 대구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는데요. 안개 끼는 곳이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후로도 비소식 없이 맑은 날이 많겠는데요. 한낮에는 30도를 넘나드는 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2017 경기도 청소년 문화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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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회를 맞이하는 ‘2017 경기도 청소년 문화축제’ 가 17일 오후 2시안양시청 대강당에서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이필운 안양시장, 한관희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부회장(목사)와 청소년 등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치는 이날 축제에는 댄스, 보컬, 밴드 등 3개 경연 분야에서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강득구 연정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숨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도민이 함께 소통하고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출처 : 경기도

경기도, 행락철 맞아 부정·불량 축산물에 대한 집중 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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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육류 소비가 늘어나는 행락철을 맞아 21일부터 28일까지 부정·불량 축산물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11개 수사센터, 24개 단속반 72명이 투입돼 축산물 가공.판매업체 가운데 규모가 크고 매출액이 높은 식육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체 440개소와 도축업 19개소를 점검한다. 경기도에는 식육가공업 1,096개소, 식육포장처리업 1,431개소, 식육판매업 1만1,073개소가 있다. 경기도 특사경은 도 전역을 안양, 수원, 용인, 여주, 의정부 등 11개 센터 권역으로 나눠 일제 단속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단할 방침이다. 점검대상은 ▲원산지를 거짓표시하거나 혼동할 우려가 있는 표시 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행위 ▲냉동·냉장식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여부 ▲기타 축산물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출처 : 경기도

날씨정보 2017년06월 17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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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내일 (토~일) *일부 내륙 폭염특보 확대. 당분간 내륙의 낮 기온 33도 내외. 전국이 대체로 맑음. 이번 주말 동안에도 때 이른 무더위는 계속 되겠습니다. 현재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서풍계열의 온화한 바람이 유입되고, 낮 동안 강한 햇볕에 기온도 빠르게 올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낮 기온이 33도를 넘는 곳이 많겠습니다. 당분간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자외선이 강한 낮 시간 동안에 야외활동을 가급적 삼가시고 물을 자주 섭취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에 대체로 맑은 하늘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은 서울의 한낮기온이 32도, 춘천과 대전 33도로 어제만큼이나 덥겠습니다. 남부지방, 현재 폭염경보가 내려진 광주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불볕더위는 이어집니다. 낮 동안 서울 30도, 청주와 대구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오늘 서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더위는 이어지겠는데요. 주 후반에는 제주도와 일부 남부지방에 비예보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포켓닥터 다운로드 30만 돌파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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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병원, 약국, 동물병원 통합 검색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포켓닥터’가 다운로드 수 30만 돌파를 기념하여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포켓닥터를 운영하는 KT IS(www.ktis.co.kr)는 30만 다운로드 달성 기념으로 오늘(1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포켓닥터 신규가입 회원 중 120명을 추첨하여 고객감사 선물을 제공한다. 스타벅스 커피상품권 기프티쇼가 마련돼 있으며, 한 주에 30명씩 총 4주에 걸쳐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포켓닥터 패밀리 이모티콘 무료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포켓닥터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은 고객이라면 ‘포켓닥터 패밀리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선착순 5만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이모티콘은 고객이 다운로드 받은 날부터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배너를 클릭바랍니다.

농촌진흥청, 애완·학습곤충산업 활성화 현장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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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국내 애완곤충산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14일 경기도농업기술원 지역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 강당에서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애완·학습곤충산업 활성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간담회에서는 현재 애완·학습곤충 생산농가 뿐만 아니라, 각 지자체 담당공무원 및 연구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국내 애완·학습곤충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새로운 애완·학습곤충의 탐색과 발굴, 고부가 용도개발을 위한 향후 연구방향, 해외 애완·학습 곤충의 국내 이용 촉진방안 등 국민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주제발표를 통해 애완·학습 곤충산업이 재도약하는 계기로 삼는 자리였다. 사례발표를 통해 현재 애완·학습곤충 생산농가의 현장애로 사항을 수렴해 지속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산업곤충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을 도출했다. 또한, 이날 현장간담회에서는 애완·학습곤충의 다양성 확보로 국내·외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애완곤충의 문화와 놀이법 시연 등을 소개했다. 농촌진흥청 이희삼 곤충산업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애완·학습곤충이 새로운 소득화 곤충산업분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 농촌진흥청

프리미엄 고속버스 운행노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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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운행노선에 서울~대구, 서울~강릉, 서울~여수 등 12개 노선을 추가해 총 14개 노선을 오는 30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지난해 11월 25일 운행 개시 이후 승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으면서 기존 운행노선의 증회 및 신규 운행노선의 확대를 지속적으로 요청받았다. 동영상 재생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바랍니다.

날씨정보 2017년06월 16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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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금) 전국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음. (저녁) 강원영서북부, 충청남부내륙, 전라내륙 소나기 오는 곳. (오후) 강원영동 빗방울 떨어지는 곳. - 내일 (토) 전국 대체로 맑음 * 강원영동 구름 많음.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겠는데요. 특히나 고온건조한 바람이 불어오는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올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서쪽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32도, 세종은 33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반면 동풍이 불어오는 동쪽지역은 어제보다 선선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강릉 23도에 머물겠고, 대구도 28도 예상됩니다. 오늘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하늘 표정 좋겠는데요.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오후부터는 구름의 양이 많아지겠습니다. 저녁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곳곳에 소나기소식 있는데요. 강원영서북부와 충청남부내륙, 전라내륙에 5-10mm정도가 되겠고,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곳도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춘천,대전 32도로 불볕더위가 예상되고, 강릉 23도로 선선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전주 33도, 광주 32도로 크게 덥겠지만, 대구 28도, 부산은 26에 그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더위가 이어집니다. 서울의 낮 기온 31도, 광주 32도, 대구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일겠고, 서해상에는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파도가 치는 곳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계속해서 맑고 한여름 처럼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더불어 자외선과 오존 농도가 높은 만큼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06월 15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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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목) 전국이 대체로 맑음,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밤에 빗방울. - 내일 (금)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음. [저녁~밤] 충청내륙과 전라내륙 소나기. 오늘도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고, 낮 동안 햇볕이 기온을 빠르게 끌어올리면서 낮 동안 더위는 계속 되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한낮기온이 30도가 넘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에는 자외선 차단에, 아침과 저녁에는 일교차에 염두에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늘도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고 다소 서늘하겠습니다. 또, 서풍을 타고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사이에 서해안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고, 일부 내륙에도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전 운전해주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서울의 한낮기온이 29도, 청주는 31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30도, 대구는 32도로 33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선선한 동풍이 불어오는 동쪽지역은 낮 동안 기온이 조금 주춤하겠고, 서쪽지역은 여전히 30도가 넘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동안 서울 31도, 강릉 24도, 대구 27도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따뜻한 공기가 차가운 바다 위를 지나면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 내일 오후부터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을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한낮기온이 30도를 넘는 곳이 많겠습니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06월 14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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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수) 전국 대체로 맑음. - 내일 (목) 전국 대체로 맑음. 오늘부터는 다시 찾아올 무더위에 대한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한반도에 머물러 있던 찬 공기가 쓸려 내려가면서 한낮 더위가 예상되는데요. 오늘 서울은 28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오르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29도, 모레는 31도까지 치솟겠고요, 당분간은 맑은 하늘 속에 볕이 강하게 내려쬐겠습니다. 현재,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 볼 수 있는데요. 오늘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종일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8도, 춘천 30도, 대전도 28도, 전주 27도, 광주,대구 29도, 부산 26도 예상됩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아침에 서울 18도, 전주 16도가 되겠고, 한낮에는 서울 29도, 대전 30도,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최고 2.5m까지 일겠습니다.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바다안개인 해무가 끼는 곳이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별다른 비소식이 없어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더 걱정이 되는데요. 서울은 32도까지 오르는 등 당분간 한여름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06월 13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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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있어서 외출하신다면 작은 우산을 챙기셔야겠습니다. 찬 공기가 내려오고,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하겠는데요.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에 5~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다만 다소 요란한 소나기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하겠고, 특히 지대가 높은 강원내륙을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농작물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전운전 해주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 서울의 한낮기온이 26도, 청주와 대전 27도로 평년보다도 낮겠고 어제보다도 1~2도가량 낮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대구가 27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낮겠지만 낮부터는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 18도로 시작하고, 낮 동안 서울과 전주 27도가 예상됩니다. 오늘과 내일 서해상과 동해상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또, 동해안은 오늘까지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을 주의하셔야겠고, 일부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찬 공기가 빠져나가면서 그 자리에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는데요. 금요일에는 서울의 한낮기온이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더위는 당분간 계속되니까요.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7월6일부터 경기도 우수농산물 직거래장터, 광명스피돔 중앙광장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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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우수한 농산물을 편리하게 팔고 살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개장된다.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7월 6일부터 매주 2회(목·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기도 우수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광명스피돔 중앙광장에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도 판매처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과 안전한 고품질의 농산물을 손쉽게 구매하려는 소비자에게 상호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우수농산물 직거래장터는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정된 먹을거리(G마크, 친환경, GAP, 유기가공, 전통식품 등 품질인증 제품) 판매 ▲시민단체와 연계한 직거래장터 안전성검사 및 품질관리 ▲실제 전통시장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품목(농·임·수·축·특산물) 전시 및 판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체험행사 및 가족단위 방문고객을 위한 휴식처 등이 제공된다.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품질 인증과 안전성이 확보된 우수농산물을 대상으로 향후 5년간 정기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관계자는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물 수집·물류·판매·정산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직거래장터 유통플랫폼도 단계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유통진흥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경기도 우수농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할 생산 농가를 모집 중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1일까지다. 출처 : 경기도

날씨정보 2017년06월 12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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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월) 강원영동 낮까지 비 조금,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밤에 소나기. - 내일 (화) [낮~밤] 서울·경기내륙과 강원도, 충북북부, 경상내륙. [오후] 전라도 빗방울. 현재,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는데요. 오후부터는 구름이 점차 많아지면서 어제보다는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서울이 27도, 대구도 24도에 머물겠는데요. 당분간 평년보다 조금 낮은 기온을 보이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크겠습니다.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도 걱정 없겠습니다. 전국 대부분지역의 미세먼지 농도 ‘좋음’~‘보통’ 단계가 예상됩니다.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강원영동은 낮까지 5mm내외의 비가 지나겠습니다. 한편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밤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 서울의 한낮기온이 27도, 청주 26도로 어제보다 2~4도가량 낮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부산 22도, 대구는 24도로 어제보다 5도 가까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은 낮부터 밤사이에 비소식이 있는데요. 찬 공기가 내려오고,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서울·경기내륙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경상내륙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 18도로 시작하고, 낮 동안 서울과 전주 26도가 예상됩니다. 내일까지 동해안은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으니까요.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고요. 또, 내일까지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천문조 기간인 만큼 일부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대지를 촉촉이 적셔줄 비 소식도 없고 평년보다 높아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인천시, 부평역~KTX 광명역, 원인재역~KTX 광명역 셔틀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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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오는 10월부터 『부평역~KTX 광명역, 원인재역~KTX 광명역』간 셔틀버스가 운행된다고 밝혔다. 인천시에서 KTX 광명역은 승용차로 30분정도 소요되는 가까운 거리(29㎞)이나 한 번에 가는 대중교통이 없어 기존 대중교통을 두세 번 환승해 2시간가량 소요되어 시민들의 이용이 많이 불편했었다. 이번 셔틀버스 개통으로 인천지역 교통 결절점인 부평역·원인재역과KTX 광명역간 접근성을 증대시켜 지역주민들의 광역교통 편의향상은 물론, 지방고객들에게 소래포구,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월미도 등에 갈 수 있는 연계교통을 제공하여 인천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최강환 교통국장은 “셔틀버스가 마련됨으로써 시민들이 KTX를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노선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인천시에서도 최선을 다해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광역시

사회적기업 10주년 기념 대국민 홍보 캠페인 ‘사회적기업, ㅇㅇㅇ을 부탁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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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6월 12일부터 7월 2일까지 사회적기업 10주년 기념 대국민 홍보 캠페인 ‘사회적기업, ㅇㅇㅇ을 부탁해’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정 10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와 대표 사례를 통해 사회적기업의 가치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사회적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사회적기업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우리 사회의 문제 해결사 사회적기업 ! "  이벤트에는 청년, 시니어, 문화예술, 돌봄 등 10가지 대표 사회적 이슈를 중심으로 14.5: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10개 대표 사회적기업의 사례를 소개하고, 네티즌들이 자신이 응원하는 사회적기업에 공감을 클릭하면, 득표율에 따라 해당 기업의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지원금이 지원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총 프로젝트 지원금: 50백만원) 이외에도 "숫자로 알아보는 사회적기업" 에서는 사회적기업 10년간의 주요 지표를 통해 네티즌들이 손쉽게 사회적기업이 걸어온 발자취를 이해할 수 있고,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이벤트를 통해서는 사회적기업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문기섭 고용정책실장은 “사회적기업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공급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곳곳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가고 있다”라고 하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여러분들이 사회적기업을 보다 가까이 이해하고, 사회적 가치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늘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다음(Daum)과 함께 하는 공익 캠페인 홈페이지(http://promotion.daum-kg.net/KoSEA)에서 참여할 수 있다. 출처 : 고용노동부

날씨정보 2017년06월 11일 17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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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월) 전국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짐. (낮 동안) 강원영동북부 비 조금. 맑은 날씨에 야외활동하기에도 좋은 하루였습니다. 한낮에는 머리 위로 쏟아지는 햇볕이 제법 뜨겁다고 느끼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한 주가 시작하는 내일도 낮 동안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대전 27도, 대구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겠는데요. 큰 일교차에 건강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 계속해서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영동북부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낮 동안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17도, 대구 16도, 낮 기온은 서울,대전 등 27도까지 오르겠는데요. 강릉 20도, 대구 24도 등 동쪽지역은 비교적 낮겠습니다. 모레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소식 있습니다. 기온은 아침에 서울 17도에서 한낮 26도, 대전 25도, 대구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당분간 너울로 인한 높은 파도가 치는 곳이 있겠는데요.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수도권지역은 당분간 맑은 날씨가 지속되겠는데요. 주 후반에는 낮 기온이 30도선으로 오르면서 무척 더워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국민안전처, 6월 가뭄 예·경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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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경기·충남·전남 일부지역에 가뭄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범 정부 차원에서 가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6월 가뭄 예경보를 발표하였다. 분야별 가뭄 예·경보 내용을 보면, < 기상 > 최근 6개월(‘16.12.2~‘17.6.1) 전국 강수량은 평년(331㎜)의 69% 수준이나, 강수량의 지역적 편차로 경기, 전남, 충·남북, 경북지역 33개 시·군에서 주의단계의 기상가뭄이 발생함 장마기간 동안 강수가 적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월까지 기상가뭄은 중서부 일부 지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나, 8월 강수량이 평년수준으로 회복되면서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전망됨 < 생활 및 공업용수 > 전국 다목적댐 저수율(38.8%)은 평년(37.0%)보다 다소 높으나, 저수율이 낮은 보령댐을 수원으로 하는 충남 8개 시·군은 심함단계, 평림댐을 수원으로 하는 전남 4개 시·군(담양, 함평, 장성, 영광)과 오봉저수지·쌍천지하댐을 수원으로 하는 강원 2개 시·군(강릉, 속초)은 주의단계임 7월까지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되어 가뭄상황이 지속되다가 평년수준으로 회복되는 9월에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전망됨 < 농업용수 > 전국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51%)은 평년(67%)의 76% 수준이나, 농업용수 수요가 많은 영농시기로 세종, 경기, 충남, 전남 일부지역은 주의 또는 심함단계가 전망됨 6월에는 세종·경기·충남·전남 10개 시·군이 주의·심함단계이고, 7월에는 세종·경기·강원·충남·전남 17개 시·군으로 확대되었다가, 9월에는 세종·경기·충남·전남 10개 시·군으로 다소 완화 될 것으로 전망됨 정부는 물 부족이 우려되는 가뭄 주의단계 이상인 지역을 중심으로 용수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범 정부 차원에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보령댐 도수로 가동(3.25~) 및 보령댐 공급량 일부를 대청·용담댐에서 대체공급(6.1~)하는 급수체계조정을 통해 충남

날씨정보 2017년06월 11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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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월) 전국 대체로 맑음. (낮 동안) 강원영동북부 비 조금. 휴일인 오늘도 전국이 맑고 쾌청하겠습니다.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더 오르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 29도, 광주는 30도를 가리키겠습니다. 오늘 구름의 양도 많지 않아서요. 야외활동 하실 계획이라면 모자나 선글라스 등으로 자외선 차단에 힘쓰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입니다. 전국에서 별다른 구름 없이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데요. 오늘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종일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더 올라서 서울,대전 29도, 춘천 28도, 강릉 24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대구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낮 동안 강원영동북부에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 17도, 대구 16도, 낮 최고기온 서울 27도, 대전,광주도 27도까지 오르겠고요, 대구는 24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까지 일겠고,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까지는 천문조에 의한 높은 파도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인데요. 서울은 낮 기온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06월 10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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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도 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낮 동안 일사로 인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일부지역에 30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 있겠는데요. 서울 27도, 대구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그래도 아침·저녁으로는 아직 선선합니다. 일교차에 염두에 옷차림 신경 쓰신다면 나들이 계획 세워보셔도 좋겠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는데요. 다만,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제주도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5~20mm의 비가 오겠고, 전남남해안과 경남, 경북내륙에도 5mm내외의 비가 지나겠습니다. 다만 경북내륙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부지방 서울의 한낮기온이 27도, 청주와 대전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다소 구름이 많겠는데요. 광주 27도, 대구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또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의 아침기온 16도로 시작하고, 낮 동안 서울과 전주 28도가 예상됩니다. 오늘과 내일 서해상과 남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남해상에는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또,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되어 있습니다.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도 높게 일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다음 주 화요일에는 강원영서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06월 09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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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금) (~밤까지) 서울,경기,충북북부, 강원영서,경북북부내륙 소나기 오는 곳. - 내일 (토) (새벽 한때) 강원영서, 충북북부,경북북부내륙 소나기 오는 곳. (밤부터~) 제주도 비. (밤~모레 새벽) 남해안 빗방울 떨어지는 곳. 주말을 하루 앞둔 오늘, 휴대용 작은 우산을 챙기셔야겠습니다. 중부 곳곳으로 소나기가 지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북부 일부에는 이미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아직 그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오늘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가끔 구름 많은 날씨 보이겠는데요. 오후 들어 일사에 의한 지표면 가열로 상층과 하층의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서울을 비롯한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밤까지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 지역으로는 5~20mm의 강수가 예상되고요, 내일 새벽까지 오다 그치다를 반복하겠습니다. 또,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엔 우박이 떨어지기도 하겠습니다. 농작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6도, 강릉,대전 29도, 전주 28도, 대구는 32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서풍으로 인해 동쪽지역이 서쪽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온이 높겠습니다. 비로 인해 지표면이 습해지면서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고요, 기온은 평년 이맘때 수준 보이겠습니다. 아침에 서울 17도, 대구 18도에서 한낮에 서울 27도, 청주,전주 28도, 대구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동해먼바다에서 물결이 다소 높게 일겠고,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화요일까지는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지는 천문조기간인데요. 일부 남해안에서는 만조시각을 잘 확인하셔야겠습니다. 6월 중순에 들어서며 낮 기온이 30도에 가까워지고 있는데요. 본격적으로 여름 더위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경기도내 주요 피서지 5곳, ‘대장균’ 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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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가평 등 도내 주요 피서지를 대상으로 대장균 검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1일 평균 물놀이 이용객이 100인 이상인 지역으로 양주 일영유원지·장흥조각공원·송추계곡과 포천 백운계곡, 가평 용추계곡 등 5곳이다. 연구원은 6월에는 월 2회 이상 수질조사를 실시하고, 휴가철이 집중되는 7~8월엔 매주 1회 이상, 9월에는 월 2회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 물놀이 등의 행위제한 권고기준은 대장균 500개체수/100mL 이상이며, 도는 기준을 초과된 지역은 검사주기를 단축해 오염원을 신속하게 파악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연구원이 지난해 같은 지역을 대상으로 113회 걸쳐 검사한 결과 양주 일영계곡은 12건, 포천 백운계곡은 0건, 가평 용추계곡은 7건의 부적합이 발견됐었다. 부적합이 발견된 지역은 해당 시·군에서 현수막, 인터넷, 안내표지판 등을 활용, 물놀이를 자제하도록 안내했다. 출처 : 경기도

손씻기·익혀먹기·끓여먹기로 식중독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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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른 무더위로 인해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음식물의 보관·관리·섭취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식품안전정보포털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2012~2016년)간 연평균 6,325명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했다. 특히, 여름철(6~8월)에 39%(2,478명)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시설별로는 학교가 46%(2,917명)으로가장 많았고, 음식점이 25%(1,565명), 학교 외 집단급식시설이 9%(588명) 순이었다. 특히 학교 등 집단급식소에서 발생이 55%로 나타나 집단급식소 종사자의 개인위생과 음식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식중독사고를 유발하는 식품은 채소류와 육류가 많았으며, 주요원인이 되는 병원성대장균은 식재료와 조리음식을 상온에 방치하는 등 관리 부주의로 인해 많이 발생한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조리할 때는 비누 등 손세정제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씻고,채소류는 염소 소독액 등으로 5분 이상 담근 후 물로 3회 이상 세척해야 한다. 육류, 가금류, 계란 및 수산물은 내부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 조리하여야 하며 조리된 음식은 상온에 방치하지 말고 가능한 2시간 이내에 섭취해야 한다. 국민안전처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과 식품위생을 철저히 지켜야하며 식중독 예방 3대 원칙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꼭 지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출처 : 국민안전처

날씨정보 2017년06월 08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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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다시 맑은 날씨를 되찾겠는데요. 어제에 비해 기온도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다만, 따뜻한 공기에 구름도 적어 햇빛이 강하겠습니다. 낮 동안 외출하신다면 자외선 차단에 신경써주셔야겠습니다. 또 일교차도 크게 나니까요. 건강관리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낮부터 밤사이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따뜻한 공기와 찬 공기가 만나 서울·경기는 대기 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가 내리겠고, 지면가열이 활발한 남쪽지역으로도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서 충북북부, 강원영서에도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강원영동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서울의 한낮기온 26도, 청주와 대전 28도로 어제보다 6도~8도가량 더 높겠습니다. 남부지방 대구 28도까지 오르겠고, 광주는 27도로 어제보다 7도나 더 높겠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 18도로 출발하고, 낮 동안 서울과 부산 26도, 대구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서해상과 남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예년 이맘 때 기온을 보이면서 다소 덥겠는데요. 휴일인 일요일에는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예보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06월 07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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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수)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 저녁까지 비. - 내일 (목) 전국이 대체로 맑음. 가뭄을 완전히 해소하기엔 부족했지만 워낙 가물었기 때문에 이번 비가 고맙게만 느껴졌는데요. 어제 농민들에게는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현재, 곳곳에 약한 비가 계속 되고 있는데요. 비는 남서쪽부터 차차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다만, 서울·경기는 저기압 동반된 수증기가 남아있어서 저녁까지 약한 비가 이어지겠는데요. 중부지방은 앞으로 5mm내외의 비가 더 오다가 그치겠습니다. 오늘 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까지 다소 서늘하겠습니다. 중부지방 서울의 한낮기온이 22도, 대전 23도로 평년보다 낮겠고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대구의 한낮기온이 27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도 오늘보다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과 전주 27도, 대구 29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을 중심으로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예년 이맘때 기온을 보이겠는데요. 주말인 토요일에는 강원영서와 충청도, 남부지방에 비예보가 있습니다. 다만 양은 많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