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결제로 최대 2천만원! 상생소비복권 10월 12일까지

소비할수록 커지는 혜택, 상생소비복권 이벤트가 돌아왔습니다

정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준비한 '상생소비복권' 이벤트가 8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펼쳐집니다.

전통시장이나 동네 가게에서 카드로 결제하면, 그 금액에 따라 복권 응모 기회가 주어지고 당첨 시 최대 2천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어 많은 관심이 기대됩니다.

   

카드결제만 해도 자동 응모, 최대 10장까지 기회 제공

이벤트 기간 중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장에서 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1장, 최대 50만 원까지 10장 응모 기회가 주어집니다.

신청은 상생페이백 누리집에서 단 한 번만 하면 되고, 1등부터 4등까지 총 2,025명에게 디지털온누리상품권 10억 원이 지급됩니다.

특히 비수도권 소비자에게 1등 당첨 기회가 주어져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향후전망

이번 상생소비복권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지역 내 소비를 자극하고 소상공인 매출 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당첨금 역시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되어 다시 지역 상권에서 소비되도록 설계된 만큼, 소비의 선순환 구조가 현실화될 전망입니다.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 큰 변화를 이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