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은 창업기업의 창업준비, 창업실행, 창업성장 활동에 대한 현황 및 특성 파악을 통해 창업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통계로 활용하기 위해, ’13년 국내 최초로 「창업기업 실태조사」를 설계하여 국가승인통계로 인정(제14216호)받고 금년 2회째 조사하여 그 결과를 발표했다.
‘12년 창업기업은 166만개로 ‘11년 대비 1.4% 증가하였으며, 기술기반 업종 창업기업은 40.7만개(24.5%)로 ‘11년 대비 6.8% 증가하여 창업을 주도했다.
제조업 창업기업은 ’12년 14.8만개로 ’11년 대비 4.5% 증가하였고, 지식서비스업 창업기업은 ’12년 25.9만개로 ’11년 대비 8.1% 증가하였고, 반면, 도·소매업 및 숙박·음식점업은 국내 창업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높으나, 기술기반 업종에 비해 증가율이 낮았다.
’12년 창업기업의 종사자수는 499만명(평균 3.0명)으로, ’13년(509만명, 평균 3.1명)에 2.1% 증가하였으며, ’12년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종사자수 189만명은 전체 창업기업종사자의 37.9%를 차지하고, 평균 종사자수의 경우, 기술기반 창업기업이 4.6명으로 도·소매업(2.0명) 및 숙박·음식점업(2.7명)에 비해 컸다.
’12년 창업기업 매출액은 953조원(평균 5.7억원)으로, ’13년(1,027조원, 평균 6.2억원)에 7.8% 증가했고 ’12년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매출액은 326조원으로 전체 창업기업 매출액의 34.2%를 차지하고, 평균 매출액의 경우, 기술기반 창업기업이 8.0억원으로, 도·소매업(5.6억원) 및 숙박·음식점업(1.9억원)에 비해 높았다.
대표자가 연구·기술직 출신인 창업기업은 평균 종사자수 4.5명, 평균 매출액 8.5억원으로 타 분야 일반 창업기업에 비해 고용과 매출액 등의 성과가 우수했다.
한편, 기술인력 출신 창업은 창업준비기간이 상대적으로 길고, 기회를 추구하는 비율이 타 분야 창업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 1년 이내 창업기업과 종사자수 비율이 창업 선진국인 미국에 비해 높아, 우리 경제가 창업을 통해 역동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중소기업청
‘12년 창업기업은 166만개로 ‘11년 대비 1.4% 증가하였으며, 기술기반 업종 창업기업은 40.7만개(24.5%)로 ‘11년 대비 6.8% 증가하여 창업을 주도했다.
제조업 창업기업은 ’12년 14.8만개로 ’11년 대비 4.5% 증가하였고, 지식서비스업 창업기업은 ’12년 25.9만개로 ’11년 대비 8.1% 증가하였고, 반면, 도·소매업 및 숙박·음식점업은 국내 창업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높으나, 기술기반 업종에 비해 증가율이 낮았다.
’12년 창업기업의 종사자수는 499만명(평균 3.0명)으로, ’13년(509만명, 평균 3.1명)에 2.1% 증가하였으며, ’12년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종사자수 189만명은 전체 창업기업종사자의 37.9%를 차지하고, 평균 종사자수의 경우, 기술기반 창업기업이 4.6명으로 도·소매업(2.0명) 및 숙박·음식점업(2.7명)에 비해 컸다.
’12년 창업기업 매출액은 953조원(평균 5.7억원)으로, ’13년(1,027조원, 평균 6.2억원)에 7.8% 증가했고 ’12년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매출액은 326조원으로 전체 창업기업 매출액의 34.2%를 차지하고, 평균 매출액의 경우, 기술기반 창업기업이 8.0억원으로, 도·소매업(5.6억원) 및 숙박·음식점업(1.9억원)에 비해 높았다.
대표자가 연구·기술직 출신인 창업기업은 평균 종사자수 4.5명, 평균 매출액 8.5억원으로 타 분야 일반 창업기업에 비해 고용과 매출액 등의 성과가 우수했다.
한편, 기술인력 출신 창업은 창업준비기간이 상대적으로 길고, 기회를 추구하는 비율이 타 분야 창업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 1년 이내 창업기업과 종사자수 비율이 창업 선진국인 미국에 비해 높아, 우리 경제가 창업을 통해 역동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중소기업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