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현대 테라타워 DMC’ 18일(금) 모델하우스 오픈

▲ 고양시 향동지구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DMC’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18일(금)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6BL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DMC’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대 테라타워 DMC’는 지하 2층~지상 15층, 연면적 138,482m² 규모로 지어지며,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함께 조성된다. 이는 상암 월드컵 축구 경기장(라인 안쪽 기준 총면적) 약 19개를 합친 크기로, 완공 시 압도적인 규모로 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 테라타워 DMC’가 들어서는 단지는 서울 마포구, 은평구와 인접한 향동지구에 들어서 편리한 서울 생활권을 공유한다. 배후로 인접한 상암 DMC를 비롯해 마곡지구, 여의도, 종로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누리며 인근 삼송ㆍ원흥ㆍ지축지구, 창릉신도시 조성으로 향후 양 지역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관문으로 자리하게 된다. 인근 수색역세권 개발 등으로 수요 규모는 점차 확장될 전망이다.


서울 중심을 관통하는 강변북로가 인근에 자리해 도심까지 빠르게 오갈 수 있으며 자유로, 올림픽대로, 가양대교, 성산대교, 월드컵대교(2021년 8월 개통 예정) 진입도 편리하다.


또한 서울 서부선과 이어지는 고양선 향동지구역(2029년 준공 계획, 약 900m 이격, 네이버 지도 기준)이 추진 중으로 향후 강남 및 도심 접근성이 한층 강화된다. 이 외에 경의ㆍ중앙선 향동역(2024년 개통 계획, 약 2.2km 이격, 네이버 지도 기준), GTX- A노선 창릉역(2026년 준공 계획, 약 2km 이격, 네이버 지도 기준) 등도 계획돼 있어 교통 호재까지 두루 갖췄다.


‘현대 테라타워 DMC’는 입주사들의 쾌적한 근무를 위한 특화 설계와 업무 시설도 적용된다. 지식산업센터는 업무형, 제조형, 창고형으로 타입이 나누어지며, 각 업종의 특성을 고려한 설계가 반영된다. 업무형 지식산업센터 일부 호실에는 계단식 구조의 테라스가 제공돼 보다 넉넉한 공간 확보가 가능하다. 제조형 지식산업센터(일부 호실)에는 호실 앞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된다.


업무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층별 휴게공간과 함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1층은 분수광장, 산책로, 키즈파크 등으로 구성되며 7층에는 약 140m의 조깅트랙, 조경시설, 휴게시설,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서는 ‘워라밸 루프탑’ 공간이 조성된다. 11층 옥상공간의 경우 전망데크, 휴게소, 스트레칭 데크, 조경시설 등이 선보이는 ‘스카이 파크’로 계획돼 여유로운 힐링을 즐길 수 있다. 피트니스 센터, 카페테리아, 공유 라운지, 층별 휴게공간 및 소회의실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현대 테라타워 DMC’의 견본주택은 서울 은평구 수색동 72-12에 위치한다.


청약 일정은 이달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청약 접수를 받고,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출처: 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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