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성묘객를 위해 국유임도 한시적 개방
서부지방산림청은 2017년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1.25∼2.12일에 걸쳐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대국민 편의제공을 위해 국유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본래 산림의 경영 및 보호를 위해 시설된 산림전용 도로로써, 대부분 비포장구간이며 노폭이 좁고, 급커브 구간이 많으며, 낙석 등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최근 강추위와 대설로 인한 임도 내 적설·결빙구간이 잦아 성묘객들의 차량운행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위험구간에 대하여는 가급적 도보를 이용하기를 권장한다.
이에 서부지방산림청은 5개 국유림관리소 임도 중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낮고 차량통행에 지장이 없는 임도에 한해 임시로 개방할 계획이며,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편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산불예방에 특히 주의하고, 성묘에 쓰고 남은 음식물이나 쓰레기는 되가져와서 쾌적한 산림환경을 보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출처 : 산림청
임도는 본래 산림의 경영 및 보호를 위해 시설된 산림전용 도로로써, 대부분 비포장구간이며 노폭이 좁고, 급커브 구간이 많으며, 낙석 등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최근 강추위와 대설로 인한 임도 내 적설·결빙구간이 잦아 성묘객들의 차량운행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위험구간에 대하여는 가급적 도보를 이용하기를 권장한다.
이에 서부지방산림청은 5개 국유림관리소 임도 중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낮고 차량통행에 지장이 없는 임도에 한해 임시로 개방할 계획이며,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편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산불예방에 특히 주의하고, 성묘에 쓰고 남은 음식물이나 쓰레기는 되가져와서 쾌적한 산림환경을 보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