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화재 사고 예방 주의사항

1. 식용유 등의 기름에 불이 붙으면 초기 진화가 중요합니다.

물은 오히려 화재를 확산시키므로 절대 물을 뿌리지 않습니다.

뚜껑을 덮거나, 큰 이불을 덮어 산소를 차단합니다.

배추 등 잎이 넓은 채소를 덮어 산소차단 및 기름의 온도를 낮춥니다.

마요네즈를 뿌려 기름막 형성으로 산소를 차단합니다.


2. 장시간 외출 시 미사용 전기제품의 전원을 차단하고, 가스를 잠급니다.

전기밥솥은 보온상태로 오래 두지 말고, 미사용 시 전원을 차단합니다.

외출 전 가스밸브를 확인하여 꼭 잠급니다.


3. 어린이의 주방 내 화상에 주의합니다.

전기밥솥, 커피포트, 냄비 등 뜨거운 물건은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둡니다.


4. 화상을 입었을 경우 즉시 식히고, 병원 진료를 받습니다.

화상을 입었을 때는 흐르는 찬물로 화상부위를 식히고 곧바로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치료를 받습니다.
단, 얼음물처럼 너무 차가운 물은 오히려 회복이 더딜 수 있으므로 피합니다.


5. 가정 내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합니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7년 2월 4일까지 단독주택을 포함한 모든 주택에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해야 합니다.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방,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 합니다.


출처 : 한국소비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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