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시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가정에서는>

겨울철에는 TV, 라디오 등 청취하여 기상상황을 수시로 파악합니다.

노약자와 어린이는 되도록 외출을 삼가고, 부득이 외출 시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신습니다.

내 집, 내 점포 앞에 쌓인 눈을 치워 미끄럼 사고를 예방합니다.∘ 산간고립 우려 예상지역은 비상용품, 비상연락망을 미리 정비합니다.

<차량운전자는>

대설 시 차량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등)을 이용합니다.

부득이 차량을 이용 시에는 안전 장구(체인, 모래주머니, 삽 등)을 휴대하고, 감속운행 및 안전거리 확보 등 안전 운전합니다.

차량운전 중 고립이 우려될 때는 인근의 가옥, 휴게소에 우선 대피하고, 고립된 경우 경찰이나 도로관리기관에 연락하고 도움을 구합니다.

<농촌에서는>
붕괴우려 비닐하우스, 축사 등 시설은 보조대 등을 사전에 설치합니다.

작물을 재배하지 않는 하우스는 비닐을 미리 걷어내고, 하우스의 보온덮개, 차광막은 눈 오기 전에 제거합니다.

지부에 쌓인 눈이 녹도록 난방기를 가동하고, 지붕 위의 눈은 수시로 치워 줍니다.

<해안가에서는>

대설과 함께 강풍·풍랑이 있을 때는 선박을 사전 대피, 결박합니다.

수산 증·양식시설은 어류가 동사하지 않도록 보온조치 합니다.

너울성 파도가 우려되는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는 접근하지 않습니다.

해안가 저지대와 도로에는 통행을 자제하고 주차를 하지 않습니다.


출처 : 국민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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