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19의 게시물 표시

상주곶감공원에서 ‘제9회 대한민국곶감축제’ 12월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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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대한민국 곶감축제 포스터 2011년 제1회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게 되는 "대한민국 곶감축제"는 750년 된 국내 최고(崔古)의 하늘아래 첫감나무가 있는 외남면 소은리에 전국 최고 품질의 상주외남곶감이 출하되는 시기에 맞춰 축제 개최된다.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농촌축제로서 임금님께 진상하던 상주곶감의 진상행사를 재현하는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각종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감깎기, 곶감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농산품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는 도농 상생과 교류의 한바탕 잔치이다. 개최지역 : 경상북도 상주시 개최기간 : 2019. 12. 21. ~ 12. 25. / 09:00 ~ 18:00 축제성격 : 지역특산물 홈페이지 : http://www.상주곶감축제.com 축제장소 : 상주곶감공원 요금 : 프로그램 별 상이 소요시간 : 기간내자유 연령제한 : 전연령 참가가능 주최/주관기관 : 대한민국곶감축제추진위원회 문의 : 대한민국곶감축제추진위원회 관리자 054-537-8202 출처:  대한민국곶감축제추진위원회

국내 최대 보드게임 박람회, ‘2019 보드게임콘’ 12월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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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보드게임콘 부산 국내 최대 보드게임 박람회 2019 보드게임콘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축제로써 국내 및 해외 보드게임 업체가 참가하여 관람객에게 보드게임 체험, 보드게임대회 및 보드게임 관련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의 특성을 바탕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고, 전 세계인에게 한국 보드게임의 우수성을 알리는 발판으로 아시아 최대 보드게임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개최지역 : 부산시 해운대구 개최기간 : 2019. 12. 21(토). ~ 22(일). / 10:00 - 18:00 축제성격 : 기타 홈페이지 : http://www.boardgamecon.com 축제장소 : 벡스코(BEXCO) 제 1전시장 2A홀 품목 : 500여종의 국내외 보드게임 요금 : 무료(할인정보: 보드게임 현장구매시 15%~35% 할인) 소요시간 : 기간내자유 연령제한 : 전연령가능 주최/주관기관 : (사)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 문의 : (사)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 관리자 070-8611-9803 출처: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

한국지엠, 초등학생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 자제 안전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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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산곡북초등학교에서 어린이 100여명 대상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 자제 교육 안전의 대명사 쉐보레 (Chevrolet)가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 함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쉐보레는 26일, 인천에 위치한 산곡북초등학교에서 어린이 10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이어폰 등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 자제 교육을 실시 했으며, 이로써 연중으로 진행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2019 사각사각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날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세이프키즈 안전 강사의 지도에 따라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의 위험에 대해 학습했다. 특히, 모의체험교구를 활용해 보행 중 휴대폰 등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 시야각이 좁아지고 청취감지 거리가 짧아져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지엠 홍보부문 황지나 부사장은 “보행 중 스마트폰, 이어폰을 사용하는 어린이들이 보행 중 안전을 위해 올바른 보행습관을 기르도록 세이프키즈와 함께 교육에 나서게 됐다” 며, “앞으로도 쉐보레는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전해질 수 있는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쉐보레는 올해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2019년 한 해 동안 총 1만 4천명 이상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사각지대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안전체험교육을 70회 이상 제공했다. 출처:  쉐보레

경기도, 아프리카 돼지열병 피해 농가 융자금 상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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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돼지열병 피해농가에 한해 농업발전기금 대출한도액 상향 지원 이르면 내년 초부터 경기도내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는 최대 3억 원의 경기도농업발전기금을 저리(1%)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경기도 는 시설자금의 경우 1억 원이었던 대출한도를 피해농가에 한해 농업인 3억 원, 법인 5억 원까지 상향 조정하고, 경영자금은 농업인 6,000만 원, 법인 2억 원에서 농업인 3억 원, 법인 4억 원까지 각각 높인다고 2일 밝혔다. 금리는 연 1%로 농업인과 농업법인 동일하게 적용된다. 시설자금은 3년 거치, 5년 균할분등상환이며, 경영자금은 대출일로부터 2년 이내 원리금 일시상환 조건이다. 이번 조치는 돼지열병 피해농가들의 재기를 돕기 위한 것으로 도는 앞서 한돈농가를 비롯한 관계기관 의견수렴을 거쳐 대출한도 상향 폭을 결정했다. 도는 대출 한도를 높이기 위해 현재 농업발전기금 조례 시행규칙 개정 작업을 추진 중이며 향후 신속하게 사업지침도 개정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도내 피해농가들은 이르면 내년 초부터 시·군을 통해 농업발전기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도는 담보대출·신용대출 조건에 맞지 않아 농업발전기금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농가들의 경우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을 통해 융자를 받을 수 있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경기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1577-5900)에 문의하면 된다. 김충범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한 피해농가에게 적정 규모의 융자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농업발전기금 대출한도를 조정하는 규정을 마련 중”이라며 “피해농가들이 어려움을 딛고 빨리 재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경기도

2019년분 종합부동산세 납부안내문 발송, 12월 16일까지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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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부동산세 주택·토지의 적용되는 세율 국세청 은 2019년분 종합부동산세 납세의무자에게 납세고지서와 납부안내문을 발송하였습니다. 금년도 납세고지받은 납세의무자는 59만5천명, 세액은 3조3,471억원으로, 인원은 전년 고지 대비 12만9천명(+27.7%), 세액은 1조2,323억원(+58.3%)이 증가하였습니다. * 고지 후 합산배제 신청 등으로 최종 세액은 고지 대비 약 8% 감소(2018년 2.15조 고지→ 최종 1.88조)되는 점을 감안시, 2019년 최종세액은 약 3조1천억원 전망 납세인원과 세액의 증가는 종합부동산세법 개정과 공시가격 정상화에 따른 효과로 분석됩니다. 부동산 자산에 대한 과세형평성 제고를 위하여 2018년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으로 다주택자 및 고가 주택 소유자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였으며, 공시가격은 상대적으로 불균형성 문제가 컸던 고가주택을 중심으로 현실화율을 제고하여 형평성을 개선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1주택 장기보유 세액공제 등 실수요 1주택자 등의 세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도 마련하였습니다. * 2018년 개정으로 최대 40%→ 50% 확대, 고령자 공제와 함께 최대 70% 공제 가능 종합부동산세는 부동산보유에 대한 조세부담의 형평성 및 지방재정의 균형발전 등을 목적으로 하는 세금으로, 종부세수는 전액 부동산 교부세로 지자체로 이전되며, 2018년 종부세 인상에 따른 추가 세수는 서민주거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중입니다. 고지된 종합부동산세는 12월 16일(월)까지 납부하여야 하며, 고지내용이 사실과 다른 경우에는 납세고지서와 관계없이 납부기한까지 자진신고·납부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하여 종합부동산세를 신고하는 경우 과세물건 조회 및 정기고지 상세내역 서비스 등 각종 신고도움자료가 제공되므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으며, 합산배제 신고내역 및 보유 주택·토지 상세 명세 등 다양한 「미리채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취득일자, 공시가격, 조정대상지역 공

초겨울 신체가 추위에 덜 적응되어 약한 추위에도 한랭 질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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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랭 질환 건강수칙 포스터  질병관리본부 는 초겨울에는 신체가 추위에 덜 적응되어 약한 추위에도 한랭 질환 위험이 크므로 12월 첫 추위와 기습추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는 특히 ‘겨울철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변동성이 클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갑작스런 추위에 따른 한랭 질환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랭 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이 대표적으로 대처가 미흡하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다. 지난 18-19절기(’18.12.1~’19.2.28) 질병관리본부의 「한랭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로 접수된 한랭 질환자 수는 404명(이 중 사망자는 10명)  으로 17-18절기(’17.12.1~’18.2.28) 대비 36% 감소하였다. * 17-18절기 한랭 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신고된 한랭 질환자수 631명(이 중 사망자 11명) * 18-19절기 전국 평균기온은 1.3℃로 17-18절기 평균기온 –0.8℃보다 2.1℃ 높았음 한랭 질환자는 65세 이상 노년층이 전체 환자 중 177명(44%)으로 가장  많았고, 고령일수록 저체온증과 같은 중증 한랭 질환자가 많았다. 발생 장소는 길가나 집주변과 같은 실외가 312명(77%)으로 많았고, 발생 시간은 하루 중 지속적으로 발생하였으며 특히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고 기온이 급감하는 새벽·아침(0시~9시)에도 163명(40%)의 환자가 발생하였다. 한랭 질환자 중 138명(34%)은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올 겨울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를 모니터링하기 위하여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한랭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한파에 따른 국민의 건강보호 활동을 안내하기 위해 한랭 질환 발생현황과 주요특성을 확인하는 것으로, 전국 약 500개 협력 응급실을 통해 응급실을 방문하는 한랭

[카드뉴스] 해외여행자 페스트 감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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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질병관리본부

2019년 11월 넷째 주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 각각 0.09%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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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이 2019년 11월 4주(11.2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9% 상승, 전세가격은 0.09% 상승했다. ▲ 매매,전세 가격지수 변동률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9%]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11%→0.13%) 및 서울(0.10%→0.11%)은 상승폭 확대, 지방(0.06%→0.06%)은 상승폭 유지(5대광역시(0.15%→0.15%), 8개도(-0.02%→-0.02%), 세종(0.01%→0.01%))됐다. 시도별로는 대전(0.36%), 울산(0.24%), 부산(0.17%), 경기(0.15%), 서울(0.11%) 등은 상승, 강원(-0.11%), 경북(-0.08%), 전북(-0.06%), 제주(-0.04%), 충북(-0.02%)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07→110개) 및 하락 지역(51→52개)은 증가, 보합 지역(18→14개)은 감소했다. ▲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수도권 : 0.13%] 서울 0.11% 상승, 인천 0.10% 상승, 경기 0.15% 상승 [서울 : +0.10% → +0.11%] 양도세 중과 및 임대사업자 등록 증가 영향 등으로 시장에 전반적으로 매물이 부족한 가운데, 저금리에 따른 풍부한 유동성, 개발호재, 일부 매수대기자들의 공급 감소 우려 및 추가 상승 기대감 등으로 상승 (강북 14개구 : +0.07%) 은평구(0.09%)는 녹번역 인근 신축 및 불광동 재건축 단지 위주로, 성동구(0.08%)는 왕십리뉴타운 신축 및 옥수․금호․행당동 대단지 위주로, 동대문구(0.07%)는 전농․용두동 위주로, 서대문구(0.07%)는 신규 입주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 기대감 있는 홍제역 인근과 가재울뉴타운 위주로 상승 (강남 11개구 : +0.15%) ① 강남4구(0.14% → 0.18%) : 매물 부족현상 심화에 따른 신축 및

캠코, 12월 2~4일 877억원 규모 737건 압류재산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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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매각 예정 물건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2월 2일(월)부터 12월 4일(수)까지 3일간 온비드( www.onbid.co.kr )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88건을 포함한 877억원 규모, 737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303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12월 4일(수)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www.onbid.co.kr )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캠코는 국민들의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개방·공유하고 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온비드’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 출처: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철도, 구로-동인천역 급행열차 12월 2일부터 운행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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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도, 경인선 구로~동인천역 급행열차 운행 조정 한국철도 (코레일)가 선로 유지보수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다음달 2일부터 경인선 구로~동인천역 급행열차 운행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열차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13시~15시 급행열차 중 상행과 하행 1대씩 운행을 중지한다. 단, 용산역과 구로역 구간은 정상운행 한다. 대상열차는 용산역을 평일 13시 23분, 주말과 공휴일 13시 47분 출발하는 하행열차와 동인천역을 평일 14시 18분, 주말과 공휴일 14시 43분 출발하는 상행열차다.    * (운행중지 구간) 평일 : 구로(13:41)-동인천(14:10), 동인천(14:18)-구로(14:50) 주말 및 공휴일 : 개봉(14:05)-동인천(14:34), 동인천(14:43)-개봉(15:12) 한국철도는 이용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같은 시간대 구로역과 동인천역을 오가는 특급열차 2대를 급행열차 정차역에 추가 정차할 예정이다. 변경된 시간표는 한국철도 홈페이지( www.letskorail.com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현우 한국철도 광역철도본부장은 “야간점검 시간 부족으로 불가피하게 낮시간 열차 운행을 조정하게 되었다”며 “안전한 열차운행을 위한 것인 만큼 양해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출처:  코레일

현대건설·대우건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12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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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12월 분양 예정 현대건설 과 대우건설 이 손을 잡고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교동 155-41 일대(팔달6구역 주택재개발)에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을 12월 분양 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수원 115-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팔달6구역)으로 들어서는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15층 33개 동 2,586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며 이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39~98㎡ 1,55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39㎡ 39가구 △43㎡ 188가구 △49㎡ 114가구 △59㎡ 513가구 △74㎡ 232가구 △84㎡ 460가구 △98㎡ 4가구 등으로 전체 일반분양 물량의 99% 이상이 선호도가 높은 중ㆍ소형 아파트로 설계됐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수원의 중심 입지로 교육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다중 환승역으로 탈바꿈하는 수원역도 가깝다. 평면은 1~2인 가구와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39~49㎡의 초소형 아파트가 22% 이상이며 59~84㎡도 77% 이상을 차지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 1만2,000여 세대 규모 수원 팔달 재개발 사업 본격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이 들어서는 팔달구는 수원 대표 구도심 지역으로 아파트 노후화 비율이 높아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 수요가 많다. 실제로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현재(11월 기준) 수원 팔달구에 입주한 아파트는 총 4만3,626세대로 이 중 입주 10년 초과 노후 아파트는 전체의 82%(3만5,970세대)에 달한다. 주변을 따라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도 활발해 탄탄한 미래가치도 갖췄다. 이미 6ㆍ8ㆍ10구역과 권선6구역 1만2,000여 세대의 재개발사업이 사업 추진 12년 만에 철거를 위한 안전펜스가 설치되는 등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중 이번에 분양에 나서는 팔달6구역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이 마수걸이 단지다. ■ 수원역 경기 남부 교통 허브 도약ㆍㆍ GTX, KT

2019년 10월 산업활동, 전월대비 생산 0.4% 감소, 소비 0.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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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0월 산업활동동향(전월대비) 1. 생산 전산업생산은 서비스업, 건설업에서 증가하였으나, 광공업 등에서 생산이 줄어 전월에 비해 0.4% 감소 전년동월대비로는 광공업, 건설업에서 생산이 줄어 0.5% 감소 광공업생산은 반도체(4.9%)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자동차(-4.4%), 전자부품(-7.0%) 등이 줄어 전월에 비해 1.7% 감소 * 중․대형승용차 등 세단형 차량 생산 감소 *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TV용LCD 등 디스플레이패널 생산 감소 전년동월대비로는 반도체(11.7%)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전자부품(-14.4%), 자동차(-6.6%) 등이 줄어 2.5% 감소 제조업재고는 전월대비 0.2% 증가, 전년동월대비 6.0% 증가 제조업평균가동률은 전월에 비해 2.3%p 하락한 73.2% 서비스업생산은 도소매(-1.1%)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숙박·음식점(3.1%), 정보통신(1.9%) 등이 늘어 전월에 비해 0.3% 증가 * 전월 감소 기저, 야외활동 호조 등으로 인한 음식·주점업 증가 영향 *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 컴퓨터·시스템통합 및 관리업 등에서 증가 전년동월대비로는 도소매(-1.5%)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보건·사회복지(6.3%), 정보통신(6.6%) 등이 늘어 0.7% 증가 2. 소비 소매판매는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1.4%)는 늘었으나, 의복 등 준내구재(-2.8%), 승용차 등 내구재(-2.3%) 판매가 줄어 전월에 비해 0.5% 감소 * 포근한 날씨 영향 등으로 동절기 의류 판매 부진 * 수입차 프로모션 등에 따른 전월 판매 증가의 기저 영향 전년동월대비로는 의복 등 준내구재(-5.7%)는 줄었으나, 화장품 등 비내구재(4.7%), 승용차 등 내구재(4.6%) 판매가 늘어 2.1% 증가 소매업태별 판매는 전년동월대비로 전문소매점(-5.0%), 슈퍼마켓 및 잡화점(-3.3%), 백화점(-2.5%), 대형마트(-1.5%)는 감소하였으나, 면세점(35.4%), 무점포

국립수목원, ‘나만의 감성, 나만의 장소’ SNS 이벤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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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수목원 SNS 이벤트 산림청 국립수목원 은 오는 1일부터 2주간 “나만의 감성, 나만의 장소”온라인 대국민 참여 이벤트를 시행한다. 국립수목원을 방문했던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목원 구석구석 나만의 감성이 느껴진 나만의 장소에서 찍은 인증샷을 해시태그(국립수목원, 나만의장소, 나만의포토존, 나만의갬성)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자세한 참여 방법 및 일정은 국립수목원 누리집( www.kna.go.kr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하여, 우리꽃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2020 국립수목 세밀화 달력 “색(色)으로 물드는 우리꽃”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은 그 동안 자생식물 연구의 한 수단으로서 식물 형태를 자세히 관찰하고, 분석하여 세밀하게 묘사한 “식물세밀화”를 통해 식물을 단순히 바라봄의 대상이 아니라, 문화와 예술의 콘텐츠로 생활 곳곳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전시, 책자, 달력 등)으로 전달하고 있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국립수목원에서 보낸 즐거웠던 추억을 꺼내보고, 더불어 자생식물 보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출처:  산림청

LARS1 효소가 대사조절 스위치 역할 세계 최초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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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 과정과 LARS1 (재)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 김성훈 단장과 연세대학교 한정민 교수 등이 공동연구를 통해 LARS1(leucyl-tRNA synthetase 효소가 아미노산과 탄수화물의 세포내 수준을 인식해 단백질 합성과 에너지 생산의 균형을 이루는 통합형 대사조절 스위치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였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는 밝혔다. 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세계적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글로벌프론티어사업의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과학기술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Science 지 (IF 41.063)에 2019년 11월 29일에 온라인 게재되었다. * 논문명: Glucose-dependent control of leucine metabolism by leucyl-tRNA synthetase 1 아미노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기본 영양소로서 우리 몸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구성성분이지만 몸의 에너지 수준이 낮아지면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연료로도 사용된다. 하지만 아미노산이 몸의 에너지 수준을 어떻게 감지하여 이러한 전환이 일어나는 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단은 지난 2012년 LARS1이 세포내 아미노산중 하나인 류신 (leucine)을 감지하여 단백질합성과정을 활성화하는 스위치로서 작동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발견하여 Cell지에 발표한 바 있다. * 논문명: Leucyl-tRNA Synthetase Is an Intracellular Leucine Sensor for the mTORC1-Signaling Pathway 지난 연구에서는 LARS1의 스위치가 류신에 의해 “On”된다는 것은밝혔으나 어떻게 “Off”되는지는 밝혀내지 못하였었다. 본 연구는 그 질문을 해결하기 위한 후속 연구의 결과로서 LARS1의 아미노산 스위치 기능이 우리 몸의 에너지 상태에 따라 “On-Off”될 수 있다는 사실을 추가로 규명하였다. 즉 LARS1가 세포의 에너지원인 ATP의 수

제주마와 해외 말 집단 유전체 분석 결과, 제주마 독립적인 진화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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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마 암컷 농촌진흥청 은 제주마와 해외 말 집단의 유전체를 분석한 결과, 제주마의 독립적인 진화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유일한 재래마 품종인 제주마는 제주특별자치도에 서식하며, 1986년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347호로 지정됐다. 진화 과정을 확인하기 위해 제주마를 포함한 아시아 품종(몽골 토종마 3품종, 몽골 야생마), 유럽 품종(더러브렛) 등 6개 품종 41마리의 전체 유전체 염기서열을 비교 분석했다. * 제주마, 몽골 토종마 3개 품종(Galshar, Domestic Horse, Jarglant), 몽골 야생마(Przewalski), 더러브렛(Thoroughbred) 제주마는 유럽 품종 더러브렛 집단과는 유전적 거리가 멀고, 몽골 토종마 집단과는 가깝지만 서로 다른 군집(무리)으로 뚜렷하게 구분되는 독립적인 품종으로 확인됐다. 또한, △유산소 호흡 △작은 키 △체형 △근육 발달 등에 관여하는 유전자가 우선 선택돼왔다. 특히, 지구력과 속도 유지에 관여하는 유전자(ACTN3, MSTN)는 제주마 집단에서만 특이적 진화임을 알 수 있었다. 제주마와 경주마 더러브렛의 심장, 폐, 근육(허벅지, 엉덩이)의 유전자 발현을 조사했다. 제주마는 더러브렛보다 적색근(붉은색 근육) 발현이 더 많았다. 이는 제주마가 유산소 대사로 에너지를 얻어 오래 달리는 데 유리하고, 더러브렛은 무산소 대사로 단거리를 빠르게 뛰도록 진화했음을 뒷받침한다. 몸집이 작은 말 품종에서 나타나는 유전자(LCORL)가 4개 조직에서 모두 더러브렛 보다 특이적으로 많이 발현됐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김태헌 동물유전체과장은 “지금까지는 제주마가 몽골마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이번 연구를 통해 제주마는 오랫동안 독립적으로 진화했으며 몽골마와 다른 유전적 특성이 확인됐다.”라며, “앞으로 정부 혁신의 하나인 제주마의 효율적인 품종 보존과 개량에 이번 연구결과가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연

고령자 안전사고의 절반 이상이 낙상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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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수명의 연장으로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고령자의 안전사고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에 따르면 최근 3년 9개월간(2016년~2019년 9월)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수집된 65세 이상 고령자의 안전사고는 총 22,677건으로 전체 안전사고의 8.4%로 나타났다. * 한국소비자원이「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전국 62개 병원, 18개 소방서 등 80개 위해정보제출기관과 1372소비자상담센터 등을 통해 위해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평가하는 시스템 * (2016년) 5,795건, (2017년) 5,653건, (2018년) 6,340건, (2019년 9월) 4,889건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치료기간이 1개월 이상 소요되는 안전사고의 비율(13.3%)이 65세 미만 연령대(0.6%)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 사고 예방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고령자 안전사고의 위해원인은 미끄러짐·넘어짐, 추락 등 ‘낙상 사고’가 56.4%(12,802건), 손상증상은 ‘골절’이 26.8%(6,067건)로 가장 많았고, 주로 다치는 부위는 ‘머리 및 얼굴’ 27.2%(6,158건), ‘둔부, 다리 및 발’ 24.8%(5,635건) 등이었다. * 고령자 낙상사고 : (2016년) 2,746건, (2017년) 3,453건, (2018년) 3,829건, (2019년 9월) 2,774건 발생장소는 ‘주택’이 63.4%(14,378건)로 절반 이상이었고, ‘숙박 및 음식점’이 5.7%(1,299건), ‘도로 및 인도’가 3.8%(868건)로 뒤를 이었다. 세부적으로는 주택 내 ‘침실·방’(18.5%/4,191건), ‘화장실·욕실’(12.2%2,770건)에서 발생한 사고가 많았다. 사고 유발품목은 ‘바닥재’ 26.8%(6,079건), ‘침실가구’ 7.6%(1,717건), ‘계단 및 층계’ 5.7%(1,282건) 등이었다. 고령자 낙상사고를 세부적으로 분석한 결과, 내부 활동이 많은 ‘겨울(27.2%/2,728건)’에 가장 많이 발

NH농협은행의 모바일 뱅킹 앱 ‘NH올원뱅크’에 ‘누구’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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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올원뱅크’에 인공지능 ‘누구(NUGU)’ 탑재, 음성만으로 이용 가능한 모바일 뱅킹 서비스 제공 목소리만으로 송금이 가능한 시대가 열린다. SK텔레콤 은 NH농협은행 의 모바일 뱅킹 앱 ‘NH올원뱅크’에 자사의 인공지능 ‘누구(NUGU)’를 탑재, 음성만으로 이용 가능한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터치 없이 오직 음성만으로 앱 메인 화면에서 바로 송금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금융권 최초다. 기존 모바일 뱅킹 앱은 음성으로 인공지능을 부르는 ‘웨이크업 워드(Wake up word)’ 기능이 포함되지 않아, 음성 명령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 메뉴로 진입해야 했다. SK텔레콤의 ‘누구’는 ‘NH올원뱅크’ 앱 내 메인화면에 버튼으로 구현되며, 음성 또는 터치로 이용할 수 있다. 음성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은 송금과 메뉴 이동 등이다. 이용자가 "아리아, ○○에게 송금해줘"라고 하면 송금 서비스가 진행되고, "아리아, ○○메뉴 검색해줘"라고 하면 해당 메뉴로 이동하는 식이다. 이번 ‘누구’ 탑재로 ‘NH올원뱅크’ 사용 시 기존 음성 인식 대비 3단계, 수동(터치) 대비 5단계 단축된 프로세스로 송금이 가능해 이용 고객들의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NH올원뱅크’ 앱 기준 또한, SK텔레콤과 NH농협은행은 향후 NH농협은행의 별도 모바일 뱅킹 앱인 ‘NH스마트뱅킹’ 에도 ‘누구’를 탑재할 예정이며, ‘누구’를 활용한 금융상담∙금융상품추천 등 추가 기능 도입도 준비 중이다. 이번 ‘NH올원뱅크’의 ‘누구’ 탑재는 지난 10월 ‘누구’의 SDK(Software Development Kit) 공개에서 비롯됐다. SK텔레콤이 ‘누구’ SDK를 공개함에 따라, 타사 앱에 ‘누구’ 적용이 가능해진 것이다. SK텔레콤이 공개한 ‘누구’ SDK는 원하는 기기나 앱에 음성인식 AI를 적용할 수 있는 개발도구로, 이를 활용하면 다양한 니즈를 가진 제조업체 및

르노삼성자동차, ‘LPe 모델 연비 콘테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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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 LPe ‘최고 연비’에 도전하라! 포스터 르노삼성자동차 가 오늘 27일부터 한달 간, 르노삼성자동차의 LPe 차량으로 뛰어난 연료효율을 기록한 보유고객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LPe 모델 연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르노삼성자동차와 대한LPG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르노삼성자동차의 LPG 차량 라인업인 ‘LPe’ 모델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다. ‘LPe 모델 연비 콘테스트’는 국내 유일의 중형 LPG SUV인 ‘THE NEW QM6 LPe’를 비롯해 프리미엄 중형 LPG 세단 ‘SM6 LPe’, 준대형 LPG 세단인 ‘SM7 LPe’ 등 르노삼성자동차 LPe 모델 오너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LPe 차량 운행 중 평균연비가 가장 높게 나온 순간의 트립미터 화면을 손가락 하트와 함께 촬영한 후,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개인 SNS에 게시하면 된다. 게시를 마친 후 대한LPG협회 공식 포스트( https://post.naver.com/greenlpgcar ) 또는 네이버 카페 'QM6 매니아', '클럽 르노'의 이벤트 페이지에 SNS URL을 포함한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단, 1회 주행거리가 10km 이상인 경우에 한하며, 주행거리와 연비를 한 화면에 촬영한 사진만 기록으로 인정된다. 타인과 기록이 동일할 경우에는 SNS 게시물의 노출이 많을수록 유리하다. 참여 고객을 위해서는 푸짐한 경품을 마련하고 있다. ▲LPe 연비왕에게는 신라호텔 더 파크뷰 뷔페 2인 상품권(1명), ▲2등에게는 필립스 고퓨어 차량용 공기청정기(1명), ▲3등에게는 백화점상품권 10만 원권(1명)을 증정한다. 또한 ▲기록과 관계없이 정성스러운 리뷰를 게시한 2명에게는 LPG충전상품권 20만 원권, ▲전체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명에게는 LPG충전상품권 5만 원권, ▲선착순 응모자 50명에게는 LPG충전상품권 2만

2019년 10월 주택 인허가 전국 39,757호, 전년동월 대비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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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에 보는 전국 주택건설실적 2019 10월(단위:호) 1. 인허가 실적 * 전체주택 대상 (종합) 10월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39,757호로 전년동월(35,879호) 대비 10.8% 증가하였으며, 10월 누계 인허가실적은 수도권은 전년동기 대비 0.9% 증가, 서울은 전년동기 대비 6.9% 증가 (지역별) 수도권은 17,540호로 전년 대비 7.0%, 5년평균 대비 30.6% 감소, 지방은 22,217호로 전년 대비 30.5% 증가, 5년평균 대비 6.6% 감소 (유형별) 아파트는 31,382호로 전년 대비 24.6% 증가, 5년평균 대비 8.6% 감소, 아파트 외 주택은 8,375호로 전년 대비 21.7%, 5년평균 대비 43.1% 감소 2. 착공 실적 * 전체주택 대상 (종합) 10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41,791호로 전년동월(30,130호) 대비 38.7% 증가 (지역별) 수도권은 20,588호로 전년 대비 25.1% 증가, 5년평균 대비 29.8% 감소, 지방은 21,203호로 전년 대비 55.1% 증가, 5년평균 대비 19.9% 감소 (유형별) 아파트는 33,302호로 전년 대비 79.0% 증가, 5년평균 대비 18.7% 감소, 아파트 외 주택은 8,489호로 전년 대비 26.3%, 5년평균 대비 42.7% 감소 3. 분양 실적 * 공동주택 대상(주택법상 입주자모집 승인) (종합) 10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35,781호로 전년동월(22,605호) 대비 58.3% 증가 (지역별) 수도권은 13,608호로 전년 대비 14.1%, 5년평균 대비 50.3% 감소, 지방은 22,173호로 전년 대비 228.0% 증가, 5년평균 대비 9.6% 감소 (유형별) 일반분양은 26,721호로 전년 대비 80.4% 증가, 임대주택은 2,486호로 전년 대비 46.4% 감소, 조합원분은 6,574호로 전년 대비 108.6% 증가 4. 준공 실적 * 전체주택 대상 (종합) 10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

2019년 10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전월 대비 6.6% 감소, 총 56,0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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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0월말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국토교통부 는 10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60,062호) 대비 6.6%(3,964호) 감소한 총 56,098호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 2019.7월 62,529호 → 2019.8월 62,385호 → 2019.9월 60,062호 → 2019.10월 56,098호 준공 후 미분양은 10월말 기준으로 전월(19,354호)대비 0.4%(85호) 증가한 총 19,439호로 집계되었다. * 2019.7월 19,094호 → 2019.8월 18,992호 → 2019.9월 19,354호 → 2019.10월 19,439호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 미분양은 8,003호로, 전월(9,666호) 대비 17.2%(1,663호) 감소하였고, 지방은 48,095호로, 전월(50,396호) 대비 4.6%(2,301호) 감소하였다. * 신규 등 증가분 : 2019.9월 2,055호 → 2019.10월 1,452호(수도권 167호, 지방 1,285호) ** 기존 미분양 해소분 : 2019.9월 4,378호 → 2019.10월 5,416호(수도권 1,830호, 지방 3,586호)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4,866호)대비 6.0%(293호) 감소한 4,573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55,196호) 대비 6.7%(3,671호) 감소한 51,525호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 http://stat.molit.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국토교통부

경기도, 설경과 역사 ‘경기북부 겨울 산성 여행지’ 5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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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꽃이 온 세상을 장식하는 겨울이 왔다. 겨울은 묵은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가 있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신년을 다짐하려는 여행객들에게 의미가 있는 계절이기도 하다. 특히 내로라하는 명산들과 유구한 유적들이 많은 경기북부는 눈이 내리는 겨울이면, 설경을 즐기려는 여행객들로 장사진을 이루곤 한다. 이에 경기도가 겨울을 맞아 역사와 자연의 멋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경기북부 겨울 산성 여행지’ 5곳을 추천했다. 1. 임진강변 도도히 흐르는 고구려의 기상 - 연천 호로고루(사적 제467호) ▲ 연천 호로고루(호로고루와 임진강) 당포성, 은대리성과 함께 연천군을 대표하는 고구려 3대성 중 하나인 ‘호로고루’는 장남면 원당리 임진강변에 위치한 삼각형 형태의 평지성터다. 약 4세기 백제, 신라와 임진강을 두고 패권을 다투며 남진정책을 펼치던 고구려에 의해 최초로 건립됐을 것으로 추정되며, 실제로 수막새, 벼루, 금동불상 등 고구려 시기의 다양한 유물들이 출토됐다. 성벽 아래 흐르는 강은 비교적 수심이 깊지 않아 갈수기에는 도보로도 충분히 건너갈 수 있다. 이로 인해 분단 전까지 평양과 서울을 잇는 최적의 육상교통로 중 하나였다. 무엇보다 수십만 년의 시간이 빚은 주상절리의 빼어난 절경을 감상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성 좌우로 20m에 달하는 높은 절벽이 형성돼 있어 과거 천혜의 요새임을 짐작케 한다. 탁 트인 강 풍경을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건지기에도 좋다. 주변에는 호로고루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홍보관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임진강 수계를 따라 동쪽의 파주 칠중성에서부터 서쪽의 은대리성까지 고구려 산성 여행도 것도 추천한다. 2. 경기북부의 그랜드 캐년 – 파주 월롱산성(경기도 기념물 제196호) ▲ 파주 월롱산성 파주시 월롱산 9부 능선 상 축조된 ‘월롱산성’은 시야가 매우 넓어 정상에 오르면 임진강과 한강, 파주 평야는 물론, 날이 맑으면 멀리 강화도와 북한산, 관악산 일대까지 조망할 수 있어 예로부

경기도, ‘2019 대한민국우수상품전(G-FAIR) 호치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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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G-FAIR 호치민’ 개막식 테이프 커팅 최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로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신(新)남방정책의 핵심국가인 베트남 공략을 위한 ‘2019 대한민국우수상품전(G-FAIR) 호치민’이 성황리에 개막했다. 경기도 는 27일 오전 11시(현지시각) 베트남 호치민시 젬 센터(GEM Center)에서 ‘2019 G-FAIR 호치민’ 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최승현 경기도 국제관계대사, 임재훈 주 호치민 총영사, 임근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제상임이사, 윙풍동(Nguyen Phuong Dong) 호치민시 산업통상국 부국장을 비롯해 양국 기관 주요인사 및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베트남은 연 7% 내외의 높은 경제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이미 한국의 최대 수출 투자국인데다 한류 열풍으로 한국 제품과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중소기업의 1순위 선호지로 꼽히고 있다. 경기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일찍이 ‘G-FAIR 호치민’을 열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이다. 28일까지 열릴 이번 G-FAIR 호치민에는 도내기업 89개사를 포함해 충남 기업 7개사도 해당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참가해 총 96곳의 대한민국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품목은 ▲전기·전자 ▲산업·건축 ▲소비재·식품 ▲뷰티·헬스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기업은 G-FAIR 호치민을 찾는 바이어들을 상대로 제품을 소개하고 수출 상담활동을 벌인다. 올해는 1,800여 개 사의 베트남 현지 기업 바이어들이 전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G-FAIR 호치민의 성공적인 개최와 참여기업 성과 확대를 위해 바이어 섭외와 전시 부스 설치, 전시품 운송, 통역 지원, 현장 차량 제공 등을 지원한다. 베트남은 중국·미국에 이어 3대 수출 시장이며 신남방정책의 핵심파트너다. 지난해 한·베트남 전체 교역액은 682억 달러(79조 1,461억원), 대(對) 베트남 수출 규모

부동산기업의 창업과 성장, ‘부동산융합 창업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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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건용 한국감정원 부원장(사진 오른쪽 2번째)과 관계자들이 부동산융합  창업지원센터 현판식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감정원] 한국감정원 은 26일 대구 본사에서 ‘부동산융합 창업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감정원 ‘부동산융합 창업지원센터’는 민간과의 협업 등을 통해서 산학연 협력, 혁신인재 양성 등 부동산과 관련한 창업 아이디어에서부터 스케일 업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 스케일 업(scale up)은 스타트업 기업 중 빠르게 성장하는 고성장 벤처기업을 뜻한다 이번에 전담 지원센터가 설치됨에 따라 프롭테크 기업 등의 창업 및 교육지원, 기술 및 연구성과 교류 등을 통해서 부동산산업의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프롭테크(Prop Tech)는 부동산자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AI·빅데이터 등 4차 산업기술이 결합된 부동산서비스를 말한다. 김학규 원장은 “민간분야의 창업과 성장, 인재육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부동산융합 창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며, “감정원이 가진 부동산분야 전문성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가치 분야로 계속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한국감정원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환승체계 구축사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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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환승체계 구축사업 업무협약 체결 한국도로공사 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7일(수) 고속도로 환승체계 구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속도로 부지 및 연접지역을 활용한 환승시설 등 고속도로 환승체계를 구축하여 고속도로에서 대중교통으로의 환승을 편리하게 함으로써,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고 대도시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환승시설은 고속도로 부지, 교통여건 등을 고려하여 다양하게 검토 추진되며, 고속도로 정류장형 환승시설은 물론 고속도로 상공에 입체적인 복합 환승시설 등을 구축해 고속도로로 인해 단절된 도심지 생활공간을 연결하고 복원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된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고속도로 환승체계 구축과 관련한 제도 개선 및 공동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연구 결과에 따라 고속도로 환승시설 설치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까지는 주로 도시철도, 버스 등 교통시설 간 환승편의 제고를 위해 주요 교통거점인 철도역·버스터미널 등에 상업·업무시설이 결합된 복합환승센터를 구축했으나, 도심 진입 전 고속도로를 활용한 환승 체계가 구축되면, 도심 접근성이 향상되고 대도시권 교통 혼잡 역시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고속도로 기반의 환승체계를 구축하여 국민들께 보다 다양한 고속도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함께 대도시의 만성적인 출․퇴근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도 “한국도로공사가 환승체계 구축사업에 참여함으로써 환승시설 확충을 위한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교통수단간 효율적인 연계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대도시 교통난 해소 및 도시경쟁력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제2경인고속도로 남인천요금소 3차로 하이패스 공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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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경인고속도로 남인천 영업소 전경 한국도로공사 는 제2경인고속도로 남인천요금소 다차로 하이패스 공사를 완료하고 11월 28일(목) 11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다차로 하이패스 개통으로 남인천 요금소의 출퇴근시간 교통정체가 해소되고, 하이패스 차로의 안전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설치된 고속도로 하이패스는 대부분 기존 요금소를 개량하여 설치했기 때문에, 차로 폭(3.0m~3.5m)이 좁아 통과속도가 시속 30km로 제한되고, 사고위험도 존재한다. 하지만 다차로 하이패스는 차로 폭(3.6m)이 본선과 같고 측면 장애물이 없어, 통행속도가 향상되고 차로당 처리용량이 최대 64%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방법은 하이패스 단말기 부착차량은 기존과 같이 하이패스 차로를 차선변경 없이 주행하고, 단말기 미부착차량은 우측 현금차로에서 요금을 정산하고 통행하면 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연말까지 이번에 개통하는 남인천을 포함하여 다차로 하이패스 11개소를 개통하고, 내년까지 전국 27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 2019년 개통(11개소) : 남인천, 서울, 서서울, 광주, 동광주, 부산, 마산, 북수원(입구), 서안산(출구), 북대구, 남대구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공사 기간동안 통행 불편을 감수하고, 협조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다차로 하이패스를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2020년부터 ‘다관절 산업용 로봇’ 건설 현장 시범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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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인공지능 산업용 로봇 현장 투입한다 현대건설 이 인공지능을 갖춘 산업용 로봇을 건설 현장에 투입하며 미래 신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건설 로보틱스 분야 개척에 속도를 낸다. 현대건설은 오는 2020년부터 다관절 산업용 로봇을 국내 건설 현장에 시범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산업용 로봇은 제조업 공장 등 고정된 환경에서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 수행만이 가능했다. 복잡한 환경에서는 적응하지 못해, 매번 다른 상황의 작업을 수행해야 하는 건설 현장에서는 부적합하다고 여겨졌다. 현대건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 숙련공이 하던 업무 패턴을 프로그래밍화해 기존의 다관절 로봇에 입력시켜 움직임을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로봇이 수행하는 특정한 작업을 소프트웨어 언어로 전환해 사람의 손과 팔만큼 정밀한 작업을 가능케 한다. 또한, 로봇이 작업 위치까지 이동할 수 있게 자율주행기술을 보유한 운반용 기계차량에 탑재해 현장 어디에서나 작업이 가능하다. 이러한 로봇은 작업자의 숙련도나 컨디션에 영향을 받지 않아 시공 시 균일한 품질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생산성과 경제성 향상도 기대된다. 24시간 작업이 가능해 공사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으며, 사고 위험이 높은 공정에 투입할 경우 안전사고 예방이 기대된다. 이를 통해 건설 산업의 고질적인 문제로 여겨지던 건설 노동자들의 작업환경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건설은 오는 2020년부터 다관절 산업용 로봇을 드릴링, 페인트칠 등 단일 작업이 가능한 건설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용접, 자재정리 등 보다 정밀한 작업이 필요한 공정에서도 2022년부터 산업용 로봇을 투입해 2026년까지 건설 현장 작업의 약 20%를 로봇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건설은 ‘건설 로보틱스’ 산업을 미래 건설 신기술의 한 축으로 삼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2018년 현

2019년 외식소비 행태분석 및 2020년 외식 경향 전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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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식 지출 비용(전체 외식비용 305,738원, 혼자외식비 49,920원) 농림축산식품부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하 aT)는 2020년 외식 경향(trend)을 이끌어갈 키워드로, ‘그린오션’, ‘Buy me – For me’, ‘멀티 스트리밍 소비’, ‘편리미엄 외식’을 선정하고, 2020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를 통해 발표한다. * 11월 28일(목), 10:00 ~ 17:00, 서울 aT센터 3층 세계로룸 농식품부와 aT는 2014년부터 외식 경향(trend) 조사와 전망대회 개최를 통해 외식업계 경영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소비자와의 정보소통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번에 발표된 2020년 외식 경향(trend) 핵심어(keyword)는 문헌조사, 전문가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도출된 20개 핵심어에 대한 소비자, 전문가 동의여부 조사와 거시환경 분석을 거쳐 최종적으로 4개가 선정되었다. 우선, ‘그린오션’은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을 떠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블루오션’을 넘어, 친환경 가치를 경쟁요소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시장을 의미한다. 외식업계에서도 일회용 플라스틱 근절과 같은 친환경 운동부터 비건 레스토랑, 식물성 고기 등 친환경 외식시장이 각광받고 있다. 또한 고령화 시대와 맞물려 친환경적인 식재료를 사용한 음식, 맞춤형 건강식 등이 부상하고 있다. ‘Buy me - For me’는 ‘나를 위한 소비’를 뜻하는 개념으로서, 개인이 추구하는 가치나 개성이 다양화, 세분화되면서 자신의 취향이나 감성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소비하는 성향을 일컫는다. 이러한 성향의 소비자들은 자신이 가치를 두는 제품이 다소 비싸더라도 과감히 투자하는 소비 행태를 보인다. ‘나를 위한 소비' 경향(trend)은 주관적 만족과 취향을 중요시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멀티 스트리밍 소비’는 유튜브,

경기도, 올해 1월~11월 유치원, 놀이터 3곳서 ‘기생충(란)’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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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 2개소, 아파트단지 놀이터 1개소에서 기생충 검출, 검출률 2.4%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은 지난 1월부터 이달 초까지 초등학교 운동장이나 어린이 놀이터 등 경기도내 아동이용시설 127개소에 있는 모래를 대상으로 기생충 및 기생충란 포함 여부를 조사한 결과, 총 3개소에서 기생충(란)이 검출됐다고 27일 밝혔다. 검사대상은 ▲초등학교 운동장(96건) ▲어린이공원(13건) ▲유치원(11건) ▲아파트단지(5건) ▲어린이집(2건) 등으로, 기생충(란)이 검출된 곳은 유치원 모래놀이터 2개소와 아파트단지 내 놀이터 1개소 등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검출원인을 분석한 결과 고라니, 고양이 등 야생동물의 배설물이 매개체일 개연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은 야산에 인접한 유치원이나 아파트단지 등 상대적으로 야생동물 접근이 용이한 지역에 위치한 지역의 경우,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며 ▲주기적인 모래 소독 및 교체 ▲음식물 및 배설물 제거 ▲야생동물 방지펜스 설치 등 모래 오염방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윤미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최근 3년간 경기도내 기생충(란) 검사결과 부적률은 각각 6.0%(17/283), 4.5%(8/178), 2.4%(3/127)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앞으로 어린이들이 마음놓고 뛰놀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방안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17년 연구사업 테마인 ‘경기도내 어린이놀이터 환경유해인자 오염실태 연구’ 결과를 시·군 및 교육기관에 통보하는 한편 ‘안전한 어린이 놀이터 관리방안’을 제시하는 등 친환경 놀이터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출처:  경기도

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 7가지 쇼핑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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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예방 가이드 최근 해외직구(해외 직접배송, 배송대행, 구매대행) 규모의 증가와 함께 관련 소비자 불만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대규모 할인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11.29.)를 앞두고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연말까지 해외직구 관련 소비자 불만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한국소비자원 은 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한 방법과 주요 상담사례를 소개하며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 해외직구 반입 건수(관세청) : (2017) 2,359만건 → (2018) 3,226만건 → (2019.6.) 2,124만건(전년동기대비 42.0%↑) * 온라인 해외구매 소비자불만 건수 : (2017) 15,472건 → (2018) 21,694건 → (2019.6.) 11,081건(전년동기대비 16.9%↑) 1. SNS 광고를 통한 사기의심 사이트 거래에 주의한다. 연중 할인이 가장 많은 시기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전후해 큰 폭의 할인율을 내세운 사기의심 사이트들이 많이 생겨난다. 이러한 사기의심 사이트들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광고를 통해 소비자를 유인하는 경우가 많으며, 판매품목도 이전에는 일부 고가 제품(명품 가방, 고가 패딩 등)에 한정됐으나 최근에는 소액 다품종(중저가 의류, 다이어트 식품, 운동화 등)으로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따라서 구매 전에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제거래소비자포털(crossborder.kca.go.kr)'에서 사기의심 사이트 목록과 「해외직구 사기의심 사이트 피해예방 가이드」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신용카드로 결제한 후 피해를 입었을 경우 `국제거래소비자포털'의 「차지백 서비스 가이드」를 참고해 신용카드사에 차지백 서비스를 신청한다. * 국제거래에서 소비자가 피해를 입은 경우 신용카드사에 이미 승인된 거래를 취소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 2. 거래량 폭증으로 국내까지 배송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음을 고려한다.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이어

삼성전자, 카본 트러스트에서 글로벌 반도체 업계 최초 ‘친환경 우수성’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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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친환경 인증인 ‘탄소 발자국’과 ‘물 발자국’을 획득한 ‘512GB eUFS 3.0’ 제품 이미지와 카본 트러스트 로고. 삼성전자 가 26일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열린 영국 카본 트러스트(The Carbon Trust) 주관 ‘제품 탄소발자국/환경성적표지인증 수여식(Ceremony of PCF/EPD Certification)’에서 글로벌 반도체 업계 최초로 ‘친환경 우수성’을 인증 받았다. * PCF(Product Carbon Footprint): 제품 탄소발자국 * EPD(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 환경성적표지 인증 ‘카본 트러스트’는 영국 정부가 2001년 설립한 친환경 제품(서비스) 인증 비영리 기관으로, 제조 이전단계부터 제품 생산까지 발생하는 탄소와 물 사용량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측정해 국제 심사 기준에 따라 ‘탄소 발자국’과 ‘물 발자국’ 인증을 수여한다. * 탄소 발자국 산정 표준(PAS 2050) * 물 발자국 산정 표준(ISO 14046) 삼성전자의 ‘512GB eUFS 3.0’은 ‘탄소 발자국’과 ‘물 발자국’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카본 트러스트가 반도체 제품의 친환경 제조 성과를 인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12GB eUFS 3.0’은 고성능 5세대(9x단) 512Gb V낸드 기반의 제품으로 기존 제품(4세대 64단 256Gb V낸드 기반의 256GB) 대비 용량을 2배, 데이터 전송 속도(연속읽기)를 2.1배 높였고 동작전압도 33% 낮춰 ‘속도·절전·생산성’을 동시에 달성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셀 적층 단수를 약 1.5배 높이면서 90단 이상의 셀을 한 번에 뚫는 단일 공정(1 Etching Step)을 ‘5세대 512Gb V낸드’에 적용하고, 기존 4세대 V낸드 대비 칩 사이즈를 25% 이상 줄임으로써 탄소 배출량과 물 사용량을 최소화했다. 삼성전자 DS부문 기흥/화성/평택단지 박찬훈 부사장

쉐보레, LA 오토쇼서 SUV ‘트레일블레이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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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보레, LA 오토쇼서 트레일블레이저 북미 모델 공개!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 (Chevrolet)가 20일(미국 LA기준), LA오토쇼에서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를 공개했다. LA 오토쇼를 통해 북미 시장에 최초 공개된 트레일블레이저는 트랙스와 이쿼녹스 사이의 차급에 위치하며, 글로벌 쉐보레 SUV라인업을 더욱 강화시킬 제품으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최첨단의 다양한 능동 안전사양, 친환경 고효율 파워트레인으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진보적인 프론트 디자인과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은 리어 디자인으로 대담한 외관을 완성해 주목을 받은 트레일블레이저의 디자인은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한 듀얼포트 그릴과 날렵한 헤드램프, 전면 스키드 플레이트가 어울려 입체적이며 강인한 SUV 특유의 외관을 연출한다. 더불어, 측면에서 후면까지 이어지는 근육질의 바디 디자인과 날렵한 루프라인는 트레일블레이저의 젊고 역동적인 캐릭터를 형상화했다. 스튜어트 노리스(Stuart Norris) GM 디자인 담당 임원은 "트레일블레이저는 고객들이 가진 개개인의 스타일 그 이상을 표현해 줄 수 있는 차” 라며, “과감하고, 자신감과 개성이 넘치는 디자인을 구현한 트레일블레이저는 각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트림으로 제공될 것” 이라고 밝혔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GM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친환경 고효율의 파워트레인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포함해 자동 긴급 제동시스템,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및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안전 사양이 적용된다. 더불어,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가 탑재된 쉐보레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주행 중에도 스마트폰의 기능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국지엠 카허 카젬(Kaher Kazem) 사장은 “한국지엠의 성공적인 미래를 보장하게 될 핵심 제품 중 하나인 트레일블레이저를 세계 최대 시장 중 하나인 북미 시장에 선

현대로템, 다목적 무인차량 ‘HR-Sherpa(HR-셰르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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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로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서 무인車 시연 현대로템 이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첨단 무인차량 기술력을 선보였다. 현대로템은 부산시 벡스코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 자체 개발한 다목적 무인차량 ‘HR-Sherpa(HR-셰르파)’의 원격 및 자율주행 기반 경비정찰 임무 수행 능력을 시연했다고 26일 밝혔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경호안전통제단과 현대로템은 HR-Sherpa가 근거리 조종 원격주행을 통해 경비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비롯해 별도의 통제차량을 통한 원거리 원격주행, 차량 앞 경호요원을 인식해 자동으로 따라가는 종속주행, 지정된 경로를 스스로 탐색해 순찰하는 자율주행 등 다양한 기능을 시연했다. 현대로템이 HR-Sherpa가 기동하는 모습을 공개적으로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로템은 HR-Sherpa 차량의 상부를 비롯한 전후좌우에 카메라 탑재장비를 설치해 차량 주변 360도 고화질(Full HD) 광학영상 및 열영상을 수집함으로써 주야간 정찰이 가능하게 했다. 수집된 영상은 SK텔레콤에서 구축한 5G 통신망을 통해 별도로 마련된 경호상황실로 실시간 전송됐다. 현대로템의 이번 SK텔레콤과의 협력은 영상 전송에 SK텔레콤의 통신망을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의 신남방정책 핵심 아세안 10개국과의 이번 정상회의에서 현대로템은 HR-Sherpa의 경비정찰 및 무인운행 능력을 성공적으로 시연하며 품질과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로템이 지난해부터 자체 개발 중인 HR-Sherpa는 민·군 겸용 다목적 무인차량으로 탑재장비에 따라 경호경비, 감시정찰, 물자/환자후송, 화력지원, 폭발물/위험물 취급 및 탐지, 특수임무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HR-Sherpa는 이번에 선보인 원격주행, 종속주행, 자율주행 등 현대로템의 무인체계 기술력이 집약된 차량 플랫폼이다. 현대로템은 HR-Shepra를 무인체계 연구개발 플랫폼으로 삼아 관련 부문 고품질의 제품

현대자동차, 전기차 초고속 충전설비 ‘하이차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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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전기차 초고속 충전설비 ‘하이차저’ 공개 현대자동차 가 전기차 초고속 충전설비 ‘하이차저(Hi-Charger)’를 선보인다. 현대자동차 전기차 초고속 충전설비 ‘하이차저(Hi-Charger)’는 반가움, 친근함 등의 인사 표현인 ‘하이(Hi)’와 친환경적이며 미래 이동수단으로 저변을 확대하고 있는 전기차의 첨단기술(High-tech) 이미지를 담아서 명명되었다.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충전 전문업체인 대영채비㈜와 함께 개발한 ‘하이차저(Hi-Charger)’는 국내 최고 수준의 350kwh급 고출력·고효율 충전기술이 적용되었으며, 미래 지향적 디자인을 담은 신개념 전기차 충전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800V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의 경우, ‘하이차저’를 이용하면 20분 내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해져 전기차 충전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현대자동차 ‘하이차저’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충전시 부분 자동화 방식을 적용해 사용자가 전기차 충전 시 연결선의 무게를 거의 느끼지 않고 손쉽게 충전 커넥터를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충전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현대자동차는 ‘하이차저’와 연동되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이용자들에게 출발지와 목적지 경로 상에 위치한 전기차 충전소를 추천하는 ‘최적 경로 추천서비스’를 제공하며, 현대자동차 고객의 경우 ‘충전 예약 및 결제’, ‘충전 중 차량 진단’ 등 특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26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초고속 전기차 충전설비 ‘하이차저’ 2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으며, 전기차 보유 고객 등 관계자들을 초청해 ‘하이차저’ 사용법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현대자동차는 앞으로 빅데이터 분석, 이용 고객 반응 등을 활용해 전국적으로 전기차 초고속 충전설비 ‘하이차저’의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말 SK네트웍스와 체결한 업무 계약을 바탕으로 기존 ‘주유소’

팥 'YV1-138', 항혈당 활성 10배 이상 뛰어나… 동물임상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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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용도의 팥 품종 농촌진흥청 은 부산대학교 와 함께 동물실험 한 결과, 토종 야생팥의 항혈당 효능을 도입해 개발한 팥 ‘YV1-138’이 식후 혈당 조절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토종 야생팥을 밭에서 재배할 수 있도록 개량해 식물특허를 출원(2018)한 ‘YV1-138’은 일반 팥에 비해 항혈당 활성도 10배 이상 뛰어나다. 야생팥의 단점인 종자 크기가 작고 덩굴뻗음(포복성), 종자 탈립 현상을 보완하기 위해 직립형 품종인 ‘경원’ 팥과 인공 교배해 개발했다. * 식물특허 : 출원번호: 10-2018-0161670) 먼저, 팥 ‘YV1-138’을 이용한 동물식이 모델의 혈당 개선 효과를 부산대학교와 함께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실험은 8주령 수컷 실험쥐 36마리를 6주 동안 고지방 식이 후 STZ 처리해 고혈당을 유발했으며, 이후 6주 동안 삶은 팥 ‘YV1-138’을 20% 함유한 사료를 매일 마리당 2g을 먹였고, 대조구는 옥수수 전분을 함유한 사료를 먹였다. * STZ (Streptozotocin) : 췌장의 β-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해 인슐린 분비를 감소시켜 혈당 상승을 유도 이 동물모델에 팥을 먹였더니 당뇨에 걸린 대조구에 비해 혈당은 24.3% 낮아졌으며, 인슐린에 의해 혈당이 떨어지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인슐린 감수성도 개선됐다. * 인슐린 감수성 : 인슐린을 투여하였을 때 혈당을 감소시키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 * 당뇨 대조군은 인슐린에 대한 내성으로 인슐린 투여 후 비교적 높은 혈당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반면, 개발한 팥을 먹인 동물은 혈당 감소와 함께 낮아진 혈당이 지속적으로 유지됨에 따라 인슐린 감수성이 증가함을 확인 또한, 팥 추출물의 항혈당 효능 지표인 알파-글루코시데이즈 활성을 50% 저해하는 농도가 92μg/ml(IC50)인데, 이는 1,000μg/ml인 ‘경원’ 팥보다 10배 이상 뛰어난 수치다. 경구 혈당 치료제인 아카보스(IC50=400)에 비해서도 4배 이상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