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임도로 편안한 성묘 가세요
산림청은 설 명절(2월 8일)을 전후해 산림 내에 있는 임도(林道·산림도로)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방은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개방기간은 설 연휴가 있는 6일부터 12일까지로 하되, 지역 실정에 맞게 지방자치단체별로 임도 개방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다만, 눈이 쌓여 있거나 얼어있는 길 등 차량 통행이 어려운 구간, 산림보호구간은 개방하지 않는다.
산림청 강신원 목재산업과장은 "개방임도 중에도 그늘진 곳은 차량 통행에 위험할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 주시고 만일의 산불을 막기 위해 성묘 시 준비한 제수용품 포장상자와 비닐 등은 소각하지 말아 달라."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출처 : 산림청
이번 개방은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개방기간은 설 연휴가 있는 6일부터 12일까지로 하되, 지역 실정에 맞게 지방자치단체별로 임도 개방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다만, 눈이 쌓여 있거나 얼어있는 길 등 차량 통행이 어려운 구간, 산림보호구간은 개방하지 않는다.
산림청 강신원 목재산업과장은 "개방임도 중에도 그늘진 곳은 차량 통행에 위험할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 주시고 만일의 산불을 막기 위해 성묘 시 준비한 제수용품 포장상자와 비닐 등은 소각하지 말아 달라."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