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18의 게시물 표시

미국인에게 그랜드 스타렉스 어반 1일 이용권이 주어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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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자동차 강국인 미국, 독일, 일본 사람들이 스타렉스를 탄다? 외국인에게는 어쩌면 생소할 수 있는 자동차인 스타렉스 어반으로 펼쳐지는 하루 동안의 이야기. 그들은 스타렉스로 과연 무엇을 할까요? 예측할 수 없는 3인3색의 이야기를 담은 '어서와 스타렉스는 처음이지?' 그 첫번째 편으로 미국인 브라이언씨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맛집 영자미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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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휴게소로 인도하신 영자님.. 이번 주말엔 어떤 휴게소를 가볼까✦‿✦

한강공원 전역에서 4.1부터 한강봄꽃축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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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꽃 피는 봄이다. 한강에도 꽃의 계절이 찾아 왔다. 오는 4.1.(일)부터 열리는 <한강봄꽃축제>와 함께라면 가볍게 산책하듯 가까운 한강에서 봄꽃을 즐길 수 있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성큼 다가온 봄과 함께 4월 1일(일)부터 5월 21일(일)까지 51일간 한강공원 전역에 펼쳐지는 봄꽃명소와 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으로 가득한 <한강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소개했다. ① 개나리→벚꽃→유채꽃→찔레꽃→장미 5개 봄꽃을 릴레이로 즐긴다! 4.1.(일)부터는 개나리와 벚꽃을 한강변에서 즐길 수 있고, 5월 초에는 유채, 그리고 5월 중순부터는 찔레와 장미를 순차적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한강공원의 주요 녹지대와 자전거길을 따라 총 연장 42㎞의 봄꽃길이 펼쳐져 향기 가득한 한강공원이 조성된다. 봄의 소식을 들고 온 집배원 개나리가 한강공원 둔치를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 샛노란 개나리 꽃길을 즐겨보자.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도 좋다. 특히 잠실대교 북단부터 중랑천 합류부(용비교)까지 이어지는 개나리 꽃길을 추천한다. 또한 산책이 끝날 무렵 용비교에서는 노랗게 물든 응봉산을 발견할 수 있다.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응봉산에서 매년 봄 열리는 ‘응봉산 개나리 축제’는 오는 4월 6일(금)부터 4월 8일(일)까지 개최된다. 봄꽃 하면 누구나 가장 먼저 떠 올릴 만한 ‘벚꽃’이 우리를 기다린다. 여의서로 일대를 뒤덮는 왕벚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여의도 봄꽃축제가 4월 7일(토) ~ 4월 12일(목)까지 열린다. 4월 6일(금)과 4월 7일(토)에는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한강 새봄맞이 콘서트와 한강 벚꽃 콘서트가 열리며, 소풍을 주제로 한 <벚꽃 피크닉 페스티벌>이 4. 7일(토)에 여의도한강공원 민속놀이마당 일대에서 열린다. 또한 여의나루역 3번 출구에서 한강공원으로 내려오는 진입부에는 한강봄꽃축제 상징 <나비모양 꽃밭>에서 추억의 사진을 남겨볼 수 있다.

저공해차 표지 활용, 공항 주차요금 50% 자동 할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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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관리자의 육안으로 할인받았던 저공해자동차 주차요금이 공항 주차장을 시작으로 자동 할인을 받는 시스템으로 바뀔 전망이다. 환경부는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와 3월 30일 오후 3시에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 '저공해자동차 보급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공항공사의 '주차요금 정산시스템'과 환경부의 '저공해자동차 표지 전산정보시스템'을 연계하여 전국 공항 주차장 15곳에서 빠르면 올해 5월부터 저공해자동차에 대해 자동으로 주차요금 50%를 할인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한국공항공사는 5월 중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6월 중으로 주차요금 자동 할인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저공해자동차 표지 전산정보처리시스템'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에서 올해 1월부터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에 따라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지자체 차량등록사업소의 저공해자동차 표지발급 대상 여부의 확인을 비롯해 표지발급 관리대장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 친환경차 종합정보 지원시스템( http://hybridbonus.or.kr )에서도 저공해자동차 확인 가능 그간 저공해자동차는 표지제도를 통해 2005년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공용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환경개선부담금 면제 등의 혜택을 받고 있다. 2013년 5월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으로 주차요금 감면 혜택이 전국으로 확대됐다. 그러나 주차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때 관리자가 육안으로 표지를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르고 저공해자동차 표지를 부정한 방법으로 복제하거나 발급받는 등의 위험성도 있다. ※ 저공해자동차 표지를 거짓으로 제작하거나 부착한 자에 대해서는 5백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함(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제44조 제3호) 이에 따라 환경부는 기관 간 시스템의 연계·개선으로 저공해자동차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주차요금을 할인받는 것을 추

날씨정보 2018년 03월 30일 금요일 날씨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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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상청 날씨터치Q의 김은지 입니다 오늘은 종일 따스한 햇살이 가득한 날씨를 보이면서 봄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주말인 토요일에는 날씨가 맑겠고 일요일에는 일부지역에 비 소식이 있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일기도와 모식도 보면서 알아보겠습니다 내일 낮 모식도를 보시면 오늘보다 고기압이 더 동쪽으로 이동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동풍 계열의 바람이 불었다면 내일은 다시 남서풍이 불겠습니다 그래서 오늘보다 다시 기온은 오르고 며칠 전과 비슷한 날씨로 남서풍이 유입되어 동쪽지역의 건조함이 강화되겠습니다. 그런데 일요일 날씨는 약간 달라지겠습니다 먼저 지상일기도입니다 보시면 고기압이 더 동쪽으로 이동해 있고 계속해서 남서풍이 유입됩니다 그런데 같은 시간 지상으로부터 5km 상공의 대기 상층 일기도 보여드리면 빨갛게 되어 있는 부분이 소용돌이를 의미하는데요 대기 하층의 공기를 소용돌이로 끌어 올려 구름이 생성 될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대기 하층에는 남서풍이 유입된다고 앞에서 말씀 드렸는데 대기 상층에서는 차가운 북서풍이 유입되기 때문에 불안정이 생겨 강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대기가 워낙 건조하고 대기 상층의 불안정이 크지 않기 때문에 강수량이 많지 않겠습니다 기온 분포표 보시면, 주말에는 대체로 포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먼저 토요일 기온 분포도 살펴보겠습니다 토요일에는 따뜻한 남서풍과 함께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강한 일사로 인해 낮 기온이 20도를 넘는 곳이 많겠습니다 일요일 기온 분포표 보시면 20도를 넘는다는 의미의 검은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줄어든 것 보실 수 있습니다 중부지방에 구름이 많이 끼고 비 소식이 있어 토요일 보다는 낮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지만 그래도 평년보다는 높은 기온 예상됩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복사냉각에 의해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2018년 3월 4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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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이 2018년 3월 4주(3.2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1% 하락, 전세가격은 0.09% 하락하였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1%] 지난 21일 미국 기준금리 인상으로 한·미간 기준금리가 10년 7개월 만에 역전되어 미국발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졌고, 상승세를 보였던 서울 주택시장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포함한 8.2대책 및 가계부채 종합대책 등 순차적으로 시행된 정책들이 효과를 나타내 ‘17년 11월 셋째 주 이후 가장 낮은 상승폭을 보이며 안정세를 이어가, 전국적으로 ’17년 2월 첫째 주 이후 58주 만에 하락 전환되었다. 시도별로는 서울(0.09%), 전남(0.06%), 대전(0.05%), 대구(0.05%) 등은 상승하였고, 경남(-0.20%), 제주(-0.17%), 경북(-0.17%) 등은 하락하였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70→68개) 및 보합 지역(21→20개)은 감소, 하락 지역(85→88개)은 증가하였다. [수도권 : 0.05%] 서울은 0.09%, 경기는 0.04%, 인천은 0.02% 상승하였다. [지방 : -0.07%] 대전은 개발호재(신세계 사이언스 콤플렉스 등)와 거주선호도 높은 대단지 수요로 유성·서구를 중심으로 상승하고, 세종은 정주여건 양호하거나 저평가된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하였으나, 제주는 신규주택 및 미분양 증가, 차익실현 매물 증가 등으로 하락전환되고, 충청·경상권 등은 수급불균형으로 하락세 지속되었다. [서울 : 0.09%] 시장 안정을 위한 연이은 정책 시행과 금리상승 가능성 확대 등으로 상승 동력 줄어들며 지난주 대비 상승폭 축소되었다. [강북지역 : 0.08%] 서대문구는 뉴타운 등 거주여건 개선되거나 기대감 있는 지역 위주로 상승하였고, 마포·용산·성동·광진구는 개발호재나 역세권 중심의 직주근접 수요로 상승세는 이어가나 누적된 상승피로감으로 상승폭 축소되었으

2018년 03월 다섯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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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의 기승 속에서도 벚꽃의 계절은 돌아왔습니다. 진해 군항제가 토요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데요. 이번 주말, 벚꽃 축제 외에도 다양한 꽃 축제로 인해, 봄나들이 차량이 늘면서, 교통 상황은 평소보다 다소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토요일, 지방 방향 예상되는 최대 소요시간입니다.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5시간 예상됩니다. 1번 경부고속도로는 오전 7시대 정체 시작돼서, 오전 11시대, 입장휴게소부터 천안분기점 구간을 지나기가 가장 혼잡하겠습니다. 서서울요금소에서 목포까지는 4시 간 40분 예상하고 있습니다. 15번 서해안고속도로는 오전8시대 정체 시작돼서 정오쯤, 화성휴게소에서 서해대교 구간 통과하기가 가장 답답하겠습니다. 일요일 귀성길은 오후 2시대부터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되겠습니다. 대전에서 서울요금소까지는 최대 2시간 20분 정도 예상됩니다. 1번 고속도로는 오후 2시대에 정체 시작돼서 5시대는 입장휴게소부터 안성분기점 통과하기가 어렵겠고요. 목포에서 서서울 요금소까지는 4시간 40분 예상됩니다. 15번 고속도로는 오후 1시대 정체 시작돼서, 5시대, 당진에서 서평택 통과하기가 다소 어렵겠습니다. 서울외곽순환 북부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가 지난 29일 0시부터 인하됐습니다. 일산부터 퇴계원 구간까진데요. 1종 소형차의 경우에는 양주 요금소는 3천원에서 천8백원으로, 불암산 요금소는 천8백원에서 천4백원 등으로 내렸으니까, 인하된 통행료로 고속도로 기분 좋게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3월의 마지막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요. 지금까지 extv 주말교통예보였습니다.

이번 주말엔 집에서 아이와 치즈 만들기에 도전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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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집에서 아이와 치즈 만들기에 도전해 보면 어떨까? 과학의 원리도 배우고, 먹는 즐거움, 만드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농촌진흥청이 추천한 치즈 제조 방법을 소개한다. 일반적으로 치즈는 유산균과 응유효소인 렌넷을 사용해 만든다. * 렌넷 : 송아지의 제4위 내막에 존재하는 효소로, 우유에 첨가 시 응고시켜주는 역할을 함. 이와 달리, 퀘소블랑코 치즈는 우유에 레몬즙이나 식초와 같은 유기산을 넣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퀘소블랑코는 남미지역의 전통적인 신선 치즈로, 신맛과 부스러지기 쉬운 조직감이 특징이다. 흔히들 가정에서 우유에 산을 넣어 간단히 만든 치즈를 ‘카테지’나 ‘리코타’라고 알고 있지만 정확하게는 ‘퀘소블랑코’ 치즈가 맞다. 퀘소블랑코 치즈를 만드는 방법은 우선 시중에서 판매되는 우유(1리터)를 냄비에 담고 중간 불로 끓여준다. 우유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여 준비된 유기산(레몬즙, 식초 등) 약 20밀리리터(밥 숟가락 기준 2큰술)를 조금씩 천천히 넣으면서 저어준다. 우유가 덩어리지는 것이 보이면 약 5분간 젓고 불을 끈 후 10분간 가만히 두었다가 면 보자기에 붓고 감싸 눌러 유청을 제거해주면 완성된다. * 유청 : 우유에 유산균이나 산, 단백질 응유효소 등을 첨가해 응고시킨 후 배출되는 액체 물질. 완성된 치즈는 샐러드에 곁들여 먹거나, 빵에 발라먹는 등 입맛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김밥이나 월남쌈 등에 넣으면 색다르면서도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퀘소블랑코는 피자 치즈로 잘 알려진 모차렐라 치즈와 달리 열을 가해도 녹지 않아, 고기와 같이 구워 먹거나 두부처럼 구이나 찌개 요리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축산물이용과 유자연 농업연구사는 “치즈는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높아 몸에 좋고, 충치 예방과 면역 작용에도 도움이 된다.”라며“앞으로도 소비자가 다양한 자연 치즈를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치즈 개발 연구에도 매진하겠다.”라

경기도 따복하우스 2차 입주자 259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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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역A2 조감도 ▲ 수원영통 조감도 경기도가 따복하우스 2차 모집지구인 수원영통과 다산역A2에 입주할 당첨자 259명과 예비후보자 39명 명단을 확정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는 30일 오전 10시 따복하우스 홈페이지( http://www.ddabokhouse.co.kr )에 이를 공개하고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수원광교 따복하우스 홍보관과 남양주 다산주택홍보관에서 입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2차 모집지구에는 다산역A2 176호, 수원영통 100호 2개 지구 총 276호 모집에 2,078명이 신청해 평균 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구별 당첨자를 살펴보면 다산역A2 176명, 수원영통 83명이며, 신청자격별로는 신혼부부 176명(68%)과, 사회초년생 73명(28%), 대학생 7명(3%), 주거급여수급자 3명(1%)이다. 신혼부부형은 결혼을 준비 중인 예비신혼부부 또는 결혼한 지 5년 이내인 신혼부부가 대상이며, 당첨자 중 예비신혼 부부는 86명, 신혼부부는 90명이며, 평균 연령은 31세다. 대학생형은 수원시 또는 수원시 연접지역에 소재하는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입·복학 예정자로 평균연령은 24세다. 사회초년생형은 수원시 또는 수원시 연접지역에서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한지 5년 이내인 사람으로 평균연령은 25세다. 이춘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당첨자의 평균 연령이 27세로 따복하우스가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 청년층의 주거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신혼부부의 기준이 5년에서 7년으로 늘어나고, 소득이 없는 사회초년생도 공공주택 입주가 가능하도록 입자자격이 완화돼 더 많은 청년층에게 청약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청약에서 입주자를 정하지 못한 고령자 등 주거취약계층 17호는 6월에 재공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는 올해 양평공흥 등 8개 지구 총 1,192호의 입주자를

김포 맞춤형 따복버스 7번, 7-1번, 7-2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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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 따복버스 7번 노선도 경기도와 김포시는 하성면사무소와 김포신도시, 월곶면사무소를 오가는 맞춤형 따복버스 7번을 4월 2일(월) 첫차부터 운행개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김포 맞춤형 따복버스는 교통소외지역 해소와 관광 활성화에 초점을 뒀으며, 7번과 7-1번, 7-2번으로 구성된다. ‘7번’은 생활시간대 노선으로, 하성면사무소에서 출발해 카톨릭문화원, 전류포구, 풍경마을 등을 거쳐 운양역과 김포우리병원까지를 오간다. 기점기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그리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60분 간격(주말에는 120분)으로 일 14회 운행한다. ‘7-1번’은 하성면사무소에서 출발해 귀전공단을 거쳐 월곶면사무소까지 다니는 출근시간대 통근형 노선이다. 기점기준 평일 오전 6시30분부터 9시까지, 퇴근시간대에는 오후 5시30분부터 7시까지 20분 간격(주말에는 40분) 일 10회 운행한다. ‘7-2번’은 주말 관광형 노선으로 복합환승센터(구래역 예정)에서 출발해 양곡, 태산가족공원, 애기봉, 다도박물관, 조각공원입구, 문수산산림욕장을 거쳐 문수산성까지 운행, 관광객 대중교통편의 증대를 도모할 방침이다. 운행시간은 토·일요일(공휴일 포함)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120분 간격으로 일 6회 운행한다. 그간 하성면 지역의 경우 도심방면 대중교통 노선이 열악한 상태였으며, 귀전첨단산업단지와 개곡리 등 공장밀집지역의 경우 기존 버스 배차간격이 길어 근로자 통근에 어려움이 있었던 상황이었다. 임성만 경기도 굿모닝버스추진단장은 “이번 김포 따복버스 개통으로 하성면 일대 교통소외지역 어르신계층의 병원방문 등 도심 접근편의 증진과 더불어 공장밀집지대 근로자 통근여건 개선 등 교통편의 향상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포 따복버스 7번 이용관련 문의사항은 경기버스정보( www.gbis.go.kr )를 참고하거나 김포시 교통행정과(031-980-2456)에 문의하면 된다. 출처 :  경기

경기도 농기원, 산느타리 버섯 신품종 산타리 농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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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리 버섯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산느타리 신품종 ‘산타리’를 본격적으로 농가에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산느타리 버섯은 아열대지역 등 고온에서 자라는 버섯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여름느타리’라고 불리고 있다. 갓이 크고 쫄깃쫄깃한 식감과 고기맛이 나는 특징때문에 ‘고기느타리’로 알려지면서 최근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신품종 ‘산타리’는 저장성이 우수하고 생산수량이 기존 품종보다 1.3배 이상 높다. 대량생산이 가능해 국내·외 유통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일반 느타리에 비해 시장가격도 1.5배 이상 높게 형성돼 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기원은 확대 보급을 위해 지난 26일 도내 재배농가와 경상남도의 한 재배농가에 기술이전을 마쳤다. 경남의 재배농가는 지난해 시범재배를 시작한 이후 현재 매월 1톤씩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유럽 등으로 확대 수출할 계획이다. 김순재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국내 버섯 농가들은 단일 품목재배로 인해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소비자 입맛에 맞는 다양한 버섯을 집중 육성해 농가에 실질적인 소득향상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기도

날씨정보 2018년 03월 29일 목요일 05시 날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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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상청 날씨터치Q의 김은지 입니다. 오늘은 낮 최고 기온이 20도 가까이 올라가는 등 따뜻한 봄 날씨를 보였지만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일기도와 모식도 보면서 알아보겠습니다. 내일 예상 일기도인데요. 우리나라 동해상에 고기압이 위치해 있습니다. 고기압은 있던 구름도 소산시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기 중의 공기를 지표면 방향으로 누르는 힘이 강하기 때문인데요. 이 하강기류로 인해 강수의 원인이 되는 구름이 없어져 햇볕이 많이 내리쬐는 맑은 날을 보입니다. 따라서 내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이어서 내일 낮 모식도 살펴보겠습니다. 고기압은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면서 주변공기를 움직이게 합니다. 내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을 따라 시계방향으로 공기가 움직이면서 경상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서해상과 남해상,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안개를 주의해야 하는데요, 그동안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더운 공기가 쌓여있었는데 그 영향으로 바다와 해안가 위주로 안개가 내일까지 영향을 주겠습니다. 또한 내륙 곳곳에도 영향을 주겠으니 주의바랍니다. 내일 기온을 나타낸 분포표인데요, 그동안 남서풍이 불었다면 내일 바람이 동풍계열로 바뀌면서 기온은 오늘보다 전체적으로 조금 낮아지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기온 분포 표를 비교해보면 특히 동해안쪽 보시면 빨간색에서 노란색 분포가 많아진 것 보일 텐데요. 동풍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동해안쪽에 기온이 오늘보다 낮아져 서쪽지역과 동쪽지역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또한 고기압 영향권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도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황사입니다. 26일과 27일에 고비사막과 중국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했던 황사는 대부분 중국 북동지방으로 빠져나갔고, 그 중 일부가 북한과 서해 상공

현대자동차,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3월 정기 업데이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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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그룹 내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위치기반서비스(LBS) 등 차량 인포테인먼트 글로벌 기업 현대엠엔소프트(대표 홍지수, http://www.hyundai-mnsoft.com )가 봄 나들이객의 차량 이동 증가를 앞두고 ‘지니’, ‘지니넥스트’, ‘맵피’ 등 주요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의 3월 정기 업데이트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니 3D, 지니 넥스트, 맵피(MAPPY), 소프트맨(softman) 등 현대엠엔소프트의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단말기를 대상으로 3월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3일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해당 기기 사용자는 현대엠엔소프트의 업데이트 프로그램인 업데이트 센터를 통해 최신 지도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이번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올해 신규 개통한 충청북도 청주시 옥산오창고속도로 등 국내 주요 고속도로 및 국도 등의 개통 정보 등 26곳의 최신 도로 정보 및 안전 운행 정보를 반영해 이용자들에게 정확한 길안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주요 고속도로 5곳 (충청북도 청주시 옥산오창고속도로 신규 개통, 경상남도 창원시 부산항신항고속도로 진해IC 연결로 신규 개통, 경기도 성남시 경부고속도로 판교IC 연결로 신규 개통 등), ▲주요 국도 11곳 (서울특별시 종로구 국도6호선 세종대로사거리 ~ 흥인지문간 중앙버스차로 신규 개통, 경기도 광주시 국도3호선 초월IC ~ 응암교차로간 도로 신규 개통, 강원도 정성군 국도42호선 소탄교차로 ~ 복실교차로 부근 선형 변경 개통 등), ▲국지도 및 지방도 5곳 (전라남도 나주시 국지도 49호선 몽송교차로 ~ 동강교차로 간 도로 신규 개통), ▲일반도로 5곳 등 총 26곳의 신규 정보를 제공하며, 세부 업데이트 내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이번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과속 단속, 교통정보 수집, 주 정차, 신호위반 단속을 비롯해 안전 운행 관련 시설 860건에 대한 신규 카메라 정보 등

2018년 2월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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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59,104호)대비 3.0%(1,799호) 증가한 총 60,903호로 집계되었으며, 준공후 미분양은 2월말 기준으로 전월(12,058호)대비 2.9%(346호) 감소한 총 11,712호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 2017.11월 56,647호 → 2017.12월 57,330호 → 2018.1월 59,104호 → 2018.2월 60,903호 * 2017.11월 10,109호 → 2017.12월 11,720호 → 2018.1월 12,058호 → 2018.2월 11,712호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9,970호로, 전월(9,848호) 대비 1.2%(122호) 증가한 반면, 지방은 50,933호로, 전월(49,256호) 대비 3.4%(1,677호) 증가하였다. * 신규 등 증가분 : 2018.1월 5,838호 → 2018.2월 5,542호(수도권 1,033호, 지방 4,509호) * 기존 미분양 해소분 : 2018.1월 4,064호 → 2018.2월 3,743호(수도권 911호, 지방 2,832호)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5,650호)대비 10.5%(595호) 증가한 6,245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53,454호) 대비 2.3%(1,204호) 증가한 54,658호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 http://stat.molit.go.kr )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 http://www.onnara.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국토교통부

BMW,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포드, 페라리, 할리데이비슨, 가와사키 리콜실시 (총 80개 차종 47,93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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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 (www.car.go.kr) 국토교통부는 8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80개 차종 47,93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비엠더블유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BMW 128i 등 22개 차종 25,802대의 차량에 대하여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BMW 128i 등 21개 차종 25,732대에서는 블로우바이히터 과열로 인하여 엔진경고등이 점등되고 블로우바이히터가 녹아내려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 블로우바이히터:엔진 냉간 시 미연소 가스에 의한 퇴적물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연소 가스를 가열하여 흡기관으로 유입시키는 장치 BMW X5 M50d 차종 70대에서는 차량이 고온 다습한 지역에 장시간 노출 되었을 때, 운전석 에어백 인플레이터(다카타 社) 내부의 압축가스 추진체 변형으로 인하여 에어백 전개 시 금속파편이 튀어나와 운전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있다. 해당차량은 3월 30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벤츠 CLA 200 CDI 등 23개 차종 11,882대에서는 조향장치 내 모듈 접지 불량으로 인하여 운전석 에어백이 임의로 전개되어 운전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3월 30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및 작업)를 받을 수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CC 2.0 TDI BMT 등 5개 차종 6,900대의 차량에 대하여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폭스바겐 CC 2.0 TDI BMT 등 3개 차종 1,100대에서는 시동모터(제작사 : 발레오 프랑스)의 조립 불량으로 인하여 시동불량 및 화재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아우디 A6 50 TFSI Quattro 등 2차종 5,800대에서는 엔진 룸에서 연료탱크로 이어지는 연료공

우버 자율주행차 보행자 사망사고 보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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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애리조나州에서 우버의 자율주행차가 야간에 갑자기 튀어나와 횡단하던 보행자를 치어 사망하게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일부 보도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임시운행허가를 받아 주행 중인 자율차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바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면서도 안전하게 일반도로를 주행할 수 있도록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고지인 애리조나州에서는 실차검증 없이 제작사가 제출한 서류만을 검토하여 임시운행허가를 승인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자율주행에 필요한 성능을 실제로 검증한 후 허가합니다. ※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제도를 도입(’16.2월)한 이래 허가받은 자율주행차는 18개 기관 총 44대이며, 아직까지 교통사고에 개입된 적은 없음 또한 국토교통부는 인프라의 도움을 받아 더욱 완벽하고 안전하게 자율주행할 수 있도록 C-ITS 구축, 정밀 도로지도 제공, 실시간 지도 표준 제정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악천후·야간 등의 경우에도 안전하게 기술개발을 할 수 있도록 K-City 내에 기상환경재현시설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있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제도·인프라를 통해 이중·삼중의 기술적 안전망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출처 : 국토교통부

신혼부부형 따복하우스,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첫 입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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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관양 따복하우스 전경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위치한 안양관양 따복하우스가 26일 준공을 마치고 29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안양관양 따복하우스는 연면적 4,066㎡, 지하1층, 지상 9층, 전용면적 36㎡형의 단일평형으로 신혼부부 47호, 고령자 6호, 주거급여수급자 3호 총 56호가 입주하게 된다. 특히, 신혼부부형 따복하우스는 이번 안양관양이 첫 선을 보이는 것이다. 안양관양은 도보 5분 거리에 4호선 인덕원역이 있고, 국도 57호, 47호, 서울외곽순환도로 및 과천~의왕 간 고속화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교통환경이 매우 양호하다. 바로 앞에 학의천변이 위치해 휴일에 산책과 자전거를 즐길 수 있으며, 반경 1km 이내에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이 다수 입지해 있다. 안양관양 따복하우스는 신혼부부형이 대부분인 만큼 입주민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오픈키친, 함께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공동육아나눔터, 재택근무와 자기계발이 가능한 워크스테이션, 피트니스센터, 공유세탁실 등 다양한 공유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 지역민들과 입주민이 동아리활동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실과 상가가 계획돼 있어 젊은 입주자들이 새로운 생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이춘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따복하우스 사업의 표준모델인 신혼부부형 따복하우스는 신혼부부가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육아환경을 만드는데 그 의미가 있다”면서, “따복하우스 사업 확산을 통해 청년층의 주거와 결혼, 저출산을 극복해 나가는데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관양 따복하우스는 공공의 안정성과 민간의 기술력 및 아이디어를 접목시킨 민간참여 공동사업방식으로 경기도시공사와 코오롱글로벌(주)컨소시엄이 설계부터 시공, 임대운영관리까지 하게 된다. ‘따복하우스’는 정부의 행복주택 방식에 신혼가구 육아공간 확대, 공동체 활성화 등 특별한 지원시책을 더한 경기도만의 주거복지정책이다. 도는 저출산 극복은 물론 출산 장려를 위해 신혼부부형 5천호와 함께 사회초년생,

2018년도 경기도 굿모닝론 196억원, 재도전론 30억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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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www.gcgf.or.kr) 경기도가 최근 경제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가계 안정화를 위해 경기도형 서민금융 ‘굿모닝론’과 ‘재도전론’을 확대 운영한다. 먼저 올해로 시행 4년차를 맞는 ‘굿모닝론’은 고금리 사채피해 등에 노출된 금융소외계층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활·자립 지원 목적의 무담보·저금리 맞춤형 자금을 지원하는 ‘경기도형 마이크로크레딧(소액대출)’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해 160억 원보다 22.8%(36억원) 확대해 ‘일반지원’ 분야 186억 원, ‘특별지원 분야’ 10억 원 등 총 196억 원 규모로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창업’분야 72개 업체 15억 원, ‘경영개선’ 757개 업체 135억 원, ‘특별지원’ 31개 업체 10억 원 등 총 860개 업체 160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먼저 ‘일반지원’은 도내 소상공인 중 저소득·저신용자(연소득 4,300백만 원 이하면서 신용등급 6등급 이하) 또는 사회적 약자(50대 은퇴자 및 실직자 가장, 장애인,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북한이탈주민 등)가 지원대상이다. ‘창업자금’은 3천만 원 이내, ‘경영개선자금’은 2천만 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특별지원’ 분야는 시·군 복지담당공무원이 ‘굿모닝론’ 지원이 필요하다고 추천한 소상공인이 지원대상으로, 최대 5천만 원 까지 지원한다. ‘굿모닝론’의 적용금리는 도의 이차보전 0.5%를 제외한 실제 부담 2.99% 고정금리이며, 보증비율은 100%, 보증수수료는 연 0.5%다. 성실상환자의 인센티브제도인 정상부담 이자의 20% 페이백 제도도 지난해와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경쟁력 강화 경영컨설팅 등 사후관리 서비스도 이뤄진다. ‘재도전론’은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을 받아 성실히 변제를 이행한 도민들의 회생을 위해 ‘무담보·저금리’의 소액대출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변제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긴급의료비 등 생활자금, 사업운영자금, 고금리 차환자금 등으로 인해 다시 채무불이행자가 되

출근길이 더 가벼워졌어요!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 통행료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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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이 더 가벼워졌어요!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 통행료 인하

농업 관련 직업, 농업기술포털 농사로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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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기술포털  농사로(www.nongsaro.go.kr) 자유학기제 시행, 교육과정 개정, 인성교육 중시 등으로 농업·농촌에서 그 해법을 찾기 위한 노력들이 이뤄지고 있다. 개정된 교육과정은 체험과 과정 중심, 인성교육을 결합한 융합인재교육(STEAM)형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 융합인재교육(STEA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의 첫 글자를 딴 합성어로 다양한 분야의 융합적 지식에 대한 이해를 높여 창의적이고 종합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융합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이다. 농촌진흥청은 중학생들이 농업 관련 진로를 탐색해볼 수 있는 다양한 직·간접 농업체험 콘텐츠를 개발해 온라인에서 일괄 제공한다. 농업체험 교육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운영하는 농업기술포털  ‘농사로( http://www.nongsaro.go.kr ) -생활문화-학교텃밭-하고 있어요-진로체험 활동’에서 내려 받아 활용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에서 제공하는 농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크게 3가지다. 먼저 ‘토마토 재배부터 판매까지’ 프로그램이다. 토마토 씨앗 심기부터 키우기, 비료주기, 수확한 토마토를 이용해 요리하고 소비자에게 판매하기까지의 과정이 12회기에 담겨 있다. 이와 연계한 농업 관련 직업으로 ①가드너 ②육묘재배자 ③농촌지도사 ④친환경 농자재 개발자 ⑤식물의사 ⑥농업연구사 ⑦농산물 도매유통 전문가를 소개한다. 둘째는 ‘씨앗부터 플라워카페까지’ 프로그램이다. 텃밭 디자인하기, 파종하기, 새싹 키우기, 음식 만들기, 꽃다발 만들기, 압화 만들기 등 총 15회기의 활동이 담겨 있다. 이와 연계된 직업으로 ①가드너 ②화훼 육종 재배가 ③식용 꽃 재배 요리사 ④플로리스트 ⑤플라워 카페 운영자 ⑥종자 품질 관리사 ⑦화훼가공 디자이너를 소개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할 수 있는 ‘미래 농업 직업’으로는 ①농산물 코디네이터 ②빅데

날씨정보 2018년 03월 27일 화요일 날씨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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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상청 날씨터치Q의 김은지입니다. 오늘은 봄기운이 완연했습니다. 맑은 날씨와 함께 낮 기온도 오르면서 봄 날씨를 만끽 할 수 있었는데요, 내일은 전국이 맑다가 밤부터는 중부지방에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 모식도보면서 알아보겠습니다. 내일도 계속해서 비슷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었던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내일 동해상에 위치할 것으로 보이고요 이 고기압의 영향으로 내일도 대체로 맑겠지만 밤부터는 그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은 구름 많겠습니다.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온난한 남서쪽으로부터 공기가 유입될 것으로 보여 내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내일 안개를 주의해야하는데요 안개 부분은 뒤에서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동쪽은 건조함을 주의해야겠습니다. 남서풍이 산맥을 넘으면서 공기는 더욱 고온건조 해지는데요. 백두대간 등 지형적인 영향으로 동쪽지역은 건조하겠습니다. 강원영동과 경북, 경남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야겠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내일 기온을 나타낸 분포표인데요, 지도에 빨간색과 함께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검은색으로 표시된 것 보이실 겁니다. 낮 동안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 기온이 20도를 넘는 곳이 많겠습니다. 하지만 구름이 적기 때문에 밤 동안에는 지표면의 열이 대기 중으로 원활히 빠져나가면서 아침기온은 낮겠습니다. 따라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안개 전망을 나타낸 분포표입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서해상의 차가운 바닷물 위를 지나 해무가 발생하면서 서해안 부근 육상에서는 복사 안개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일반도로에서 전좌석 안전띠 착용 등 도로교통법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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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일반도로에서 차량의 뒷좌석에 앉을 때에도 안전띠를 착용하는 등을 내용으로 하는 도로교통법이 개정, 공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포된 도로교통법의 주요내용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교통범칙금 등 체납자의 국제운전면허 발급 거부, 7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면허 적성검사 기간 단축, 자전거 음주운전 처벌 규정 신설 등 자전거 안전 규정 마련, 경사지에서의 미끄럼사고 방지 조치 의무화 등이며, 이번 개정을 통해 범정부적 목표인 교통사고사망자 절반 감축의 초석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경찰청은 앞으로도 교통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법을 꾸준히 정비할 예정이다. 출처 : 경찰청

서울시, 2018 차 없는 거리 운영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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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태권도 공연) 새 봄을 맞아 서울시는「2018 차 없는 거리 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대표적인 도심 차 없는 거리 네 곳(세종대로, 종로, 청계천로, 덕수궁길)에서 차가 아닌 사람이 도로의 주인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2018년 차 없는 거리는 그간의 장터, 행사 위주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보행자가 마음껏 걷고 쉬는 공간으로서의 ‘도심 속 쉼터’라는 컨셉을 가지고 운영할 계획이다. 2013년부터 격주로 운영하던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를 올해 4월 15일부터 10월까지(혹서기 7~8월 제외) 매주 일요일마다 운영한다. 지난해까지 오전 9시~오후 6시에 운영하였으나 보행인구가 더 많은 오전 10시~오후 7시로 변경해 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550m) 방향 차량을 통제한다.(행사시간 : 오전 12시~오후 5시) 그 간 설치했던 빽빽한 장터 부스대신, 취향대로 쉴 수 있는 다양한 쉼터를 마련해 한 주의 끝인 일요일 오후에 쉼표를 더할 계획이다. 인조잔디 위에 돗자리를 깔거나 텐트를 치고 도시락을 먹으며 피크닉을 즐기며, 카페처럼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작은 도서관과 버스킹, 마임, 연극 등 소규모 거리공연도 함께한다. 행사무대와 부스는 크게 줄이되, 아리랑페스티벌, 위아자 나눔장터, 남원춘향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강릉커피축제 등 지자체의 수준높은 행사는 특별행사로 지원하여 시민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의 역사·경제·문화 1번지에서 새로운 보행 1번지로 떠오르고 있는 종로도 작년 10월 시범운영에 이어, 올해 상·하반기 각 1회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시는 서울의 중심인 종로를 사람중심 공간으로 재편하기 위해 작년 보행공간을 정비하고 중앙버스전용차로를 개통하였으며, 4월 8일 자전거전용차로를 개통한다. 아울러, 4월 8일(일) 오전 8시 ~ 오후 9시, 세종대로 사거리~종로2가(880m) 구간 양방향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행사시간 :

경력단절 및 청년여성 취업 지원, 새일(Job)드림(Dream)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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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및 청년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채용박람회가 인천에서 열린다. 이번행사는 인천광역시와 인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8개소)가 공동으로 3월 29일(목) 13시30분부터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30개업체는 현장에서 170여명을 채용하고 나머지 업체들도 간접채용 방식으로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장에는 현장채용관, 면접스타일코칭, 취업상담관, 부대행사관 등 4개관 45개부스로 운영되며, 현장채용관에서는 인사담당자와 1:1 면접이 이뤄지고 구인업체 채용대행 서비스도 제공된다. 나머지관에서는 참가구직자들에게 개별 맞춤형 취업상담, 지문 인·적성검사 등 면접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행사이후에도 참여구직자들은 지속적인 상담과 사후관리를 통해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일자리를 찾는 많은 여성들이 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인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1544-1199) 로 문의 하면 된다.            1. 행사명 : 2018 새일(Job) 드림(Dream) 여성일자리 채용박람회 2. 일시/장소 : 2018. 3. 29(목) 13:30~16:30 / 인천시청 1층 중앙hall 3. 참여대상 : 청년여성부터 경력단절 여성구직자 / 인천관내 구인업체 4. 행사내용 : 채용관, 취업지원관, 행사지원관, 부대행사관 (면접 스타일 코칭, 취업타로) 5. 주최/주관 : 인천광역시, 한국경제인협회 인천지회 / 8개 여성새일센터 6. 문의 : 여성새로일하기센터 1544-1199 출처 : 인천광역시

2017년 소비자 위해동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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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가정 등 일상생활 공간에서 제품이나 시설·서비스 이용 중 다양한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2017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소비자 위해정보는 총 71,000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연도별 접수건수(증감률): 2015년 68,002건 → 2016년 69,018건(1.5%) → 2017년 71,000건(2.9%) *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전국 62개 병원, 18개 소방서 등 80개 위해정보제출기관과 1372소비자상담센터 등을 통해 위해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평가하는 시스템(CISS, Consumer Injury Surveillance System) 2017년 위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품목은 ‘가구 및 가구설비’로 전체의 15.1%인 10,707건이 접수됐다. 다음으로 전년대비 가장 많이 증가(1,487건, 16.9%)한 ‘가공식품’이 14.5%(10,314건)를 차지했다. 한편, 2016년 ‘가정용 정수기’와 ‘공기청정기’에서 각각 중금속과 OIT(옥틸이소티아졸리논) 성분이 검출됐다는 언론보도로 위해정보 접수가 급증했던 ‘가전제품 및 정보통신기기’는 예년 수준으로 돌아가 가장 많이 감소(△1,461건, △18.1%)했다. 위해 다발 장소는 ‘주택’이 절반 가까운 47.7%(33,806건)로 가장 많았고, ‘도로 및 인도’ 9.2%(6,549건), ‘숙박 및 음식점’ 7.2%(5,094건) 등의 순이었다. 위해증상은 ‘피부 손상’이 전체의 37.2%(26,426건)로 가장 많았고, 이어 ‘뇌진탕 및 타박상’ 12.5%(8,901건), ‘근육, 뼈 및 인대 손상’ 9.4%(6,670건) 등이었다. 연령 확인이 가능한 65,503건을 분석한 결과, 위해 다발 연령대는 ‘만 10세 미만’이 전체의 35.5%(23,279건)로 해마다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30대’ 14.8%(9,699건), ‘40대’ 12.4%(8,096건), ‘60대 이상’ 11.

봄철 입맛 살려줄 약초로 땅두릅순, 갯기름나물, 도라지, 더덕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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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봄철 나른한 입맛을 잡아주고 건강도 책임지며 요리해 먹기에도 편한 약초로 땅두릅순, 갯기름나물, 도라지, 더덕 4종을 추천했다. 4종 모두 봄철 시중에서 구하기 쉽고 식품으로도 이용하기 좋은 약초다. 땅두릅순과 갯기름나물은 살짝 데쳐 먹으면 감칠맛이 나면서 향긋한 향이 입맛 가득 퍼진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 뒤 튀김반죽을 하여 기름에 튀겨 먹어도 좋다. 땅두릅 뿌리는 신경쇠약, 당뇨병 등을 치료하는 약재로 쓰이는데 최근에는 어린잎이 향과 맛이 좋아 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무기질, 아스파라긴산 등이 많이 들어있어 영양가가 풍부하다. 갯기름나물은 식방풍, 방풍나물로 불리며 두통, 해열, 신경통 등을 치료하는데 쓰인다. 어린잎은 무기질이 풍부하며 향과 맛이 좋아 주로 쌈 채소나 나물 등으로 이용된다. 도라지와 더덕은 무침으로 해먹는다면 봄철 입맛을 돋우는 데 그만이다. 특유의 쓰고 텁텁한 맛 때문에 먹기가 꺼려진다면 강정이나 튀김으로 만들어 보자. 아이들도 좋아한다. 도라지와 더덕은 사포닌 성분이 많아 기관지 점액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야외활동 시 흡입되는 각종 오염 물질 배출에 도움이 된다. 쓴맛을 없애기 위해 먼저 소금물에 10분 이상 담가 놓은 뒤 문질러 씻은 후 튀김옷 재료를 넣어 섞어 바싹하게 튀기면 된다. 물엿,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케첩을 끓여 소스를 만들어 튀긴 도라지와 더덕에 버물리면 강정으로 변신한다. 농촌진흥청에서는 도라지 신품종육성 및 품질관리 기술, 더덕 표준품종 개발, 더덕 한약재 구분 및 분자표지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약용작물과 정진태 농업연구사는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은 새로운 환경이나 단체 생활 등으로 인해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이므로 토종약초를 통해 맛과 영양을 챙겨보길 권한다.”라고 전했다. 출처 :  농촌진흥청

국민참여예산제도 안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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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낸 세금! 우리가 직접 예산을 기획하고 제안하는 국민참여예산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