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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19시] 7월 1일(월) 주말까지 낮 기온 오름세, 남부 천둥·번개 동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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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 입니다. 당분간은 장맛비보다는 더위 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부터 금요일까지 기온이 차츰 올라서 주중에는 30도 안팎의 더위가 예상되는데요. 다만 내일 충청과 남부지방으로 비예보가 있고요. 특히 남부지방은 천둥,번개도 동반한다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온이 차츰 오르고 있습니다. 내일 서울은 29도, 춘천 31도, 대구 30도로 덥겠고요. 서울 기온만 본다면, 화요일30도를 시작으로 금요일은 33도까지 올라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예상됩니다. 특히 경기동부, 강원영서,경북내륙지방은 폭염영향예보 관심단계가 발표되었습니다. 이 지역은 더위 대비를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일기도를 보시면, 내일 중부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가끔 구름만 끼는 정도가 예상되고 충청과 남부지방은 상층의 기압골이 지나면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제주남부지방은 장마전선이 일시적으로  영향을 주면서 비가 조금 내리겠는데요. 하지만 현재 장마전선은 일본 부근에 물러나 있는 상태고요. 일본남쪽 해상을 오르내리면서, 당분간 장맛비다운 장맛비는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주말에 남부지방으로 장마전선이 북상할 것으로 예상은 하고 있지만 변동성이 큰 만큼, 계속되는 기상정보에 귀를 기울여 주셔야겠습니다 시간대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아침 6시에 전북북부에서 비가 시작되어 낮 12시부터 오후 6시에는 남부지방까지 내리겠고요. 충남남부에도 출근시간대 한때, 제주도는 오후 3시에서 6시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와 충남남부는 5mm미만으로 비의 양은 적겠고요. 남부지방은 5~30mm정도 예상됩니다. 충청이남의 비의 원인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지상에서 가장 가까운 하늘의 바람 흐름도를 보시면, 차가운 북서풍과 따뜻한 남서풍의 두 바람이 충청과 남부지방으로 수렴이 됩니다. 두 공기의 온도차로 우선 구름대가 만들어지고요. 여기에 지상 5km 상공의 하늘에는 상층골이 지나면서 영하7도 안팎의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 및 주거복지 확대 36만호 규모 공공택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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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거복지로드맵, 수도권 30만호 공급대책 등 지구 현황 국토교통부 는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 및 주거복지 확대를 위하여 수도권에 36만호 규모의 공공택지(주거복지로드맵 등 6만호 + 수도권 주택공급계획 30만호) 공급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36만호 중 국토교통부가 승인권자로서 직접 사업을 추진하는 공공주택지구는 현재까지 35곳에 총 31만호 규모이다.  주거복지로드맵(2017.11), 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방안(2018.7)에 따라 추진되는 성남복정 등 14개 공공주택지구(6만호)의 경우 현재 모든 지구지정이 완료되어 지구계획 수립 절차가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자 모집이 진행될 계획이다. * 금년 지구계획 수립 6곳(구리갈매, 남양주진접2, 군포대야미, 부천원종, 부천괴안, 김포고촌2) ☞ 2018년 지구지정 → 2019년 지구계획 수립 → 2020년 입주자모집 개시 내년초 지구계획 수립 8곳(성남복정1․2, 성남금토, 성남서현, 의왕월암, 시흥거모, 화성어천, 인천가정2) ☞ 2018년 지구지정 → 2020년 지구계획 수립 → 2021년 입주자모집 개시 30만호 주택공급계획(1차 2018.9, 2차 2018.12, 3차 2019.5)에 따른 남양주 왕숙 등 21개 공공주택지구(24.6만호)들은 올해부터 지구지정이 순차적으로 완료되어 이르면 2021년부터 입주자 모집이 개시된다. * 1차 6곳 2.3만호(의왕청계2, 의정부우정 등), 2차 8곳 13.4만호(남양주왕숙, 하남교산, 과천 등)  ☞ 2019년 지구지정 → 2020년 지구계획 수립 → 2021년 입주자모집 개시 3차 7곳 8.9호(고양창릉, 부천대장 등) ☞ 2020년 지구지정 → 2021년 지구계획 수립 → 2022년 입주자모집 개시 신규 공공주택지구들은 수도권 서남부에 9.4만호(부천대장 등 17곳), 서북부에 6.8만호(고양창릉 등 6곳), 동북부에 8.9만호(남양주 왕숙 등 4곳) 등 각 권역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며

제6회 포천 ‘2019 이동갈비 바베큐축제’ 7월1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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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이동갈비 바베큐축제 포스터 제 6회 이동갈비 바베큐축제가 7월 12일에서 8월 25일까지 도리돌마을에서 개최됩니다. 이동갈비 바베큐축제는 갈비집이 아니고 체험장으로 운영이 되며 이동갈비를 좀더 저렴하게 드실 수 있도록 셀프로 운영되는 야외 체험장입니다. ​ < 체험장이용안내 > 1. 체험장이용료 + 드실고기를 선택 후 선결제를 합니다. 2. 석쇠 및 일체의 장비를 가지고 자리를 잡으십니다. 3. 야체는 전용 싱크데에서 직접 씻어옵니다. 4. 숯불이 들어오면 석쇠를 올려 고기를 구워 먹습니다(석쇠는 한쪽 끝부터 조금씩 밀어가면서 사용). 5. 식당이 아니므로 밥, 반찬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매장에서 햇반, 컵라면, 김치등은 구입 가능하며, 집에서 오실 때 밥, 반찬, 과일, 야체 등 은 싸오셔도 됩니다. ※ (반입금지 : 고기류(소세지포함), 주류, 햇반, 행사장에서 배달음식주문금지) 6. 쓰레기 분리수거는 직접 해주셔야 합니다. 싱크데 옆에 분리수거 부탁드립니다. 7. 삼겹살, 등갈비 바베큐는 체험비 없이 바로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 체험비구성(10,000원) : 숯불(필요시리필가능), 석쇠1개, 상추1회, 쌈장1회, 마늘1회, < 수영장 이용한내>  수영장은 초등학생 이하의 아이들용으로 중학생이상의 출입을 금합니다. 아이가 너무 어릴경우 보호자1인이 동반입장이 가능하나 보호자의 물놀이는 금합니다. 중학생 이상의 아이와 어른의 물놀이는 축제장 맞은편 계곡에서 할수있습니다(계곡주변 방가로는 별도의 비용이 들어갑니다. 계곡만 이용하는것은 비용이들지않습니다.). ※ 수영장과 평상은 농부네가게내에서 팔찌와 평상이용티켓을 구입 후 이용 가능합니다. 수영장 이용비용  수영장 이용1인 : 5,000원 수영장 이용1인 (바베큐장이용시) : 3,000원 수영장평상 : 30,000원 수영장평상 (바베큐장이용시) : 20,000원 < 가양주체험관 안내

[날씨터치Q/19시] 6월 29일(토) 전국 장맛비, 남부·제주 강하고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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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 입니다. 주말인 내일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에도 특히 제주도와 남부지방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먼저 오늘 밤까지 비가 오는 지역이 있습니다. 서울 경기도에는 5mm 내외, 강원도와 충북북부, 경북에도 곳에 따라 5~40mm가 예상됩니다. 대기불안정으로 비구름이 만들어져 소낙성으로 내리는 것이기 때문에 천둥번개가 동반되기도 하겠습니다.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활성화된 장마전선이 북상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 지상으로부터 5km 상공에서 강수에 영향을 주는 기압골이 중국 중부를 거쳐서 우리나라로 이동중입니다. 그런데 남서쪽에서는 따뜻하고 매우 습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불어들어오고 있는데요. 이렇게 찬공기와 상대적으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만나면서 대기가 불안정하겠고 중국상해부근에서 장마전선을 발달시키기 때문입니다. 이 발달한 장마전 선이 북상하면서 내일 오전에는 남해안에, 오후에는 남부지방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장맛비는 내일 새벽에 서쪽지방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점점 전국으로 확대되어 내리겠는데요. 한편,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는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그 이유는 새벽부터 아침사이 강수에 영향을 주는 상층의 약한 기압골이 중부지방을 지나면서 이 기압골 때문 에 장마전선에 동반된 비구름대가 잠시 북상했다가 기압골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비구름이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남부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오후부터 밤사이 수도권에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일요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제주도는 일요일 오후 6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장맛비가 얼마나 내릴까요.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다소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쪽에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강하게 유입되어 장마전선을 동반한 비구름대를 강화시키기 때문에 많게는 200mm 이상 내리기도 하겠고 제주도산지에는 300mm 이상 매우 많은

‘중소기업·대학’ 대상 자율주행실험도시 2020년까지 무상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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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주행실험도시 조감도 한국교통안전공단 은 6월 28일(금), 중소기업과 대학을 대상으로 한 자율주행실험도시(K-City)의 무상개방을 7월 2일(화)부터 내년 하반기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재정이 취약한 중소기업 및 대학에게 ‘케이-시티’를 무상으로 개방해오고 있다.  3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간 15개 중소기업 및 16개 대학, 총 31개 기관이 총 296회 ‘케이-시티’를 무상으로 사용했다. 공단관계자는 사용 기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대학에 대한 적극적인‘케이-시티’사용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내년 하반기까지 무상 개방을 연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임시운행 허가를 받아 운행중인 자율주행차는 총 63대(중소기업 6대, 대학 12대, 자동차업계 25대 등)로, 자율주행 기술개발은 중소기업과 대학까지 계속 확대되어가는 추세다. 자율주행 기술개발 활성화 및 안정화를 위해 중소기업 및 대학에 대해서는 ‘케이-시티’시험로 사용과 함께,  데이터 분석 공간 및 차량정비 공간 등도 무료 제공 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개통한‘케이-시티’는 자율주행자동차 기술개발 지원 및 안전성 검증을 위해 실제 도로환경을 구현한 테스트베드로, 자율주행평가 시나리오를 반복하여 재현 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 개발과 기술 평가, 상용화 제품의 인증 등을 위한 안전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한다.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의 자율차의 안전성 평가와 자율주행 레벨4이상의 기술개발을 위해 ‘케이-시티’고도화 사업을 진행 중이며, 2021년까지 ▲강우, 안개 등 악천후 상황 재현을 위한 기상환경재현시설, ▲GPS 수신불량 등 통신장애 환경 재현을 위한 통신음영시스템, ▲산학연 기술개발을 촉진 지원을 위한 혁신성장지원센터와 같은 시설을 추가 구축 할 예정이다. ※ 레벨4 자율주행기술 : 특정지역(구역) 내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한 수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

2019년 06월 다섯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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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로 인해, 토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있고, 일요일에는 일부 지역에만 비가 이어지겠는데요. 빗길안전을 위해서 와이퍼와 전조등, 확인하고 출발하시면 어떨까요? 고속도로 상황은 다소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비가 와도 즐길 수 있는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다양한 뮤지컬을 보고 싶다면, 경부선 북대구 나들목이 가까우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토요일 지방 쪽으로 가신다면, 정오 무렵 가장 어렵겠는데요. 정체를 피하려면 오전 8시 이전에는 톨게이트에 진입하셔야겠습니다. 그럼 먼저 토요일 지방방향입니다. 최대 정체는 정오 무렵으로 바라보고요. 오후 6시를 넘으면 해소되겠습니다. 그럼 축제가 열리는 대구까지는 얼마나 걸릴까요? 오전 10시쯤 대전에서 출발한다면 최대 1시간40분, 강릉에서는 3시간 50분 바라봅니다. 1번 경부선은 오전 10시쯤에는 동탄에서 안성, 또 정오쯤엔 북천안부터 어렵겠는데요. 청주까지 가는데, 52분으로 원활할 때보다 30분은 더 걸리겠습니다. 50번 영동선은 부곡에서 북수원, 마성터널에서 용인 지날 때 속도가 가장 떨어지겠습니다. 이어서 일요일 돌아오는 길은 어떨지 알아볼까요? 오전 9시 무렵 정체가 서서히 시작돼서, 오후 6시쯤 가장 막히겠습니다. 60번 서울양양선은 남춘천에서 설악, 덕소삼패에서 미사 통과할 때 어렵겠고요. 50번 영동선은 오후 5시쯤 평창부터 면온까지 많이 밀리겠습니다. 이 구간 통과 후 인근에 횡성휴게소는 한우국밥, 문막휴게소는 산채비빔밥이 유명하니까 쉬었다 가셔도 좋겠습니다. 음주운전 단속 기준이 강화되면서 이제 소주 한잔만 마셔도 면허가 정지될 수 있습니다. 음주운전 절대 하지마시고요, 지금까지 고속도로 주말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샐러드용 등 식재료로 각광받는 소형양배추 수출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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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 양배추(좌), 일반 양배추(우) 농촌진흥청 은 27일 군산 국민체육센터에서 전북농업기술원, 군산시와 공동으로 농식품부, 전북도청, 전북농업기술원, 수출농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형양배추 수출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최근 일본과 대만에서 샐러드용 등 식재료로 각광받고 있는 소형양배추 수출을 기념하고 수출유망 품목으로 집중육성 및 수출확대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소형양배추 품종 및 특성에 대한 정보제공과 함께 그 동안 추진상황과 수출애로사항, 향후계획 등을 공유한다. * 소형양배추(1~1.2kg)는 비타민 U와 K함량이 높아 위와 장기의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키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효과 군산시는 소득대체 작목으로 수출용 소형양배추를 새로운 농가 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다. 지난해 일본과 대만에 첫 수출 이후 올 해는 재배면적을 20ha로 확대하여 595톤을 수출계약 하는 성과를 얻게 되었다. * 수출실적: (2018년) 38톤 44백만원 → (2019년) 595톤 615백만원(수출액 14배 증) 그동안 해외 수출용으로 적합한 품종을 선택하여 수출을 하였으나 고품질 생산에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농촌진흥청은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재배부터 수확 후 관리, 안전성 등 수출 전 과정에 걸친 전문가 컨설팅을 추진하여 왔다. 수출단지 조성을 위해 새로운 수출유망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농식품부에서도 미래클 K-FOOD(2019)로 선정하여 바이어소개, 마켓테스트 및 판촉행사 등 수출 유망품목으로 집중육성 하고 있다. 대야농장 농업회사법인 박종대 생산자 대표는 "농촌진흥청을 비롯한 관계기관의 도움으로 현재까지 일본, 대만 수출이 순조롭게 진행 중으로, 이러한 추세라면 금년도 수출 목표량은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조성주 수출농업지원과장은 "소형양배추 수출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

‘2019년 제16회 경기도 노인 바둑·장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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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제16회 경기도 노인 바둑·장기대회 ‘제16회 경기도 노인 바둑‧장기대회’가 지난 27일 경기도 노인회관에서 정용암 도 노인복지과장,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회장 등의 내빈을 비롯, 도내 44개 시‧군‧구 노인회 지회장과 만65세 이상 어르신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보급과 복지증진 도모를 위해 지난 2004년 첫 개최된 이후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서 80여명의 어르신들은 대표적인 두뇌 운동경기인 바둑과 장기 실력을 겨루며, 모처럼만에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바둑부문에서는 황선주(안산시 단원구지회)씨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와 함께 최현수(의정부시지회)씨가 2위에 올랐으며, 송형달(파주시지회), 조태형(화성시지회)씨가 3위, 윤석환(수원시 영통구지회)씨 등 4명이 장려상을 차지했다. 장기부문에서는 김응구(의정부시지회)씨가 패권을 차지했다. 나진호(고양시 덕양구지회)씨가 2위를 차지했으며, 진도영(수원시 권선구지회), 진주섭(성남시 수정구지회)씨가 3위, 이혜철(군포시지회)씨 등 4명이 장려상을 받았다. 각 부문 우승자는 50만원, 2위는 30만원, 3위는 20만원, 장려상은 1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패가 주어졌다. 정용암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은 “경기도는 행복한 고령사회를 설계하기 위해 어르신 건강 복지 지원을 확대 하겠다”라며 “어르신들의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경기도

[날씨터치Q/19시] 6월 28일(금) 후텁지근한 날씨, 내륙 출근길 빗방울, 오후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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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 입니다. 이번 장맛비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졌습니다. 현재 장마전선은 잠시 물러가면서 내일은 30도 안팎의 기온과 높은 습도로 후텁지근한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다만 출근길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은 빗방울이, 오후에 강원영서남부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으로 소나기 소식은 있습니다. 주말에는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전국에 장맛비가 예상되고요. 이번 장맛비도 남해안과 제주로 집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1.2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은 28도로 3도가량 내려가지만, 대체로 30도 안팎의 더위는 생각해 주셔야겠고요. 한낮에도 충청이남으로는 습도가 70%를 넘어서는 곳이 많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때문에 내일은 대부분지역에서 불쾌지수가 ‘높음’, 또는 ‘매우높음’단계가 예상됩니다. ‘높음’ 단계는 50%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끼게 되는 정도인데요. 에어컨이나 제습기를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내일은 동해상 고기압의 끝자락에서 가끔 구름만 지나는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잠깐 빗방울과 소나기 소식은 있는데요. 먼저 새벽부터 아침 9시 사이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 3시 부터 6시 사이 강원영서남부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양은 5~30mm정도 예상됩니다. 먼저 아침 빗방울 원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지상에서 3km 떨어진 하층 하늘에는 차가운 공기가 위치합니다. 반면 지상에는 따뜻하고 많은 수증기를 머금은 남서풍이 불면서 낮은 구름이 만들어지겠는데요. 다만 크게 발달하는 형태가 아니라 빗방울 정도만 예상됩니다. 이번에는 오후 강원영서남부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의 소나기 원인입니다. 지상의 바람 흐름도를 보시면, 이 지역으로 동풍과 남서풍이 수렴되는데요. 여기에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대기가 불안정해 지면서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지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의 불안정지수를 보셔도 높게

국산 100% 신형 120밀리 자주박격포와 사격지휘차량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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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밀리자주박격포의 포방열 방위사업청 은 2014년 3월부터 약 413억 원을 투자하여 한화디펜스, S&T중공업과 개발에 착수한 120밀리 자주박격포와 사격지휘차량이 시험평가 결과 군의 요구기준을 모두 충족하고 체계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120밀리 자주박격포는 사거리 및 화력 증대, 자동화된 사격통제 등으로 임무수행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기존의 4.2인치 박격포 대비 사거리가 최대 2.3배, 화력이 1.9배 늘어나고, 차량의 회전 없이 박격포 자체가 360도 회전하며 목표 변경에 대응할 수 있어 변화되는 작전환경에서 효과적인 화력지원이 가능하다. 자동화 사격지휘체계를 구축하여 타 체계와 연동하여 실시간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유사시 개별 포마다 구축된 독자적 지휘 시스템으로도 화력지원을 지속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박격포 운용인력의 75% 수준(중대 기준 32명 → 24명)으로 운용이 가능해 미래 군 구조개편에 따른 운용인력 감소에도 대비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사업은 국산화율 100%로, 개발에 참여한 4개 방산 업체, 100여 개 중소협력업체 등 방산업계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으며, 유사 박격포 체계보다 사거리, 화력, 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 성능이 우수하여 향후 수출도 기대된다. 방위사업청 김기택(육군 준장) 기동화력사업부장은 “120밀리 자주박격포와 사격지휘차량 개발의 성공으로 기계화부대의 임무수행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향후 관심 국가로의 수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방위사업청

삼성전자, ‘버블워시’ 세탁기 탄생 11주년 기념 보상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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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블워시 탄생 11주년 기념 세탁기 보상판매 삼성전자 가 2008년 처음으로 도입해 삼성 세탁기만의 차별화된 기술로 사랑받아 온 ‘버블워시’ 탄생 11주년을 기념해 7월 31일까지 세탁기 보상 판매를 진행한다. 소비자는 버블워시 기술이 탑재된 23kg 대용량 드럼세탁기 신제품을 구매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구형 세탁기를 반납하면 20만원 상당의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버블워시는 물과 세제에 공기를 불어 넣어 풍부한 거품을 만들어 주며, 이 거품이 옷감 사이로 빠르게 스며들도록 해 세탁력을 극대화해 주는 삼성 독자의 특허기술이다. 또한, 버블워시를 적용하면 찬물에서도 세탁이 잘 되고 기능성 소재나 고급 원단 제품의 손상도 줄여 줘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보상 판매 행사는 삼성디지털프라자·하이마트·전자랜드 등 전국의 대형 오프라인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는 버블워시 11주년 기념 SNS 사용후기 이벤트를 별도로 진행한다. 출처:  삼성전자

2019년 2차 행복주택 총 10곳 4,640호 7월 11일부터 청약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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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계획 국토교통부 는 7월 11일부터 7월 18일까지 8일간 행복주택 총 10곳 4,640호에 대한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입주자를 모집하는 행복주택은 총 110곳 2만 6천호로, 분기별로 4회에 걸쳐 입주자를 모집한다. 지난 1분기에는 방배3 등 총 41곳 6,483호에 대한 1차 입주자 모집이 시행되었으며, 총 28,825명이 청약을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 4.4:1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 속에 모집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입주자 모집은 지난 1차 모집에 이은 두 번째이며, 이번 분기 모집지구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인천영종 등 수도권 5곳(2,829호)과 부산좌동·아산탕정 등 지방권 5곳(1,811호)이다. * [수도권] 판교제2테크노밸리(200호), 안성아양(699호), 인천영종(450호), 파주운정(580호), 화성동탄2(900호), [지방권] 부산좌동(100호), 충주호암(550호), 아산탕정2(740호), 군산신역세권(400호), 광주쌍촌(21호)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행복주택에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추진방안(‘18.11)에 따라 추진하는 창업지원주택(2곳, 판교2밸리·부산좌동)과 산업단지형 행복주택(1곳, 안성아양)이 포함되어 있다. 창업지원주택은 청년 창업인의 안정적 주거공간과 창업지원시설을 결합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으로, 세대 내 독립적 업무공간과 층별 공용 소회의실 등 특화시설이 설계되어있으며, 무주택세대구성원인 만 19~39세 청년 (예비)창업가는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에 공급되는 곳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200호)와 부산좌동(100호) 2곳이며, 특히 판교 제2테크노밸리는 기업지원허브·기업성장센터 등 창업인을 위한 복합공간과 인접하여 지역 내 창업인프라 활용이 용이하다. 또한 판교제2테크노밸리에 입주하는 (예비)창업자는 최저 보증금 5천만원, 월 임대료 21.5만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행복주택에 거주할 수 있다.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은

[날씨터치Q/19시] 6월 27일(목) 장맛비 오후에 그침, 제주·남부 강한 비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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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 입니다. 현재 전국에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 4시를 기점으로 제주 산지에는 227.5mm의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밤사이 제주도와 남해안지역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면서 오전에 서쪽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보시면 비구름대의 강도가 약해진 지역이 있습니다. 수도권과 충청도, 전북은 밤 9시까지 소강상태를 보이겠는데요. 다만 제주도와 경남,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세찬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때문에 제주도 산지에는 호우경보가 발효중이고, 울산과 부산 등 경남 일부지역과 전남 일부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이 지역들은 밤사이에 비의 강도가 더 강해지겠는데요. 그 이유는 현재 지상과 가까운 대기 하층에는 따뜻하고 습한 남서풍이 불어 들어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녹색으로 강풍구역도 관측되는데요. 내일 오전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에 시속 45km로 강한 남서풍의 영향을 받습니다. 여기에 남쪽에 따뜻하고 많은 양의 수증기가 강한 남서풍을 타고 장마전선 부근으로 유입되면서 비구름을 강화시키겠는데요. 밤사이 경남과 남해안, 경북남부동해안과 지리산부근, 제주도를 중심으로 100mm 이상의 많은 양의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비 피해 없도록 대비 하시고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남에는 50~100mm, 많게는 경남남해안에 150mm 이상 내리기도 하겠습니다. 전남동부와 경북, 강원남부와 제주도에는 20~60mm가 예상되는데요. 지리산부근과 경북남부동해안, 제주도 산지와 동부, 남부에는 100mm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그 밖의 전북과 동부를 제외한 전남, 충북과 강원북부는 10~40mm, 수도권과 충남은 5~20mm가 오겠습니다. 내일은 장마전선을 동반한 비구름대가 점차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질병관리본부, 조개젓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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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도별 A형간염 신고현황 (2014~2019.6.24) 질병관리본부 는 동일한 식당을 방문한 적이 있는 A형간염 환자들이 공동으로 섭취한 식품 중 조개젓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 소재 00식당 이용력이 있는 A형간염 환자 4명이 인지되어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 및 관할 보건소가 공동으로 현장역학조사를 실시하여, 환자들이 섭취한 것과 동일 제조사의 미개봉 조개젓 식품을 수거하여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금년 A형간염 환자 집단발생 관련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것은 이번 사례가 세 번째로 이전 두 건의 사례에서는 개봉 조개젓에서만 검출되었으나, 미개봉 식품에서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첫 사례이며 인천시 남동구 소재 한마음식품(조개: 중국산, 유통기한 : 2020.03.15.)의 제품으로 확인되었다. * 경기도 소재 식당(5.21), 서울시 소재 반찬가게(6.10), 서울시 소재 식당(6.24) 관할 지자체는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 확인 후 환자들이 조개젓을 섭취했던 식당에 대해 조개젓 제공을 중지하도록 조치하였고, 조리 종사자에 대해서는 항체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항체가 없는 조리종사자 1명을 포함하여 2주 이내 식당 이용자에 대해서는 노출 후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할 지자체는 A형 간염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해당 제품을 회수․폐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 등과 함께 환자와 식품과의 인과관계 등을 조사하는 한편 추가적인 제품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2019년 A형간염 신고건수는 7,961명(‘19.6.24기준)으로 전년 동기간 1,447명 대비 약 5.5배 수준이고, 30~40대가 전체 신고 환자의 73.8%를 차지하며, 지역별 인구 10만명당 신고건수는 대전, 세종, 충북, 충남 순으로 높다. 질병관리본부와 일선 지자체는 A형간염 발생

[날씨터치Q/19시] 6월 26일(수) 장마 시작, 중부 더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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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입니다. 오늘 많이 더우셨죠? 오늘 대전은 33.1도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서울도 32.8도로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더웠는데요. 우선 서울 비롯한 중부지방은 내일 낮까지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새벽 제주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남부지방, 밤에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까지 장맛비가 확대 되겠고요. 이번 장맛비는 모레 수요일에 모두 그치겠습니다. 먼저 보시는 것처럼, 내일 중부지방은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서울 32도, 고양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울.경기내륙과 강원영서에는 33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반면 이른 시간부터 장마전선이 북상하는 남부지방은 낮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일기도를 보시면 제주남쪽 해상에서 장마전선에 동반된 비구름대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오후까지는 동해상의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만 끼다가, 밤시간이 되어서야 장마전선이 영향을 받겠는데요. 자세히 살펴보면, 현재 장마전선은 일본 남쪽 해상에서 동서로 길게 위치해 우리나라로 느리게 북상하고 있는데요. 지상에서 5km상공의 찬공기가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장마전선도 북상하겠는데요. 내일 새벽 제주, 오전에 남부지방, 밤에는 중부지방까지 올라오겠습니다. 남쪽에서 따뜻하고 많은 수증기가 강하게 유입되기 때문에 제주, 남해안, 지리산 부근으로 집중되겠고요. 시간 20mm이상의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그리고 이번 장맛비는 상층의 기압골과 대만해상의 열대저압부의 세력이 강해질 경우, 우리나라도 장마전선에 동반된 구름대가 강하게 발달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참고해 주시고요. 장마전선은 금요일 일본 열도로 일시적으로 남하했다가, 주말에 다시 우리나라로 북상하겠습니다. 시간대별 강수구역을 보시면, 내일 새벽에 제주를 시작으로 낮부터는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고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내일 오후6시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 아침 9시에 서쪽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오후

열처리 과정 거친 ‘가공 황기’ 자외선(UVB) 손상으로 생긴 피부 염증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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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은 열처리 과정을 거친 '가공 황기'가 자외선(UVB) 손상으로 생긴 피부 염증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음을 인공 피부 실험을 통해 밝혔다. * 자외선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3가지 종류가 있는데 파장 400~320nm는 UVA, 320~280nm는 UVB, 280~200nm는 UVC로 나뉨. 자외선 UVB는 피부 조직과 DNA에 손상을 주어 광노화를 일으키는 주범이다. 광노화는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생긴 피부 노화로, 피부 염증, 미세 주름, 반점, 색소 침착 등을 일으킨다. 연구진은 생황기를 200℃에서 30분간 열처리하고 쉬는 과정을 반복해 가공 황기를 만든 뒤, 이를 자외선으로 손상된 동물실험 대체용 인공 피부에 발라 경과를 지켜봤다. 그 결과, 손상된 인공 피부의 염증 인자 실험에서는 염증 인자 발현은 최소 30%에서 최대 70%까지 억제됐고, 면역·염증세포로부터 분비되는 단백질(사이토카인) 생성도 최대 75%가량 억제됨을 확인했다. 가공 황기 처리 군은 생황기를 처리한 것보다 염증 인자 발현과 면역·염증세포로부터 분비되는 단백질 생성이 50% 더 억제됐다. * 실험에서는 염증 인자 COX-2, iNOS, p65, Ikb-a의 결과를 봄. * 사이토카인은 면역 및 염증세포로부터 분비되는 단백질의 종류로 TNF-α, IL-1β, IL-6의 결과를 봄. 또한, 가공 황기가 세포 내 신호 전달을 하는 미토겐활성화단백질키나아제(MAPK)의 단백질 발현을 억제해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자외선 피부 손상을 차단하는 점도 밝혔다. 인공 피부에 앞서 진행한 인간 피부세포 실험에서도 열처리 황기가 자외선에 의해 증가한 활성산소(ROS)와 DNA 손상을 50%~80%가량 억제함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황기의 새로운 효능과 작용 원리를 과학적으로 밝히고, 약용작물 가공의 가치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농촌진흥청은 연구 결과를 특허출원4)하고, 황기 관련 제품의 산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 황

[날씨터치Q/19시] 6월 25일(화) 내륙 30도 웃도는 더위, 강원영서·경북내륙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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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입니다. 내일은 더위 대비가 필요해보입니다. 오늘보다 더 덥겠는데요. 내일도 오후에 강원영서와 경북북부내륙으로 소나기가 지난다는 점 참고해 주시기바랍니다. 중부지방은 수요일까지 더위가 이어지겠고, 남부지방은 수요일부터 장맛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자세한 기온을 보셔도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0.9도까지 올라 더웠습니다. 내일은 더 오릅니다. 서울32도, 수원33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내일은 30도를 웃도는 붉은색이 확연히 늘어난 모습인데요. 특히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은 33도를 웃도는 지역도 있겠습니다. 때문에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와 강원영서, 경북내륙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져있고요. 경기도와 강원영서는 폭염영향예보 ‘주의’단계가 발표되었습니다. 여기에 내일은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대체로 ‘매우높음’ 또는 ‘위험’단계를 보이겠고요. 특히 서울은 내일도 가장 높은 단계인 ‘위험’단계가 예상됩니다. 자외선 차단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더운 이유는 맑은 하늘로 인한 일사와 따뜻한 공기가 더해지기 때문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우리나라는 동쪽에 위치한 넓은 고기압권에 위치하면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오후부터는 중부지방부터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의 양이 늘어나겠습니다 다만 소나기 소식도 여전히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오후 3시부터 9시 사이로 강원영서와 경북북부내륙지역이고요. 양은 5~20mm정도 예상됩니다. 소나기 원인은 대기 불안정입니다. 상층의 찬 공기와 지상의 따뜻한 공기가 만나 그 온도차로 구름대가 만들어지는데요. 하지만 오늘보다 불안정정도는 약하겠는데요. 지상에서 5km상공의 높은 하늘에는 내일 오후에도 여전히 영하7도 안팎의 다소 찬 공기가 남아있고요. 지상은 따뜻한 남동풍과 햇볕으로 인해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은 33도를 웃돌면서 상하층 온도차가 40도 가까이 벌어지겠습니다. 때문에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아침안개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하늘이 맑기

용산기지 내 야경과 미군 문화체험 ‘용산기지 야간 특별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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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4일 용산기지 야간투어 코스(당일 일정에 따라 노선 변경) 국토교통부 는 7월 4일에 약 160여명(버스 4대)의 국민이 참여하는 ‘용산기지 야간 특별투어’를 서울시·용산구와 합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투어는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해 기존에 정기적으로 실시하던 정기투어에 미군 자체 행사를 연계하여 총 4시간에 걸쳐 더욱 풍성하게 구성되었다. 투어일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저녁 5시 20분까지 용산갤러리에 모여 버스에 탑승, 용산기지 내 주요 관람 지점인 위수감옥, 둔지산 정상, 만초천 등을 관람하게 된다. 이후 미군 측에서 마련한 행사장으로 이동하여 저녁 9시까지 공연과 불꽃놀이 관람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즐기게 된다. *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저녁 시간대임을 고려하여 간단한 음식(생수·빵)이 무료 제공되나, 희망에 따라 개인 비용으로 행사장 주변 음식코너 이용 가능 행사참가 신청은 용산문화원 누리집( www.ysac.or.kr )을 통해 6월24일(월)∼26일(수)까지 3일간 진행되며, 6월27일(목)에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투어 참가자를 선정·발표하게 된다. 작년 11월에 실시한 ‘용산기지 버스투어’는 올해 6월까지 총 27회에 걸쳐 실시되어 총 1,420명의 국민이 평균 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참여하였으며, 설문조사 결과 참가자들의 85%가 버스투어에 만족한다는 답변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 그 간의 행사가 국민들의 기대에 맞춰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용산기지 버스투어’는 국민들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여름철 폭염기간(7월 둘째 주~8월 넷째 주)동안 휴식기를 갖고 8월 29일부터 새로이 시작할 계획이다. * 3/4분기 버스투어는 8.29일(개인), 9.5(개인), 9.19(개인), 9.26(단체) 실시예정으로 8월 중순경에 접수 예정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특별투어를 통해 용산기지 내 야경과 미군 문화체험 등으로

경기도, ‘2035년 화성 도시기본계획 수립(안)’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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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5 화성 도시기본구상도 경기도 는 화성시가 신청한 ‘2035년 화성 도시기본계획 수립(안)’을 지난 21일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2035년 화성 도시기본계획’은 화성시의 미래상과 도시의 장기적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법정 최상위 계획으로 공간계획뿐 아니라 모든 계획과 정책수립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도시발전 로드맵이다. 화성 도시기본계획을 살펴보면 화성시의 2035년 목표 계획인구는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유입되는 인구 등을 고려해 119만 6천명으로 설정했다. 올해 4월말 기준으로 화성시 등록 인구는 82만 1천명이다. 화성시 전체면적 1.126.13㎢ 가운데 도시발전에 대비한 개발 가용지 36.469㎢는 시가화예정용지로, 시가화가 형성된 기존 개발지 98.824㎢은 시가화용지로 나머지 990.837㎢는 보전용지로 토지이용계획을 확정했다. 도시의 여건변화 등을 고려해 도시공간구조와 생활권도 개편했다. 화성시는 시의 도시공간구조를 동탄, 병점, 향남, 봉담, 남양, 송산 등 6도심과 정남, 양감, 팔탄, 장안, 우정, 매송, 비봉, 마도, 서신 등 9지역으로 구축하고 생활권은 동, 서 2개로 개편했다. 이에 따라 동탄, 병점 등 동생활권은 교통, 문화, 첨단산업 기능을 갖춘 ‘스마트 정주환경 도시’로 향남, 봉담, 남양, 송산 등 서생활권은 교육, 행정, 관광 중심기능의 ‘에코 생태자족 도시’ 등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주요 교통계획으로는 상위계획인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인 신분당선 연장(호매실~봉담),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인 동탄1호선(망포역~오산역), 동탄2호선(병점역~동탄2신도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교통망 체계를 반영했다. 도는 이번 2035년 화성 도시기본계획 승인으로 화성시가 동서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틀과 함께 미래 경제도시, 즐거운 관광도시, 교육‧복지도시 등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승인된 2035년 화성 도시기본계획은 6월 중 화성시 홈페이지를

[날씨터치Q/19시] 6월 24일(월) 내륙 30도 웃도는 더위, 강원영서·남부내륙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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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 입니다. 이번 주말, 많이 더우셨을 겁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1도까지 올랐는데요 더불어 내륙지방 곳곳에는 간간히 비나 소나기도 지났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덥겠습니다. 내일도 강원영서와 남부내륙으로 소나기가 잠깐 지나겠고요. 이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도 동반 할 수 있겠습니다. 내일 다소 이른 새벽시간대지만,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북북부, 경북북부 5mm미만의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에도 산발적 빗방울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오후3시부터 6시 사이 강원영서와 남부내륙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양은 5~30mm정도 예상되는데요. 기본적으로 내일 새벽과 오후 강수의 원인은 지상의 기류수렴과 상층의 찬 공기 때문입니다. 내일 새벽 지상의 바람 흐름도를 보시면, 동풍과 서풍의 두 바람이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북, 경북지역으로 수렴되어 구름대가 만들어지고요. 여기에 지상에서 5km 상공의 하늘에는 영하12도의 찬 공기가 위치하면서 비구름대 발달을 활성화 시킵니다. 오후 소나기도 마찬가지인데요. 동풍과 서풍은 강원영서와 남부내륙으로 수렴되고요. 새벽보다는 높지만 영하9도 정도의 다소 찬 공기가 위치하면서 구름대가 만들어지겠고요. 낮 기온은 30도를 넘어서면서 상하층 온도차가 커져 소나기 구름이 더 잘 발달하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후 비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보시는 것처럼, 불안정 지수가 노란색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도 동반하는 곳이 많다는 점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와 소나기 소식은 있지만, 내일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끝자락에서 가끔 구름만 많겠고요. 점차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수요일까지 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때문에 경기도 가평과 광주는 폭염특보가, 서울을 비롯한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폭염영향예보‘주의’와‘관심’단계가 발표되었습니다. 자세한 기온

[날씨터치Q/19시] 6월 23일(일) 초여름 더위 지속, 내륙 오후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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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 입니다.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 ‘하지’ 인 오늘 서울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났지만 현재 일부 충청도와 전라도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덥겠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끼겠는데요. 새벽부터 아침사이 경북동해안에는 비가 조금 오겠고, 오후에는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먼저 오늘 비가 오는 지역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대기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충청도지역은 밤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전라도는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는데요. 밤에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불안정이 더 강해지겠습니다. 전라도 지역은 밤사이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고 전라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지형적인 영향으로 전라동부와 지리산 부근에는 약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되어서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휴일 날씨입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중국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끼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동쪽에는 차고 습한 동풍이 불고 있습니다. 이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부터 아침사이에 경북동해안 지역은 비가 조금 내리겠는데요. 새벽 3시에서 아침 9시 사이에 경북동해안지역을 중심으로 5mm 내외의 비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내륙지역은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오후 12시부터 3시 사이에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와 일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고 저녁 여섯시 사이에는 남부내륙에도 소낙성 비가 예상됩니다.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과 남부내륙에  5에서 30mm 정도 내리겠습니다. 외출하신다면 작은 우산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오는 이유는 대기가 불안정하기 때문인데요. 내일 오후에 내륙지역의 5km 상공에서 영하 12도 안팎의 찬 공기가 내려옵니다. 그런데 여기에 낮 동안에는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지표면이 뜨겁게 달구워져 기온이

2019년 6월1일 ~ 6월20일, 전년 동기 대비 수출10.0% 감소, 수입8.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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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1일∼20일) 수출입실적(통관기준 잠정치) 1. 총괄 6월1일 ~ 6월20일 수출 272억 달러, 수입 27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10.0%(30.4억 달러↓) 감소, 수입 △8.1%(24.5억 달러↓) 감소 전월대비로는 수출 6.4%(16.3억 달러↑) 증가, 수입 0.8%(2.2억 달러↑) 증가 2. 수출현황 (주요품목) 전년 동기 대비 승용차(19.6%), 무선통신기기(10.5%), 선박(20.6%) 등은 증가, 반도체(△24.3%), 석유제품(△22.4%), 자동차 부품(△5.5%) 등은 감소 (주요국가) 미국(3.3%), EU(0.3%), 싱가포르(26.0%) 등은 증가, 중국(△20.9%), 베트남(△3.1%), 일본(△7.5%), 중동(△28.5%) 등은 감소 3. 수입현황 (주요품목)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12.6%)는 증가, 원유(△15.8%), 기계류(△2.8%), 가스(△25.9%), 승용차(△21.4%), 반도체 제조용 장비(△40.7%) 등은 감소 (주요국가) 중국(2.3%), 호주(4.1%), 베트남(9.5%) 등은 증가, 중동(△26.5%), 미국(△0.0%), EU(△15.8%), 일본(△13.9%) 등은 감소 ※ 본 통계는 단기성 통계로 조업일수 변화 등의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음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요품목은 관세청 성질별 분류체계 기준으로 집계되며, 신고수리일 기준으로 연간 통계확정 시(2020년 2월)까지 일부 수치는 정정될 수 있습니다. 출처:  관세청

2019년 5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43.1억불 전년 동월 대비 22.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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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도별 5월 ICT 수출액(억불) 2019.5월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수출액은 143.1억불, 수입액은 96.8억불, 수지는 46.3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ICT 수출은 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폰 등 3大 주력품목 부진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6% 감소되어 7개월 연속 감소세 ※ ICT 수출 증감률 추이(전년 동월대비, %) : (2018.12월) △10.1→(2019.1월) △18.4→(2월) △19.2→(3월) △16.4→(4월) △10.7→(5월) △22.6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76.6억불, △30.0%)가 메모리반도체의 단가하락*과 시스템반도체(18.4억불, △13.1%) 수요 둔화 등으로 감소세 지속 * D램 현물가격(4Gb, $):(2019.1월) 3.02 → (2월) 2.89 → (3월) 2.56 → (4월) 2.25 → (5월) 2.10 디스플레이(16.3억불, △21.5%)는 LCD 패널 경쟁 심화 등으로 감소세 지속 OLED 패널(6.2억불, 3.7%↑), 2차전지(6.2억불, 5.2%↑), 컴퓨터(1.7억불, 78.8%↑, 주변기기 제외) 등은 상대적으로 호조세 지속 중소기업 ICT 수출은 반도체(3.0억불, 28.8%↑), 2차전지 등 전기장비(2.0억불, 26.2%↑)의 수출 호조세로 2개월 연속 증가세 지역별로는 ICT 최대 수출국인 중국(홍콩포함, 71.2억불, △31.5%), 미국(14.8억불, △15.5%), EU(8.5억불, △16.0%)는 감소, 베트남(19.1억불, 1.6%↑)은 증가 ICT수지는 46.3억불로 흑자 기조 지속 1. 수출 현황 ① 품목별 실적 및 특징 (반도체 : 76.6억불, △30.0%) 반도체 수요(서버 및 모바일 등) 감소 및 단가 하락* 등으로 6개월 연속 감소세 ※ 수출 증감률(%) : (2019.1월)△23.5→(2월)△24.9→(3월)△16.9→(4월)△13.5→(5월)△30.0 * D램 현물가격(4Gb, $):(2019

르노삼성자동차, 중형 SUV ‘THE NEW QM6’ 부분변경 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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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NEW QM6 르노삼성자동차 가 한국시장 출시 3년 만에, 간판 중형 SUV QM6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인 ‘ THE NEW QM6 ’를 6월 17일 공개했다. QM6는 치열한 한국 중형 SUV 시장의 후발주자라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국내 가솔린 중형 SUV 시장의 선두를 확고히 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항상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온 르노삼성자동차는 가솔린 중형 SUV 시장 선두에 올라선 데 이어, 이번에 부분변경모델 THE NEW QM6를 통해 품질과 사양을 업그레이드한 GDe (가솔린 파워트레인) 외에도 최고급 플래그십 브랜드인 프리미에르(PREMIERE) 도입, 국내 유일 LPG SUV인 LPe (LPG 파워트레인)를 처음 선보이며 다시 한번 새로운 시장에 도전한다. ‘2018 신차 소비자 조사(New Car Buyer Survey)’에 따르면, QM6를 구매하는 핵심요인 중 외관스타일링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새로 선보인 THE NEW QM6는 전체 라인업 모두 이미 시장에서 인정 받은 디자인과 정숙성 등 QM6 본래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디테일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외관 디자인 측면에서 THE NEW QM6는 라디에이터 그릴 및 안개등 크롬 데코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고, 프론트 범퍼에 크롬 버티컬 라인을 적용해 더욱 당당한 시각적 이미지를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프런트 스키드 디자인 변경을 통해 스포티한 면모까지 강조했다. 또한, 스퀘어타입 LED 전방 안개등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기존 RE 트림에만 제공하던 18인치 투톤 알로이 휠도 LE 트림으로까지 확대해 기본 적용했다. 패밀리 SUV로서의 포지셔닝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신규 편의사양도 업그레이드했다. ▲2열 시트 리클라이닝 ▲운전석 메모리 & 마사지 시트 ▲운전석 매뉴얼 쿠션 익스텐션 ▲풀 스크린 애플 카플레이(CarPlay),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등 멀티미디어 기능

[날씨터치Q/19시] 6월 22일(토) 충청·남부 강한 비, 돌풍 천둥·번개 우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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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 입니다. 주말인 내일은 일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인데요.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주로 충청이남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전라도는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반면 서울 등 중북부 지역은 대체로 구름이 간간히 끼면서 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우선 오늘 강수부터 살펴보죠 현재 레이더 영상 보시면 발달한 비구름이 강원도와 경기도, 영남일부지역을 중심으로 나타나는데요. 점점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경기도와 충청북부로 확대되겠고 경북에도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강원영서와 경기동부, 영남일부지역에는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는데요.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이어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습니다.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도 비가 예상됩니다. 비는 전라도를 중심으로 많이 내리겠습니다. 전라도는 20~70mm로, 많게는 전라동부와 지리산 부근에 100mm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는데요. 지형적인 영향으로 산간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객들은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 밖의 충청남부와 경남서부지역은 5~20mm, 제주도도 5mm 내외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전 9시 전후로 호남서쪽지역부터 비가 시작되어 점차 전라도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는데요. 제주도는 오후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일요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충청이남 지역으로 비가 오는 이유는 지상과 가까운 대기 하층에 불안정한 비구름대가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내일 동해상에는 고기압을 따라 동풍이 불어 들어오고 서해상에는 기압골을 따라 서풍이 유입되면서 내일 낮에 전라도에 이 두 기류가 수렴되겠는데요. 여기에 지상에

2019년 4월 창업기업 113,570개 전년 동월 대비 0.2%(278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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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창업 증감률(전년동월대비, %) 중소벤처기업부 가 발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올해 4월 창업기업은 113,570개로 전년 동월 대비 0.2%(278개) 늘어났다. 부동산업의 경우 창업이 안정화되며 지난해 4월에 비해 18.5% 줄어  들었으나, 양질의 기술창업과 전통서비스업 창업이 고루 늘면서 전체 창업기업 수의 증가를 이끌었다. * 기술기반업종(OECD, EU 기준) : 제조업 + 지식기반 서비스업(정보통신, 전문·과학·기술, 사업지원서비스, 교육서비스, 보건·사회복지, 창작·예술·여가서비스) 제조업 및 지식기반 서비스업으로 구성되는 기술창업은 19,373개로 전년 동월 대비 10.7%(1,868개) 늘어 최근 6개월 중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사업운영과 관련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지원서비스(고용알선, 여행·사무보조 등), 전문직을 포함하는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연구원·전문직 등)가 각각 지난해 4월 대비 29.8%, 18.6% 늘어났다. 교육서비스(17.8%↑) 및 정보통신업(4.9%↑)도 함께 늘며 그 뒤를 이었다. 전통 서비스업을 대표하는 숙박·음식점업, 도·소매업, 개인서비스업은 모두 지난해 4월에 비해 창업하는 기업의 수가 늘어났다. 특히 2018년 창업이 둔화된 숙박·음식점업의 경우, 1·2·4월 창업기업이 늘어나며 연초 창업이 개선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조직형태별로 살펴보면, 올해 4월 법인 창업기업은 지난해 4월 대비 9.8% 늘어난 9,872개로 신설법인과 더불어 4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 하였다. 개인 창업기업은 103,698개로 지난해 4월에 비해 소폭(0.6%↓) 줄어들었다. ① 법인 창업기업(개) : (2016.4) 8,263 → (2017.4) 7,866 → (2018.4) 8,989 → (2019.4) 9,872 ② 신설법인(개) : (2016.4) 7,990 → (2017.4) 7,895 → (2018.4) 8,926 → (2019.4) 9,425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7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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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현대건설 이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38 일대 과천경찰서 바로 옆에서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오피스텔과 상가, 섹션오피스를 7월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과천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지하 5층 지상 최고 25층 2개 동이며, 오피스텔과 섹션오피스는 각각 별개의 동으로 조성해 독립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오피스텔 동은 지상 24층까지이며 전용면적 69~84㎡ 319실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69㎡ 115실 △84㎡ 204실로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과천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이 들어서는 곳은 교통은 물론 다양한 상업시설과 공공기관, 교육시설이 밀집한 과천의 중심지다. 걸어서 4분거리(약 200m)에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있고, 차로 서울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관문로, 중앙로 등을 이용해 단지 진입이 쉽고, 과천대로와 과천IC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도 있다. 과천시청, 과천경찰서, 과천시민회관 등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이마트(과천점)과 상업지역 내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도보이용권 내 과천초, 문원초, 청계초, 문원중, 과천중앙고, 과천고 등 뛰어난 학군이 있으며, 과천중앙공원, 관악산, 청계산 등도 인근에 있어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일부 호실에서는 관악산 조망도 가능하다. ■ 과천지역 대규모 개발호재 줄지어 예정, 미래가치 높아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이 들어서는 경기도 과천시는 대규모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먼저, GTX-C노선(예비타당성 통과), 위례~과천선, 월곶~판교선 및 인덕원~수원선(추진) 등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며. 과천~우면산간 도로 지하화, 과천대로~헌릉로 연결도로 신설 등도 예정돼 있다. 또한 과천지역 재건축사업,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 등 개발이 이어지고 있어 기대

‘2019 경기도자테이블웨어공모전’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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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자재단 2019 테이블웨어 공모전 포스터 한국도자재단 이 오는 21일부터 총 상금 3,850만원 규모의 ‘2019 경기도자테이블웨어공모전’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9 경기도자테이블웨어공모전’은 우리 도자를 활용한 다채롭고 아름다운 식·공간 문화를 제안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지난해 2018 경기도자페어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처음 시행된 이후 올해로 2회째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협력해 네이버 포트폴리오 커뮤니티 서비스 ‘그라폴리오( www.grafolio.com )’에서 진행되며, 참가자격은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단체로서 우리도자와 음식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그라폴리오 회원 가입 후, 그라폴리오 내에 개설된 ‘2019 경기도자테이블웨어공모전’ 페이지에서 우리도자를 활용해 연출한 식공간 이미지 업로드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접수기간은 9월 1일까지이며, 그라폴리오 내에서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한 대중 및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실물 전시대상자 24팀과 이미지 전시대상자 20팀이 선정된다. 비엔날레 행사 기간에는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44팀을 대상으로 2차 온라인 및 현장 대중평가, 현장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오는 12월 개최 예정인 ‘2019 경기도자페어’ 전시에 참여할 12팀을 선정한다. 또 선정된 12팀을 대상으로 페어 현장에서 대중 및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대상을 결정할 계획이다. ‘2019 경기도자테이블웨어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 www.kocef.org )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상 상금 500만원을 비롯해 최종 수상자 12팀에게 지급되는 총 상금은 3,85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65% 늘렸다. 서정걸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경기도자테이블웨어공모전은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열린 공모전이다”며 “우리도자로 아름다운 식공간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6월 26일)은 ‘경기 인디시네마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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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인디시네마데이 포스터 경기도 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이 주관하는 ‘경기 인디시네마 데이’가 오는 6월 26일 12시 롯데시네마 안양일번가 2관에서 열린다. 경기 인디시네마 데이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지정된 경기 문화의 날에 열리는 기획전으로, 일상적으로 접하기 힘든 다양성 영화를 볼 수 있다.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영화도 볼 수 있고 감독과 출연배우가 진행하는 관객과의 대화 등 색다른 이벤트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경기 인디시네마 데이에는 ‘다양한 시선, 색다른 발견’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보희와 녹양’(감독 안주영), ‘김군’(감독 강상우), ‘한낮의 피크닉’(감독 강동완, 김한라, 임오정) 3개 작품이 상영된다. 상영 후 관객과 배우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열린다. 12시 30분에 상영하는 ‘보희와 녹양’은 푸릇푸릇한 여름을 배경으로 한 10대 소년소녀의 모험담으로, 영화상영 후 이어지는 관객과의 대화에서는 보희와 녹양만의 감성이 담긴 기념품을 증정한다. ‘김군’(15시 20분)은 2015년 군사평론가 지만원에 의해 북한특수군 ‘제1광수’로 지목된 한 시민군의 사진 한 장이 단초가 된 웰메이드 극 다큐멘터리로, 2018년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강상우 감독과 양희 작가가 관객과의 대화를 갖고 감독 사인이 담긴 현장 폴라로이드 사진도 선물한다. ‘한낮의 피크닉’(19시30분)은 세 가지 여행 이야기가 담긴 옴니버스 영화로,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영화 차기작 프로젝트’의 신작이다. 7월 4일 개봉예정 작품으로 경기 인디시네마 데이에서 특별하게 먼저 만나볼 수 있다. 가족과의 예기치 못한 여행, 바다로 떠난 청춘들의 여행, 친구의 갑작스러운 방문으로 시작된 나를 만나는 여행을 통해 일상과 관계에 지친 현대인에 감동과 메시지를 주는 작품이다. 세 명의 감독과 배우들이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준비돼 있다. 이밖에도 롯데시네마 10층 홀에서는 각종 이벤트 참여 후 스탬프 랠리 쿠폰을

최근 3년간(2016~2018년) 음주운전 교통사고 일평균 1.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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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교통사고 통계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3년간(2016~2018년) 음주운전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53.6건이 발생하고 일평균 1.2명이 사망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는 연평균 15.2%으로 크게 감소하고 있지만,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연평균 1.0% 감소하여 여전히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일명 윤창호법이 통과된 이후 경찰청의 집중단속과 홍보로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올해 1분기에 전년대비 35.3% 감소하였으나,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상자가 5,495명 발생하는 등 음주운전의 심각성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자동차 1만대당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도 단위 지자체의 경우 자동차 1만대당 음주운전 사망자수는 0.16명이었으며, 특별·광역시는 이에 절반 수준인 0.08명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혈중알코올농도별로 살펴보면, 현재 면허정지 수준(0.05%~0.09%) 음주운전 교통사고 치사율은 100건당 3.0명으로, 혈중알코올농도0.10~0.19% 일 때 1.5명 보다 2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혈중알코올농도가 0.05~0.09%(3~5잔의 음주)에서는 취기가 오르고 반응시간이 지연되며 운동신경이 저하되지만, 운전자는 평상시와 동일하게 운전이 가능하다고 잘못 판단하여 치사율이 더 높은 것으로 보인다. 공단은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6월 25일부터 시행되는 도로교통법 개정 사항을 담은 홍보물을 자동차검사 안내문에 동봉하여 홍보하고, 자동차검사소 내방객을 대상으로 검사 대기시간 중 음주운전 예방에 관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음주운전은 운전자 스스로의 의지를 통해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술 한 잔이라도 마시고는 절대 운전대를 잡지 않는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공단은 올해 음주운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희생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기관과의 협업을

[날씨터치Q/19시] 21일(금) 중부 비, 경상내륙 소나기, 돌풍 천둥·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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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 입니다. 장마는 아직입니다. 하지만 내일도 모레도 비소식이 있습니다. 내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비가 시작되겠고요. 경상내륙에도 퇴근 시간 무렵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퇴근길은 중부와 경상내륙은 우산 챙겨주시고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도 동반하는 곳도 많겠습니다. 먼저 비의 양부터 보시면, 강원영서는 강수대가 오래 머무르면서 10~50mm의 비가 내리겠고요.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북부, 경상내륙 모두 5~20mm정도입니다. 경상내륙의 소나기는 오후3시부터 9시 사이 짧게 지나지만,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의 비는 지속시간이 다소 길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정오부터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 비가 시작되어,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 서울.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북부, 경북북부로 확대 되겠고요. 자정 무렵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전반적인 내일 기압배치를 보시면, 오전까지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고요. 중부지방은 북한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비가 오겠고요. 남부지방 구름이 점차 많아지겠습니다. 먼저 중부지방 비의 원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지상일기도를 보시면, 우리나라 동쪽은 약한 고기압이 서쪽은 저기압이 위치하는데요. 고기압은 시 계방향으로 바람이 불면서 북동풍이, 저기압은 반시계방향으로 바람이 불면서 북서풍이 부는데요. 이 두 공기가 중부지방으로 수렴되어 강수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상에서 5km 상공의 높은 하늘에는 영하 12도의 다소 찬공기가 위치하면서 지상의 기류수렴으로 만들어지는 구름대를 더 발달할 수 있게 도와주겠습니다. 다음은 소나기 원인입니다. 소나기는 상층의 찬 공기와 지상의 따뜻한 공기가 만나 불안정이 발생하기 때문인데요. 좌측 상공의 자료는 앞서 설명 드린 상층에 –12도 찬공기 모습입니다. 우측은 지상의 낮 최고기온인데요. 경상내륙은 붉은색으로 30도를 웃돌겠습니다. 때문에 이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지겠습

현대자동차, 하반기 첫 신차 엔트리 SUV ‘베뉴(VENUE)’ 사전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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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트리 SUV ‘베뉴(VENUE)’ 다음달 출시되는 현대자동차의 하반기 첫 신차, 베뉴 의 사전계약이 시작된다. 현대자동차(주) 는 엔트리 SUV ‘베뉴(VENUE)’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24일(월)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베뉴는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모델 ▲스마트 ▲모던 ▲FLUX등 총 3가지 트림으로 각각 운영된다. 판매 가격은 ▲스마트 1,473만원~1,503만원(수동변속기 기준), 1,620만원~1,650만원(무단변속기 기준) ▲모던 1,799만원~1,829만원 ▲FLUX 2,111만원~2,141만원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베뉴는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삶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 ’를 겨냥한 엔트리 SUV로, 혼밥, 혼술, 혼영 등 밀레니얼 세대의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1인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또한 베뉴만의 독창적인 캐스케이딩 그릴과 과감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 와이드해 보이는 범퍼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정통 SUV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후미등은 각도에 따라 다양한 패턴으로 반짝거리는 렌티큘러 렌즈(lenticular lens) 를 세계 최초로 적용해 베뉴만의 감각적인 개성을 완성했다. 베뉴는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엔진에 변속 시 충격 없이 매끄러운 주행이 가능한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를 결합한 차세대 파워트레인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안정적인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또한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하이빔 보조(HBA, High Beam Assist)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다양한 맞춤(

[날씨터치Q/19시] 6월 20일(목) 맑음, 출근길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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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 입니다. 요즘 비소식이 잦았죠. 대기불안정으로 오늘도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렸는데요. 내일은 모처럼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우선 오늘 밤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현재 일부 경상내륙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5~30mm 정도로 내리다가 밤 9시 정도면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위성영상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서해상에 붉은색으로 지상에서 약 700m 이하의 낮은 하층운이 만들어졌는데요. 내일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불어 들어오면서 새벽부터 아침사이 중부서해안으로 낮은 하층운이 유입되겠습니다. 따라서 중부서해안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중부지방과 전북은 오전까지 가끔 구름이 끼겠습니다. 서해상에 위치한 가장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아침사이 서해안에 안개가 끼겠고 밤사이에 기온이 낮아지면서 복사냉각에 의해 내륙에도 안개가 예상됩니다. 가시거리가 1km 미만으로 짧은 곳이 있겠는데요. 아침 일찍 나오시는 분들 운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습니다. 낮부터 일사가 더해지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겠습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오르겠는데요.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8도가 예상됩니다. 일부 중부내륙과 경상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 오르며 덥겠는데요. 대구도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가벼운 옷차림 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낮부터 전국이 맑아 자외선도 강한 편입니다. 중부지방은 자외선지수 높음단계를 보이겠고 동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매우높음 단계가 예상되는데요. 강한 자외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전해상에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남해안은 내일까지 바닷물의 수위가 높은 기간인데요.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장마기간은 아니지만 이번 주 금요일과 주말에 또 비소식이 있는데요. 내일 모처럼 찾아온 맑은 날씨 만

[날씨터치Q/19시] 19일(수) 중부 오전까지 비, 내륙 오후~밤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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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 입니다. 날씨가 한번 참 요란합니다. 오늘 종일 전국 곳곳에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내일도 작은 우산 하나 휴대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내일도 종일 계속 비가 이어지는 건 아니지만,  우선 중부지방의 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많겠고요. 낮에 잠깐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밤사이 내륙지방 곳곳에 소나기가 더 지나겠습니다. 비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도 동반하겠습니다. 먼저 이 시각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서울· 경기도 와 강원도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구름대가 시속 50km 속도로 남하하고 있는데요. 오늘 오후 7~8시 무렵 서울과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우선 경북북부의 비는 새벽3시까지 중부지방의 비는 출근시간 뿐만 아니라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서울· 경기도 와 강원영서는 내일까지 10~40mm의 많은 비와 시간당 20mm내외의 다소 강한 비가 예상되고요. 그 밖의 중부와 경북북부는 5~20mm정도 예상됩니다. 낮 12시부터 3시 사이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오후3시부터 9시 사이 다시 소나기가 예상되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경기동부와 강원남부, 충북북부, 전라동부내륙, 경상내륙 이렇게 주로 내륙지방이고요. 비의 양은 5~30mm가량 예상됩니다. 먼저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원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좌측 지상에서 가장 가까운 하늘을 보시면,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하고 많은 수증기를 머금은 남서풍이 불어들어오는데요. 우측의 지상에서 5km 상공의 높은 하늘에서는 –12도의 찬 공기가 위치합니다. 이 두 공기 온도차로 비구름대가 만들어지는데요. 그런데 당초 예상보다 이 남서풍이 많은 수증기를 머금고 이미 포화된 상태로 우리나라에 강하게 불어들어오면서 오늘 오전에도 서울에 요란한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동일한 원인으로 비가 이어집

헬스장·휘트니스센터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서비스 분야 피해다발 품목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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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스장·휘트니스센터피해유형 최근 3년간(2016~2018년) 한국소비자원 에 접수된 헬스장·휘트니스센터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은 4,566건으로 서비스 분야 피해다발 품목 1위를 차지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업자가 할인율을 높여 장기 이용계약을 체결하게 한 후 소비자가 중도해지를 요구할 때는 할인 전 가격(소위 `정상가격')을 기준으로 이용료를 정산하여 환급하는 것이 그 주요 원인으로 파악됐다. * 소비자는 실제 자신이 납부한 가격, 즉 할인가격 기준으로 환급 요청 실제로 2018년 접수된 헬스장·휘트니스센터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 내용을 분석한 결과, 6개월 이상 장기 이용계약 시 1개월 계약할 때보다 40.4~59.3%까지 큰 폭으로 할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접수된 헬스장·휘트니스센터 관련 피해구제 신청 1,634건을 분석한 결과, 위약금 과다 청구, 계약해지 거절 등 계약해지 관련 피해가 91.6%(1,496건)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주로 소비자의 중도해지 요구 시 사업자가 실제 계약한 금액이 아닌 할인 전 금액을 기준으로 환급하거나, 환급 자체를 거절하는 사례가 많았다. 계약금액이 확인된 876건을 분석한 결과, 평균 계약금액은 1개월 118,200원, 3개월 255,500원, 6개월 423,400원, 12개월 578,200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6개월 이상 장기 계약 시에는 1개월 평균 계약금액 대비 40.4~59.3%까지 가격이 할인된 것으로 분석됐다. 장기 이용계약은 소비자가 할인된 계약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장점이 있지만, 중도에 그만두는 경우 할인 전 가격을 적용하고 위약금까지 부과하는 사업자가 많아 소비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손해일 수 있다. 현행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서는 총 이용료를 기준으로 산정한 서비스 이용기간 금액과 10% 위약금을 공제한 금액을 반환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이 반환기준은 소비자와 사업자 간 별도의 약정이

쌍용자동차, 울릉도에서 ‘2019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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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쌍용자동차 가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2019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울릉도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3일간 울릉군의 울릉도 섬에서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자동차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쌍용자동차 고객은 점검 기간 동안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서비스 ▲각종 오일류 및 부동액, 워셔액 등의 점검/보충 ▲여름철 운행을 앞두고 타이어 마모 상태 점검 및 에어컨 필터 점검을 비롯해 쾌적한 운행을 위한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 ▲차량정비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와 함께, 차량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구입 관련 상담도 진행한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5월 인천 옹진군 및 전남 신안군과 완도군의 9개 섬에서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하였으며 차량 점검 후 지역 특성상 관광객이 많은 점 등을 고려해 환경 보호 차원으로 섬 내 쓰레기를 주우며 자원봉사 활동도 함께 진행한바 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평소 차량 정비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도서나 오지 고객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모든 고객들에게 동일하게 지리적 여건에 따른 제한 없이 높은 품질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9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 www.smotor.com )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에 문의하면 된다. 출처:  쌍용자동차

[날씨터치Q/19시] 6월 18일(화) 오후부터 중부 비, 돌풍 천둥·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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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 입니다. 내일은 작은 우산 챙겨서 출근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퇴근길은 비나 소나기가 지나는 지역이 많은데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경북내륙지역이고요. 비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동반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렇게 비 소식은 있지만, 오늘 정도의 초여름 더위는 지속된다는 점도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먼저 비의 양부터 보면,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는 10~40mm, 그 밖의 중부와 경북내륙은 5~20mm정도 예상되는데요. 첫 번째, 내일 새벽3시부터 정오사이 경기북부와 강원도는 빗방울 예상되고요. 두 번째로, 내일 오후 3시 경기북부를 시작으로, 퇴근시간에는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경기도 와 강원도, 충북북부까지 확대되겠습니다. 이 비는 모레 새벽6시까지 이어지겠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노란색의 소나기를 보시면, 오후 3시부터 9시 사이로, 경북내륙으로 지나겠습니다. 이 강수의 원인은 모두 다른데요. 먼저 오전 경기북부와 강원도의 빗방울 원인은 지상에서 가까운 하늘을 보시면, 따뜻한 남서풍이 우리나라로 불어들어옵니다. 여기에 지상에 5km떨어진 상공의 높은 하늘에는 영하 12도의 약한 한기가 내려오면서 두 온도차로 대기가 불안정해져 구름대가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남서풍이 약해서 그 온도차가 크지 않아 빗방울정도만 생각해 주시면 되겠고요. 두 번째, 오후 경북내륙 소나기 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오후 시간대 상층 일기도를 보면, 오전과 마찬가지로 영하 12도선 약한 한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상에서는 경북내륙햇볕으로 인해 지표면 온도가 크게 오르는데요. 낮 최고기온을 보시면 붉은색으로 30도를 넘어서는 고온현상이 예상됩니다. 때문에 이 지역만 상하층 온도차가 커 대기가 더 불안정해집니다. 때문에 소나기가 지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내일 오후부터 모레 아침까지 이어지는 중부지방의 비는 기압골 때문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기압골이 북한을 지나면서, 중부지방으로만 강수대가 지

출판산업 발전과 독서문화 확산, ‘2019 서울국제도서전’ 6월1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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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산업 발전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출판문화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서울국제도서전이 올해 25회로, 6월 19일(수)부터 23일(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홀에서 개최됩니다. 서울국제도서전은 출판인과 작가, 독자가 함께 어울리는 축제입니다. 그리고 출판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업계 안팎의 이슈와 동향을 이야기하는 자리이며, 출판 너머의 문화, 사회와 만나는 발견의 장입니다. 올해 도서전에는 주빈국 헝가리와 포커스 국가 노르웨이 / 덴마크 / 스웨덴의 작가와 출판인들을 만나게 됩니다. 해외 주요 도서전의 디렉터들이 출판계 정보와 트렌드를 소개하고, 전 세계적인 이슈들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됩니다. 문자와 활자를 넘어 새로운 감각을 자극하는 프로그램들이 도서전에 출현합니다. 2019 서울국제도서전이 우리 출판계 전체의 관심과 협조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19 서울국제도서전] - 기간: 2019년 6/19(수) – 6/23(일), 5일간 - 장소: 삼성동 COEX 홀 A, B - 홈페이지: http://www.sibf.or.kr - 주최: 대한출판문화협회 - 주관: 대한출판문화협회, COEX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 주제: 출현 – Arrival - 주빈국: 헝가리 출처:  대한출판문화협회

[날씨터치Q/19시] 6월 17일(월) 오후부터 맑아짐, 충북·남부내륙 새벽까지 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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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입니다. 이번 주말, 참 변화무쌍한 날씨였죠. 월요일인 내일은 날씨로 인한 별다른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오후부터 하늘도 맑고, 6월 중순 이맘때 더위 정도만 생각해 주시면 되겠고요. 충북과 남부내륙으로 새벽까지 빗방울 정도는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먼저 내일 새벽까지 예상되는 빗방울 원인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오늘 저녁 하늘 모습인데요. 차가운 동풍과 따뜻한 서풍, 두 공기가 남부내륙과 충북으로 수렴됩니다. 이 두 공기의 온도차로 구름대가 만들어지는데요. 이 구름대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상층의 찬공기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측의 지상에서 5km 상공의 하늘을 보시면, 상층에는 영하9도 안팎의 공기가 머물러 있습니다. 때문에 비구름대가 만들어지긴 하지만,  지상과 상층의 온도차가 크지 않아, 크게 발달하진 않겠습니다. 이로 인해 내일 새벽까지 빗방울정도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오후부터는 맑은 하늘을 드러내겠습니다. 이 고기압으로 인해 서풍계열이 바람이 불면서 큰 더위는 없겠고요. 6월 이 맘 때 초여름 더위 정도만 예상됩니다. 자세한 기온을 보셔도, 서울의 아침 18도로 출발해, 낮 기온 26도 예상되고요. 낮 기온도 대체로 25~30도 선에 머물면서 큰 더위는 없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내륙지방과 강원산지로 안개를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수증기가 응결되어 내륙지방은 복사안개가 약하게 예상되고요. 강원산지는 낮은 구름대로 인한 안개가 끼겠습니다. 가시거리는 내륙과 강원산지 모두 1km미만 정도가 예상됩니다. 현재, 동해전해상으로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도 동해상은 시속 40~60km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물결도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특히,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매우 높은 파도가 예상되고요. 또 바닷물 높이도 높은 기간인 만큼, 남해안과 서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

[날씨터치Q/19시] 16일(일) 맑고 초여름 기온, 동해안 낮까지 비 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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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 입니다. 맑았다 흐렸다, 지역별로 시간대별로 하늘빛이 참 변덕스러운 토요일입니다. 곳에 따라 비도 지나고 있는데요. 동해안으로는 내일 낮까지 비가 조금 더 이어지고, 다른 지역에 비해 다소 선선하겠고요.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고 더운 일요일이 예상됩니다. 현재 비가 내리는 지역을 보시면,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내륙에도 강수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영서와 경기북동부는 붉은색으로 시간당 20mm이상으로 비의 강도가 다소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천둥.번개도 동반되고 있는데요. 오늘 중으로 최고 50mm이상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고요. 우박이 떨어질 수 있겠고요. 오늘 밤까지는 서울.경기동부와 강원도, 충북북부, 경상도 이렇게 주로 동쪽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겠고요. 서울은 오늘 밤9시까지 5mm내외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넓은 강수대가 지나는 형태라기보다는 국지적으로 대기불안정이 원인이기 때문에 비의 양이 지역별 편차가 크다는 점 참고해 주시고요. 동해안은 내일 오전까지, 경상해안은 내일 낮 3시 무렵까지 이어지겠고요. 대부분 지방 비의 양은 5에서 많게는 30mm가 예상됩니다. 이렇게 동해안 지방만 비가 이어지는 원인은 동풍 때문입니다. 내일은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지만, 이 저기압으로 인해 동해안으로 동풍이 계속해서 불기 때문에 이 지역만 비가 더 이어지겠고, 저온현상도 지속됩니다. 내일 새벽까지만 제주와 해안지방으로 시속 20~35km로 바람이 강한 곳이 있겠습니다. 시설물 점검도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그 밖의 지역은 북서풍이 불면서 6월 중순 이맘 때 더위 정도만 예상됩니다. 일기도를 보셔도, 내일은 저기압은 동해상은 빠져나가는 모습이고요. 낮까지 동해안으로만 강수가 남아있겠습니다. 그 밖의 전국은 상해부근의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맑은 하늘을 되찾겠고요.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이 양이 조금 늘겠습니다. 기온 분포도 6월 이 맘

[날씨터치Q/19시] 15일(토) 중부·경상 비, 돌풍 천둥·번개 우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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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 입니다. 주말인 내일도 비소식이 있습니다. 내일은 비가 오는 지역이 오늘보다 더 많은데요. 일부 중부지방과 영남, 동해안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죠. 우선 현재 레이더 영상 보시면 비구름대가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위치해있는데요. 이 비구름이 점차 동해상으로 이동하면서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경남해안지역에는 내일 새벽까지 10~40mm 정도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비가 내립니다. 서울과 경기동부, 강원영서와 충북북부, 영남에 5~40mm 의 비가 예상되는데요. 서울은 강수시간이 짧겠고 주로 오후 6시 전후로 비가 내려 5mm 내외로 양은 많지 않겠습니다. 강원영서와 경북내륙에는 많게는 60mm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새벽에 중부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는데요. 본격적인 비는 낮부터 시작되겠습니다. 강원영서를 비롯한 동쪽지역에 비가 시작되겠고 오후 3시 이후에는 일부 중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 지역들은 밤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내일 밤부터 모레 아침까지 비가 계속 내리겠습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 이유는 대기가 불안정하기 때문인데요. 지금 보시는 자료는 바람 흐름도입니다. 강원영서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만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쪽에서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차고 건조한 북서풍이 유입되고 동쪽에서는 따뜻하고 습한 남동풍이 유입되면서 두 기류가 만나 수렴하는데비구름이 생성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발달한 저기압도 내려오면서 비구름이 더 발달하겠습니다. 지상에서 약 5km 상공에 영하 17도에 달하는 차고 건조한 공기를 머금은 저기압이 우리나라 동쪽지역으로 내려오는데요. 상층과 하층의 온도차가 커져 대기불안정이 더 강화되기 때문입니다. 대기불안정 지수도 내일 비가 오는 지역에 황색으로 높게 나타나 있습니다. 때문에 내일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와 경북내륙에는 비가 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