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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LG G6 예약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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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3월 2일부터 9일까지 SK텔레콤 전국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shop.tworld.co.kr)’에서 ‘LG G6’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G6 체험매장은 550여개를 운영한다. ‘LG G6’는 18대 9 화면 비율과 강화된 사운드 기능을 탑재했다. 출고가는 89만9,800원이다. ‘iKB국민카드’로 ‘LG G6' 기기할부금을 결제한 고객은 캐쉬백 6만원을 받을 수 있다. ‘iKB국민카드’는 전월 카드 사용실적이 30만원이상, 70만원이상 이면, 각각 월 1만5천원, 2만1천원씩 카드 청구금액에서 할인해 준다. 24개월동안 최대 50만4천원으로 업계 최고 할인금액이다. ‘LG G6’ 구매 고객은 SK텔레콤 스마트폰 교체 프로그램 「프리미엄클럽」에 가입할 수 있다. 「프리미엄클럽」은 30개월 할부 조건으로 18개월동안 보험료(월5천원)와 기기할부금을 납부한 이후 중고폰을 반납하면, 잔여 기기할부금 없이 새 스마트폰으로 교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제조사 프로모션으로 예약 가입한 고객에게 정품케이스와 액정파손 1회 무료이용권을 제공하고, 4월까지 개통한 고객에게 사은품 3종(선택1)과 추첨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출처 :  SK텔레콤

평일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시점부 이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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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평일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시점부를 현재 오산IC 중심부에서 오산IC 남측으로 옮기는 것을 추진 중에 있다. 현재 평일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시점부인 오산IC 중심부(부산기점 378.2km)는, 전용차로 이용차량과 IC 진출입 차량의 진로변경 수요가 많아 1차로를 달리는 차량의 주행속도가 높고, 교통의 흐름이 불안정하여 사고 위험이 높은 곳이다. 최근 3년간 오산IC 전후 1.5km 구간에는 8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찰청에서는 평일 버스전용차로 시점부를 부산방향으로 1.8km 이전하여 사고 위험을 줄이기로 하였다. 이전 대상 지점은 진로변경 수요가 적고 구간단속 장비가 설치되어 있어 교통의 흐름이 안정적이므로 교통사고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찰청은 2월 28일부터 3월 20일까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시행 고시 개정안 행정예고를 통하여 의견을 수렴한 후, 관련 시설물을 보강하여 올해 4월 1일부터 이전된 시점부를 적용할 계획이다. 출처 : 경찰청

날씨정보 2017년02월 28일 17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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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수) (저녁) 서울,경기 비 시작 → (밤) 전국 대부분 비. (일부 내륙, 산지는 비 또는 눈) 2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이제는 봄기운이 물씬 풍깁니다. 오늘 서울은 12.3도까지 오르며 평년기온을 크게 웃돌았는데요. 3월의 첫 날이자 삼일절인 내일도, 이렇게 미리 찾아온 봄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11도까지 오르겠고, 아침저녁에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다만,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는데요.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하늘빛이 차츰 흐려지다가 저녁에 서울,경기에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밤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돼 비를 뿌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모레 오전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제주도에 최고 30mm, 그 밖의 전국에 5-10mm가 되겠는데요. 강원 산간지역에는 3-8cm, 많은 곳은 10cm 이상의 제법 많은 눈이 내려 쌓이기도 하겠습니다. 기온은 오늘만큼 온화하겠습니다. 아침에 서울 2도, 대구 1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한낮에는 서울 11도, 청주 12도, 전주,대구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 아침 기온 서울 2도, 전주 3도로 평년보다 높겠는데요. 낮부터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 하겠습니다. 서울 8도, 전주 6도, 안동,부산 9도 예상됩니다. 내일 전해상에서 바람이 점차 강해지면서, 물결도 높아지겠는데요. 특히나 서해상에서 1에서 최고 3-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비와 눈이 그치고 금요일에는 반짝 추워질텐데요. 추위는 오래가지 않고, 금세 제자리를 되찾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02월 27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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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월) (~오후까지) 경상해안 비. (낮 한때) 강원남부동해안, 제주도 비 조금. - 내일 (화) 전국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짐. 어느덧 2월도 이틀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봄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한데요. 오늘도 추위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낮 동안 서울 9도 등 1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어제만큼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해가 지면 기온이 크게 떨어지니까요. 출퇴근길 옷차림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공기질도 제법 깨끗한데요. 대기 정체로 인해 오후 들어서 미세먼지가 다소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기에 강원동해안과 일부, 경남, 전남에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불씨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종일 맑은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지형적인 영향때문에 경상해안은 오후까지, 영동남부와 제주도는 낮 한때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여전히 평년을 웃돌겠습니다. 서울 9도, 대전 11도, 강릉 10도, 남부지방 전주 11도, 광주,대구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아침에는 서울 -1도 등 쌀쌀하겠지만, 한낮에 서울 11도, 강릉,대구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 0.5-2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중반, 전국적인 비 예보가 있는데요. 비나 눈이 그치고 금요일 아침에는 반짝 기온이 떨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02월 26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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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일) 전국 대체로 맑음. 동해안 가끔 구름 많음. - 내일 (월) (새벽~낮) 경상동해안 비 또는 눈. (낮 한때) 제주도 비 조금. 내리쬐는 햇살에서 봄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2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포근하게 보낼 수 있겠는데요. 서울 9도, 부산 12도까지 오르며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다만, 해가 지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만큼, 큰 일교차에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남쪽으로 구름이 지나고 있지만, 대체로는 맑은 모습인데요. 동해안과 일부 경남, 전남 여수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나 동쪽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많이 건조한데요. 산행하시는 분들은 각별히 불조심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종일 하늘의 표정이 좋겠고 요,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지역으로만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낮에는 어제만큼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9도, 대전 10도, 강릉 8도, 남부지방 전주,광주 10도, 대구 11도로 평년보다 1~2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에는 서울 -2도, 대구 -1도 등 쌀쌀하겠지만, 낮에는 수은주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서울 9도, 전주,대구 등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이렇게 큰 추위 없이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인데요. 3월의 첫 날인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 전국에 비나 눈예보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CMIT/MIT 검출된 헤어미스트 판매중단 및 환급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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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헤어미스트에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혼합물(이하 CMIT/MIT)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표기되어 있다는 위해정보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이하 CISS)에 접수되어 조사를 실시하였다. * 헤어미스트 : 모발에 영양·수분 공급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스프레이형 제품 2015년 7월에 개정된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는 물에 씻어내는 일부 제품에 한해 CMIT/MIT 사용이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조사대상 제품은 씻어내지 않는 헤어미스트 제품임에도 CMIT, MIT가 각각 5.1㎍/g, 1.6㎍/g 검출되었다. 해당 사업자인 ㈜쉬즈헤어는 한국소비자원의 시정 요구를 적극 수용하여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기 판매된 제품(2,400여개)은 환급하기로 하였다.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이 ODM으로 생산·판매되는 제품임을 고려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 해당제품을 제조·공급한 사업자((주)피엘코스메틱)의 다른 제품에 대해서도 CMIT/MIT 혼합물 사용 및 검출여부를 조사한 결과, 안전기준을 위반한 제품은 없었다고 밝혔다. *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 주문자가 제조자에게 제품의 생산을 위탁하면 제조자는 제품을 개발 생산하여 납품하고, 주문자는 제품을 유통·판매하는 형태 아울러,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 해당 제품은 2016년 10월 이후 유통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국소비자원은 화장품을 구매할 때 표시된 성분들을 꼼꼼히 살피고,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판매사에 연락하여 환급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출처 : 한국소비자원

2016년 4/4분기 및 연간 가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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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득 2016년 연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39만 9천원으로 전년대비 0.6% 증가(소비자물가 상승을 제외한 실질소득 기준 0.4% 감소) 2016년 4/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31만 2천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2% 증가(소비자물가 상승을 제외한 실질소득 기준 1.2% 감소) 2. 지출 - 소비지출 및 비소비지출 2016년 연간 가구당 월평균 가계지출은 336만 천원으로 전년대비 0.4% 감소(실질 1.3% 감소) 소비지출은 255만원으로 전년대비 0.5% 감소 비소비지출은 81만 2천원으로 전년대비 0.2% 증가 2016년 4/4분기 가구당 월평균 가계지출은 323만 9천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 감소(실질 3.9% 감소) 소비지출은 246만 8천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감소 비소비지출은 77만 천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4% 감소 3. 가계수지 2016년 연간 처분가능소득(소득-비소비지출)은 358만 8천원으로 전년대비 0.7% 증가 2016년 연간 흑자액은 103만 8천원으로 전년대비 3.8% 증가 2016년 4/4분기 처분가능소득(소득-비소비지출)은 354만 천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4% 증가 2016년 4/4분기 흑자액은 107만 3천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7% 증가 출처 : 통계청

음성인식 인공지능 디바이스 누구 판매처 전국 400개 하이마트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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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자사의 음성인식 인공지능 디바이스 누구 판매처를 전국 400개 하이마트로 확대했다고 24일 밝혔다. 누구 구입을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하이마트에서 누구를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11번가와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T월드 다이렉트, 주요 대리점 등에서 판매하던 누구의 판매처를 확대했다. 친구, 연인, 가족, 비서 등 고객이 원하는 누구라도 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 누구는 고객이 전용 기기에 대화하듯 말하면 고도화된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바를 파악해 수행하는 서비스다. 누구는 지난해 9월 1일 출시 이후, 월 1만대 이상 팔리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군 다음으로 판매량이 높은 수치다. 기존에 시장에 존재하지 않던 신개념 서비스가 대중들에게 호응을 얻는 것은 이례적이다. 고객은 누구를 통해 ▲멜론(음악 감상) ▲스마트홈(가전기기 제어) ▲B tv(IPTV 제어) ▲T맵(교통 정보) ▲위키(백과사전 검색) ▲일정 알림 ▲알람/타이머 ▲날씨 정보 제공 ▲뉴스 브리핑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2017년에도 고객에게 편의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출처 : SK텔레콤

날씨정보 2017년02월 24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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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금) 오후에 강원영서남부 눈 조금, 그 밖의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 오후에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 떨어지는 곳 있음. - 내일 (토) 전국이 대체로 맑음, 남부지방 오후에 구름이 많음. 어제보다는 덜 하지만, 아침까지는 찬바람 때문에 체감온도가 더 낮게 느껴졌습니다. 이 추위는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내일은 평년수준의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기온변화가 심한 요즘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감기 걸리지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4도를 보이겠습니다. 주말 내내 7도까지 오르며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구름대가 중부지방으로 점차 유입되면서 오후에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내륙에 가끔 구름 많고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영서남부는 1cm내외 적은 양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지방 기온 보시면, 서울 4도, 춘천 5도로 어제보다 조금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7도, 부산 9도가 되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오르겠는데요. 서울 -2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7도, 대구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3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너울로 인한 높은 파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당분간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다가오는 삼일절에는 전국에 눈,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TV홈쇼핑(GS홈쇼핑, CJ오쇼핑) 재승인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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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TV홈쇼핑 재승인 심사위원회 심사결과, ㈜GS홈쇼핑과 ㈜CJ오쇼핑에 대해 재승인(승인 유효기간: 2017.3.13.~2022.3.12., 5년)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이번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방송·법률·경영·회계·소비자 5개 분야 외부 전문가로 “TV홈쇼핑 재승인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비공개로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심사결과, 1,000점 만점에 ㈜GS홈쇼핑은 805.17점, ㈜CJ오쇼핑은 775.58점을 획득하였고, 과락적용 항목인 「방송의 공적 책임·공정성·공익성의 실현가능성」에서 기준 점수(110점) 이상을 획득하여 재승인 기준을 충족하였다. (재승인 기준 : 총 1,000점 만점 중 650점 이상 획득) 또한, 2016년 9월 8일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발표한「TV홈쇼핑 불합리한 관행 개선방안」에 따라 공정거래 관행 정착 및 중소  납품업체 지원 관련 사항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래부’는 심사위원회가 중소기업 활성화, 공정거래 등을 위한 재승인 조건(안)을 제시함에 따라, 이를 종합하여 재승인 조건을 부과한 승인장을 3월 중 교부할 예정이며, 향후 승인조건이 성실히 준수되도록 정기적인 이행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미래창조과학부

날씨정보 2017년02월 23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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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비가 그치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떨어뜨리고 있습 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0.8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5.3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 3도가 예상되는데요. 체감온도는 종일 영하권을 보이겠습니다. 이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주말에는 다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입니다. 간간히 구름이 지나는데요.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중부지방 기온 보시면, 서울 3도, 춘천 5도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전주 5도, 부산 10도가 되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이 -6도가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서울 4도, 광주 7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아침까지 제주도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기온은 평년수준을 웃돌겠습니다. 삼일절에는 곳곳에 눈,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인천 표준지 공시지가 지난해 보다 1.98%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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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은 2월 22일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공시지가가 평균 4.94% 상승해 지난 해와 비슷한 상승폭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인천의 경우 1만1887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1.98% 오르는데 그쳐 지난 해 3.34%에 이어 안정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지 가운데 최고지가는 일반상업지역인 부평구 부평동 212-69(LG U+)로 ㎡당 1195만원, 최저지가는 보전관리지역인 옹진군 대청면 소청리 산283으로 ㎡당 300원이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각종 조세․부담금 등 부과기준으로 쓰이며 인천지역 61만7663필지의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5월 31일 군구에서 공시하게 된다. 한편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부 홈페이지와 시군구 민원실에서 다음달 24일까지 열람하고 이의신청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으로 조정된 공시지가는 4월 14일 다시 공시된다. 출처 : 인천광역시

교통사고 줄이기 아이디어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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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 줄이기 아이디어 공모전”을 2017년 2월 13일~3월 19일까지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하는 “교통사고 줄이기 아이디어 공모전”은 캠페인행사 기획안·카드뉴스 부문이며, 올해는 공모작품의 질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이나 미디어계열 등을 전공하거나 종사하는 개인, 단체만이 참여할 수 있다. 올바른 질서의식과 아름다운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되는 공모전의 슬로건은 「아름다운 교통문화 모두 함께 만들어요」로, 공모전을 통해 국민의 교통안전의식을 제고케 하여 밝은 교통문화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교통약자인 어르신,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참신하고 혁신적인 오프라인 캠페인행사 기획안과 올바른 교통약속을 지켜 안전한 선진교통국가를 지향해 모두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 수 있는 감성적이고 긍정적인 카드뉴스로 응모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시상금 총 2,350만원으로 입상작품 수는 총 16편이다. 4월 중순경 공단 홈페이지(www.koroad.or.kr)와 공모전 홈페이지(http://contest.koroad.or.kr)를 통해 입상자 발표 후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출처 : 도로교통공단

2016년 출생‧사망통계 잠정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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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생아 수 40만 6천 3백 명으로 전년보다 3만 2천 1백 명(-7.3%) 감소 출생아 수는 40만 6천 3백 명으로 전년(43만 8천 4백 명)보다 3만 2천 1백 명(-7.3%) 감소 조(粗)출생률(인구 1천 명당 출생아 수)은 7.9명으로 전년보다 8.1% 감소 합계출산율은 1.17명으로 전년(1.24명)보다 0.07명(-5.6%) 감소 전년대비 35세 미만의 출산율은 감소, 35세 이상 출산율은 증가 모(母)의 평균 출산연령은 32.4세, 고령산모(35세 이상) 출산이 26.3% 차지 전체 출생성비(여아 1백 명당 남아 수)는 105.0명, 셋째아 이상 성비는 107.4명 시도별 합계출산율은 세종(1.82명), 전남(1.47명), 제주(1.43명)가 높고, 서울(0.94명)과 부산(1.10명)이 낮음. 2. 사망자 수 28만 1천 명으로 전년보다 5천 1백 명(1.8%) 증가 사망자 수 28만 1천 명으로 사망원인통계 작성(1983년) 이래 최대치 조(粗)사망률(인구 1천 명당 사망자 수)은 5.5명으로 전년보다 1.5% 증가 전년대비 연령별 사망자 수는 주로 80세 이상 고령층에서 증가 시도별 연령표준화사망률(표준인구 1천 명당 사망자 수)은 충북(3.7명), 강원(3.7명)이 높고, 서울(3.0명)과 경기(3.2명)가 낮음. 3. 자연증가(출생 - 사망) 12만 5천 3백 명으로 전년보다 3만 7천 2백 명(-22.9%) 감소 자연증가 수는 12만 5천 3백 명으로 통계 작성(‘70년) 이래 최저 시도별 자연증가 수는 경기와 서울이 많고, 전남과 전북이 적음. 출처 : 통계청

날씨정보 2017년02월 22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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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하늘빛이 좋지 않더니 계속해서 서쪽에서 먹구름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에도 비와 눈이 뒤섞인 진눈깨비가 약하게 내리고 있는데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에 종일 비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눈과 비는 내일 새벽까지 꽤 많은 양이 예상됩니다. 특히나, 남부지방으로 비가 집중되겠는데요. 남해안과 제주도, 지리산 부근에 최고 50mm, 많은 곳은 남해안과 제주산지에 80mm 이상의 호우가 오겠고, 그 밖의 남부지방과 충청, 강원남부에도 10~30mm가 예상됩니다. 또,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에 15cm이상, 강원 내륙에 3~8cm, 경기북부에도 1~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이렇게 비나 눈이 오지만,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4도, 대전 6도, 강릉 7도가 되겠고, 남부지방 전주 10도, 광주 9도, 대구 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는 다시 맑은 하늘을 되찾겠지만,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점차 떨어지겠습니다. 낮 동안 서울 2도, 대전,전주 5도, 대구 8도 예상됩니다. 낮부터는 제주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해상에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고요, 점차 물결이 높아지면서 최고 4m까지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맑고 온화한 날씨가 예상되고요, 당분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날이 많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SK텔레콤, 국내 첫 센서 연결 CCT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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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단순히 영상을 확인하는 수준을 뛰어넘어 문 열림이나 연기, 일산화탄소 누출까지 탐지하는 신개념 CCTV ‘T 뷰 센스(T view sense)’를20일 출시했다. ‘T 뷰 센스’는 고화질 카메라와 이동형 센서 패키지로 구성돼 필요한 곳에 간단히 부착하면 와이파이로 연결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화각 135°의 카메라는 넓은 공간을 한 번에 포착해, 회전 시 일정 각도를 놓치게 되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한다. 또한, 카메라가 찍는 장소 중 일부 공간을 임의로 지정해 놓고 해당 위치에 움직이는 물체가 감지되면 이를 문자로 알려주는 침입탐지 기능도 탑재했다. [그림 1] ‘T view sense’ 카메라 모습 ‘T 뷰 센스’는 와이파이(WiFi)로 연결돼 200만 화소(Full HD급)로 촬영된 동영상을 SK텔레콤의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해 침입자가 증거를 없애기 위해 CCTV를 가져가더라도 CCTV 훼손 시점까지의 영상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영상이 저장될 클라우드 서버는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을 적용해 안전한 영상 보관이 가능하며, 고객이 일정 기간 영상을 보관하는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24시간이 지난 영상은 삭제된다. 현재 판매되는 대다수 CCTV 제품들은 촬영 영상을 카메라 내 메모리에 보관하거나, 특정 상황에만 클라우드 서버에 영상을 저장하는 탓에 탑재된 메모리가 없어질 경우 영상 확인이 어려울 수 있다. 또한, ‘T 뷰 센스’는 와이파이 단절 시를 대비 12시간 정도의 촬영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내장 메모리(5G)를 탑재하고 있으며, 외장 메모리 형태로 32G를 추가할 수 있어 최대 37G까지 카메라에 저장이 가능하다. ‘T뷰 센스’의 5종 센서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패키지로 제공되는 센서는 ▲동작감지 ▲연기감지 ▲문 열림 감지 ▲일산화탄소 감지 ▲온·습도 확인의 5종이다. [그림2] ‘T view sense’ 센서 5종 모습 각 센서와 카메라의 침입감지 기능은 이

KT, 향후 4년간 ITU에서 5G 국제표준화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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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ITU(국제전기통신연합) 표준화총국(Telecommunication Sector)에서 5G 표준화 전담 그룹인 ‘IMT2020 워킹파티’가 신설되고, 의장으로 KT의 김형수 박사가 선임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IMT-2020 워킹파티’ 신설은 6일부터 1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ITU-T 제13연구그룹(Study Group 13) 정기총회에서 최종 결정된 것으로, 작년 튀니지에서 개최되었던 세계전기통신표준총회(World Telecommunications Standard Assembly)에서 5G 표준화 활동을 강화할 것을 요구한 92번 결의(Resolution 92)에 따라 결정된 것이다. 당 그룹은 향후 4년간 운영되는 정규조직으로, KT김형수 박사와 텔레콤이탈리아(Telecom Italia)의 루카 페산도 (Dr. Luca Pesando)가 공동 의장으로 선임되어 ITU-T의 5G 기술표준화를 총괄하게 되었다. ‘IMT-2020 워킹파티’는 산하에 총 5개의 연구반을 두고 5G와 관련된 핵심 기술들의 표준화를 총괄하게 된다. 5개의 연구반은 각각 서비스 품질의 제6연구반(Q.6), 통신망 구조 및 요구사항의 제20연구반(Q.20), 통신망 가상화 및 오케스트레이션의 제21연구반(Q.21), 차세대 통신 구조의 제22연구반(Q.22), 유무선 통합의 제23연구반(Q.23)으로 나뉘어 5G 기술표준화를 책임진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를 대비해 국립전파연구원 산하 한국 ITU 위원회는 KT 김형수 박사를 수석대표로 하는 한국대표단을 구성하고, ETRI, KAIST등에서도 참석하는 등 총 20여명의 한국 산학연 관계자가 본 총회에서 활동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에서는 제13연구그룹의 전체의 13개 연구반 중 거의 50%에 달하는 6명의 라포타(Rapporteur: 책임자)직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김형수 ITU-T ‘IMT-2020’ 워킹파티 의장은 “한국이 5G 핵심기술의 조기 표준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날씨정보 2017년02월 21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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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화) 전국 대체로 맑음. - 내일 (수) (아침) 서울 포함 서쪽지방 비 시작 - (오전) 전국으로 확대. 봄이 오기 전, 막바지 추위가 만만치 않습니다. 오늘 출근길 칼 바람이 매섭게 불며 체감온도를 끌어내렸는데요. 최저기온 서울은 -7.6도까지 내려가며 평년보다 5도가량 낮았습니다. 하지만 이 반짝 추위는 오래가지 않겠습니다. 낮 동안 서울 5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이맘때 제자리를 되찾겠습니다. 지금 하늘 보시면, 구름만 조금 끼어있거나 맑은 모습인데요. 동해안지역으로는 약 2주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비가 오기 전까지는 대기가 매우 메말라있어, 불조심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종일 맑겠습니다. 추위도 서서히 풀리면서 낮 동안 활동하기 좋겠는데요. 서울 5도, 대전 8도, 강릉 7도, 남부지방 전주 8도, 광주 10도, 대구 9도로 어제보다 2-5도 높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나 눈 예보가 있습니다. 중부지역의 경우, 눈의 양이 제법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남부지역도 꽤 많은 양의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0도, 대구 1도가 되겠고, 낮 기온 서울 3도, 대전 5도, 대구 7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현재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비와 눈이 그치고 금요일에는 다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계속해서 기온변화가 크겠는데요. 건강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02월 20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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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에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치고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을 더 떨어뜨리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이 -3.4도를 보이고 있지만 체감온도는 -10.4도로 더욱 춥게 느껴집니다. 낮에도 0도에 머물면서 추위는 계속 되겠습니다. 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건조한 대기에 바람까지 더해져 불이 나기 쉬우니까요. 불씨 관리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중부지방 기온 보시면, 서울 0도, 대전 3도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4도, 부산 13도가 되겠습니다. 내일 서울 -7도로 오늘보다 더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5도, 전주 8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대부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6m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또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파도를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서울, 경기도를 제외한 전국에 눈,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02월 19일 17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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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조금 풀렸다 싶었는데 하늘빛은 좋지 않습니다. 서쪽지역으로는 이미 비가 시작된 곳이 있는데요. 이 비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돼,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비가 그치고 다시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낮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 서울은 한낮에도 0도에 머물겠고, 모레 아침에는 -6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여기에 강한 바람 때문에 몸으로 체감하는 온도는 더 낮게 느껴지겠습니다. 한 주의 시작인 내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차차 맑은 하늘을 되찾겠는데요. 전남서해안은 오후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서울 -4도, 대구는 6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거의 오르지 못 하겠습니다. 서울 0도, 청주 1도, 안동 5도 예상됩니다. 모레 아침에는 기온이 더 내려가면서 서울 -6도, 대전 -7도까지 떨어지겠는데요. 낮 동안 서울 5도, 강릉 8도, 광주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거나 예비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내일도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물결이 매우 높아지겠는데요. 특히나 동해먼바다에서는 최고 6m까지 무척 높겠습니다. 선박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주 중반에는 전국에 또 한차례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후 눈비가 그치면 다시 반짝 추워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02월 18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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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토) 전국이 대체로 맑음. - 내일 (일) 오후에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 시작되어 밤에 전국 대부분으로 확대. 절기상 우수가 무색하게도 어제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며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7도로 어제보다 7도가량 떨어졌습니다. 평년보다도 낮은 기온인데요. 하지만 이번추위는 ‘반짝 추위’인 만큼 내일 낮부터는 일시적으로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미세먼지도 ‘좋음’~‘보통’ 단계를 보이고 있어 주말 맞아 나들이 계획 세우셨다면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하지만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연일 동해안과 일부 경북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동쪽지방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부지방 기온 보시면, 서울 3도, 대전 5도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전주 5도, 부산 9도가 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 곳곳에 눈, 비 소식이 있습니다. 아침기온 서울 -4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낮 동안 서울 7도, 광주 13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버다에서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또,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는데요. 눈, 비가 내리는 날이 자주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해설 02월17일 추운 토요일과 비 오는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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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상청 날씨해설의 노유진입니다. 밤사이 비가 왔고 어제와 그제의 온화함은 어디 갔냐는 듯 제법 쌀쌀한 날씨가 됐습니다. 그런데 토요일인 내일 더 추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새벽에 비구름이 동쪽으로 빠져 나가면서 그 자리를 북서쪽에서 확장해 내려오는 대륙고기압이 채우고 있습니다. 고기압은 있던 구름도 없애 버리는 하강기류를 동반하기 때문에 날씨는 쾌청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하지만 춥겠습니다. 18일 오전 9시 지상 5km 상공의 기온 예상도 보시면 붉은 선이 기온 선인데요. 영하 30도 선이 한반도 남부지방까지 쭉 내려와 있는 것 보이시죠. 내일 아침엔 한파 특보도 내다볼 수 있겠는데요. 여기에 고기압이 확장하는 힘이 세다 보니 세로 선이 조밀하게 붙은 것 보이시죠. 기압 경사가 급격하게 높아져 바람도 세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추위는 일요일 오후부터 비가 오면서 꺾이겠는데요. 차가웠던 고기압도 저위도 지역까지 내려가면 점차 온난해지겠고 고기압이 지나간 자리는 기압이 낮아지면서 구름이 만들어 지겠습니다.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도를 중심으로 일요일 저녁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비는 20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기 때문에 비가 얼어서 약한 진눈깨비 형태로 내릴 수 있겠고 현재 한반도 상공 기압계가 막힘 없이 흐르고 있어서 비 소식은 예상시간보다 2~3시간 정도 앞당겨질 수 있으니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사진 한 장 보여드릴게요. 이 사진은 16일, 오늘 오후 3시에 기상청이 있는 서울 대방동에서 제가 직접 찍은 하늘 사진인데요.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것 보실 수 있겠습니다. 앞서서 고기압은 있던 구름도 없애는 하강기류를 갖고 있다고 말씀 드렸죠.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는 전형적인 하늘의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 날씨해설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서울시, 평생학습관, 도서관, 주민센터 등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사 6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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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청년 전공자, 은퇴 전문인 등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나눌 수 있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사’ 63명을 2월 23일부터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강사 모집에 앞서 자치구를 통해 관내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 산하기관 등에서 필요한 분야별 교육 수요를 파악하였으며, 청년 전공자, 은퇴 전문인, 경력 단절 여성, 전문 강사 등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강사를 모집하여 이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일반 시민들과 공유함과 동시에 구직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 인문학, 문화예술, 직업능력, 지역특화 4개 분야 63명 강사 모집 강사 모집분야는 ▴인문학 ▴문화예술 ▴직업능력 ▴지역특화 등 4개 분야로 청년, 경력단절 여성, 은퇴전문인 등 해당분야 전공자 또는 강의 경력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강사 지원자는 강의 경력 및 자격증 소지 또는 전문성을 인정할 만한 서류 등을 구비하여 각 자치구 교육 관련부서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 모집 분야> ① 인문학  :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과학 등과 연관된 복합적 인문 강좌 ② 문화예술 : 음악여행, 미술사, 시 이해 등 문화·예술 관련 강좌       ③ 직업능력 : 직업에 필요한 자격 취득 및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강좌       ④ 지역특화 : 심리치료 및 힐링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실생활 관련 강좌 강사로 선발되면 각 자치구 평생학습관, 도서관, 주민센터 등 시민들의 삶의 현장에 직접 찾아가 강의를 하게 되며, 근무 시간은 주 1회 2시간으로 총 12회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강사료는 2시간 기준 12만원이고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는다. 사업공고는 2.17.(금)~3.3.(금)까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서울시 평생학습포털(http://sll.seoul.go.kr) 등 서울시 보유매체 및 각 자치구 홈페이지에 사업 내용 등을 고지한다. 사업신청·접수는 시 홈페이지 및 시 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서식 등을 내려 받아 관련

A형간염 예방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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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바른 손씻기(외출 후, 식사 전, 배변 후,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 2.  끓인 물 마시기 3.  음식물은 반드시 익혀 먹기 4. 채소·과일은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서 껍질 벗겨 먹기 5.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6. 칼·도마는 소독하여 사용하고, 조리도구는 구분(채소용, 고기용, 생선용)하여 사용하기  출처 : 보건복지부

수도권 UHD 본방송 일정 2017.5.31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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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지상파 초고화질(이하 UHD) 시험방송 과정에서 발견한 예상치 못한 오류를 수정하고, 방송 장비간 정합성을 충분히 검증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한국방송공사(이하 KBS)·문화방송(이하 MBC)·에스비에스(이하 SBS)의 UHD 본방송 연기 요청(9.3. 방송의 날 개국)을 일부 수용하여 수도권 지상파 UHD 본방송 개시일을 2017.5.31일로 조정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안정적인 지상파 UHD 본방송을 위해서 현재 나타 나고 있는 오류사항을 해결하고, 주조정실 등 송출 이외의 과정을 포함한 방송전반의 장비연동을 면밀히 검증할 기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또한 지상파 UHD 방송 초기에 국민적 관심을 조성하기 위해 방송사 동시 방송이 필요하다는 지상파3사 의견을 고려하여 공동 개국을 결정 하였으며, 개국 시점은 KBS의 방송장비가 구축되는 시점(4월말)부터 1개월 후인 5.31일로 결정하였다. 한편 금일 전체회의에는 지상파3사 본부장(KBS 김대회 전략기획실장, MBC 김성근 방송인프라본부장, SBS 신경렬 정책실장)이 출석하여 5.31일에 안정적인 지상파 UHD 본방송을 개시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이에 앞서 2.28일부터는 지상파3사 공동으로 시험방송을 실시하여 국민과의 약속을 최대한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성준 위원장은 “지상파 UHD 방송을 연기하는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5월 본방송을 철저히 준비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으며,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상파 UHD 준비상황을 세밀히 점검하기 위하여 정부·방송사 등 지상파 UHD 방송 이해관계자가 폭넓게 참여하는 UHD 준비상황 점검단을 구성·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 출처 :  방송통신위원회

날씨정보 2017년02월 17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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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전국에 내리던 비는 모두 그쳤습니다. 비가 왔지만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면서 아침 출근길, 큰 추위는 없었는데요. 점차 찬 바람이 강해지겠고,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 서울 3도에 머물며 어제보다 7도가량 낮겠고요, 특히나 우수 절기인 내일 아침에는 영하 7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지금 하늘 모습 보시면, 짙은 구름대는 거의 물러나고 엷은 구름만 간간이 끼어있습니다. 오늘 서쪽지역은 낮에 미세먼지가 꽤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공기 흐름이 유동적이라 계속해서 기상정보 확인해 주셔야겠고요, 동해안과 일부 경북으로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원산지 등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불씨관리 더더욱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점차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짙게 끼어있던 구름이 걷히면서 점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낮 기온 크게 오르지 못 하겠습니다. 서울 3도, 대전 6도, 춘천 8도 예상되고, 남부지방 전주,광주 7도, 대구 11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10도가량 낮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은 더 떨어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7도, 춘천 -9도까지 떨어지겠고요, 한낮에도 서울 3도, 대전 4도, 안동 5도에 그치겠습니다. 현재 남해를 제외한 대부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최고 3~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전국에 잦은 비나 눈소식 있는데요. 기온까지 오르내리면서 변화가 크겠습니다. 건강관리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데이터 인질극 랜섬웨어 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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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저장된 정보를 암호화한 뒤에 금품을 요구하는 악성코드인 ‘랜섬웨어’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 피해규모도 커져가고 있는데요. 오늘 '집중인터뷰'에서 랜섬웨어 피해 실태와 예방 방법에 대해 신대규 한국인터넷진흥원 침해사고분석단장과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출처 : 미래창조과학부

경찰청-위스콘신주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서명·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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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미국 위스콘신 주와 운전면허증을 상호 인정하기로 합의하고, 우리시각 2. 17.(현지시각 2. 16.) 대한민국 경찰청과 미합중국 위스콘신주 간의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약정의 체결로 우리나라 또는 위스콘신 주의 유효한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사람은 별도의 교육이나 필기·실기시험 없이 상대국 운전면허증(우리나라: 제2종 보통, 위스콘신: Class D)을 교환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한·미 양국 간 교역 및 투자가 촉진될 뿐 아니라 양국 국민의 편익 확대 및 현지 조기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0월 25일 펜실베니아주와의 약정 체결에 이어, 이번 약정 체결로 미국 내에 우리와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을 체결한 주(州)는 모두 20개로 늘어났다. 경찰청은 우리 교민이 다수 거주하는 국가 및 미국 여타 주와 지속적으로 운전면허 상호인정을 적극 추진하여 우리 재외국민 불편을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출처 : 경찰청

제6기 브라보 가족 봉사단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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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올해 벽화 봉사활동을 함께할 ‘제6기 브라보 가족봉사단’을 2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브라보 가족봉사단은 여가시간을 활용한 봉사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 소통 기회를 제공하는 모임으로 도 청소년수련원이 지난 2012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모집 인원은 20가족 70여 명으로, 선정된 가족은 평택시 안중읍 안중6리에서 벽화 밑그림, 벽화 채색, 환경정화 활동 등을 하게 된다. 봉사활동은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월 1회, 6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모든 활동이 끝나면 평가회의를 열고 우수가족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www.ggyc.kr)에서 사전설문지, 참가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등 관련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ej1004@ggyc.kr)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2월 중 수련원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합격자 개별로도 연락이 갈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 안내 및 문의사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교육수련팀(070-5029-2750) (032-886-2915)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출처 : 경기도

2017년도 소상공인협동조합 활성화 사업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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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 간 협업 촉진 및 네트워크화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지속 성장을 내용을 하는 「2017년도 소상공인협동조합 활성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동 사업은 5인 이상의 소상공인이 협동조합을 설립해 공동의 이익을 실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244억원의 예산으로 400개 내외의 협동조합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분야는 공동설비, 공동브랜드, 공동마케팅, 공동개발, 공동네트워크 등 5개 분야의 공동사업으로, 1억원 한도로 지원한다. 협동조합 설립에 애로가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협업컨설턴트가 조합 설립에서부터 조합 운영단계까지의 노하우도 제공한다. 또한, 협동조합 생산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공영홈쇼핑,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 진출 지원(2천만원 한도)도 강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온라인 진출을 희망하는 협동조합에 대해서는 국내 유명 유통업체의 MD를 초청해 제품의 시장성 조사 및 온라인 진출전략 분석 등 MD멘토링도 운영한다. 소상공인협동조합이 국내시장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등 글로벌화가 취약한 실정이므로, 역량있는 협동조합의 글로벌화 육성을 유도하기 위해 글로벌 역량진단 → 글로벌화 전략수립→ 맞춤형 지원사업(3천만원 한도)을 신설하여 협동조합의 글로벌화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2013년 이래 지원한 그간의 협동조합 활성화 사업은 1,800여개 조합의 설립 및 공동사업을 통하여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였지만, 개별조합 차원에서의 지속적 경쟁력 확보에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협동조합 협업단 사업을 통해 협동조합 간 상호 학습, 우수조합 방문, 애로사항 해소 및 새로운 비즈니스 등이 활발히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신규사업도 추진한다. 금년에 지방중소기업청·사무소를 중심으로 17개 내외의 협업단을 설치·운영하고, 향후 협업단 활동이 활발히 전개될 경우 ‘권역별 협업단’ 및 ‘전국 단일 협업단’ 운영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협동조합연합회를 설립할 경우 참여조합 규모에 따라 연합회 공동

날씨정보 2017년02월 16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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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온이 훌쩍 올라 초봄 같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출근길에는 대부분 지역 영하권을 기록했지만,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 12도, 대구 16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크게는 6도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만큼 체온조절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 하늘만큼은 참 맑은 모습인데요. 미세먼지에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특히나 강원지역은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점차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하늘빛이 차차 흐려지다가 밤에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늦은 밤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는 밤사이에도 이어지다가 내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국에 5~10mm로 많지 않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 12도, 대전 14도, 강릉 15도까지 훌쩍 오르겠고, 남부지방도 전주 15도, 광주,대구 16도로 평년을 8도 안팎으로 웃돌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서울 -1도, 전주 5도 등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하지만 낮부터 찬 바람이 불면서 다시 기온이 조금씩 떨어지겠는데요. 서울 4도까지 떨어지겠고, 광주 8도, 대구 11도 예상됩니다. 오늘 낮부터 동해상에서 바람이 점차 강해지면서 물결이 제법 높게 일겠습니다. 풍랑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는데요. 계속해서 기상정보를 참고해주셔야겠습니다. 우수 절기가 지나고 당분간 비나 눈소식이 잦겠는데요. 아침 기온은 계속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공간정보의 미래를 준비하는 공감(空感) 2017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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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운영기관인 국토지리정보원은 오는 2월 16일에 4차 산업혁명 등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공간정보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발전전략과 올해 사업계획을 마련하여 공간정보 분야 산·학·연·관이 한자리에 모여 공유하고 발전적인 의견을 듣기 위한 ‘공감(空感) 2017’ 세미나를 개최한다. * (일시) 2017. 2. 16.(목) 13:30∼17:20, (장소) 국토지리정보원 대강당 이번 행사는 연초에 국토지리정보원의 사업계획을 관계자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하여 수요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정책을 만들어가는 국토지리정보원의 의지가 담겨 있다. 1부 행사에서는 최병남 원장이 발표하는 “국토원(국토지리정보원의 준말) 거듭나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주완 부장의 “공간정보 기반 실감형 콘텐츠 융·복합 서비스 전략” 등 기관 및 공간정보 분야 발전전략과 국토지리정보원의 4대 핵심 분야별 2017년 사업계획이 발표될 계획이다. 특히, 고객이 요구하는 공간정보 상품과 그 상품의 고품질이 확보되도록 객체(요소, 부품) 중심의 공간정보가 대량으로 맞춤화될 수 있는 체계로 일하는, 혁신적인 방식을 소개한다. 이밖에도 신 국가기본도 체계 구축, 자율주행차용 정밀도로지도 구축 및 아프리카 자원 공간정보 구축 등 굵직굵직한 국토지리정보원의 세부 사업계획이 소개되어 관련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부 행사에서는 국토지리정보원 직원과 세미나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더욱더 다양한 의견들이 친밀하게 교환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하반기에도 이러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산·학·연·관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도 국토지리정보원 업무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우리 공간정보의 발전전략에 대해 다양한 수요자들의 의견을 들어보며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국토교통부

날씨정보 2017년02월 15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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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수) 전국이 대체로 맑음. - 내일 (목)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차차 흐려짐, 밤부터 서울, 경기도와 강원영서, 전남, 경남 비. 오늘도 맑고 포근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서울의 아침기온이 -3.9도로 평년보다 조금 낮게 출발했지만, 낮에는 서울 7도, 부산 13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다는 점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여전히 동해안과 일부 경상도, 그리고 전남 여수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불이 나지 않도록 한 번 더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맑은 하늘 예상됩니다. 중부지방 기온 보시면, 서울 7도, 대전 10도로 낮 동안 포근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전주 10도, 대구 12도가 되겠습니다. 내일은 비 소식이 있습니다. 서울 0도로 출발하겠고, 낮 동안 서울 11도, 광주 15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버다에서 2.5m로 일겠습니다. 서해상에는 내일부터 모레사이에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구름 많은 날이 이어지면서 일요일부터 눈,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인천농업기술센터, 3.6.∼10. 제8기 귀농·귀촌대학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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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자에게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농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귀농·귀촌에 대한 사전준비로 성공적인 농촌 및 영농정착률 제고를 위해 제8기 귀농·귀촌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8기 귀농·귀촌대학은 4월 4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에 농업기술센터 및 현지포장에서 기초 영농기술교육, 농지제도, 귀농귀촌 마인드 정립 등의 내용으로 실시하며, 교육시간 100시간 이상 이수하면 수료증을 발급한다. 제8기 귀농·귀촌대학의 교육생 모집인원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인천시민 90명으로 자체기준에 의한 신청서류 전형으로 선발한다. 신청접수는 3월 6일부터 10일까지로 인천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http://agro.incheon.go.kr)를 참고하거나 인력개발팀 (☎032-440-6910~11)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영농 정착 수준 및 단계별 교육으로 성공적인 영농정착에 도움을 주고, 현장학습을 겸한 영농교육 실시 및 전문지도사와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귀농자의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광역시

이사철 대비, 이삿짐 운반용 리프트 안전수칙 제작 및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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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은 본격적인 이사철에 대비해「이삿짐 운반용 리프트 안전수칙」을 제작 및 배포한다. 이삿짐 운반용 리프트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안전검사를 받아야하는 위험기계로 작동 미숙, 작업자 추락, 장비점검 불량 등에 따른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공단에서는 이러한 이삿짐 리프트 관련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주와 근로자가 지켜야 할「이삿짐운반용 리프트 안전수칙」을 제작 및 배포한다. 배포대상은 리프트를 3대 이상 보유한 이사 전문업체, 아파트 등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안전검사기관, 관련 민간단체이며 안전교육 및 안전점검에 활용할 예정이다. 안전검사기관에서는 리프트 검사업무 수행 시 안전수칙을 사업장에 안내할 수 있도록 배포할 예정이다. 특히,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를 통해 배포된 자료는 입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게시하여,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안전보건공단 박상우 서비스안전실장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사업주와 근로자의 작업전 안전점검 등과 같은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라며,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문화가 산업현장에 정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 고용노동부

날씨정보 2017년02월 14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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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4도를 보였지만 한낮에는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3도로 출발하겠고, 낮에는 7도로 당분간 평년수준의 기온을 보이면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나는 만큼 옷차림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계속해서 동해안과 일부 경상도, 전남 여수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동쪽지방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까요.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서해상으로 이동으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맑은 하늘 예상됩니다. 중부지방 기온 보시면, 서울 5도, 대전 7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대구 9도 부산 11도가 되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3도로 출발하겠고, 낮 동안 서울 7도, 광주 11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2.5m로 일겠습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기온은 평년수준을 웃돌겠는데요. 금요일에는 전국에 또다시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실수로 낸 산불도 처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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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지난 4일 영덕군 지품면 속곡리 국유림에 발생한 산불의 피의자 A씨(69세)를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오후 1시 09분경 발생하여 공무원, 산불 진화대원, 소방대 등 진화인력 120여명과 산림청 헬기 1대가 동원되어 2시간 여 동안 진화하였으며 피해면적은 0.9ha, 피해 추정금액은 약 2천만원 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발생 원인을 담뱃불에 의한 실화로 보고 피의자의 진술과 산불조사 감식 결과를 토대로 산불피해를 조사하여 기소의견으로 사건송치하고 피해금액은 피의자에게 변상금을 청구할 계획이다. 과실로 인하여 타인의 산림을 태운 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 제4항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 5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는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불조사 감식으로 발생 원인을 밝히고 가해자에 대하여 철저히 수사하여 엄정한 법 집행으로 국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할 계획이며, 실수로 낸 산불도 반드시 처벌받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산행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안하기에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하였다. 출처 : 산림청

경기도, 2017년 상반기 공동주택관리 민원 맞춤형 감사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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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 상반기 중 입주민이 감사를 요청한 아파트 단지 등 도내 10개 공동주택에 대해 민원내용을 중심으로 맞춤형 감사를 실시한다. 도는 입주민 30% 이상이 감사에 서면 동의하거나 해당 시군이 감사를 요청한 9개 공동주택에 대해 ‘2017년 상반기 공동주택관리 민원 맞춤형 감사계획’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나머지 1개 단지에 대해서는 시군 요청을 받아 추가 선정할 방침이다. 올 상반기 감사는 공동주택관리법 제93조와 경기도 공동주택관리 감사조례 제8조에 따라 추진된다. 도가 입주민의 고충민원을 기반으로 맞춤형 감사를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의무관리 대상 단지 3,849개 단지 241만160세대에 대해 수요조사를 실시해 최종 감사대상 단지를 선정했다. 감사반은 단지별로 10명 이내로 구성되며 도와 시·군 감사공무원과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 주택관리사, 기술사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다. 감사는 오는 20일부터 5월 26일까지 단지별로 5일 간 진행된다. 감사범위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간 이뤄진 예산·회계, 공사·용역,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업체 운용 등이다. 도는 감사 시작 10일 전 예비감사를 통해 감사자료 수집 및 감사단을 구성하고 분야별로 업무를 분장해 본 감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중점 감사내용은 ▲민원, 분쟁 등 입주민 불편사항 ▲법령, 지침 등 관계규정 위반여부 ▲공사·용역 등 입찰 및 계약 등 비리 행위 ▲관리비, 사용료, 장기수선충담금 등 집행 적정성 등이다. 도는 민원사항을 중심으로 감사를 실시하고 감사종료 후 2개월 안에 해당 시군과 민원인에게 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백원국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이번 맞춤형 감사를 통해 도민의 70%가 거주하는 공동주택이 보다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번 감사와 별도로 장기수선공사의 각종 비리 등 입주민 부담이 큰 분야에 대해서는 별도의 기획감사를 실

신학기 선·후배 간 폭행·강요 등 악습 근절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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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교육당국과 협조하여, 신학기를 맞아 빈발하는 대학 내 인권침해·가혹행위 방지와 건전한 대학문화 조성을 위해 ‘신학기 선·후배 간 폭행·강요 등 악습 근절대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그간 교육당국의 지속적인 지도감독에도 불구하고 선·후배 간 음주강요·얼차려 등 각종 악습이 지속되어 왔던 점을 감안하여 이를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갑질횡포’로 보고 교육당국과 협조하여 선제적 예방대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신학기를 맞아 안내교육(OT)·수련모임(MT) 등 단체행사가 집중되는 2. 13.부터 3. 31.까지 7주간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전국 대학 소재지를 관할하는 경찰서에 ‘대학 내 불법행위 수사팀’을 지정·운영하며 대학별 설치된 학생 인권센터·상담소, 단체활동 지도교수 등과 경찰서 간 핫라인을 개설, 상담·신고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아울러, ‘대학 내 폭행·강요 등 악습’을 근절하고 건전한 대학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와 피해학생의 적극적 신고가 필요한 만큼 피해발생 시 핫라인·112·인터넷·경찰서 방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대학–경찰서 간 간담회 개최, 홈페이지·누리소통망 게재, 대학가 및 안내교육(OT)·수련모임(MT) 개최지 주변 홍보 플래카드 게시, 대학 자체방송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신고 요령을 홍보할 계획이다. 신고접수 시에는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가해자·피해자 분리 등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사건발생 경위, 피해정도 등을 면밀히 확인하여 사안별 경중에 따라 ‘경찰 수사’와 ‘대학 자체 지도감독’을 병행할 방침이다. 특히, 형사입건 여부는 학습공간인 대학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신중히 판단하되 명백한 형사처분 대상 사건은 고질적 악습여부, 가해자 범죄경력까지 면밀히 확인하는 등 종합적·입체적 수사로 엄정 처리하고, 경미사안은 무리한 입건보다는 즉심·훈방을 적극 활용하며, 피해자 등의 동의를 받아 대학 측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

부작용 표시 없는 의료광고, 엄정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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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및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은 학생·취업 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한 불법 의료광고의 성행을 막기 위해, 2017년 3월 한 달간 인터넷*에서 이루어지는 불법 의료광고를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의료기관 홈페이지, 블로그, 카페 등 이번 모니터링은 성형·미용 분야 중, 전신마취가 필요하고 부작용 위험이 높은 진료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안면윤곽 성형술(양악수술, 윤곽수술), 지방흡입(주입)술, 유방확대술, 종아리 근육퇴축술 등 시술의 안전성만 표현하거나 시술 관련 과다 출혈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안내하지 않은 경우, 부작용을 의문형으로 표현한 경우 등 위법소지가 상대적으로 높은 광고를 집중 점검하고자 한다. 의료법 상 의료행위나 진료방법 등의 광고에서 심각한 부작용 등의 중요정보는 반드시 제공해야 하며, 글씨 크기를 작게 하지 않는 등 소비자들이 잘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제시되어야 한다. * 의료법 제56조 제2항 제6호 및 동법 시행령 제23조 제1항 제6호 이에 따라, 현재 의료광고를 실시하거나 할 예정인 의료기관은 수술에 관한 부작용 등 주요 정보를 게재하여 환자가 잘 알 수 있도록 확인하여 주의할 필요가 있다. 소비자도 잘못된 의료서비스의 선택이 자신의 건강에 돌이키기 어려운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부작용이 없거나 안전하다는 등의 내용으로 환자를 유치하고자 하는 의료광고에 반드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또한, 의료행위는 정도의 차이는 있더라도 부작용 등 위험이 있기 마련이므로, 반드시 수술의 부작용, 수술에 대한 정확한 의료정보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주의할 필요가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모니터링에서 불법 의료광고 등 의료법 위반 소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의료기관 등에 대해서는 관할 보건소를 통하여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 의료광고 금지규정 위반 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업무정지 1~2개월 및의료기관의 개설자는 1년

피부.성형용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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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피부 미용이나 성형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조직수복용생체재료(필러), 광선조사기, 레이저수술기 등 의료기기의 거짓·과대광고에 대하여 2월 13일부터 2월 24일까지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포털사이트, 인터넷 쇼핑몰, 신문·방송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대상으로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를 사전 점검하여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허가받은 사용목적과 다르거나 과장된 광고 ▲사전심의를 받지 않은 광고 ▲체험담을 이용한 광고 ▲의사·교수 등 전문가가 인정·추천한다는 광고 ▲‘최고’, ‘최상’ 등 절대적 표현을 사용한 광고 등이다. 참고로 지난해에 실시한 점검에서는 필러를 사전심의 받지 않고 광고하거나 제모에 사용되는 레이저수술기에 대하여 사용 전·후 비교 사진을 게재한 광고 등 거짓·과대광고 244건이 적발되었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또는 고발 조치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로 피해를 받지 않도록 점검을 강화해 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