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용 인감증명서, 2024년 9월 30일부터 온라인 무료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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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도입된 인감증명제도는 이제 110년이라는 세월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인감증명서 발급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이 필수였지만, 이제는 시대에 맞춰 온라인 발급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정부는 '국민이 편리한 원스톱 행정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제7차 민생토론회에서 일반용 인감증명서의 온라인 발급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국민들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감증명서 온라인 발급 시스템 도입 온라인 발급 대상 일반용 인감증명서 중 법원이나 금융기관에 제출하지 않는 경우 온라인 발급 가능 예) 면허 신청, 경력 증명, 보조사업 신청 등 발급 절차 정부24 접속 및 로그인 인감증명서(전자민원창구용) 발급 선택 및 본인 확인 발급용도 및 제출처 입력 인증서 암호 입력 및 휴대전화 인증 인감증명서(전자민원창구용) 발급 및 저장 발급 사실 확인 (휴대전화 문자 등) 진위 확인 방법 정부24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16자리 문서확인번호 입력 정부24 앱 또는 스캐너용 문서확인 프로그램으로 3단 분할 바코드 스캔 주요 기대 효과 국민 편의 증진: 방문 불필요, 시간 절약, 24시간 발급 가능 행정 서비스 효율성 제고: 발급 업무 간소화, 비용 절감 위변조 방지: 위변조 검증장치 도입으로 보안 강화 행정안전부 장관의 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인감증명서 온라인 발급 시스템 도입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디지털플랫폼정부의 핵심은 국민이 원하는 방식으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110년 만에 인감증명서를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되어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더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출처: 행정안전부

날씨정보 2019년 02월 25일 월요일 날씨예보



날씨터치Q입니다.
두꺼운 외투가 조금은 거추장스러울 만큼 포근한 월요일이었습니다.
이 정도의 포근함은 당분간 이어집니다.
계속해서 출근길 안개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의 날씨 포인트는 ‘포근한 날씨 지속’입니다.

내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세력이 확장되겠습니다.
전국이 맑고, 포근하겠고요.
강원동해안은 건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불씨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도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좌측은 안개, 우측은 연무 예상도입니다.
출근길 내륙지방으로 안개가 예상되는데요.
가시거리가 1km도 되지 않은 곳도 있겠습니다.
낮 동안에도 내륙지방으로 먼지와 비슷한 연무나 엷은 안개인 박무로 남아있겠습니다.
운전하시는 분들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 경상동해안에 빗방울이 조금 예상됩니다.
동해상을 보시면 동풍이 불면서 강수대가 경상 동해안으로만 영향을 주는데요.
그런데 보시는 것처럼 동풍이 아주 약하기 때문에 강수대가 동해안까지만 유입되겠고요.
빗방울 정도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10도까지 올라 봄기운이 조금씩 느껴졌습니다.
내일 아침 내륙지방은 복사냉각으로 영하권이 예상되지만, 걱정할 추위는 없겠고요,
낮 기온은 영상 10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특히 남부지방은 낮기온이 검은색의 영상15도를 넘어서는 곳도 있겠습니다.
일교차가 조금 크다는 점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제주 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고, 물결이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뱃길 이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날씨터치Q 였습니다.



출처: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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