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
▲ 등록업태별 등록 현황 |
1. 대부업 등록 현황
2018.12말 등록업자 수는 2018.6말(8,168개) 대비 142개 증가한 8,310개로, 모든 업종에서 증가
(업태별) 대부업(+58개), 대부중개업(+27개), 대부․중개겸업(+27개) 및 P2P대출연계대부업(+30개) 모두 증가
(형태별) 법인과 개인 대부업자는 각각 64개(+2.4%), 78개(+1.4%) 증가
다만, 대부잔액이나 중개실적이 있는 개인 대부업자 수는 감소하는 추세
* 금전대부업: (2017.하) 3,439 → (2018.상) 3,431 → (2018.하) 3,429중개업: (2017.하) 741 → (2018.상) 697 → (2018.하) 677
(등록기관별) 금융위 등록 대부업자와 지자체 등록 대부업자는 각각 55개(+3.8%), 87개(+1.3%) 증가
2. 금전대부업자 영업 현황
(대출잔액) 대출잔액은 2018.6말(17조 4,470억원) 대비 983억원(△0.6%) 감소한 17조 3,487억원으로 2014말 이후 최초로 감소
* 대출잔액(조원) : (2014.하)11.2 → (2017.하)16.5 → (2018.상)17.4 → (2018.하)17.3
대형 대부업자 대출잔액은 감소한 반면, 중소형 대부업자는 증가
* 대형 대부업자(조원) : (2018.상) 15.0 → (2018.하) 14.6 (△0.4)중소형(100억 미만 및 개인) 대부업자(조원) : (2018.상) 2.5 → (2018.하) 2.7 (+0.2)
(대부이용자수) 거래자수는 2018.6말(236.7만명) 대비 15.4만명 감소 (△6.5%)한 221.3만명으로, 2015.12말(267.9만명) 이후 3년 연속 감소
* 대부이용자수(만명) : (2015.하)267.9→(2017.하)247.3→(2018.상)236.7→(2018.하)221.3
저축은행 인수 대부업자의 영업축소, 영업환경 변화에 따른 대출심사 강화, 정책서민금융 확대 등에 주로 기인
* 2014년 아프로 및 웰컴계열의 저축은행 인수와 관련하여 2019.6말까지 대출잔액 40.0% 이상 감축할 것을 승인 부대조건으로 부과
* 정책 서민금융상품 공급: (2015년) 4.7조원, (2017년) 6.9조원, (2018년) 7.2조원
(대출유형) 신용대출은 11조 7,691억원으로 9,643억원(△7.6%) 감소한 반면, 담보대출은 5조 5,796억원으로 8,660억원(+18.4%) 증가
영업환경 변화에 따라 안정적 영업을 위해 담보대출 취급 확대
* 담보대출비중(%):(2017.하)23.6→(2018.상)27.0→(2018.하)32.2
(연체율) 자산 100억원 이상 대부업자 연체율은 2018.6말(7.0%) 대비 0.3%p 증가한 7.3%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음
(대출금리) 평균 대출금리는 19.6%로, 법정 최고금리 인하 등의 영향으로 2018.6말(20.6%) 대비 1.0%p 하락
* 법정 최고금리 : (2014.4월) 34.9% → (2016.3월) 27.9% → (2018.2월) 24.0%
법정 최고금리 수준으로 취급되는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0.9%p)한 반면, 담보대출 금리는 2018.6말과 유사한 수준(+0.1%p)
3. 채권매입추심업자 및 대부중개업자 영업 현황
(채권매입추심업) 채권매입추심업자(금융위 등록)는 2018.6말대비 31개 증가한 1,101개이며, 이 중 59%인 650개가 금전대부업과 겸업중
매입채권 잔액은 4조 2,783억원으로, 연결산에 앞서 하반기에 매각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2018.6말(3조 5,636억원) 대비 7,147억원 증가(+20.1%)
* 회계연도말에 손비인정에 따른 절세 등을 위해 연체채권을 적극 매각
(대부중개업) 대부중개업자수는 2,502개로, 2018.6말(2,448개) 대비 54개 증가(+2.2%)하였으나, 중개건수와 중개금액은 모두 크게 감소
대부업 영업환경 변화에 따른 전반적 영업축소에 기인
* 중개건수(만건) : (2017.하) 67.8→ (2018.상) 53.2→ (2018.하) 40.4 (△24.0%)
* 중개금액(억원) : (2017.하) 40,256→(2018.상) 39,858→(2018.하) 31,964 (△19.8%)
출처: 금융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