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주택거래량 매매 2.4% 증가, 전월세 22.2% 증가
12월 주택시장, 거래 회복의 신호
2025년 12월 주택시장은 거래량 회복이라는 분명한 신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월 대비 증가하며 시장의 관망세가 다소 완화된 모습입니다. 특히 전월세 거래가 큰 폭으로 늘어나며 실수요 중심의 움직임이 두드러졌습니다. 이번 통계는 연말 주택시장 분위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핵심 지표로 평가됩니다.
매매 거래 증가, 수도권이 주도
12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2천여 건으로 전월 대비 2.4% 증가했습니다. 수도권은 4.9% 늘어나며 상승 흐름을 이끌었고, 서울은 증가 폭이 더욱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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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12월 주택거래량: 전국 매매(좌), 서울 매매(우) (출처: 국토교통부) |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전국 기준 37.0% 증가해 회복세가 수치로 확인됩니다. 다만 지방은 증가율이 낮아 지역별 온도 차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 구분 | 거래량 | 전월 대비 | 전년 동월 대비 |
|---|---|---|---|
| 매매 | 62,893건 | +2.4% | +37.0% |
| 전월세 | 254,149건 | +22.2% | +16.6% |
전월세 거래 급증, 실수요가 시장을 지탱
전월세 거래량은 25만4천여 건으로 전월 대비 22.2% 급증했습니다. 월세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며 임대차 시장의 구조 변화도 함께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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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12월 주택거래량: 전국 전월세(좌), 서울 전월세(우) (출처: 국토교통부) |
매매를 망설이던 수요가 임대시장으로 이동하면서 전월세 거래가 주택시장 전체를 지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통계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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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12월 주택거래량: 전국 전월세(좌), 서울 전월세(우) (출처: 국토교통부) |
향후전망
단기적으로는 전월세 중심의 거래 활발함이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매매시장은 금리와 정책 방향에 따라 점진적 회복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수도권과 지방 간 격차가 지속될 수 있어 지역별 시장 분석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이번 12월 통계는 2026년 주택시장 흐름을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점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