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숲 개복수초 개화, 복수초 3종 한눈에 정리

광릉숲에 찾아온 노란 봄의 신호

산림청 산하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경기 북부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른 봄을 알리는 ‘개복수초’가 가장 먼저 꽃을 피웠습니다. 복수초는 눈과 얼음 사이에서 피어 ‘설련화’라 불리며, 한자로는 복과 장수를 뜻해 길한 상징을 지닙니다.

올해는 개복수초를 시작으로 복수초, 세복수초까지 한자리에서 관찰할 수 있어 봄꽃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광릉숲 개복수초 개화, 복수초 3종 한눈에 정리

복수초 3종, 무엇이 다를까요?

▲ 광릉숲 개복수초 개화
▲ 광릉숲 개복수초 개화

국내 자생 복수초는 총 3종입니다. 복수초는 줄기가 갈라지지 않고 한 줄기에 꽃 한 송이가 피며, 잎보다 꽃이 먼저 나옵니다. 개복수초와 세복수초는 줄기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 여러 송이가 동시에 개화합니다. 특히 세복수초는 잎이 가늘고 섬세하게 갈라진 것이 특징입니다. 

구분 줄기 특징 꽃 개수 주요 자생지
복수초 갈라지지 않음 한 송이 해발 800m 이상 산지
개복수초 여러 갈래 여러 송이 전국 산지
세복수초 여러 갈래 여러 송이 제주도

광릉숲 개복수초 개화 복수초 3종 비교: 개복수초, 복수초, 세복수초
▲ 광릉숲 개복수초 개화 복수초 3종 비교: 개복수초, 복수초, 세복수초

국립수목원에서 한눈에 보는 봄꽃

국립수목원에서는 이 세 종을 모두 관찰할 수 있어 형태와 개화 시기 차이를 비교하기 좋습니다. 개복수초가 먼저 피고, 이어 복수초와 세복수초가 차례로 개화합니다. 한 공간에서 봄의 흐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향후전망

기온 변화에 따라 개화 시기는 달라질 수 있으나, 기후 변동이 잦은 만큼 봄꽃 개화 정보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 복수초 3종을 통해 계절 변화를 배우는 생태 교육 수요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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