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17의 게시물 표시

설 연휴로 인한 자동차세, 등록면허세 납부기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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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분 자동차세(연납) 및 등록면허세 등 지방세 납부기한이 1월 31일(화)인 세목의 납부기한이 2월 1일(수)로 연장된다. * 자동차세 연납 : 연 2회(6월, 12월) 고지·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선납시 연세액의 10% 공제하는 제도 ** 등록면허세(면허분) : 매년 1.1. 각종 법령에 규정된 면허, 허가 등의 소지자에 부과하는 지방세 행정자치부는 전 지방자치단체가 설 연휴(1.27.~1.30.)로 인해 짧아진 납부기한 등을 감안해, 2017년 자동차세 연납 및 등록면허세의 신고납부기한을 1월 31일에서 2월 1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설 연휴(1.27.~1.30.)로 인해 자동차세 및 등록면허세 납부가 사실상 31일 하루만에 처리되는데 따른 위택스 등 관련시스템 접속지연 등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납세자에 기한의 이익을 부여하기 위한 것이다. 최훈 행정자치부 지방세제정책관은 “이번 납기연장 조치는 설 연휴로 인해 짧아진 납부기한으로 인한 국민의 불편이 없도록 하려는 것이며, 앞으로도 납세자가 입장에서 편리한 납세편의 시책 구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행정자치부

고로쇠 정유년 새해 첫 수액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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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 채취시기 지난해보다 빨라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경남 진주 남부산림자원연구소 시험림의 고로쇠나무로부터 정유년 새해 첫 수액을 채취했다고 밝혔다. 매년 남부지역의 평균기온 상승으로 낮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는 시기가 2월 중순 이후였던 것이 설 전인 1월 중순부터 계속되고 있어 채취시기가 올해도 작년보다 빨라졌다. 뼈에 좋은 물이라 하여 ‘골리수(骨利水)’라 이름 붙여진 고로쇠 수액은 무기물질(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함량과 당도가 높고 골다공증 개선, 면역력 강화, 숙취 해소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지면서 이른 봄에만 마실 수 있는 건강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남부산림자원연구소에서 내륙 재배에 성공한 우산고로쇠는 수액 채취를 위한 재배기간이 일반 고로쇠 보다 짧고 무기물질 함량도 1.2배 높아 새로운 임산 소득원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로쇠 수액은 고소득을 창출하는 단기소득임산 품목으로 재배자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재배자 간의 정보공유를 위하여 수액재배자협회를 구성하는 등 수액의 대량생산화가 시작되고 있다. 또한 고로쇠 재배는 채취임업과 달리 생산을 위한 시설 및 재배지의 관리를 통하여 천연림보다 빨리 수액을 채취할 수 있어 임업인에게 단기간 높은 수익을 창출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 이경태 박사는 “고로쇠 수액은 단기간에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우수한 단기임산소득으로 재배자가 꾸준히 늘면서 재배관리와 묘목생산에 관한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채취임업을 기준으로 한 수액 관리 기준에 재배ㆍ관리에 대한 기준도 추가적으로 확립되어야 하고, 대형마트나 인터넷 판매가 증가하는 만큼 식품 표시기준도 관련기관과의 협의를 통하여 수정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는 고로쇠나무에 대한 임분(林分) 조성과 임내(숲속) 관리기술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적정한 수액 채취시기를 알아내기 위한 연구도 수행 중이다

2017년 2월 시행법령 목록(2017. 1. 26.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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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번 법령명 법령종류 공포번호 소관부처 시행일 1 가사소송규칙 대법원규칙 제2704호 법원행정처 2. 1. 2 입양특례법의시행에관한대법원규칙 대법원규칙 제2705호 법원행정처 2. 1. 3 의료법 법률 제11252호 보건복지부 2. 2. 4 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 법률 제14018호 식품의약품안전처 2. 4. 5 건설산업기본법 법률 제14015호 국토교통부 2. 4. 6 건설산업기본법시행규칙 국토교통부령 제351호 국토교통부 2. 4. 7 건설산업기본법시행령 대통령령 제27440호 국토교통부 2. 4. 8 건축법 법률 제14016호 국토교통부 2. 4. 9 교육환경보호에관한법률 법률 제13937호 교육부 2. 4. 10 문화재수리등에관한법률 법률 제13965호 문화재청 2. 4. 11 문화재수리등에관한법률시행령 대통령령 제27774호 문화재청 2. 4. 12 민사소송법 법률 제13952호 법무부 2. 4. 13 병원체자원의수집ㆍ관리및활용촉진에관한법률 법률 제13992호 보건복지부 2. 4. 14 사회복지사업법 법률 제13996호 보건복지부 2. 4. 15 식품등기부활성화에관한법률 법률 제13999호 보건복지부 2. 4. 16 식품위생법 법률 제14022호 식품의약품안전처 2. 4. 17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 법률 제14024호 식품의약품안전처 2. 4. 18 축산물위생관리법시행규칙 총리령 제1314호 식품의약품안전처 2. 4. 19 축산물위생관리법시행령 대통령령 제27400호 식품의약품안전처 2. 4. 20 학교보건법 법률 제13946호 교육부 2. 4. 21 학교체육진흥법 법률 제13948호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 2. 4. 22 한국식품안전

날씨정보 2017년01월 31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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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화) 전국 대체로 맑음. - 내일(수) 전국 가끔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짐. (새벽~아침) 중부지방 산발적 눈 날리는 곳. 일상으로 돌아온 오늘도 매서운 한파가 이어집니다. 찬 바람까지 더해지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고 있는데요. 현재, 경기 일부와 영서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아침 서울이 -9.9도, 철원 -18.1도까지 떨어졌고요, 안동 -10.8도 등 어제보다 3도에서 10도 가까이 낮은 분포 기록했습니다. 이런 강추위 속에 하늘만큼은 맑은 모습인데요. 경북 일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계속해서 불씨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종일 하늘빛이 좋겠습니다. 낮 기온은 거의 오르지 못하면서 서울 0도, 춘천 -1도에 그치겠고요, 청주 1도, 대전 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5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전주 3도, 광주 5도, 안동 4도 예상됩니다. 2월의 첫 날인 내일 아침에는 서울 -5도 등 잠시나마 평년수준을 되찾겠습니다. 하지만 다시 찬 공기가 들어오며, 낮 동안 서울 -1도, 청주 2도, 전주 4도에 그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또, 동해안에서는 너울로 인한 높은 파도가 밀려올 수 있겠는데요.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추위는 주 후반부터 다소 풀릴 전망인데요.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집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2017 상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전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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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기계, 전자, 조선, 자동차 등 국내 8개 수출 주력 제조업종(’15년 기준 전체 수출액(통관기준)의 63.2% 차지)과 건설 및 금융보험업에 대한 ‘17년 상반기 일자리 전망(고용보험 피보험자 및 직종별 사업체노동력조사, 경제활동인구조사 기준)을 발표했다. 전망에 따르면 기계.전자.섬유.철강.반도체.자동차.디스플레이.건설.금융 및 보험 업종은 지난해 상반기 고용 수준을 유지하며, 조선 업종은 일자리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업종별 일자리 전망이다. <1> 기계 : 유지 상반기 대외 설비투자 수요 증가로 기계산업에 호재가 될 것으로 전망되나, 보호무역주의의 대두로 개선폭이 제한될 것으로 예측되며, 중국의 자국 기업 육성 정책 및 일본 제품과의 경쟁 심화, 브렉시트 가결 후 유럽의 자국 우선주의 정서 확산, 미국의 금리인상 및 세일오일 생산 증가 등도 고용 증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고려할 때 고용은 전년 상반기 수준에 비해 소폭 상승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일자리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0.7%(5천 명) 소폭 증가로 전년 수준 유지할 전망이다. <2> 조선 : 크게 감소 세계경기둔화, 선박공급과잉, 유가약세 등에 따른 조선업의 침체가 2017년 상반기에도 지속되며, 2016년 수주 급감에 따른 일감 부족으로 인한 수출 감소와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인해 2017년 상반기에도 고용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상반기 고용규모는 전년 동기에 비해 15.0%(27천 명) 감소할 전망이다. <3> 전자 : 유지 신시장 창출 지연, 전세계적 경기침체, 교역 둔화 등으로 2017년에도 세계 전자시장은 소폭 성장에 그치는 저성장 국면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는데,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 차기 스마트폰 모델 출시, SSD 채택률 증가 등으로 프리미엄급 제품 위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고용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 고용규모는 전년 동기에

날씨정보 2017년01월 30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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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설 연휴의 마지막 날입니다. 전국에 눈을 뿌리던 눈구름은 자취를 감췄는데요. 그 뒤를 이어 찬 공기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은 -6.5도로 어제보다 8도가량 낮았는데요.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며 추위가 이어지겠고, 찬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낮아지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내려가면서 서울 -1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출근길 옷차림 신경쓰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거나 구름만 조금 끼어있는데요. 강원 북부 산지와 해안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여전히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지만, 강원영동과 경북 북부동해안은 밤까지 눈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앞으로 강원영동에 3~10cm의 눈이 더 오겠고요, 경북동해안에도 1~5cm가량의 눈이 예상됩니다. 오늘 낮 기온은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서울 -3도, 강릉 2도, 대전 1도가 예상되고, 남부지방도 전주 1도, 안동 2도, 부산 7도 등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다시 업무가 시작되는 내일, 더 강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 -11도, 춘천 -13도, 전주,대구 -7도로 더 떨어지겠고, 낮에도 영하권의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나 서해남부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경보가 내려진 상태인데요. 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5-6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뱃길 이용하시는 분들은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나 눈소식 없이 무난한 날이 계속 되겠습니다. 추위는 주 후반부터 다소 풀리긴 하겠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영하권을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01월 29일 17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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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의 끝자락에 본격적인 귀경행렬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전국에 눈 또는 비가 이어지고 있어, 집으로 돌아가는 길 큰 불편이 예상되는데요. 현재, 인천과 강원 일부 지역에는 대설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중부 곳곳에 눈과 비가 섞여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눈의 양은 내일까지 경기북부와 강원도에 3~10, 강원산지 많은 곳 15cm 이상이 되겠고요, 서울 포함 내륙 곳곳으로 1~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눈은 새벽이면 대체로 그치겠지만, 영동과 경북동해안으의 경우 낮 동안 많은 눈이 집중되겠습니다. 이번 눈이 그친 후에는 다시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서울은 -7, 모레는 -10도까지 떨어지며 오늘보다 10도 가까이 낮겠고, 한낮에도 영하권의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오늘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춘천 -5도, 대전 -3도, 대구 0도가 되겠고요, 낮 기온 서울 -2도, 청주 -1도, 대구 4도에 머물겠습니다. 다시 일상이 시작되는 모레, 출근길 옷차림을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서울 -10도, 전주 -8도, 안동 -9도, 한낮에도 서울 0도, 대전 3도, 안동 4도 예상됩니다. 지금 전해상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특히 동해먼바다에서 물결이 최고 6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너울로 인한 파도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 후반까지는 추위에 대한 대비를 해주셔야겠는데요. 금요일부터는 기온이 오르며 평년수준을 되찾을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소방분야 자격증 전국 최초 그랜드 슬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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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화재대응능력 1급, 응급구조사 1급, 인명구조사 1급 자격증을 모두 취득한 소방관이 나와 화제다. 주인공은 경기도 소방학교 현장교육팀 교관으로 근무 중인 가기혁(34. 남)소방교. 가 소방교는 지난해 6월 국민안전처 인명구조사 1급 취득에 이어 12월 국민안전처 시행 화재대응능력 자격시험에서 1급을 획득해 소방 자격증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응급구조사 1급 자격증은 가 소방교가 대학에서 응급구조학을 전공해, 졸업과 함께 취득했다.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기존에 소방 자격증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사람들은 있었지만 3가지 중 한 두 개는 2~3급이었다. 3개 분야 모두 1급 자격증을 획득한 소방관은 가 소방교가 전국 최초”라며 “화재대응능력과 인명구조사는 1급 자격증 취득이 어려운 것이어서 더욱 인정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화재대응능력 자격시험은 화재대응지식, 체력, 기술, 화재진압장비 활용능력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2급 자격증 취득 후 2년이 지나야 응시자격이 생긴다. 경기도에는 화재대응능력 2급 자격증을 가진 소방관이 4122명이 있으며 1급은 가 소방교를 포함해 77명이다. 인명구조사는 교통사고, 산악사고, 수난사고시 인명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국민안전처가 인증하는 대표적인 자격증이다. 경기도 소방관 중 인명구조사 1급 보유자는 11명에 불과하다. 가 소방교는 3대 자격증 외에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다양한 차량면허증도 소유하고 있어 화재진압·구조·구급·운전으로 분류된 소방인력의 4가지 기능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특급 소방공무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가 소방교는 3개 자격증 외에 트레일러, 대형 견인차, 구난차(레커차), 스킨스쿠버 강사, 수상인명구조원 등 5개의 자격증을 갖고 있다. 고등학교 때부터 100회 이상의 헌혈을 기록해 대한적십자사 명예의 전당에 등재될 만큼 봉사정신도 투철한 가 소방교는 남을 도울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소방관의 길을 택했다고 한다. 2008년 광주소방

날씨정보 2017년01월 29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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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귀경길에 오르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전국 곳곳에 눈과 비소식이 있어 큰 불편이 우려됩니다. 현재 기온이 낮은 중부를 중심으로 눈이 오고 있는데요. 서울도 약하긴 하지만 눈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눈과 비가 이어지겠는데요. 특히나 경기북부와 강원도에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도 3~10cm, 많은 곳은 강원 산지에 15cm이상의 폭설이 쏟아지겠고요, 그 밖의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 1~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눈과 비는 내일 새벽이면 모두 그치겠는데요. 영동과 동해안지역은 내일 밤까지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서울 3도, 강릉 7도, 청주 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도 10도 안팎을 보이면서 전주 11도, 대구 8도, 부산 12도 예상됩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부터는 다시 찬바람이 불며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8도, 대전 -4도로 오늘보다 5도 이상 낮겠고, 낮에도 서울 -2도 등 영하권의 체감추위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먼바다에서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또, 서해상과 남해상에서는 안개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 후반까지 이어지다가 입춘 절기인 토요일부터 다소 꺾일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01월 27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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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금) 전국이 대체로 맑음. - 내일 (토)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서쪽지방부터 구름 많아짐. 날이 풀렸다고는 하지만 연휴 첫날인 오늘 아침도 여전히 추웠습니다. 눈,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진건데요.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우니까요.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 -4.9도를 보였고, 낮 동안 1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서울이 4도로,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공기는 탁합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일부 경기도와 충남, 제주도를 중심으로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는데요. 오늘 오후까지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대부분 지역에 황사가 나타나니까요. 호흡기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중부지방 서울은 1도 청주와 대전 3도가 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전주 4도, 광주 5도, 부산 9도가 예상됩니다. 설날 당일인 내일, 서울과 대전 -7도로 출발하겠고, 낮 동안 서울 4도, 대구 8를 보이겠습니다. 현재, 서해와 동해 먼바다에 풍랑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높은 물결과 함께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해상교통 이용하시는 귀성, 귀경객은 기상정보를 계속해서 참고해주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주간 날씨입니다.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는데요. 기압골의 영향으로 다가오는 월요일에는 눈, 비 소식이 있습니다. 강원영동을 중심으로는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국립공원 탐방 안전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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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짧은 산행이라 하더라도 항상 헤드랜턴, 비상식, 예비의류, 윈드자켓은 휴대해야만 한다. 우리나라는 계절 변화 때문에 산행하기 매우 까다로운 조건을 가지고 있다. 계절마다 안전산행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1. 기온 차이가 가장 심한 시기인 만큼 방심하는 순간 큰 사고로 이어진다.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심하고 녹았다 얼었다를 반복하면서 평범한 길 자체가 위험하다. 특히, 낙석이나 낙빙, 낙엽 속의 얼음 등 위험요소가 많은 계곡코스나 바위능선코스는 피한다. 2. 기상변화에 대비해야 한다. 산행을 시작할 때 비를 맞았는데 중간지점에서 진눈깨비를 만나고 정상 일대에서는 폭설을 만날 수도 있다. 이에 맞는 복장이나 신발, 에너지(몸에서 나는 열)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3.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을 해야 한다. 우리나라 산이 대부분 해발 1,000m 정도라 생각하고 쉽게 생각하면 곧 사고로 이어진다.  산악지역은 한겨울을 방불케 한다.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해서 산행을 준비하고 산행당일 몸 상태에 따라 보폭과 보행속도, 호흡상태를 확인하고 쉬는 시간을 조절해야 한다. 특히, 건강을 위해 산행한다면 산 정상까지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4. 음주산행은 절대 금물이다. 산행 중 음주는 체온을 떨어뜨리고 판단력과 감각이 둔해져 단순 미끄러짐이 2차 충격에 의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위험한 상황을 인지하지 못해 쉽게 저체온증에 노출되고 도움요청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 5. 넉넉한 산행시간과 해지기 2시간 전에는 하산을 완료해야 한다. 해빙기 산행은 어느 계절보다 산행시간을 넉넉히 가져야 한다.  불안정한 노면상태와 예측하기 힘든 환경, 기온 급하강에 따른 체력저하 등 예상치 못하게 산행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6. 지정된 탐방로를 이용해야 한다. 비법정탐방로 산행은 단속 대상이기도 하지만 대부분 협곡과 낭떠러지 등 위험요소가 많고 안전시설이 없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통신음영지역이 많

이럴 땐 이런 법 4회 - 명절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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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이런 법 명절에 일어나는 분쟁 가족간 소송 건수증가 출처 : 법제처

화상·화재 사고 예방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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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용유 등의 기름에 불이 붙으면 초기 진화가 중요합니다. 물은 오히려 화재를 확산시키므로 절대 물을 뿌리지 않습니다. 뚜껑을 덮거나, 큰 이불을 덮어 산소를 차단합니다. 배추 등 잎이 넓은 채소를 덮어 산소차단 및 기름의 온도를 낮춥니다. 마요네즈를 뿌려 기름막 형성으로 산소를 차단합니다. 2. 장시간 외출 시 미사용 전기제품의 전원을 차단하고, 가스를 잠급니다. 전기밥솥은 보온상태로 오래 두지 말고, 미사용 시 전원을 차단합니다. 외출 전 가스밸브를 확인하여 꼭 잠급니다. 3. 어린이의 주방 내 화상에 주의합니다. 전기밥솥, 커피포트, 냄비 등 뜨거운 물건은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둡니다. 4. 화상을 입었을 경우 즉시 식히고, 병원 진료를 받습니다. 화상을 입었을 때는 흐르는 찬물로 화상부위를 식히고 곧바로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치료를 받습니다. 단, 얼음물처럼 너무 차가운 물은 오히려 회복이 더딜 수 있으므로 피합니다. 5. 가정 내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합니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7년 2월 4일까지 단독주택을 포함한 모든 주택에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해야 합니다.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방,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 합니다. 출처 : 한국소비자원

백두산호랑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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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호랑이’는 ‘한국호랑이’라고도 불린다. 현재 전 세계에는 수마트라 호랑이, 인도벵골호랑이, 말레이호랑이, 아모이남중국호랑이, 인도차이나호랑이, 시베리아(백두산)호랑이 등 여섯 종류의 호랑이가 살고 있다. 이 가운데 만주와 연해주 그리고 우리 한반도에 살고 있는 백두산호랑이를 제외하고는 모두 열대지방에 살고 있다. 백두산호랑이는 열대지방 호랑이와 다르다. 우선 몸무게가 최대 300kg 이상으로 열대지방 호랑이에 비해 30% 이상 크며 활동영역 또한 인도의 벵골호랑이가 20㎢지만 백두산호랑이는 1,300㎢로 약 70배나 넓다. 3개도 4개 군에 걸쳐 있는 지리산 국립공원의 면적이 472㎢인 것과 비교하면 얼마나 넓은 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의 마지막 호랑이는 1921년 경주 대덕산에서 잡힌 호랑이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2010년 서울대 이항 교수팀 연구에 의하면 한반도 호랑이의 유전자와 현존하는 시베리아호랑이의 DNA 염기서열이 100% 일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즉 시베리아호랑이가 우리나라 백두산호랑이라는 얘기다. 백두산호랑이는 남한에서 사라졌을 뿐 멸종된 것은 아니다. 개발로 인한 서식지 파괴와 먹잇감 감소, 밀렵으로 멸종위기에 있지만 아직 450마리 정도의 백두산호랑이가 연해주를 중심으로 러시아, 중국, 북한 접경에 살고 있다. 이 호랑이가 한반도로 돌아올 가능성도 있다. 호랑이는 수컷이 1,300㎢, 암컷은 400㎢에 달하는 행동반경을 가지고 있다. 부모를 떠나면 영역개척을 위해 400㎞씩 이동하기도 한다. 그들에겐 중국 동북부와 한반도의 경계가 무의미하다. 연변에서 백두산까지는 200㎞. 머지않아 이 호랑이들이 다시 한반도로 돌아 올 가능성도 있다는 뜻이다. 출처 : 산림청

대설시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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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는> 겨울철에는 TV, 라디오 등 청취하여 기상상황을 수시로 파악합니다. 노약자와 어린이는 되도록 외출을 삼가고, 부득이 외출 시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신습니다. 내 집, 내 점포 앞에 쌓인 눈을 치워 미끄럼 사고를 예방합니다.∘ 산간고립 우려 예상지역은 비상용품, 비상연락망을 미리 정비합니다. <차량운전자는> 대설 시 차량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등)을 이용합니다. 부득이 차량을 이용 시에는 안전 장구(체인, 모래주머니, 삽 등)을 휴대하고, 감속운행 및 안전거리 확보 등 안전 운전합니다. 차량운전 중 고립이 우려될 때는 인근의 가옥, 휴게소에 우선 대피하고, 고립된 경우 경찰이나 도로관리기관에 연락하고 도움을 구합니다. <농촌에서는> 붕괴우려 비닐하우스, 축사 등 시설은 보조대 등을 사전에 설치합니다. 작물을 재배하지 않는 하우스는 비닐을 미리 걷어내고, 하우스의 보온덮개, 차광막은 눈 오기 전에 제거합니다. 지부에 쌓인 눈이 녹도록 난방기를 가동하고, 지붕 위의 눈은 수시로 치워 줍니다. <해안가에서는> 대설과 함께 강풍·풍랑이 있을 때는 선박을 사전 대피, 결박합니다. 수산 증·양식시설은 어류가 동사하지 않도록 보온조치 합니다. 너울성 파도가 우려되는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는 접근하지 않습니다. 해안가 저지대와 도로에는 통행을 자제하고 주차를 하지 않습니다. 출처 : 국민안전처

날씨정보 2017년01월 26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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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도 여전히 추웠는데요. 아침까지 일부 내륙지방에서는 한파특보가 발효 된 가운데,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지금은 한파특보가 해제 됐습니다. 낮에는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미세먼지는 수도권을 비롯한 중서부 지역에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보통 단계’ 예상되는데요. 호흡기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중부지방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밤에 서울,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중북부를 시작으로, 내일 새벽에는 대부분지역으로 눈 또는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엔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많이 오는 곳은 강원산지에 최고 15cm이상의 눈이 예상됩니다. 경기동부, 강원영서와 산지에는 3~10cm, 강원동해안과 충청, 전북, 경북내륙, 그리고 제주도산지에는 1~5cm, 그 밖의 지역은 1cm내외가 되겠습니다. 낮에는 어제보다 높겠는데요. 서울은 4도 청주 5도로 영상권을 보이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8도, 부산 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서울 -5도, 전주 -1도, 낮 기온 서울 1도, 대전 3도, 대구 5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는 서해상과 동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도 높겠습니다. 해상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계속해서 기상정보를 참고해주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주간 날씨입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눈, 비 소식이 있습니다. 연휴기간 동안 눈, 비 소식이 잦은 만큼, 오고 가는 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고향길, 들러볼 만한 휴게소 10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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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친화 : 경부선 금강, 남해선 섬진강 - 지역 역사ㆍ문화 : 중앙선 안동, 전주-광양 오수, 중부내륙 산청 등 - 이색체험 : 영동선 둔내ㆍ덕평, 중부내륙지선 현풍 출처 : 한국도로공사

날씨정보 2017년01월 25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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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수) 전국이 대체로 맑음. - 내일 (목)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지방 차차 흐려져 밤에 서울,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비 또는 눈. 동장군의 기세는 한풀 꺽였지만 여전히 아침에는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중부와 일부 남부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대관령이 -21.1도로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고, 서울도 -10.2도 여전히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부터는 서울의 낮 기온이 영상권으로 오르면서 평년수준을 회복하겠는데요. 아침과 낮 사이에 기온 차이가 큰 만큼 감기 걸리지않도록 옷차림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맑은 하늘 예상됩니다. 하지만 대기는 건조합니다. 일부 강원영동과 경상도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만큼 불씨 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낮에는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서울은 1도 청주 2도로 영상권을 보이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4도, 부산 7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서울과 대전 -6도, 춘천 -12도, 낮 기온 서울 5도, 전주와 대구 7도로 오르면서 한파특보는 대부분 해제 될 전망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안에서 2m로 일겠습니다. 너울로 인한 높은 파도를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주간 날씨입니다.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는데요. 일요일에는 강원영동을 제외한 전국에 눈이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설 연휴 오고 가는 길, 교통 불편하지 않도록 기상정보를 미리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2016년 11월 인구동향(출생,사망,혼인,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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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출생아 수는 3만 3백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6% 감소 2016년 11월 사망자 수는 2만 3천 3백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6% 증가 2016년 11월 혼인 건수는 2만 5천 4백 건으로 전년동월대비 2.3% 감소 2016년 11월 이혼 건수는 1만 건으로 전년동월대비 9.9% 증가 ※ 자세한 사항은 아래 출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통계청

2016년 남성 육아휴직자 2015년 대비 56.3% 증가, 전체 육아휴직자 중 남성 비율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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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남성 육아휴직자는 15년 대비 56.3% 증가하였고, 전체 육아휴직자 중 남성 비율은 8.5%를 돌파했다. 2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남성 육아휴직자는 7,616명으로 전년 대비 56.3% 증가하였고, 전체 육아휴직자(89,795명) 대비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은 8.5%를 돌파하여,  ’15년 5.6%였던 것에 비교하면 2.9%p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기업규모별로 남성 육아휴직자 추이를 살펴보면, 300인 이상 대규모 기업 남성육아휴직자는 전체의 58.8%를 차지하고, 전년 대비 증가율도 64.9%로 높게 나타나, 여전히 대기업에서 육아휴직 활용이 용이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30인 이상~100인 미만 기업’의 남성 육아휴직자도 전년 대비 56.6%, 2010인 미만 기업’은 46.2% 각각 증가한 점을 감안하면, 중소기업에도 남성육아휴직이 꾸준히 확산되는 추세임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빠의 달” 이용자 수는 2,703명으로 전년(1,345명) 대비 2배 정도 증가하였고, 남성 비율은 88.6% (2,396명)를 기록하였다. 아빠의 달 사용인원의 폭발적 증가는 남성육아휴직에 대한 인식전환이 확대된 것과, 올해부터 아빠의 달 지원기간을 1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한 것에 기인하였다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올 하반기부터 둘째 이상 자녀를 대상으로 아빠의 달 제도를 사용하는 경우(엄마.아빠가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하는 경우) 첫 3개월의 육아휴직급여 상한액을 200만원으로 인상할 예정이다. 한편, 육아휴직 대신, 근로시간을 단축해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도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육아휴직의 대안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는 근로자들이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여성 근로자들의 경력단절을 예방함과 동시에 남성 근로자들의 육아 참여 시간을 보장하는 한편, 기업의 인력 공백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중소기업 친화적 제

날씨정보 2017년01월 24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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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화) 전국 대체로 맑음. (~낮까지) 전남서해안, 제주도 산발적 눈 날리는 곳. - 내일 (수) 전국 맑음. 이틀째 강력한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 곳이 많았습니다. 중부는 현재 한파경보가 내려진 곳이 많고요, 일부 남부내륙에도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 하겠는데요. 옷차림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맹렬한 추위 속에 하늘의 표정은 좋은 편입니다. 다만, 전남서해안과 제주도에 산발적으로 눈 날리는 곳이 있는데요. 눈은 낮까지 오락가락 흩날리겠습니다. 오늘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종일 맑은 하늘이 펼쳐지겠습니다. 낮에는 여전히 평년기온을 밑돌겠습니다. 서울은 -1도로 낮에도 영하권을 보이겠고, 청주 0도, 대전 2도 등 어제보다 약간 높긴 하지만, 체감온도는 영하권에 머물겠는데요. 남부지방도 대전,전주 2도, 광주,대구 3도로 종일 춥겠습니다. 내일까지는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 -9도, 춘천 -15도, 대전 -9도, 낮 기온 서울 2도, 전주 3도, 대구 4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현재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동해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추위는 모레부터 차츰 평년수준을 회복하면서 풀리겠는데요. 연휴 첫날과 마지막 날,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어 큰 불편이 우려됩니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전기찜질기 사용 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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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직접 피부가 닿지 않도록 하고, 같은 부위를 연속으로 사용하거나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 저온화상에 주의한다. 수면 시 절대로 사용하지 말고, 사용자의 열에 대한 민감 정도에 따라 온열에 의한 화상 우려가 있으니 주의하여 사용한다. 노약자, 어린이, 술에 취한 자, 환자(골다공증, 신경마비, 당뇨, 피부질환자 등), 임산부 등 온도에 지각능력이 떨어지는 사용자는 제품을 직접 조작하거나 사용하지 않는다.           ※ 전기찜질기와 관련, 1372소비자상담센터의 안전관련 상담사례 124건 (2013.1.1.~2016.11.30.)을 분석한 결과, ‘화상’으로 인한 상담사례가 53건(43%)으로 가장 많았으므로 전기찜질기를 사용할 때는 항상 주의해서 사용할 필요가 있음. 전기찜질기는 반드시 찜질 목적으로만 사용한다. 어린이가 조작하지 않도록 보호자는 각별히 주의한다. 사용 후 기기를 냉각시키고 전원 플러그를 콘센트에서 제거한 후 보관한다. 찜질기가 물에 젖은 경우 사용하지 않는다. 찜질기에 핀을 삽입하거나 날카로운 물건으로 찌르지 않는다. 기기가 손상되거나 오동작 하는 경우 사용을 중지하고 공급자에게 문의한다. 일반형 전기찜질기는 접거나 구겨서 사용하지 않고 세탁에 관한 기호를 반드시 확인한다. 보관 중 기기 상단에 물품을 놓음으로써 기기가 주름지게 하지 않는다. 본체가 훼손되거나 전원 코드가 손상 되었을 때는 감전이나 누전의 위험이 있으므로 A/S를 받은 후 사용한다. 출처 : 한국소비자원

밤 비행기 걱정마세요! 인천공항 캡슐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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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운영되며 개별 냉·난방, 무선인터넷, 블루투스 스피커 등 최신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출처 : 국토교통부

컨테이너가 접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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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난 20일(금) 의왕 내륙 종합물류기지(ICD)에서 물류 업계,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접이식 컨테이너 기술 시연회”를 열고, 물류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접이식 컨테이너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한 접이식 컨테이너 기술은 무역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공(空) 컨테이너를 재배치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을 크게 절감하여 물류 운송의 효율을 한 단계 높여 줄 획기적인 기술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공 컨테이너 재배치를 위해 매년 약 8조 원(약 67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고 있으며, 국내 업체들도 이를 위해 연간 약 4천억 원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러한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미국, 네덜란드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접이식 컨테이너 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나, 컨테이너 적재 시 접이 부분의 하중 지지 문제, 접이작업을 위한 비용·인력·시간문제 등으로 인해 상용화에는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이번에 개발한 접이식 컨테이너 기술은 컨테이너 접이 부분에서도 일반 컨테이너의 강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모서리 기둥별 96톤(ton)지지 가능) 설계됐으며,간단한 보조장비와 인력(2명)으로, 10분 이내에 접이 작업이 완료되어, 향후 현장 활용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 네덜란드에서 개발한 접이식 컨테이너 기술: 5-6명, 리치 스태커 장비 필요 등 또한, 기존 컨테이너의 1/4 크기로 접을 수 있어, 공 컨테이너 운송비용도 1/4 수준으로 크게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토부는 이번에 개발한 접이식 컨테이너 기술이 상용화 될 수 있도록 후속 연구·개발(R&D)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연구에 착수하여 ‘21년까지 접이식 컨테이너의 성능 고도화, 국제적 성능 인증, 시범 운영 등 상용화를 위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으로, 이후 기술이 상용화되면 전 세계적으로 연간 최대 약 6조 원, 국내 기준 연간 약 3천억 원의 컨테이너 운송비용을 절

날씨정보 2017년01월 23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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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월) 전국 대체로 맑음. (~낮까지) 전라도 눈 오는 곳 * (~밤까지) 제주도 눈. (밤~내일 새벽) 전라도 산발적 눈 날리는 곳. - 내일 (화) 전국 맑음. 추위의 기세가 정말 매섭습니다. 한 주가 시작되는 오늘도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은 -12.6도, 파주 -17도 등 올겨울 최저기온을 다시 쓴 곳이 많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인 대관령은 영하 20도에 가까운 -19.9도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서울을 포함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상태고요, 특히나 경기북부와, 강원도 일부, 경북 북부에는 한파경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3도 등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현재 호남과 제주도에는 여전히 눈이 오고 있습니다. 전남서해안으로는 여전히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호남은 오늘 낮까지, 제주도는 밤까지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앞으로 제주 산간에 최고 8cm, 호남서해안에 1~3cm의 눈이 더 내려 쌓이겠습니다. 오늘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하늘이 펼쳐지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3도, 전주 -1도, 대구 1도로 한낮에도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아침 기온 -12도, 춘천 -15도, 대구 -6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0도, 대전 2도, 대구 3도가 예상됩니다. 현재 대부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동해상에서는 물결이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 후반 즈음 다소 풀리겠는데요. 설 연휴의 시작인 금요일에는 전국에 눈 또는 비예보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설맞이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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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본관 1층 로비 > 설을 맞아 행정자치부 소속기관들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특히 시중가 대비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어 주부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이하 연수원)은 23일 지역특산품 소개 및 판매를 위한 설맞이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전북농협이 주관하고 지방행정연수원이 주최하는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전북도 내 14개 시군 특산품이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총 27개 업체가 참여하여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육생 및 직원 500여 명에게 전북 지역의 우수 특산물들을 홍보할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직무대리 조소연)도 23일~24일 지역 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연다. 이번 우수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는 정부통합전산센터(대전)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농·특산품의 판매를 촉진하고 생산업체의 판로 확대에 보탬을 주고자 마련된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한국지역진흥재단, 대전시에서 추천을 받고 센터 직원들이 선호하는 품목으로 전국 8개 시도, 13개 우수 농·특산품 업체와 마을기업, 지역농가의 재배작물을 시중가보다 10%~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직거래장터에 참여하는 관계자는 “요즘같은 불경기에 우수한 농·특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면서 “정부기관의 여러 곳에서 지역 특산품 판매의 장이 많이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행정자치부

남동공단, 공영주차장 223면 조성, 올 해 3월 착공 12월 준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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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는 남동공단 일대지역의 주차문제가 숨통을 트이게 된다. 인천광역시는 남동구 남촌동 644번지 일원 6,514.5㎡ 규모의 부지에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한 남동국가산업단지 실시계획변경을 1월 23일자로 고시한다고 밝혔다. 남동국가산업단지는 산업단지 조성시부터 주차장이 계획되어 있지 않아 주차문제가 심각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번에 도시관리계획시설인 하수도에 주차장을 중복결정하는 실시계획변경을 통해 공영주차장 조성이 가능하게 됐다. 사업시행자는 남동구청장으로 사업비 36억원을 투입해 올 해 3월 착공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주차면수는 223면(확장형 211, 장애인 전용 12)으로 조성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남동국가산업단지는 당초 조성시부터 주차장이 반영되어 있지 않아 주차난이 심각했는데 이번에 남촌동 644번지 일원에 공영주차장이 건설되면 남동국가산업단지의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출처 : 인천광역시

날씨정보 2017년01월 22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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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겨울왕국에 온 듯 합니다. 온 세상이 하얀 눈으로 덮였는데요.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빙판길 안전사고에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한파가 이어지면서 중부는 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서울 -4도, 대관령 -9도에 그치겠고요, 대구도 1도로 종일 춥겠습니다. 현재 호남과 일부 제주산간에 계속해서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는 눈발이 많이 약화됐거나 맑은 하늘이 드러난 상태입니다. 오늘 점차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호남과 제주도는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 구름대로 인해 오후부터 다시 눈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내일 오전까지 호남과 제주내륙에 1~5cm, 제주산간은 최고 30cm의 큰 눈이 예상됩니다. 안전사고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 -4도, 대전 -2도, 안동 -1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내일은 더 강력한 추위가 예상됩니다. 아침에 서울은 -12도, 춘천 -14도, 대전 -9도까지 크게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서울 -3도 등 종일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목요일부터 조금씩 누그러들겠는데요. 설 연휴의 시작인 금요일, 전국에 또 한차례 눈예보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01월 21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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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토) 오후 한때 서울, 경기도, 충남북부 눈 조금, 그 밖의 충청도에 산발적으로 눈 날리는 곳 있음. (밤부터)중부지방과 전라도, 경상내륙에 눈. - 내일(일)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눈. 제주도 밤까지, 전라도 밤에 눈. 주말인 오늘도 바람이 차갑습니다. 강추위가 예상되는데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 서울이 -10도, 대관령은 -15.9도를 보였는데요. 다음 주 화요일까지는 아침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날씨가 추운만큼 어제 내린 눈이 얼어붙어 도로가 미끄러우니까요. 보행과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또, 낮 동안 서해상에서 유입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서울, 경기도와 충청도, 전라도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중부지방과 전라도, 경상내륙에 눈이 오다가 내일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지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대부분 지역에 1~5cm의 눈이 예상되고요. 서울, 경기북부, 강원영서중북부, 제주도내륙에는 1cm내외로 많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낮부터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 -1도, 춘천 0도, 대구 4도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은 기온은 서울 -9도, 대전 -5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 서울 -4도, 광주 1도, 부산 4도로 오늘보다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먼바다에서 4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또, 동해안에는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를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다음 주 초반에는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낮겠는데요. 화요일에는 아침기온이 -11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체온유지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감비아 전역에 여행경보 상향조정(특별여행주의보→특별여행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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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2017.1.20.(금)부로 감비아 전역에 발령중인 특별여행주의보를 특별여행경보로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지난해 자메(Jammeh) 대통령의 대선 패배 불복 선언 이후(12.9) △1.17일 국가 비상사태 선포 및 △1.19일 바로우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개최, △세네갈 군을 필두로 한 ECOWAS군의 감비아 국경 진입으로 정세급변 가능성이 상존하는 점 등 감안 * (ECOWAS) 서아프리카경제협력체 ※ 감비아 내 발령중인 여타 주요국 여행경보 등도 참고 상기관련, 감비아에 방문 내지 체류하시는 우리국민들께서는 금번 외교부의 여행경보 발령 내용을 확인하시고, 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여타 지역으로 즉시대피 하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부득이 현지에 잔류하실 경우 현지 공관(주세네갈대사관)과 비상연락망을 유지하시고,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외교부

중앙보육정책위원회 개최, 2017년 보육정책 추진방향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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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1월 20일 중앙보육정책위원회(위원장:보건복지부 차관)를 개최하고 ‘2017년도 보육정책 추진방향’을 논의하였다. 우선, 올해 국공립·직장 어린이집 등을 410개 이상 확충하여 공공성이 높은 보육시설의 이용아동 비율이 32%이상으로 높이고, 학부모의 필요에 맞게 어린이집 이용시간을 보장하고, 종일반 자격관리와 긴급보육바우처 제도 개선 등을 통해 맞춤형 보육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2017년도 보육정책 추진방향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부모 필요에 맞는 어린이집 이용 보장 어린이집이 새학기 부모의 등·하원 희망시간 등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이에 맞춰 운영시간과 차량운행시간 등을 포함한 운영계획을 수립토록 한다. 이와 함께, 18시 이후에도 운영하는 모범 종일반 어린이집 정보를 ‘아이사랑 포털’(www.childcare.go.kr)을 통해 부모들에게 제공한다. 퇴근 등으로 불가피하게 늦게까지 어린이집을 이용해야하는 부모들의 수요에 맞춰 18시 이후 종일반을 2개반 이상 운영하는 어린이집의 정보를 부모에게 제공하고, 모범사례를 전파해나갈 예정이다. 보조교사 신규 배치시 종일반 모범운영 어린이집에 우선 배치하고, 효과적인 보육프로그램 편성·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 배포와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한 개별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불규칙한 등·하원 시간이 안정적인 보육프로그램 운영을 저해한다는 전문가 등의 의견을 고려하여 규칙적인 등·하원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2월부터 캠페인을 진행한다. ② 보육서비스의 품질 개선 복지부는 올해 국공립·직장 어린이집 등을 410개 이상 확충하여 공공성이 높은 보육시설 이용 비율을 32%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다. 신규확충과 함께 민간매입·기부채납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해 국공립 어린이집 180개소, 공공형 어린이집 150개소를 확충하고, * 공공형 어린이집 : 민간·가정 어린이집 중 평가인증 점수가 높고 1급 보육교사 비율 등이 높은 시설 중 일

설 명절, 성묘객를 위해 국유임도 한시적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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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은 2017년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1.25∼2.12일에 걸쳐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대국민 편의제공을 위해 국유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본래 산림의 경영 및 보호를 위해 시설된 산림전용 도로로써, 대부분 비포장구간이며 노폭이 좁고, 급커브 구간이 많으며, 낙석 등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최근 강추위와 대설로 인한 임도 내 적설·결빙구간이 잦아 성묘객들의 차량운행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위험구간에 대하여는 가급적 도보를 이용하기를 권장한다. 이에 서부지방산림청은 5개 국유림관리소 임도 중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낮고 차량통행에 지장이 없는 임도에 한해 임시로 개방할 계획이며,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편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산불예방에 특히 주의하고, 성묘에 쓰고 남은 음식물이나 쓰레기는 되가져와서 쾌적한 산림환경을 보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출처 : 산림청

날씨정보 2017년01월 20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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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금)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밤까지 많은 눈, 그 밖의 지역 오후까지 눈, 경기동부 오후까지 산발적 눈 날리는 곳. - 내일(토) 밤부터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도, 경남북서내륙에 눈. 절기상 대한인 오늘, 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현재 강원북부동해안에는 대설경보가, 그 밖의 강원도, 충북과 일부 남부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은 6.5, 강원도 간성은 20cm가 쌓였는데요.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밤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 보시면, 오늘 밤까지 강원영동과 제주도산지에는 5~20cm의 많은 눈이 이어지겠고요. 경북북동산지와 경북북부동해안은 3~8cm, 그 밖의 지역에는 5cm내외의 눈이 예상됩니다.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우니까요. 빙판길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 낮부터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서울 0도, 강릉2도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은 기온이 더 떨어집니다. 서울과 대전 -8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 서울 -1도, 전주2도, 대구 4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안과 동해안에서 최고 6m로 높게 일겠는데요. 너울로 인한 파도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가오는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아침기온이 -1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게 느껴지니까요. 건강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2017 가족오토캠핑 신청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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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소년야영장이 ‘2017 가족오토캠핑’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가족오토캠핑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도 청소년야영장(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1243번지)에서 진행된다. 캠핑 가능 기간은 4월 2일까지로 가족단위, 야영동호회 등 오토캠핑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도 청소년야영장은 이번 가족오토캠핑에 35개 텐트 구역을 개방할 계획이다. 텐트 구역 주변에는 화장실, 샤워실 등의 부대시설이 있어 이용자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이용료는 1구역(4인 1박 기준) 당 2만 5,740원으로 1인 추가 시 2천 원의 요금이 추가된다. 구역별로 전기 600W가 제공되지만 텐트, 화롯대 등 캠핑장비들은 개별 지참해야한다. 모닥불과 폭죽은 사용 금지되며 화롯대를 이용한 경우 숯 사용이 가능하다. 캠핑장 배정은 당일 도착시간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약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소년야영장 홈페이지(www.wscamp.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전화(031-763-9140~9141) 출처 : 경기도

호주산 신선계란 검역 불합격 조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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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처음으로 수입되는 신선계란 검역 불합격 조치 예정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는 2017. 1. 19일 14시경 캐세이퍼시픽 항공(CX410)를 이용하여 호주에서 처음 수입된 신선계란 104C/T, 1,092kg(18,720개)에 대해 불합격 조치할 예정임. 인천공항 도착 후 화물터미널에서 현장검사(역학조사 등)결과, 봉인 미부착 및 검역증명서상 봉인번호 미기재로 수입위생조건 등에 맞지 않아 관련규정에 따라 불합격임을 수입자(화주)에게 통보.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날씨정보 2017년01월 19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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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목)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져, 밤부터 서울, 경기도와 충남서해안 눈. - 내일(금) 전국에 눈이 오다가 낮게 갬. 전라서해안과 제주도(~오후까지) /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밤까지) 오늘도 추위는 주춤한데요.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그동안 축적된 미세먼지가 대기정체로 해소되지 못해, 오늘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으로 예상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매우 나쁨’ 단계를 보이니까요. 외출하실 때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경기도와 충청도,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습니다. 낮까지 박무나 연무가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이니까요.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밤부터 서울, 경기도와 충남서해안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은, 내일 밤까지 강원영동은 최고 20cm의 눈이 오겠고, 서울, 경기도, 충청북부, 강원영서, 경북북동산지와 경북북부동해안에는 5~10cm의 눈이 예상됩니다. 특히 내일은 중부지방으로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상되니까요.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4도, 광주와 대구 8도 예상됩니다.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다시 떨어지겠는데요. 아침 기온 서울 -4도, 전주 -1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0도, 전주1도, 부산 5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먼바다에서 3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안과 동해안에서는 너울로 인한 파도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가오는 일요일에는 전국에 눈 소식이 있습니다. 월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 -11도까지 뚝 떨어지니까요.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경기도, 도내 145개 공공기관 대상 채용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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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 도내 145개 기관 중 71개 공공기관에서 정규직 366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직렬별로는 행정직 155명, 기술직 64명, 전문계약직 89명, 기능직 7명, 기타 51명 등이다. 경기도시공사 등 도 산하 공공기관은 14개 기관에서 57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성남도시개발공사를 포함한 시·군 공기업(공사공단) 23개 기관에서는 168명, 안산도시개발㈜을 포함한 34개 시·군 출자출연기관에서 141명을 채용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한 채용계획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취업정보 제공 차원에서 파악한 것으로 공공기관별 내부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므로 구체적 채용일정에 대해서는 개별기관에 확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공기관별 세부채용계획은 경기도청 홈페이지(http://www.gg.go.kr) 시험정보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경기도

KISA-금감원,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사기 예방 공조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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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과 금융감독원(원장 진웅섭)은 발신번호 변작, 금융회사 사칭 피싱사이트 등을 이용한 전자금융사기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비대면 전자금융거래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17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민간분야 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 그동안 보이스피싱에 악용되는 발신번호 변작에 대한 확인‧차단을 통한 기술‧관리적 조치, 금융회사 홈페이지 로그분석을 통한 피싱사이트 탐지‧차단을 수행해 왔다. 이번 협약은 이런 전방위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날로 정교한 수법으로 진화하는 피싱의 피해가 증가하여 금융감독원과의 협업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른 것이다. 양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통신금융사기로 신고된 전화번호의 변작여부 확인 및 차단, ▲금융회사 홈페이지 사칭 피싱사이트 탐지 및 차단, ▲전기통신금융사기 관련 정보의 상호 공유 및 공동 조사연구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금융감독원 및 금융회사에 피싱사이트 탐지 노하우를 공유하고, 금융감독원에 신고된 보이스피싱 전화번호에 대한 변작여부를 확인하여 변작번호일 경우 통신사업자에게 원천 전화번호에 대한 서비스 중단을 요청하게 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 백기승 원장은 “전자금융사기 대응 접점에 있는 양기관의 협력으로 날로 진화하는 사기수법에 효과적으로 예방·대응할 수 있는 협업체계가 만들어졌다”며 “앞으로 국민 권익 보호를 위해 긴밀하게 공조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인터넷진흥원

중국 여행객 AI 인체감염 예방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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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여행시 가금류 시장, 축산관계시설,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불법 축산물 국내 반입을 삼가 주십시오. 2. 중국 여행시 가금류, 야생조류나 동물 사체는 접촉하지 마십시오. 3. 손을 자주, 30초 이상 씻으십시오. 4.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십시오. 5. 닭, 오리 고기는 충분히 익혀서 드세요. 6. 중국여행 시 가금류나 야생 조류 사체를 접촉 한 후 10일 이내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생기면 관할지역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7.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는 마스크를 쓰시고,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는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십시오. 8. 중국내  AI 오염지역 입국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하여 입국시 검역관에게 제출해주십시오. *  2017.1월 현재 12개 성(省)·시(市) (저장성, 광둥성, 장쑤성, 푸젠성, 상하이시, 후난성, 안후이성, 산둥성, 베이징시, 허베이성, 후베이성, 장시성)이며, AI 발생 증가에 따라 구이저우성, 쓰촨성 포함 예정 출처 : 보건복지부

날씨정보 2017년01월 18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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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수) 전국 구름 많다가 맑아짐. (낮 동안) 중부 눈 날림. - 내일(목) 전국 가끔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짐. (밤부터~) 서울,경기,충남서해안 눈. 며칠 전에 비하면 공기가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오늘 평년기온을 웃돌며 큰 추위는 없겠는데요. 낮에는 서울 4도, 대구 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구름만 간간이 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츰 받으면서, 점차 맑은 하늘을 되찾겠는데요. 중부지방은 낮 동안 눈 날리는 곳 있겠습니다. 추위가 다소 주춤하니까 다시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단계를 보이겠는데요. 오후부터는 국외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농도가 더 짙어지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어제와 비슷하습니다. 서울 4도, 광주 7도, 대구 6도 예상됩니다. 내일도 평년보다 온화한 날이 되겠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 -4도, 대구 -2도, 낮 기온 서울 4도, 강릉 7도, 대구 8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밤부터는 중부와 호남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3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너울로 인한 파도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가오는 일요일, 전국에 추위를 몰고 올 눈예보가 있는데요. 월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 -11도까지 뚝 떨어지며 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국내 생산 저지종 우유, 원산지와 큰 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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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국내 도입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사육 중인 저지종(Jersey) 젖소의 우유 생산성과 유질을 평가한 결과, 원산지인 캐나다와 큰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다. * 원산지 : 저지종은 영국의 저지섬에서 기원한 품종으로, 여기서 원산지는 국립축산과학원이 수정란을 도입한 캐나다를 말함. 저지종의 우유 생산량은 일반 얼룩젖소인 홀스타인종의 3분의 2 수준으로 적지만, 우유 내 고형분 함량이 높아 유제품 제조 시 홀스타인종보다 치즈나 버터를 더 많이 만들 수 있다. 또한 단백질과 미네랄 함량이 높고, 지방구(脂肪球, 우유 내에 분산되어 있는 미세한 지방입자)가 크고 노란 빛깔을 띠어 '골든 밀크(Golden milk)'라고 불린다. 농촌진흥청은 홀스타인 젖소의 여름철 생산성 문제를 극복하고 낙농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저지종 송아지를 생산하며 국내 도입 가능성을 검증해 왔다. 첫 송아지를 낳은 집단을 분석한 결과, 홀스타인종과 비교해 우유 생산량은 약 59% 수준으로 낮았으나 우유 단백질(3.8%)과 지방(4.88%) 및 고형분 함량은 유의적으로 높았다. 즉, 같은 양으로 체다치즈를 만들 경우 홀스타인종보다 13% 정도 더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유 내 칼슘, 인, 마그네슘 등 미네랄 함량이 풍부했는데, 특히 칼슘은 홀스타인종 우유보다 60% 정도 더 많아 효과적인 칼슘 섭취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캐나다산 저지종 우유의 단백질(3.8%), 지방(5.02%) 성분과 비슷한 수치(2015년 캐나다 낙농정보센터에서 제시한 수치)로서, 국내 홀스타인종과 같은 사양조건에서도 원산지인 캐나다와 유사한 우유생산성 및 유질 특성을 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저지종 젖소는 환경적 측면에서 같은 양의 단백질, 지방 및 고형분 생산 시 홀스타인종보다 물과 토지 사용량이나 배설량이 적고 고온에 잘 적응하는 특성이 있다. 최근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등록마릿수가 증가하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