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18의 게시물 표시

2018년 11월의 무인도서로 제주도 한경면 ‘차귀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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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11월의 무인도서로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 한 ‘차귀도’를 선정하였다. 제주도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차귀도는 총면적 0.16㎢의 작은 섬이다. 해안절벽,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며, 차귀도 주변 바다에는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다. 차귀도는 생태환경적 가치를 인정 받아 2000년부터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제422호 (2000.7.18.) 로 지정되어 관리 되고 있다. 차귀도는 이전에는 대나무가 많아 죽도(竹島)로 불렸으나, 섬에 전 해 져 내려오는 전설로 인해 이름이 바뀌었다. 전설에 따르면 , “제주 도의 뛰어난 산천에서 큰 인재가 태어나 중국에 반기를 들 것을 우려한 송나라 장수가 섬에 흐르는 지맥과 수맥을 모두 끊고 돌아가던 길에 매 한 마리가 나타났는데, 매가 돛대 위에 앉자 돌풍이 불어 배가 침몰됐다. 이 매는 한라산의 수호신이고 송나라 장수가 돌아 가는 것을 막았다.”라고 하여 차귀(遮歸)도라고 부르게 되었다. 지금도 차귀도 앞바다에는 날개를 웅크린 매처럼 생긴 바위가 있다. 차귀도는 섬 전체가 국가지질공원이며, 세계지질공원인 제주도 내 에서도 대표적인 지질 명소로 꼽힌다. 그동안 천연보호구역으로 출입이 금지되어 있던 차귀도는 산책로 및 편의시설을 정비하여 2011년부터 약 30년 만에 일반 대중에게 개방되었다. 차귀도에 들어가 언덕을 오르다 보면 왼쪽으로 붉은색 해안절벽을 마주하게 된다. 이는 현무암이 산화되어 붉은색으로 변한 것으로, 붉은 현무암을 의미하는 ‘송이(Scoria)’ 공원이라고 불린다. 제주도 여행에서 종종 만날 수 있는 붉은색 지붕도 이 붉은색 현무암을 사용한 것이다. 차귀도의 아름다운 모습은 유람선이나 잠수함을 이용하여 즐길 수 있는데, 유람선을 타고 섬의 전경을 관람한 뒤 섬에 들어가 1시간 가량 섬의 풍경을 둘러보거나 잠수함을 타고 아름다운 바닷속을 관람할 수 있다 . * 차귀도 유람선 : 전화(☎ 064-772-3224, 전화예약 필수) ** 차귀도

날씨정보 2018년 10월 31일 수요일 날씨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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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상청 날씨터치Q의 김은지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어제와 마찬가지로 기온이 낮고 바람이 불어 쌀쌀했는데요. 내일도 전국이 맑은 가운데 기온이 낮아 춥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일기도와 모식도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11월 1일 목요일 아침 일기도보시면 중국 산둥반도에 고기압이 위치해 있습니다. 고기압의 중심과 가까워지면서 구름은 점점 더 소멸되겠는데요. 내일 우리나라는 이 고기압 영향권에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낮 모식도 보시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고기압이 위치해 있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되고요. 고기압은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면서 주변공기를 움직입니다. 따라서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겠고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습니다.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또한 고기압 영향권에서 복사냉각에 의해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중부내륙과 남부 산지를 중심으로는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겠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기온 알아보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기온을 비교한 분포도 보시면 내일은 오늘과 마찬가지로 아침·저녁으로 5도 이하를 의미하는 보라색과10도 이하를 의미하는 남색이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낮에는 고기압 영향권에서 구름이 적고 햇볕이 유입되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오르겠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쌀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위는 내일까지 계속되다가 기온이 서서히 오르면서 금요일 낮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일부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에는 짙은 안개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내륙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맑아 가까운 바다는 괜찮겠지만 내일까지 먼 바다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제주도해안

현대기아차 , 태양광 이용 솔라시스템 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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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가 태양광 충전 자동차 시대를 예고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솔라시스템 (Solar charging system) 관련 기술을 31일(수) 자사 미디어 채널인 HMG 저널과 HMG TV를 통해 공개했다. 태양광을 이용하는 솔라시스템 기술을 상용화해 주행거리를 연장하고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임으로써 친환경 자동차 경쟁에서 앞서 나가겠다는 의지다. 솔라시스템은 메인 동력을 보조하는 형태로 개발되고 있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 같은 친환경 자동차는 물론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의 배터리도 충전해 연비를 높이게 된다. 현대기아자동차는 1세대 실리콘형 솔라루프, 2세대 반투명 솔라루프, 3세대 차체형 경량 솔라리드 등 세 가지 형태의 솔라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모델에 적용할 1세대 솔라루프는 일반 루프에 양산형 실리콘 태양전지를 장착한 형태이다. 1세대 솔라루프 시스템은 계절 및 사용환경에 따라 하루 30~60% 가량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세계 최초로 내연기관 모델에 적용할 2세대 반투명 솔라루프는 불투명한 1세대 솔라루프와는 다르게 개방감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투과.개폐형 옵션으로 개발되어 파노라마 선루프에 반투명 태양전지를 장착하는 형태다. 반투명 루프 패널을 통해 투광성을 확보하고, 내연기관 자동차의 내장 배터리 또는 추가적인 솔라배터리를 충전하는 방식이다. 내연기관 자동차에 솔라시스템을 확대 적용하면 판매 차종의 CO2 총량을 규제하는 글로벌 환경법규에 유리하게 작용해 수출 증대 등의 효과가 있다. 마지막으로 친환경 모델에 적용하기 위해 선행연구 중인 3세대 차체형 경량 솔라리드는 출력 극대화를 위해 차량 리드(보닛 부분)와 루프 강판에 태양전지를 일체형으로 구성하는 방식이다. 솔라시스템은 솔라패널, 제어기, 배터리로 구성된다. 솔라패널에서는 태양광이 태양전지 셀 표면에 닿으면 전자와 정공으로 분리되면서 에너지가 발생한다. 100W급 솔라패널 장착 시 1Sun 기준(여름철 정오, 100

해외직구 스프레이·미스트 등 화장품 14개 안전성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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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로 유통되는 스프레이·미스트 등 화장품에서 살균보존제 성분인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이하 CMIT, MIT)이 검출되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CMIT, MIT : 미생물 증식을 방지하거나 지연시켜 제품의 변질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살균보존제 성분 한국소비자원이 해외직구로 구입한 스프레이·미스트 등 화장품 14개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 CMIT는 1개 제품에서 4.6 mg/kg, MIT는 3개 제품에서 최소 1.7 mg/kg ~ 최대 53.0 mg/kg 검출됐다. 국내에서는 2015년 7월부터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씻어내지 않는 화장품은 CMIT/MIT를 사용할 수 없음.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의 온라인 판매를 차단하는 한편, 통신판매중개사업자 정례협의체와 협력하여 해외직구 관련 사업자들에 대해 CMIT/MIT 국내 기준을 공지해 차단효과가 확산되도록 조치했다. 소비자들이 해외직구를 통해 화장품을 구매할 때에는 ▲제품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등에 표시된 성분들을 꼼꼼히 살피고 ▲판매 페이지에 표시가 없을 경우 해외직구 사업자에게 확인을 요청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조사대상 이외에도 규제나 기준이 우리나라와 달라 국내에 유통되지 않아야 하는 제품들이 해외직구로 판매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국가별 관리 규정 등이 상이하므로 공식 수입되지 않는 해외 제품을 취급하는 해외직구 사업자들도 제품 관련 국내 기준이나 성분 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취급 제품의 국내 기준 부합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출처: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원, 간편대용식 25개 제품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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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kca.go.kr] 최근 한 끼 식사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식품의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간편대용식(생식·선식 등) 시장규모도 급성장하고 있다. 간편대용식은 주로 물이나 우유 등과 함께 마시는 가루 제형으로 곡물·견과류·채소·과일 등이 포함되어 식사대용으로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간편대용식은 한 끼 식사대용으로는 열량·영양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판매중인 간편대용식 25개 제품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로 밝혀졌다. * 생식 7개, 선식 12개, 식사대용표방제품 6개 등 총 25개 제품 조사대상 25개 제품의 1회 섭취참고량 기준 열량과 단백질의 함량은 식사 한 끼를 통해 필수로 섭취해야할 열량(남녀평균 약 783.3㎉)의 약 18.9%(평균 148.4㎉, 83.6~247.6㎉), 단백질(남녀평균 약 15.8g)의 약 35.6%(평균 5.6g, 2.5~15.0g) 수준에 불과해 한 끼 식사대용으로는 부족했다. ① 각 제품에 표시되어 있는 ‘1회 섭취참고량(21∼60g)’을 기준으로 열량 및 단백질 함량을 계산함. ②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2015) 중 남녀 19∼29세의 에너지 필요추정량과 단백질 평균필요량의 1/3로 환산하여 계산함. 따라서 간편대용식을 섭취할 때에는 다른 식품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제품의 영양표시 의무화를 통해 적절한 열량과 영양성분 섭취 유도가 필요하다. 조사대상 25개 중 3개 제품에서 곰팡이독소의 일종인 제랄레논(19.0~51.1㎍/㎏)이 검출되었다. 현재 생식 및 선식 식품유형에는 곰팡이독소 관련 기준이 부재하나, 식사대용으로 매일 섭취하는 제품의 특성을 감안하면 유럽연합(50㎍/㎏) 수준의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 그 외 일부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바실러스 세레우스가 검출되었으나 기준치 이내였고 대장균은 전제품에서 불검출되었다. * 제랄레논 관련한 국내는 ‘곡류 및 그것을 단순처리한 것(100㎍/㎏이

2018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대국민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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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웹 표준 확대를 위해 ‘2018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대국민 캠페인’을 오는 12월 14일까지 약 2개월간(10.22~12.14) 실시한다고 밝혔다. HTML5를 지원하지 않는 구형 웹 브라우저(마이크로소프트사 인터넷익스플로러 10 이하 등) 이용자는 일부 서비스 이용을 위해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해야하는 불편을 겪을 수 있다. 또한, 보안 업데이트 등 기술 지원 중단으로 보안위협에 노출될 수 있다. ※ HTML5(Hyper Text Markup Language5) : 텍스트와 하이퍼링크만 표시하던 HTML이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까지 표현·제공하도록 진화한 웹 프로그래밍 언어 ※ 2018년 2월, 마이크로소프트사는 Windows 7의 기술·보안 지원을 2020년 1월 14일자로 종료한다고 밝혔으며, 그 이후에는 PC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 지원 및 자동 업데이트가 더 이상 되지 않음을 안내함 이에 KISA와 과기정통부는 웹 표준 기반의 편리하고 안전한 인터넷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본 캠페인을 실시하며, 각종 유관기관 및 금융·인터넷 관련 기업들도 함께 홍보에 참여한다. ※ 참여 기업 : 서울시청, 부산시청,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원, 금융투자협회, 롯데캐피탈, 생명보험협회, 신한금융투자, 이베이코리아, AIG 손해보험, BC카드, SGI신용정보 등 인터넷 이용자라면 누구나 이번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중인 PC 웹 브라우저 버전 및 웹 표준 수용도 점수를 진단하고 구형 웹 브라우저(IE10 이하, 웹 표준 수용도 300점 미만)를 사용하고 있을 경우 최신 웹 브라우저(IE11, Edge, Chrome, Safari 등)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 ‘2018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대국민 캠페인’ 홈페이지 : www.webbup.kr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우저 업그레이드를 실천한 이용자는 노트북·스마트폰 등 다양한 경품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거래 시범사업 시스템 구축 2018년 12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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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1) 갑작스럽게 지방으로 발령을 받은 A씨는 전세 대출을 위해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아 은행에 제출하려고 반나절 휴가를 사용했다. A씨는 제출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주민센터, 등기소 등을 방문 후에 은행으로 출발했다. 도착한 은행에서는 관련 서류의 확인절차 때문에 반나절이 지나갔다. 결국 A씨는 하루 연차를 쓰게 되었다. 맞벌이 부부라서 연차 하루가 아깝지만 어쩔 수 없었다. (사례2) 00은행에서 대출을 담당하던 B씨는 종이로 된 토지대장등본의 면적(100㎡)을 확인하고 대출을 승인해주었다. 하지만, 대출 당시 토지분할절차가 진행되고 있었던 것을 확인하지 못해 과대하게 담보대출을 승인해주었다. 실시간 부동산정보를 확인할 수 없어, 피해는 고스란히 은행의 몫으로 돌아갔다. (사례3) 00은행에서 대출을 담당하던 C씨는 종이로 된 토지대장등본의 소유자와 등기부사항증명서의 소유자정보를 확인하고 1억 원의 대출을 승인해주었다. 추후 관련서류를 위·조한 사실을 발견하였지만 손해는 은행에서 떠안게 되었다. 앞으로 부동산 거래에도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어 종이 증명서 없이 편리하고 경제적인 부동산 거래, 위·변조 없는 안전한 부동산 거래가 이뤄질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는 4차 산업혁명을 구현하는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에 기반한 부동산 거래 시범사업 시스템 구축을 오는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에 발표한 ‘블록체인 기술 발전전략’의 핵심 추진과제인 ‘6대 공공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와 협업하여 올 초부터 진행해 왔다. 지금까지는 부동산 매매·대출을 하는 경우 등기소나, 국세청, 은행 등에 종이로 된 부동산 증명서를 제출해왔다. 그래서 작년 한해 약 190백만 건(약1,292억 원 소요) 정도의 부동산 증명서가 발급(열람) 되었다. (국토부) 토지대장, 지적도, 토지이용계획 확인서 등 15종(43백만 건/ 124억 원), (법원) 토지·건축물·집합건물 등기사항증명서 등 3종(147백

경기도, 경기도장학관 운영 개선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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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장학관 전경[ggjh.co.kr] 경기도장학관의 입사생 선발 방식이 시군 추천에서 직접 신청으로 바뀌고 취약계층과 원거리 거주 학생에 대한 정원도 늘어난다. 경기도는 31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장학관 운영 개선 계획(안)을 마련, 내년도 입사생 선발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안은 시군별 배정 방식에 따라 취약계층과 원거리 학생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고, 성적 기준 미달 학생이 선발 되는 등 입사생 선발 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지난해 감사 결과에 따른 조치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도는 먼저 기존 시군 선발 방식을 장학관 직접 선발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도는 올해까지 각 시·군당 3명을 일괄 배정한 후 시군이 추천할 인원을 대상으로 입사생을 선발했다. 이러다보니 일부 시군은 신청만 하면 되거나, 일부 시군은 추첨을 할 만큼 신청자가 많은 등 실제 학생수요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취약계층 학생에 대한 보호 강화를 위해서는 기초수급자 학생의 경우 다른 조건에 상관없이 우선 선발을 하고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가정 학생에게는 5~10점 규모의 가점을 주기로 했다. 입사생 선발 기준에서도 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을 30%에서 50%로 늘렸다. 또, ▲원거리 통학생의 입사정원을 30%에서 45%로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에 한정했던 기준을 한예종 등 예술분야 특수대학까지 확대해 입사신청 대상 범위를 합리적으로 개선했다. 남녀 학생의 성비(性比)도 실제 경쟁률을 반영해 여학생 선발비율을 기존 58%에서 71%로 확대했다. 도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장학관 입사생의 남녀 선발 경쟁률은 2016년 남 6:1, 여 9:1, 2017년 남 4:1, 여 9;1, 2018년 남 3:1, 여 11:1로 여학생들의 경쟁률이 월등히 높았다. 입사생 선발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선발평가, 성적증명 조회 등 각 종 증명서 검증을 도와 장학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한편 입사생 선발.관리와 조직.인력.

경기도농업기술원, 간편 섭취 가능한 포켓형 조미밥 제조기술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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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은 31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쌀가공품 포켓형 조미밥 및 제조방법 통상실시 계약식’을 갖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포켓형 조미밥 제조기술을 포천친환경산채영농조합 법인에 기술 이전했다. 포켓형 조미밥 제조기술은 1인가구 및 맞벌이 가구의 증가, 기혼자 수 감소 등으로 편리성과 다양성을 갖춘 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조미밥을 연구, 개발한 끝에 지난 2016년 특허등록한 기술이다. 이 기술은 조미가 된 밥을 빵, 어묵, 김 등 다양한 재료로 감싸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조미밥 재료와 외피를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날 기술을 이전 받은 포천친환경산채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6차산업인증을 획득한 산채가공제조업체로 바로 먹을 수 있는 건나물 3종, 건나물밥 3종세트 등에 대한 미국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포천친환경산채영농조합법인은 이번에 이전 받은 기술을 적용해 산나물밥을 돈까스 속에 넣은 식사대용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식품 소비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쌀가공품의 개발로 쌀 소비촉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농식품연구개발의 확대 및 가공산업의 발전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이라고 말했다. 출처: 경기도

날씨정보 2018년 10월 30일 화요일 날씨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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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기상청 날씨터치Q 장유리나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어 추운 날씨를 보였는데요. 내일도 비슷한 날씨는 이어지겠고 경기남부와 충남북부에는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일부지역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10월 30일 화요일인 오늘은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습니다. 새벽 6시 기준 기온 분포도를 보시면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산지를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는데요. 파주는 영하 2.9도, 대관령은 영하 4.4도, 제천 영하 2.2도를 기록하며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의 기온을 보였습니다. 때문에 서울과 수원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는 첫 얼음이 관측되고 홍성과 청주에서는 첫 서리가 확인되었는데요. 내일도 기온은 낮겠습니다. 내일 새벽 3시 기준 일기도 보시면 중국 북부지방에 고기압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 고기압의 영향으로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아 파란 하늘을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고기압의 앞자락에 해당되는 서해상에 약한 기압골이 형성되면서 지날 것으로 보여 경기남부와 충남북부 지역에는 한때, 5mm 미만의 비가 조금 오는 곳 있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에도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약하게 눈이 날리는 곳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낮 기준 모식도 보시면 내일은 전국이 대체적으로 맑은 가운데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일부 지역에는 비나 약한 눈이 날릴 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 추위도 계속되겠는데요.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북서풍이 유입되면서 바람도 강해져 체감온도도 더 낮아 춥겠으니 외출 시 여벌 옷 챙겨 입으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내륙은 안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대기가 안정한 상태를 보이면서 동쪽지역과 일부 남쪽지역에는 안개가 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 오늘과 내일의 기온 알아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도 오늘과 비슷하겠습니

국화 작품 전시 및 품종 평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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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소비 확대를 위해 국산 국화로 만든 다양한 아이디어 작품들이 전시된다. 농촌진흥청은 국화 품종을 이용한 색다른 작품 전시와 더불어 국산 국화의 새 품종을 평가하는 자리를 30일 우리나라 화훼유통 중심지인 서울 aT화훼공판장에서 갖는다. 더불어, 화훼 중·도매인을 대상으로 한 평가회는 경매가 진행되는 31일 새벽 시간(00:00~07:00)에 동일 장소에서 실시한다. 이날 선보이는 아이디어 작품은 국산 국화 '백마'와 '백강' 등 15품종을 이용해 만들었다. 국화를 이용해 만들 수 있는 꽃바구니와 동그란 모양의 화환 및 새로운 화환 형태, 그리고 장례용 제단 등 25작품이 소개된다. 이러한 작품 전시를 통해 국화의 다양한 활용 형태를 보여줌으로써 유통·소비시장에서 꽃 소비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평가회에선 국산 국화 15품종과 우수한 특성의 25계통이 소개된다. 재배 농가, 유통업체, 종묘업계 등 이날 참석자들의 기호도 평가 점수가 높은 계통은 앞으로 품종 이름을 달고 시장에 유통된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원교B1-194'은 진분홍색에 꽃 중심이 녹색을 띠는 홑꽃 계통이다. 꽃이 일찍 피고 고온기에도 잘 자라 재배농가뿐만 아니라 유통업체와 소비자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자주색 계통인 '원교B1-195'은 꽃 모양이 예쁘고 생육이 고르며 줄기가 튼튼하게 잘 자란다. 흰녹병에도 강해 안정적으로 연중 재배가 가능하다. 또한 국내시장에 많이 유통되고 있는 스프레이 품종으로 연녹색 '그린다이아몬드'와 '필드그린', 그리고 둥근 공 모양의 '핑크팡팡'과 '퍼플팡팡' 등도 선보인다. * 스프레이: 줄기 한 대에 여러 개의 꽃을 피우는 형태 / 스탠다드: 줄기 한 대에 하나의 꽃만 피우는 형태 국화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또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화훼작물 중 하나다. 우리나라 절화류 시장의

제15회 전국 우리 배 한마당 큰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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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배 산업 발전을 위해 해마다 배 주산지를 돌며 실시하는 '전국 우리 배 한마당 큰잔치'를 올해는 2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원예농협 하나로클럽 문화센터 일원에서 연다. 이번 행사에는 배 주산지 동호회원과 최고 배 작목반, 유관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 행사가 열리는 원주시는 강원도의 배 주산지로 치악산배는 원주의 대표 농‧특산품이다. 행사에서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배·감 신품종과 유전자원, 배 가공품 등이 전시된다. 대표적으로, 9월 중·하순에 수확해 추석이 빠른 시기엔 적합한 '신화', 과즙이 풍부하고 석세포가 적은 '만풍배' 등 맛좋은 배 신품종이 소개되고 직접 맛보고 평가도 할 수 있다. 또한 농촌진흥청 배연구소에서 개발한 최신 연구결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화판도 전시된다. 더불어, 이날 행사에서는 학술 세미나도 같이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배 산업 재도약을 위한 △몸을 이롭게 하는 배 건강개선 효과(숙명여대 양미희 교수)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최고 품질 배로 선정된 농가에 대한 시상식도 이어진다. 행사에 앞서 전국 배 주산지의 29농가에서 출품한 배 중 식미, 당도, 색, 모양 등의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맛과 품질이 가장 좋은 배를 뽑았다. 대상으로는 배 '화산' 품종을 생산한 영암지역 이기열 농가가 차지했으며 농촌진흥청장상이 수여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 강삼석 소장은 "매년 개최되는 이 행사는 특히 어려운 배 산업이 재도약하기 위해 배 재배 농가에서 마음을 모아 한 해의 성과를 정리하는 잔치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농촌진흥청

2018년 9월말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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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9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62,370호) 대비 2.8%(1,774호) 감소한 총 60,596호로 집계되었다. * 2018.6월 62,050호 → 2018.7월 63,132호 → 2018.8월 62,370호 → 2018.9월 60,596호 준공 후 미분양은 9월말 기준으로 전월(15,201호)대비 1.7%(255호) 감소한 총 14,946호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 2018.6월 13,348호 → 2018.7월 13,889호 → 2018.8월 15,201호 → 2018.9월 14,946호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7,651호로, 전월(8,534호) 대비 10.3%(883호) 감소하였고, 지방은 52,945호로, 전월(53,836호) 대비 1.7%(891호) 감소하였다. * 신규 등 증가분 : 2018.8월 2,617호 → 2018.9월 1,696호(수도권 236호, 지방 1,460호) ** 기존 미분양 해소분 : 2018.8월 3,379호 → 2018.9월 3,470호(수도권 1,119호, 지방 2,351호)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5,826호)대비 3.8%(223호) 감소한 5,603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56,544호) 대비 2.7%(1,551호) 감소한 54,993호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 http://stat.molit.go.kr )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 http://www.onnara.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국토교통부

로켓발사기 장착 특수정밀 선회링 등 3종 부품 국산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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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지난 10월 25일 개최한 군수조달분과위원회에서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부품 3종을 규격화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산화에 성공한 부품 3종은 로켓발사기에 장착되는 특수 정밀 선회링 등 무기 체계의 부품들이다. 그동안 해외 수입에 의존해 왔으나 지난 2~3년여의 노력 끝에 개발에 성공하였다. 로켓 발사기에 장착되는 특수정밀 선회링((주)원진엠엔티)은 유도탄 발사대의 회전과 무게를 지지하는 부품으로 해외업체의 수출통제 품목이다. 그래서 우리 군의 긴급 소요가 생기면 조달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국산화 개발로 국내 기업에서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개발품의 가격이 수입품에 비해 약 22% 저렴하여 향후 5년간  6억 원의 예산절감과 22억 원 규모의 수입대체 효과도 기대된다. 함정용 탐색 레이더의 단위 증폭 조립체((주)유텔)는 광대역 주파수 성능 구현이 용이한 구조를 적용해 미군의 군사규격을 충족하면서 기존 수입품에 비해 성능도 향상된 것으로 판정되었다. 또한 가격도 수입품에 비해 20% 이상 저렴해 향후 2년간 5.4억 원의 예산절감과 20억 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있다. 이와 더불어 함정 분야 주요 기술 확보로 유사 부품에 대한 지속적인 국산화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목적 전술차량에 장착되는 냉각수 순환펌프 케이스(창원기술정공)도 국산화함으로써 국내 기업에 의한 안정적 조달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방위사업청 김동춘 표준기획과장은 “수입부품에 대한 지속적인 국산화 개발을 장려해 우리 군의 안정적인 전력운영을 지원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력 강화,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방위사업청

삼성전자, NBA 경기장 최초 360도 LED 스크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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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프로 농구(NBA)팀 '애틀랜타 호크스(Atlanta Hawks)'의 홈경기장인 '스테이트 팜 아레나(State Farm Arena)'에 스마트 LED 사이니지를 활용해 초대형 스크린을 설치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스테이트 팜 아레나'는 1999년에 지어진 실내 경기장으로 약 2만 1천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최근 NBA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리모델링을 마쳤다. (* 첫 번째는 ‘뉴욕 닉스’가 홈경기장으로 쓰고 있는 메디슨 스퀘어 가든) 삼성전자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 총 21개의 LED 사이니지를 설치했는데, 이 면적을 다 합치면 약 1,120 ㎡로 농구 코트 3배 크기에 이른다. 특히 경기장 중앙에는 NBA 경기장 최초로 360도 LED 스크린을 설치해 주목을 받았다. 이 스크린은 천장에 매달린 형태로 총 둘레 52미터, 높이 8.5미터의 사각 기둥이며 사면이 곡면으로 연결되어 있다. '스테이트 팜 아레나'는 10월 20일 개장해, 25일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첫 홈경기가 있었으며, 삼성의 혁신적인 LED 사이니지가 경기장을 방문한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애틀랜타 호크스'의 최고경영자 스티브 쿠닌(Steve Koonin)은 "삼성전자의 초대형 고화질 스크린을 통해 스테이트 팜 아레나를 찾은 모든 팬들은 경기장 어느 곳에서나 마치 선수 옆에 있는 것과 같이 생생한 경기관람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새롭게 단장한 스포츠바에는 픽셀 간격 2.5mm 수준의 미세 피치 기술이 적용된 LED 사이니지가 길이 9.6미터, 높이 2.7미터의 크기로 설치되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부사장은 "스마트 LED 사이니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NBA 농구 팬들에게 최상의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제13회 목장형 자연치즈 경연대회 출품작 전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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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제12회 목장형 자연치즈 출품작 전시 행사 농촌진흥청은 '제13회 목장형 자연치즈 경연대회'를 열고 출품된 치즈를 3일 경기도 수원시 아브뉴프랑 광교점(피크닉 파크)에 전시한다. 다양한 자연치즈사단법인 한국목장형유가공연구회와 함께하는 이 대회는 국내산 치즈의 품질을 높이고 소비를 늘리기 위해 2006년부터 해마다 열린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들이 낙농가에서 직접 만든 자연치즈를 평가하면, 결과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농촌진흥청장상 등을 준다. * 자연치즈는 원유 또는 유가공품에 유산균, 단백질 응유효소(렌넷), 유기산 등을 첨가해 응고시킨 후 유청을 제거해 제조한 치즈. 가공치즈와 달리 다른 식품 첨가물 등을 넣지 않은 치즈를 말함. 전시 행사에서는 시상식과 함께 유제품 시식 등 다양한 곁들임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다채로운 자연치즈의 향연" = 고다, 체다, 카망베르 치즈 등 전국에서 출품한 80여 점의 자연치즈를 비롯해 총 160여 개 자연치즈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내 취향 치즈 찾기" = 찢어먹는 스트링 치즈, 구워먹는 할루미 치즈, 풍미가 깊은 고다·체다 치즈를 직접 맛보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치즈를 확인할 수 있다. "치즈, 어디까지 아시나요?" = 우리 자연치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국내산 우유와 치즈 관련 퀴즈를 내고 상품을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물이용과 정석근 과장은 "목장형 치즈의 품질을 겨루는 경연대회를 해마다 열어 국내산 자연치즈의 우수성을 국민에게 알릴 것이다. 소비자들께서는 국내산 유제품에 대해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농촌진흥청

2018년 경기도 적정기술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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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경기도 적정기술박람회’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호수공원 한울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주관, 고양시가 후원하는 이번 ‘2018 경기도 적정기술박람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적정기술, 생활기술, 전통기술을 총 망라한 종합 박람회로 치러진다. ‘마을을 바꾸는 착한 기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2018 경기도적정기술박람에서는 체험워크숍, 체험부스, 생활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적정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선, 직업체험존에는 다빈치브릿지와 스타돔이 상시 전시되며, 작품 제작강연에 대한 강연과 아이들을 위한 파쿠르&밧줄놀이터, 볏짚 놀이터 등이 상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적정기술체험존에는 공생기술센터, 대안에너지기술연구소, 하늘나무적당기술연구소 등이 참여해 다양한 적정기술을 선보이며, 생활기술 공예전은 솔방울과 꽃을 이용한 공예 작품전시 및 켈리그라피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밖에도 ‘도시농장과 적정기술’을 주제로 한 기술포럼은 물론 적정기술 체험을 통한 태양광 휴대폰충전기 제작, LED와 나무를 이용해서 만드는 친환경 조명, 햇빛을 모아 빛을 밝히는 태양광 정원등 제작 등 농촌 생활기술 향상을 위한 적정기술 워크숍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2일에는 고양터울림풍물보존회의 축하 식전 공연에 이어 오후 3시부터 개막식이 진행되며, 3일에는 잼스틱(파이프, 페인트통 등 재활용품을 이용한 타악앙상블) 축하 공연 등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특히 3일 특별강연에서는 ‘소녀, 적정기술을 탐하다’의 작가 조승연양이 출연해 소외된 90%를 위한 적정기술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현석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부장은 “적정기술은 자본을 대신해 노동력과 아이디어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참신하고 효율적인 기술이다”라며 “생소했던 적정기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날씨정보 2018년 10월 29일 월요일 날씨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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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기상청 날씨터치Q 장유리나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비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었는데요.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일부지역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약하게 눈이 날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오전 기준 대기 상층 일기도 보시면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단, 지상으로부터 5km 상공에 있는 영하 25도의 매우 차가운 공기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럴 경우 상대적으로 따뜻한 해수면 위에 공기와 충돌해 ‘해기차’에 의한 구름대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를 ‘호수효과’라고 하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 모식도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낮 기준 모식도 보시면 중국 북부지방에 고기압이 위치해있습니다. 이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호수효과’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가 우리나라 쪽으로 이동하면서 새벽부터 낮 사이 충남과 전라도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약하게 눈이 날리는 곳 있겠습니다. 한편, 복사냉각이 활발해지면서 내일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되니 일찍 출근하시는 분들은 차 간 거리를 넉넉하게 두셔야겠습니다. 다음으로 오늘과 내일 기온 알아보겠습니다.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유입으로 보시는 것처럼 오늘보다 내일 기온이 더욱 낮겠는데요. 특히, 내일 아침은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을 보이는 곳 많겠습니다. 동쪽지역의 경우 0도 이하를 보이겠고 한 낮에도 동쪽지역은 5도 이하, 중부지방은 9도 내외를 보이겠는데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으니 옷차림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또한, 중부내륙과 남부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 있겠습니다 농작물 관리에도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다음으로 해상입니다. 내일까지 동해먼바다는 바람 매우 강하고 물결 매우 높겠습니다. 당분간 먼바다를 중심으로

기아자동차, 2019년형 봉고Ⅲ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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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www.kia.com)가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2019년형 봉고Ⅲ’를 출시했다. 기아자동차는 ‘2019년형 봉고Ⅲ’를 출시하면서 고객들의 후방 주차를 손쉽게 도와줄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4WD 차량에 운전석 에어백을 기본화하는 등 안전성을 강화했다. 특히 기아자동차 봉고Ⅲ는 화물 수송 업무가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는 만큼 적재 화물로 인해 후방 시야 확보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번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기본 적용을 통해 주차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아울러 기아자동차 봉고Ⅲ는 소형 트럭의 본질인 화물 적재 능력에서 동급 최고수준의 강점을 보인다. 적재함의 높이가 낮아 화물을 싣고 내리는데 용이하고, 단단한 하체구조와 ‘ㄷ’자 형태의 이중 폐단면 프레임이 적용돼 강성이 우수하여 고중량의 화물도 안정적으로 적재하고 운송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차량의 최소 회전반경이 짧아 신속한 차선이동과 골목길 진입이 유리하며 1.2톤 라인업과 동급 유일의 LPI 라인업을 보유해 다양한 사업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는 것도 ‘봉고Ⅲ’만의 강점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2019년형 봉고Ⅲ는 편의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최고의 상품성을 합리적 가격에 구현하고자 노력했다”며, “화물 수송 업무가 많은 고객들에게 기본기가 강하고 한층 편의성 높아진 봉고Ⅲ는 만족감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년형 봉고Ⅲ’의 판매가격은 ▲1톤 표준캡 모델이 1,530만원 ~ 1,773만원 ▲1톤 킹캡 모델이 1,540만원 ~ 1,790만원 ▲1톤 더블캡 모델이 1,669만원 ~ 1,918만원 ▲1톤 4WD 표준캡 모델이 1,735만원 ~ 1,919만원 ▲1톤 4WD 킹캡 모델이 1,745만원 ~ 1,931만원 ▲1톤 4WD 더블캡 모델이 1,874만원 ~ 2,064만원 ▲1톤 킹캡 LPI 모델이 1,494만원 ~ 1,597만원 ▲1.2톤 표준캡 모델이 1,903만원 ~ 2,039만원

시에라리온 및 라이베리아 여행경보단계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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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베리아 조정전후 ▲ 시에라리온 조정전후 외교부는 2018년 10월 29일부로 시에라리온 및 라이베리아에 대한 여행경보단계를 기존 3단계 적색경보(철수권고)에서 2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로 하향 조정키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결정은 시에라리온의 경우 2018년 4월 신정부 출범 이후, 그리고 라이베리아의 경우 2017년 대체로 평화롭고 공정하게 정권 교체가 이루어지고 2018년 3월 유엔 라이베리아임무단(UNMIL)이 완전히 철수한 이후 정정불안, 대규모 폭력사태 및 위기 수준의 풍토병 등이 발생한 사례가 없음을 감안한 것입니다. 이번 여행경보단계 조정에 따라 시에라리온이나 라이베리아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계속해서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시고, 동 국가를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 여행경보단계별 행동요령 - 1단계(남색경보) : (체류자) 신변안전 유의, (여행예정자) 여행 유의 - 2단계(황색경보) : (체류자) 신변안전 특별유의, (여행예정자) 여행 필요성 신중 검토 - 3단계(적색경보) : (체류자) 긴급용무가 아닌 한 철수, (여행예정자) 여행 취소․연기 - 4단계(흑색경보) : (체류자) 즉시 대피․철수, (여행예정자) 여행 금지 외교부는 시에라리온 및 라이베리아의 치안 및 테러 동향, 정정불안 여부를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입니다. 출처: 외교부

전국 음주운전 특별단속(2018년 11월1일부터 3개월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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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1월 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3개월간 ‘전국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음주운전에 대한 형사처분을 강화하는 등 음주운전 근절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음주운전은 선량한 타인의 생명과 안전에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매우 중대한 범죄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관대한 인식과 문화가 자리 잡고 있어 최근 5년 간 전체 음주운전 사고 중 재범자 사고가 43%를 차지하는 등 재범률이 매우 높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11월 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3개월간 ‘전국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음주사고가 잦은 상위 30개 지역을 선정하여 공개하고, 경찰관 기동대 등을 투입하여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매주 금요일 야간에는 전국 동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유흥가·식당·유원지 등 음주운전 취약장소와 자동차 전용도로 진출입로 등에서 20~30분 단위로 단속 장소를 수시로 옮기는 스폿이동식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음주운전 형사처분 강화, 음주운전에 대한 면허 행정처분 강화, 음주운전 예방교육 및 홍보강화 등의 음주운전 근절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경찰청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음주운전 특별단속 및 처벌강화 방안을 강력하게 추진할 예정으로, 음주운전이 한순간에 한 개인은 물론 가정 전체를 무너뜨릴 수 있는 중대한 범죄행위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술을 한 잔이라도 마셨다면 대리운전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출처: 경찰청

2018년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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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EMSTA2018 박람회장 조감도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2018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2018)』를 ‘농기자재의 첨단화·스마트화로 4차 산업혁명시대 선도’란 주제로 10월31일부터 11월3일까지 4일간 충남 천안시 천안삼거리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는 ‘92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어 금년에 14회째로 미국, 일본, 독일, 네덜란드, 중국 등 33개국 460개 업체가 참가하여 밭농업기계, 스마트 농업기계 등 432개 품목을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농업용 드론, 자율주행 트랙터 등 첨단농업기계와 밭농업기계를 특별전시하여 미래의 첨단 농업기술을 만나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올해 박람회는 농기계·자재를 기종별로 분류·전시하여 전시회에 참여한 업체별 특이사항을 쉽게 비교할 수 있고, 관심분야를 집중해서 관람할 수 있는 고객중심형 전시가 눈에 뛴다. * (1관) 재배관리·수확기계, (2관) 농기자재, (3관) 경운·정지·농기자재·부품, (4관) 농산가공·과수기계, (5관) 트랙터, 콤바인 등 대형농업기계, (6관) 경운·정지·파종기계, (7관) 축산 기자재 및 해외업체, (특별관) 밭농업기계,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첨단농업기계, 농작업 안전, 임업 및 축산기계, (충남홍보관) 충남·천안소재 중소기업 홍보관으로 각각 전시 또한 시연장에서는 신형 농업기계 및 농업용 드론 등을 시연하는 동시에 직접 관람객이 운전할 수 있는 체험기회도 제공하여 현장감을 더했다. 부대행사로 해외수출 바이어와의 상담을 위한 상담실 등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세계 농기계 시장 및 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국제농업기계공학 학술심포지엄도 개최된다. 이와 함께 관리기, 파종기, 분무기, 예초기 등 『경품이벤트』를 매일 실시하여 관람객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박람회가 첨단 농기자재와 농업기술에 대한 정보교환의 장이 되고, 수출

2018년 블록체인 캠퍼스 하반기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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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 하반기에도 전국 지자체 최초의 블록체인 전문 교육 프로그램 ‘블록체인 캠퍼스’를 운영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블록체인 전문 인력양성 프로그램인 ‘블록체인 캠퍼스’의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자체 주도 블록체인 산업 지원사업으로는 전국 최초인 ‘블록체인 캠퍼스’는 경기도가 블록체인 산업의 저변확대와 관련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시행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이다. 도는 앞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판교에 소재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총 230여명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첫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10월~12월의 기간 동안 고양, 시흥, 안성, 판교 등 경기도 전역에서 크게 일반인/전문가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반인 과정’은 블록체인 기술의 등장 배경과 요소 기술, 국내외 블록체인 현황 및 동향 등 기술의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이론교육이다. ‘전문가 과정’은 I(기초개발), II(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III(블록체인 서비스 모델링)의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론 및 실습 개발 교육이 병행되며 실제 프로젝트 진행과 전문가 멘토링이 이뤄진다. 교육생은 자신의 수준에 따라 필요한 부분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일반인 과정은 강의실 여건에 따라 선착순 마감 예정이며, 전문가 과정은 온라인 등록순서에 따라 서류면접과 입과테스트를 거쳐 최종 교육생을 선발하게 된다. 경과원은 각 차수별 과정 시작 전까지(일반인 과정 1일 전, 전문가 과정 7일 전) 신청자를 접수하며, 교육생으로 선발된 합격자는 모든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과정 신청은 경과원 홈페이지( https://www.gbsa.or.kr/board/notice.do?nttId=981 )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일정 등 상세 교육과정도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박덕순 경기도 노동일자리정책관은 “블록체인은 금융, 제조·유통, 문화콘텐츠, 공공 서비스 등 다

국내 최대 항공 레저 축제 제5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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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 전남 영암에서 드높은 11월의 하늘 위로 드론 레이싱, 패러글라이딩 등 다채로운 하늘축제가 펼쳐진다. 국토교통부는 국내 최대 항공 레저 축제인 제5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가자, 즐기자, 날아보자)이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전남 영암군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드론레이싱, 패러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 등 6개 종목 국토부장관배 대회가 개최되고, F16 비행시뮬레이션, 열기구 VR 영상체험, 드론 조립·조종 등 20여개의 체험프로그램과 항공사, 항공레저스포츠업체, 한국항공협회 등 15여개의 전시프로그램 등 많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개막식(11.3., 13:00)에서는 블랙이글스 에어쇼, 스카이다이빙 비행 등이 펼쳐지고, 제전 행사기간에는 영암군에서 개최하는 월출산 국화축제*도 열려 제전에 참여하는 관람객은 항공레저와 함께 오색국화의 향연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 월출산 국화축제: ’18.10.26~11.11(월출산 기찬랜드 일원)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의 세부 일정, 프로그램 구성 등 자세한 내용은 ’18년 제5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 누리집(항공레저스포츠제전.kr), 블로그(blog.naver.com/flyingip)와 제전 사무국(02-318-008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진현환 항공정책관은 “이번에 개최되는 제전은 다양한 항공레저 스포츠와 월출산 국화축제 등 인근 관광자원으로 어느때 보다 풍성한 항공레저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항공레저스포츠 활성화는 물론 드론 등 기초 항공산업 육성과 편리하고 안전한 항공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항공레저스포츠제전 기간 동안 지자체와 협력하여 안전요원 배치, 안전운영 설명서 마련 등 프로그램 및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출처: 국토교통부

소상공인 결제수수료 0% 제로페이 가맹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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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 결제 서비스[seoulpay.or.kr] 소상공인 결제수수료 0%대 시대가 금년 12월 시범실시를 시작으로 2019년초 활짝 열릴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시는 가칭 ‘제로페이’ 사업의 연내 시범실시를 위해 그간 민·관 TF를 통해 민간전문가와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제도 도입을 추진하였고, 10.29일부터 연내 시범실시를 위한 공동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칭 ‘제로페이’는 민간 결제사업자들이 제공하는 새로운 결제수단이 서로 경쟁하면서 수수료를 낮추는 것으로, 결제과정에서 중간단계인 VAN사와 카드사를 생략하여 0%대의 수수료가 가능하도록 하는 구조이다. 중기부는, 그간 민·관 TF를 통해 여러 사업자의 참여에 따른 비효율과 중복방지를 위한 공동QR 등 관련 표준을 마련하였고, * 4대원칙 : ①소상공인에 0%대 수수료적용, ②결제사업자·은행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개방성, ③새로운 기술·수단에 대한 수용성, ④금융권 수준의 보안성 조속한 보급을 위해 안정화에 방점을 두고 금융공동망 시스템을 보완 활용하여 11월말까지 금융결제원을 통해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간편결제에 적용되는 수수료율은 평균 0.3%로 책정했으며, 연매출액을 기준으로 8억원 이하는 0%, 8억~12억은 0.3%, 12억 초과는 0.5%이며, 기존 신용카드 수수료율(0.8~2.3%)과 비교시 평균 1.63%가 낮은 획기적인 수준이다. 시범사업은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가맹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서울지역 25개 구청 민원실, 동 주민센터, 시설공단, 지하철역사무소, 서울교통공사 등에 방문하거나 임시 홈페이지(seoulpay.or.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민간 비영리단체인 소상공인간편결제사업추진단은 사업에 참여할 간편결제사업자(금융회사, 전자금융업자)를 모집하는데, 시범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우선 모집하고, 이후에도, 자격요건을 갖추고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간편결제사업자 누구라도 사업참여가 가능한 개방형

나눔로또 830회 당첨결과(2018년 10월 27일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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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7일 추첨, 나눔로또 830회 당첨결과, 총판매금액 : 77,714,000,000원, 1등은 총 9명으로 당첨금은 2,060,528,750원( 자동6, 수동3 )이다. 1등 당첨번호는 5, 6, 16, 18, 37, 38 + 보너스 17이다. 2등은 당첨번호 5개 숫자일치 + 보너스 숫자일치로 80명이며, 당첨금은 38,634,915원이다. 3등은 당첨번호5개 숫자일치 당첨자 2,142명 당첨금 1,442,948원, 4등 당첨번호 4개 숫자일치 당청자 106,206명 당첨금 50,000원, 5등 당첨번호 3개 숫자일치 당첨자 1,764,071명 당첨금 5,000원 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휴일인 경우 익영업일) 출처: 나눔로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