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M6457·M6660 광역버스 증차로 검단 서울 출퇴근 더 빨라진다

검단 주민 위한 광역버스 증차, 출퇴근길 더 빨라진다 인천시 가 오는 10월 27일부터 검단 지역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 M6457번과 M6660번을 각각 3대씩 증차합니다. 이번 조치는 검단 신도시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고, 교통 편의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인천시는 또한 영종과 송도를 잇는 신규 M버스 노선 개통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M6457·M6660 증차로 달라지는 출근길 M6457번은 ‘검암역 로열파크시티~강남역’, M6660번은 ‘검단초등학교~구로디지털단지역’을 환승 없이 연결하는 노선입니다. 당초 운수종사자 부족으로 일부 차량만 운행됐으나, 이번 증차를 통해 배차 간격이 크게 단축됩니다. 특히 강남권과 구로 디지털단지로 향하는 주요 출근 노선이 강화되어 검단 주민들의 이동 효율이 크게 높아질 전망입니다. 노선명 기점-종점 기존 운행대수 증차 후 운행대수 배차간격(변경) M6457 검암역로열파크시티 ~ 강남역 3대 6대 60~80분 → 단축 예정 M6660 검단초등학교 ~ 구로디지털단지역 4대 7대 30~50분 → 단축 예정 향후 전망 인천시는 이번 증차를 시작으로 시민 체감형 교통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는 직행좌석 광역버스 확대와 더불어 영종·송도에서 서울을 잇는 신규 M버스 개통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협의 중입니다. 유정복 시장은 “지속적인 교통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환경 질을 높이겠다”고 전했습니다. 검단 M6457·M6660 증차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