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제일 경영철학, 삼성 2024 상반기 공채…3월 11일부터 시작
삼성 2024년 상반기 공채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받으며, 총 19개 계열사에서 8만 명의 우수 인재를 모집합니다. 이번 공채는 삼성의 '인재제일'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미래를 위한 투자이며, 청년들에게 최고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금 바로 삼성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세요!
▲ 2023년 하반기 공채 온라인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앞두고 감독관이 응시자 대상 예비소집을 진행하는 모습 |
삼성, 2024년 상반기 공채 실시
삼성은 3월 11일(월)부터 올해 상반기 공채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청년들에게 공정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2024년 상반기 공채 일정 및 지원 방법
- 지원 기간: 3월 11일(월)부터 18일(월)까지
- 지원 방법: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
- 채용 절차: 온라인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4월), 면접(5월), 건강검진
- 소프트웨어 개발, 디자인 등 일부 직군: 소프트웨어 역량 테스트,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
삼성 상반기 공채, 19개 계열사에서 펼쳐지는 기회
이번 공채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등 19개 계열사에서 진행된다. 각 계열사는 자사의 성장 전략과 비전에 맞춰 다양한 직군을 채용할 예정이다.
미래를 위한 투자, 삼성의 청년 인재 육성 노력
삼성은 신입사원 공채 외에도 국내 경력직, 우수 외국인 유학생 채용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외부 영입 인재와 외국인들이 회사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삼성은 미래 세대에게 기회와 희망을 주기 위해 국내 주요 그룹 중 유일하게 신입사원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1957년 국내 기업 최초로 공채 제도를 도입한 이후 '인재제일(人材第一)' 경영철학에 따라 능력 중심의 인사를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인사제도 혁신을 추진해왔다.
1993년 국내 최초로 대졸 여성 신입사원 공채 제도를 신설하고, 1995년에는 입사 자격요건에서 학력을 제외하는 등 관행적 차별을 철폐하며 열린 채용 문화를 선도해왔다.
삼성은 우수한 인재를 공정하게 선발하고 직원들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채용 및 인사제도 혁신을 지속할 방침이다.
삼성은 채용 외에도 국내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청년들의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무상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부산 등 전국 5개 거점에서 운영.
- 삼성드림클래스: 교육 환경이 열악한 중학생 대상으로 영어/수학 등 학과 교육, 진로/미래 설계, 글로벌 역량 강화, 소프트웨어 교육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 C랩(Creative Lab): 사내 밴처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
- 희망디딤돌 2.0 사업: 자립준비 청년이 기술을 익혀 경제적으로 자립하도록 돕는 사업.
삼성은 미래를 위한 투자로서 청년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이는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삼성커리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