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09월 둘째 주]


최근 주말 동안은 태풍과 코로나 여파로 이동량이 적었는데요. 이번 주말은 다르겠습니다. 추석 전 벌초 차량들로 고속도로가 최근 주말에 비해 이동량이 많겠는데요.

교통상황 미리 잘 참고하시면 좋겠고요. 더불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선 감염병 예방 수칙 반드시 준수 바랍니다.


먼저 토요일 지방 방향 최대 소요 시간입니다. 12시 무렵 서울-부산까지 5:10 서서울-목포 4:10 걸리겠는데요. 노선별 자세한 혼잡구간을 알아보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북천안에서 천안분기점 / 옥산분기점에서 청주 까지 가장 어렵겠고요. 서해안고속도로는 매송-비봉, 발안-송악 지나기 제일 답답하겠습니다.


일요일 돌아오는 길은 가장 답답한 시간 때 저녁 5시 무렵으로 전망합니다. 점심 먹고 바로 출발하면 혼잡을 어느 정도 피할 수 있겠죠?


일요일 서울 방향으론 1번 경부고속도로 회덕분기점-청주 / 옥산-목천 구간이 어려운 구간이 되겠는데요 주로 충청권에서 정체가 길 걸로 보이고요.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으로는 강원권인 속사-동둔내, 경기권에선 여주-이천까지가 많이 밀리겠습니다.


고속도로 이용하다 보면 컬러별로 유도선이 돼 있는 거 보셨을 텐데요. 갈라지는 차로가 하나인 경우엔 분홍색, 두 방향일 땐 분홍색과 녹색으로 표시됩니다. 그린 계열의 유도선은 주로 휴게소나 졸음쉼터 등 시설물을 이용하는 길을 나타내는 색상이고 요금소 앞두고는 블루 계열의 유도선이 가는 방향을 미리 알려줍니다.


컬러 유도선을 미리 참고해서 사고 없이 차로 변경 안전히 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주말 교통 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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