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 올해 목표달성! 2016년에 1만호 입주자 모집

국토교통부는 전국 152곳에 행복주택 8만8천호 입지를 확정하여 사업이 진행중이며, 6만4천호는 사업승인하고 2만8천호는 착공하였다고 밝혔다.


* 행복주택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대중교통이 편리하거나 직주근접이 가능한 곳에 건설되며 주변 시세보다 20 ∼ 40%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거주가능


8만8천호 부지는 지자체 협의, 민관합동 ‘입지선정협의회’ 등을 거쳐 확정된 곳으로 전국 17개 시·도별 분포현황은 다음과 같다.


이중에서, 47곳에 1만4천여호는 서울시(15곳, 3.7천호), 부산시(3곳, 3.1천호), 광주시(2곳, 1.2천호), 경기도(4곳, 1.1천호) 등 23개 지자체·지방공사가 직접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지자체 및 지방공사’ 공모 접수결과(12.1~22), ‘16년도 행복주택사업을 위해 12개 시·도에서 61곳에 2만여호를 제안하였다.


제안부지는 ▲ 행복주택 취지 부합성, ▲ 사업화 가능성 등에 대한 평가, 지자체 및 사업시행자 협의 등을 거쳐 사업화할 계획이다.


한편, 내년 입주모집물량은 19곳에 1만여호로 대폭 증가된다.


서울천왕2, 서울가양, 서울상계, 서울마천3은 에스에치공사(SH)가, 나머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자체 협의를 거쳐 아래 일정에 따라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행복주택이 건설되는 시 및 연접 시·군에 소재한 대학 또는 직장에 다니고 소득·자산기준을 충족할 경우 신청가능하며, 구체적인 입주자격은 행복주택 홈페이지 및 블로그의 ‘입주자격 자가진단’을 통해 쉽게 알아 볼 수 있다.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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