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기준 신혼부부, 132만 2천 쌍 전년대비 4.2% 감소

▲  2018년 기준 신혼부부 통계

1. 기본현황

2018년 11월 1일 기준 신혼부부는 132만 2천 쌍으로 전년대비 4.2% 감소

재혼부부의 비중은 20.3%로 전년 대비 0.3%p 상승

신혼부부의 거주지역은 경기(27.7%), 서울(18.7%), 경남(6.4%) 순이고, 전년대비 세종만 신혼부부 수가 유일하게 증가

2. 가구 구성

함께 살고 있는 신혼부부 비중은 86.8%로 전년대비 0.1%p 하락(혼인종류별로는 초혼부부는 88.5%, 재혼부부는 80.7%가 함께 거주)

3. 출산 및 보육(초혼부부)

초혼 신혼부부 중 자녀가 없는 부부의 비중은 40.2%로 전년대비 2.6%p 상승

평균 출생아 수는 외벌이 부부(0.83명)가 맞벌이 부부(0.66명)보다 주택을 소유한 부부(0.81명)가 무주택 부부(0.69명)보다 많음

만 5세 이하 자녀의 보육은 어린이집 보육 48.4%, 가정양육 45.6% 순이고, 전년대비 어린이집 보육은 상승(2.4%p)한 반면, 가정양육은 하락(-2.1%p)

4. 경제활동 현황(초혼부부)

맞벌이 부부의 비중은 전체의 47.5%로 전년대비 2.7%p 상승

부부 합산 평균 소득(연간)은 5,504만원으로 전년대비 4.3% 증가

금융권 대출잔액을 보유한 부부는 85.1%이며, 중앙값은 1억원임

금융권 대출잔액의 중앙값은 맞벌이 부부가 외벌이 부부보다 약 1.3배 높고, 주택을 소유한 부부가 무주택 부부보다 약 1.8배 높음

5. 주거 현황(초혼부부)

가장 많이 거주하는 거처 유형은 아파트(67.6%)로 전년대비 1.4%p 상승

주택을 소유한 신혼부부는 43.8%로 전년대비 0.2%p 상승

6. 종단면 분석(초혼부부)

* 동일한 집단(혼인 4년차 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시간변화에 따른 변화상을 분석,

시간 경과에 따라 주택을 소유한 부부 비중(14.8%p)과 출산한 부부의 비중(54.5%p)은 점차 상승하고, 맞벌이 부부 비중은 혼인 3차년도까지 하락(-7.5%p)하다 혼인 4차년도에 상승(1.6%p)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 바랍니다.


출처: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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