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02월 첫째 주]


절기 입춘이 지나자 비교적 낮 기온이 포근해졌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아침기온이 영하권인데요 기온차가 커서 타이어를 비롯한 차량관리는 계속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 이동량은 지난주보다는 조금 증가해 다소 혼잡하겠습니다.


설 연휴 앞둔 주말이기 때문에 교통량은 조금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대부분 정오 무렵에 가장 막히겠는데요


정체구간을 노선별로 자세히 알아봅니다, 영동선은 강릉 방향으론 경기권인 마성에서 양지  강원권에선 평창-대관령까지의 정체가 예상됩니다


이어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판교분기점- 신갈 분기점 다시 북천안에서 천안분기점까지 이동하기 어렵겠습니다.


이번주 일요일 상황도 다소 혼잡하겠는데요, 가장 막히는 시간대는 오후 5시 무렵이 되겠습니다.


이 때 이동한다면 경부선은 서울방향 옥산분기점에서 목천,동탄과 신갈 사이가 가장 답답하겠습니다~ 


설 연휴 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됐습니다. 5인 이상 모임이 금지화 되면서 올해 신축년 귀성길도 차량이 많지 않겠는데요 예상되는 일평균 차량은 401만대로

전체적으로 전년대비 14.9% 감소하겠습니다.


귀성길은 11일 목요일에 6시부터 정오까지 이동하기 가장 어렵겠는데요~

귀성길 대도시 소요 시간도 한 번 알아보면요, 요금소 기준 서울-대전,3시간,- 부산5시간 50분, 서서울요금소- 목포 4시간 50분 전망합니다.


설 연휴 기간에 발생했던 사고 원인 중 1위가 바로 졸음 및 주시태만이었습니다~

안전한 운행이 될 수 있도록 주행 중 2시간 마다 한 번씩 쉬어주시고요 운전 할 땐 운전에만 집중해주시기바랍니다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도 반드시 준수하시고요


지금까지 고속도로 교통방송이었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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