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공매 2024년 9월 30일 6,647억원 규모 2,393건 매각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는 6,647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 2,393건을 공매합니다. 이번 공매는 9월 30일(월)부터 10월 2일(수)까지 온비드를 통해 진행되며, 부동산과 동산, 특허권까지 다양한 물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에 권리분석과 현장조사를 철저히 해야 하며, 각종 유의사항을 충분히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비드 입찰물건 캠코 압류재산 공매 개요 캠코는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의 공공기관이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공매를 통해 매각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번 공매는 총 6,647억 원 규모로, 다양한 부동산과 동산이 포함된 2,393건의 물건이 온비드를 통해 입찰을 받습니다. 공매 대상 및 주요 물건 이번 공매에는 총 2,273건의 부동산과 120건의 동산이 포함됩니다. 이 중 임야와 토지 1,288건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아파트와 주택 등 주거용 건물도 477건이 매각됩니다. 수도권의 물건도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감정가의 70% 이하 물건도 많아 실수요자에게 매력적입니다. 공매 참여 방법 및 일정 안내 입찰은 온비드 및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공매 진행 현황 및 입찰 결과 등 모든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며, 유찰 시 공매예정가격이 10%씩 차감됩니다. 캠코는 각 차수별로 1주 간격으로 입찰을 진행하며, 이번 공매 결과는 10월 4일(금)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공매 입찰 시 주의사항 권리분석 철저: 공매 물건에 대한 소유권, 사용권 등 권리 관계를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미등기 부담 등 숨겨진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공부 열람,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철저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명도책임: 공매 물건에 임차인이 있는 경우 입찰 후에도 임차권을 승인해야 하는 명도책임이 발생할 수 있다. 입찰 전 임차인 존재 유무와 임차계약 내용을 확인하고, 명도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지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