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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 NBA와 협업 30개 구단 ‘디스플레이 테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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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운전자 취향에 맞춰 차량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테마'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NBA와 협업한 30개 구단 디자인 테마를 출시하여 개인화된 차량 경험을 제공합니다. 개인화된 차량 경험 시대 개막 기아자동차(이하 '기아')는 운전자의 개성을 반영하는 차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테마'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의 디자인을 사용자 취향에 맞춰 변경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NBA와 협업하여 30개 구단의 디자인 테마를 출시하는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차량 경험을 한 단계 더 개인화하다 1. 클러스터 및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디자인 자유롭게 변경 디스플레이 테마는 운전자의 개성을 표현하고 차량 경험을 한 단계 더 개인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입니다. 기존 차량들은 제한적인 디자인 옵션만 제공했지만, 디스플레이 테마를 통해 사용자는 원하는 색상, 그래픽, 애니메이션 등을 선택하여 자신만의 차량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기아 커넥트 스토어' 및 OTA 업데이트 통해 간편하게 테마 적용 디스플레이 테마는 '기아 커넥트 스토어' 또는 차량의 OTA(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 및 적용할 수 있습니다. 기아 커넥트 스토어에는 다양한 테마가 판매되고 있으며, 사용자는 원하는 테마를 선택하여 구매 후 차량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OTA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기존 테마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거나 새로운 테마를 다운로드하여 적용할 수 있습니다. 3. EV9부터 출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탑재 차량으로 확대 전개 디스플레이 테마는 2023년 9월 출시된 기아의 전기 SUV EV9에 최초 적용되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탑재 차량으로 확대 전개될 예정입니다. ccN

기아 EV9, ‘2024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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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EV9이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에서 최종 선정됐다. 기아는 이번 수상으로 2020년 텔루라이드, 2023년 EV6에 이어 5년간 3개 차종이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기아 EV9,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 선정 기아 EV9이 자동차 시장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북미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기아는 4일(현지시각) 미국 미시간주 폰티악 M1 콩코스(M1 Concourse)에서 열린 ‘2024 북미 올해의 차(NACTOY, 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 시상식에서 EV9이 유틸리티 부문(이하 SUV 부문) ‘북미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아는 이번 EV9 수상으로 2020년 텔루라이드, 2023년 EV6에 이어 5년간 3개 차종이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특히 기아는 북미 올해의 차 수상 차종 모두가 SUV로, 자동차 시장의 최대 격전지인 미국에서도 지속 성장 중인 SUV 시장에서 글로벌 ‘SUV 명가’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또한 작년과 올해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전기차인 EV6와 EV9이 연이어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돼 우수한 전기차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그 의미를 더했다. 2024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에는 기아 EV9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코나(EV 포함),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등 총 3개 모델이 최종 후보에 올랐고 치열한 접전 끝에 EV9이 최종 선정됐다. 북미 올해의 차 심사위원단은 EV9을 ‘웅장하고 담대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상품성을 모두 갖춘 차’로 평가했다. EV9이 2024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하며 한국 자동차는 최근 6년간 다섯 번 수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한국 자동차의 북미 올해의 차 수상은 이번이 8 번째다. 2009년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세단(BH), 2012년 현대자동차 아반떼, 2019년 제네시스 G70, 현대자동차 코나, 2020년 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