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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현대·토요타·벤츠, 스텔란티스 등 결함시정(리콜) 실시[총 6개사 34,63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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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는 기아㈜, 현대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포르쉐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3개 차종 34,63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카렌스 18,944대는 LPG 연료펌프 내부의 연료를 공급 및 차단하는 밸브 제조 불량으로 주행 중 연료 공급이 차단되고, 이로 인해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2월 30일부터 기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쏘나타 하이브리드 14,616대는 엔진 내부의 일부 부품 마모 등 손상으로 인해 간헐적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지거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2월 30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점검 후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셋째,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토요타 캠리 814대는 브레이크 진공펌프* 내 부품 불량에 의한 파손으로 브레이크 페달이 무거워지고 제동거리가 길어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 브레이크 페달 밟는 힘을 증가시키기 위해 진공을 형성시키는 장치 해당 차량은 12월 23일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넷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S 450 4MATIC 등 8개 차종 233대는 멀티미디어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행 시 디엠비(DMB) 등이 자동으로 꺼지지 않아 운전자의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2월 24일부터 개선된 소프트웨어로 원격 자동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다섯째,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짚 랭

볼보, 토요타, 람보르기니 등 결함시정(리콜) 실시[총 5개사 30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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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는 ㈜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유)기흥인터내셔널에서 수입·판매한 총 8개 차종 30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S90 181대는 트렁크 우측에 장착된 방향지시등의 기판 조립 불량으로 우측 방향지시등 조작 시에는 점등되지 않고 좌측 방향지시등 조작 시 점등되어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9월 17일부터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GR 수프라 64대는 브레이크 진공펌프*가 특정 상황(엔진 스타트 후 즉시 끄는 경우 등)에서 오작동으로 손상되어 브레이크 페달이 무거워지고 제동거리가 길어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 브레이크 페달 밟는 힘을 증가시키기 위해 진공을 형성시키는 장치 해당 차량은 9월 30일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셋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람보르기니 우르스 27대와 벤틀리 V8 9대는 뒤 중앙 좌석 안전띠(람보르기니 우르스) 또는 조수석 좌석 안전띠(벤틀리 V8)의 자동 잠금 리트랙터* 구성부품 불량으로 해당 좌석에서 어린이용 카시트를 고정하는 경우 올바르게 고정되지 않아 충돌 시 탑승 어린이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 안전띠를 원하는 길이로 끌어내어 버클을 연결하면 안전띠 길이가 자동으로 착용자의 몸에 맞추어 조절하는 장치 해당 차량은 10월 1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넷째,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Explorer 등 2개 차종 19대는 운전자 좌석 측면 에어백 고정 불량으로 충돌

현대, BMW, 벤츠, 토요타 등 결함시정(리콜) 실시[총 6개사 28,94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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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는 현대자동차㈜, 비엠더블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혼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35개 차종 28,94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그랜드 스타렉스 10,407대는 후방 동력전달축(프로펠러 샤프트) 연결부의 강도 부족에 의한 파손으로 후륜 주행모드 시 뒷바퀴에 동력 전달이 되지 않아 주행 중 차량이 정지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8월 12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둘째,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630i xDrive 등 15개 차종 5,656대(판매이전 포함)는 브레이크 진공펌프가 특정 상황(엔진 스타트 후 즉시 끄는 경우 등)에서 오작동으로 손상되어 브레이크 페달이 무거워지고 제동거리가 길어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 브레이크 진공펌프 : 브레이크 페달 밟는 힘을 증가시키기 위해 진공을 형성시키는 장치 해당 차량은 8월 13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셋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C 200 등 3개 차종 4,781대는 엔진제어장치(ECU) 소프트웨어 오류로 장시간 공회전 시 발전기 내 부품(다이오드)이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8월 6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넷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디스커버리 SD4 등 4개 차종 721대(판매이전 포함)는 배터리 접지 볼트 설치 불량으로 차량에 전원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8월 6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토요타, 한국지엠, 르노삼성, 벤츠 등 결함시정(리콜) 실시[총 8개사 714,720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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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지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비엠더블유코리아㈜,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2개 차종 714,72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①제네시스 G80 등 4개 차종 700,583대는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내부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쏠라티(EU) 158대는 승객 좌석의 고정 불량으로 충돌시 승객 좌석이 이탈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우선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되,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 브레이크장치(ABS), 차체자세제어장치(ESC), 구동력제어장치(TCS)를 통합 제어하여 주행 안전성을 유지하는 장치 쏠라티는 5월 20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좌석레일 볼트 고정)를 진행하고 있으며, G80 등 4개 차종은 5월 31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와 블루핸즈,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개선퓨즈 장착)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한국지엠㈜에서 수입, 판매한 ①볼트EV 9,476대는 고전압배터리 완충 시 잠재적인 화재 위험성으로 2020.11월부터 충전율을 90%로 낮추는 임시 시정조치를 실시하여 왔으며, 이번에는 고전압 배터리 점검 후 이상변화가 있는 배터리는 교체하고 배터리 진단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는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6월 4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국내에서 볼트EV 화재는 발생되지 않았으나, 제작사가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계획을 제출함에 따라 시정조치 방법의 적정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②트래버스 158대는 타이어 제조불량으로 내구성이 저하되어 주행 중 타이어가 손상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

현대·기아, 토요타, 포드, 에프씨에이, 비엠더블유 결함시정(리콜) 실시[총 6개사 82,65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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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에프씨에이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47개 차종 82,65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①코나 전기차(EV) 등 4개 차종 52,759대는 전동식 브레이크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브레이크 경고등 점등 시 브레이크 페달이 무거워져 제동이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G90 184대는 전자제어장치(ECU) 제조 불량으로 ECU 내부에 수분이 유입되어 시동이 불가능하거나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코나 전기차(EV) 등 4개 차종은 12월 9일부터, G90은 12월 10일부터 현대자동차(주) 직영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 기아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캠리 하이브리드 등 24개 차종 15,024대는 연료펌프 내 일부 부품(임펠러)의 결함으로 연료펌프가 작동되지 않아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2월 24일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셋째,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①MKZ 등 4개 차종 12,172대는 앞바퀴 브레이크 호스의 내구성 부족으로 브레이크액이 누유되어 제동 시 제동거리가 길어질 가능성, ②Mustang 808대는 브레이크 페달 부품 내구성 부족으로 페달에 강한 힘을 전달 시 부품이 파손되어 제동력을 상실할 가능성, ③Nautilus 및 Mustang 차종 569대는 후방카메라 내부 부품의 접촉 불량으로 카메라가 정상 작동되지 않아 운전자의 후방 시야를 방해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Mustang 차량은 안전기준 부

르노, 기아, 현대, 토요타, 벤츠, 한불, BMW 결함시정(리콜) 실시[총 7개사 34,26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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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는 르노삼성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불모터스㈜,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3개 차종 34,26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①XM3 TCe260 등 2개 차종 19,993대는 연료펌프 내 임펠러 손상으로 엔진으로의 연료 공급이 감소하거나 불가하여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MASTER LAF23-DN 533대는 연료탱크에서 무시동히터로 연료를 공급하는 호스 중 일부가 파손되어 연료가 누유되고, 이로 인해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엔진이 정지한 상태에서 연료탱크로부터 연료를 공급받아 차 실내를 난방하는 장치 해당 차량은 7월 20일부터 르노삼성자동차(주) 직영서비스점 및 협력정비점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둘째, 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①카니발(YP) 4,230대는 발전기의 B+단자 너트가 제대로 체결되지 않아 접촉 불량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접촉부가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쏘울 EV(PS EV) 2,078대는 차량이 완전히 정지되지 않은 상태에서 변속레버를 P단으로 변경할 경우 감속기 내부 부품이 마모되어 주차 시 차량이 밀릴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7월 16일부터 기아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 등)를 진행하고 있다. 셋째,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①아반떼(HD) 2,730대는 충돌 사고로 인한 운전석 에어백 전개 시 인플레이터 내부 가스가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않아 내부 압력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인플레이터 용기가 파손되어 운전자에게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유니버스(PY) 47대는 클러치부스터의 고정볼트 조립 불량으로 클러치부스터 고정판이 변형되고, 지속 운행 시 부품 파손 및 파편의 이탈로 뒤따라

현대, 아우디, 벤츠, 맥라렌, 포르쉐 결함시정(리콜) 실시[총 5개사 13,96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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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다임러트럭코리아㈜, ㈜한국모터트레이딩, 대전기계공업㈜에서 수입·판매한 총 18개 차종 13,96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①A6 40 TDI Premium 등 4개 차종 6,509대는 스타터 알터네이터(발전기) 하우징의 내구성 부족으로 균열이 발생하고, 균열의 틈으로 수분이 유입될 경우 내부 합선 및 과열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②Tiguan 2.0 TDI 등 5개 차종 4,083대는 연료공급호스의 제조공정 상 불량으로 균열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연료가 누유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며, ③벤틀리 벤테이가 V8 137대는 연료공급호스 연결부의 내열성 부족으로 엔진 열에 의해 해당 부품이 연화되고, 이로 인해 연료가 누출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A6 40 TDI Premium 등은 6월 26일부터, Tiguan 2.0 TDI 등은 6월 19일부터, 벤틀리 벤테이가 V8은 7월 1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RAV4 하이브리드 AWD 등 2개 차종 261대는 앞바퀴 로어 암(자동차 본체와 바퀴를 연결하는 부품)의 내구성 부족으로 균열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로어 암이 파손되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6월 25일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셋째,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스프린터(중형승합) 등 2개 차종 257대는 앞바퀴 흙받이와 브레이크 호스 간 간격 불량으로 두 부품 간 간섭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브레이크 호스가 파손되어 제동 성능이 떨어질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며, ②아록스 21대는 차량 앞

현대, 기아, 벤츠, 토요타 등 결함시정(리콜) 실시 [총 4개사 44,96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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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 www.car.go.kr, 080-357-2500] 국토교통부 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39개 차종 44,96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①쏘나타(DN8) 등 3개 차종 25,113대와 기아자동차(주)에서 제작, 판매한 K5(DL3) 3,758대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원격 주차 시 간헐적으로 제동 제어가 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GV80(JX1) 3,247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행 보조 제어기와 통신장애 발생 시 계기판에 차로변경 보조 기능의 고장 경고문구가 표출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동차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자동차 안전기준 부적합은 우선 리콜을 진행하되, 향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4월 20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 기아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둘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GLK 220 CDI 4MATIC 등 12개 차종 8,163대는 에어백(다카타 사)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4월 16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셋째,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렉서스 RX450h 등 23개 차종 4,686대는 연료펌프 내 일부 부품(임펠러)의 결함으로 연료펌프가 작동되지 않아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4월 29일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 공식서비스센

자동차 7개사 총 29개 차종 24,287대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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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 www.car.go.kr, 080-357-2500] 국토교통부 는 현대자동차(주), ㈜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한불모터스(주)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29개 차종 24,28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 판매한 ①그랜저(IG) 8,873대는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자기인증적합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장재 연소성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확인되어 우선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②아반떼(AD) 2,509대는 커넥팅 로드 공정상의 제조 불량으로 주행 중 커넥팅 로드 손상 시 시동꺼짐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 커넥팅로드 : 엔진의 직선운동을 회전운동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연결 봉 해당 차량은 11월 15일부터 현대자동차(주) 직영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둘째,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XC90 등 12개 차종 8,232대는 배출가스재순환장치(EGR)로 유입되는 배기가스의 과도한 냉각으로 발생된 다량의 그을음이 흡기밸브에 쌓여 틈을 발생시키고, 발생된 틈으로 엔진 연소실로부터 고온의 연소가스가 누출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1월 15일부터 전국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무상으로 수리(냉각수 호스 라인 교체, 온도 및 압력센서 등 세척, 그을음 저감 소프트웨어 설치)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이번 리콜에서 그을음 저감 소프트웨어 설치는 개발이 완료된 S90, V90CC, XC90에 대하여 우선 실시하고 나머지 모델에 대해서는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단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셋째, 한국토요타자동차(주)에서 수입, 판매한 렉서스 CT200h 42대는 차량 뒷문(트

자동차 37개 차종 9,272대 제작결함 발견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과징금 44억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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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 www.car.go.kr, 080-357-2500] 국토교통부 는 한국토요타자동차(주), 한국닛산(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에프엠케이 등에서 수입, 판매한 37개 차종 9,27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하고, 혼다, 토요타, 기아차 등 46,920대에는 시정조치에 이어 과징금 44억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먼저, 한국토요타자동차(주)에서 수입, 판매한 렉서스 ES300h 등 8개 차종 1,207대에서 제동장치 결함(브레이크 부스터 펌프)으로 제동거리가 증가하고 안전성제어장치(VSC)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이는 자동차 안전기준에도 위반되어 우선 리콜을 진행하되,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 브레이크 페달의 밟는 힘을 증가시키기 위한 브레이크 유압을 공급하는 장치 ** Vehicle Stability Control(주행 중인 차량의 미끄럼 방지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장치) 캠리 등 2개 차종 6,536대에서는 조수석 승객감지시스템의 설정 오류로 조수석 에어백이 적절하게 전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 프리우스 C 124대는 전기장치(DC-DC컨버터) 내부 기판의 납땜 불량으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정지하여 주행 불가 상태가 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 하이브리드 배터리의 전압을 감압하여 보조 배터리를 충전시키는 장치 해당 11개 차량은 8월 29일부터 렉서스 및 토요타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해당 부품교환 또는 조수석 승객감지시스템의 ‘0’점을 재설정)를 진행중이다. 둘째, 닛산 큐브 차량의 경우 전압을 분배, 제어해주는 지능형 전력분배모듈(IPDM) 제조 불량으로 회로단락 및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일본에서 금년 6월부터 리콜을 착수함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한국자동차안전연구원(KATRI)로 하여금 국내 차량의 리콜 해당여부에 대하여 배터리 전압측정, 해외 리콜정보분석, 동종 업체의

자동차 총 35개 차종 20,529대와 건설기계 475대 제작결함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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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리콜센터(www.car.go.kr, 080- 357-2500) 국토교통부 는 재규어, 에프엠케이, 토요타, 볼보, 벤츠, 한불모터스, BMW 등 8개 수입사 자동차 총 35개 차종 20,529대와 건설기계 5개사 47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먼저,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재규어XE 등 3개 차종 6,266대의 경우 다카타사에서 공급한 운전석 에어백 모듈의 인플레이터(inflater)가 고온다습한 상태에서 에어백 전개시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4월 25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운전석 에어백 모듈를 교체 받을 수 있다. 또한, ㈜에프엠케이에서 수입, 판매한 페라리 캘리포니아(F149 CDEL) 등 13개 차종 475대의 경우도 재규어와 동일한 사유로 조수석 전방 에어백 모듈결함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같은 제작사 페라리 488GTB(F142BBE) 등 6개 차종 105대는 연료증기 분리기가 부품 제작과정에서 조립불량으로 플라스틱 결합부위에 균열이 생겨 연료 증기가 누출되어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며, 페라리 GTC4Lusso 2개 차종 35대는 보덴 케이블(Bowden Cable)*이 대각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도어 개폐장치 쪽으로 연결된 와이어 고정부가 파손될 수 있어 외부에서 문이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 차량 문의 외부 손잡이에서 도어 개폐장치 안쪽으로 연결되는 와이어 또한, 페라리 La Ferrari 3대의 경우 차량의 앞 본넷, 앞 좌우 휀더 등 구조설계 오류로 보행자와 충돌하였을 경우 보행자를 보호하도록 규정한 안전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자동차관리법 제74조 제2항 제1호에 해당되어 향후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제102조의2(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