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 ‘2019 LA 오토쇼’ 공개
▲ 기아자동차,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 북미 첫 공개 기아자동차 ㈜는 20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 '2019 LA 오토쇼'에서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를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이와 함께 EV 콘셉트카 ‘하바니로(HabaNiro)’를 전시해 기아자동차가 향후 선보일 전기차의 방향성을 널리 알렸다. ■ 고급스러운 디자인, 우수한 주행 성능, 첨단 사양까지…삼박자 갖춘 ‘셀토스’ 셀토스는 ▲대담한 롱후드 스타일과 넓은 그릴, 그릴 테두리의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범퍼 캐릭터라인이 강조된 전면부 ▲역동적인 심장박동을 표현해 차체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하트비트 LED 주간주행등(DRL) 등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기반으로 강인한 외장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매끄럽게 구현된 조작 버튼 ▲손으로 다듬어 완성한 듯한 정교한 인테리어 ▲우아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는 6가지 칼라모드의 사운드 무드 램프 등을 통해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또한 리클라이닝이 가능한 2열 좌석 및 넓은 러기지 공간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경쟁력을 확보했다. 셀토스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유지 보조(Lane Following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Rear Cross-traffic Collision-avoidance Assist)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재출발 기능 포함, SCC, Smart Cruise Control)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등 첨단 안전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 이 밖에도 셀토스에는 ▲블루투스 기기 2대 동시 연결이 가능한 10.25인치 와이드 내비게이션 ▲최적의 고음질을 구현하는 프리미엄 보스(B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