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한국도로교통공단인 게시물 표시

온라인 운전면허 갱신, 지금 안 하면 12월엔 3시간 대기!

이미지
온라인 운전면허 갱신, 지금 미리 해야 하는 이유 12월이 되면 전국 운전면허시험장마다 긴 줄이 생깁니다. 하루라도 늦으면 대기시간이 몇 시간씩 늘어나 불편을 겪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의 ‘안전운전 통합민원’ 서비스를 이용하면 온라인 운전면허 갱신 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갱신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단순한 절차 안내를 넘어, 왜 지금 갱신해야 하는지, 그리고 온라인 갱신이 가져올 변화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온라인 운전면허 갱신이란? 온라인 운전면허 갱신 은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적성검사와 갱신 절차를 완료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이 운영하는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별도의 대기 없이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디지털 행정 서비스의 대표적인 혁신 사례로, 국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온라인 운전면허 갱신 방법 온라인으로 운전면허를 갱신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안전운전 통합민원 접속 ②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으로 로그인 ③ ‘적성검사·갱신 신청’ 메뉴 선택 ④ 신청서 작성 및 수령지 지정 (가까운 경찰서 또는 운전면허시험장 선택 가능) ⑤ 결제 완료 후, 문자 또는 이메일로 안내 확인 이 절차는 평균 10분 이내에 완료되며, 별도의 서류 제출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 등록된 사진이 오래되었거나 신체검사 결과가 갱신 대상일 경우에는 방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 화면 온라인 운전면허 갱신 가능 대상 모든 운전자가 온라인 갱신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아래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분 가능 여부 비고 1종 보통 가능 적성검사 필요 2종 보통 가능 갱신신청만 가능 1종 대형 / 특수면허 불가 현장 방문 필수 75세 이상 고령자 불가 인지기능 검사 필요 ...

농기계 교통사고 치사율 15배↑, 짧은 거리라도 안전띠 필수!

이미지
농기계 사고, 저속이라 방심은 금물입니다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한국도로교통공단 은 농기계 이용이 급증하면서 사고 위험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농기계 교통사고 치사율은 15.4로, 일반 차량 평균(1.4명)의 11배에 달합니다. 짧은 거리라 하더라도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단 한 번의 사고가 생명을 앗아갈 수 있습니다.     단독사고 비율 88%, 안전띠 미착용이 치명적입니다 공단에 따르면 농기계 교통사고 사망자의 88.8%는 공작물 충돌, 전도·전복 등 단독사고에서 발생했습니다. 특히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사망자는 착용자의 7.8배에 달하며, 치사율은 무려 36.9명/100건에 이릅니다. ▲ 최근 5년간(2020년~2024년) 농기계 및 전체 차종 교통사고 현황 (출처:한국도로교통공단) 즉, 농기계는 저속 운행이라도 충돌 시 탑승자가 바깥으로 튕겨나가기 쉬워 안전띠 착용이 생명을 지키는 마지막 방어선이 됩니다. 구분 사고건수 사망자수 치사율(명/100건) 농기계 1,628 250 15.4 전체차종 661,722 6,359 1.0 고령운전자 안전교육과 장비 점검이 해답입니다 농기계 운전자 중 73% 이상이 65세 이상 고령층으로, 시력과 반응 속도 저하로 인해 사고 위험이 큽니다. 따라서 출발 전 제동장치와 등화장치, 반사판 상태를 점검하고, 반드시 안전띠와 안전모를 착용해야 합니다. 공단은 “농기계는 전복 시 탑승자가 쉽게 밖으로 튕겨나가기 때문에, 짧은 거리라도 안전띠를 꼭 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기본 안전수칙을 지킬 때 비로소 안전한 수확철이 완성됩니다. 농기계 교통사고 치사율 자세히 보기

광복절 운전면허 행정처분 면제자, 특별교통안전교육 예약 방법

이미지
한국도로교통공단 은 2024년 광복절을 맞아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 대상자에 대한 특별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합니다. 특별감면으로 인해 행정처분(면허 정지 또는 취소)이 면제된 사람은 9월 19일(목)까지 특별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이 교육은 법규준수교육으로 총 6시간이며, 이를 이수하지 않을 경우 1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교육 신청은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대상자에게는 개별 우편 통지로 안내됩니다. 본인이 특별감면 대상자인지 여부는 경찰청 교통민원24 웹사이트에서 본인 인증 후 확인할 수 있으며, 경찰민원콜센터(☏182) 또는 가까운 경찰서 교통민원실을 방문하여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이재훈 한국도로교통공단 교육관리처장은 “대상자들이 조속히 교육을 이수하여 운전면허를 재취득하고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운전면허증 뒷면 영문 면허정보 표기 ‘영문 운전면허증’ 발급

2025년 5월 소비자상담, 에어컨 수리비 40만 원 진짜일까?

가계동향, 2024년 1분기 월평균 소득 512만 2천원…전년대비 1.4%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