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 폭염 안전수칙
▲ 폭염 예방요령[자료제공:보건복지부] |
행정안전부는 여름휴가가 절정에 이르면서 국민들께 물놀이 등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특히, 올해는 7월초부터 시작된 폭염이 장기화 되면서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이 급증하고 있다.
* 연도별 현황: 2016년 2,125명, 2017년 1,574명, 2018.7.28. 현재 2,042명
폭염 속 한낮의 무더위 시간에는 등산, 물놀이 등의 야외활동을 삼가고, 평소보다 물을 더 자주 마시고 충분히 휴식한다.
더운 날씨에 현기증, 두통, 구토, 근육경련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휴식하고, 증세가 지속되면 병원으로 가야 한다.
지만석 행정안전부 예방안전과장은 “휴가철 들뜬 마음에 자칫 안전에 소홀하기 쉬우니,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특히 지속되는 폭염에 개인위생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출처: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