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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25년 4월 온라인쇼핑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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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온라인쇼핑 동향, 핵심만 쏙쏙! (+2.5% 성장) 혹시 ‘ 2025년 4월 온라인쇼핑 ’ 트렌드가 궁금하셨나요? 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따끈따끈한 온라인쇼핑 동향이 공개되었는데요. 일상 깊숙이 들어온 온라인 소비, 지난 4월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2025년 4월 온라인쇼핑 주요 결과 2025년 4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1조 6,858억 원 으로 전년 동월 대비 2.5% 증가 했습니다. 특히,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16조 7,943억 원 으로 4.6% 성장 하며 전체 온라인쇼핑 중 77.4% 의 비중을 차지, 전년 동월 대비 1.5%p 증가 하며 여전한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쇼핑이 우리 생활에 완전히 자리 잡았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줍니다. ▲ 2025년 4월 온라인쇼핑 동향 (출처: 통계청) 무엇이 성장을 이끌었을까요? (상품군별 동향) 그렇다면 어떤 상품들이 2025년 4월 온라인쇼핑 시장의 성장을 주도했을까요? 또, 아쉬운 모습을 보인 분야는 어디일까요? 성장 주도 상품군 이번 2025년 4월 온라인쇼핑 성장은 주로 음식서비스(13.9% 증가) , 음·식료품(9.1% 증가) , 그리고 여행 및 교통서비스(5.2% 증가) 가 이끌었습니다. 각각의 거래액은 음식서비스 3조 1,901억 원, 음·식료품 3조 526억 원, 여행 및 교통서비스 2조 6,92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외식 대신 배달 음식을 찾거나, 여행을 떠나는 수요가 온라인에서 활발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주목할 만한 감소 품목 반면, 이쿠폰서비스 는 전년 동월 대비 49.1% 감소 하여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소비 패턴 변화 또는 외부 활동 증가로 인해 특정 서비스의 온라인 구매 유인이 줄어든 결과일 수 있습니다. 모바일 쇼핑, 어디까지 왔나? 2025년 4월 온라인쇼핑 에서 모바일 쇼핑의 영향력은 절대적이었습니다. 어떤 상품들이 모바일에서 특히 강세를 보였을까요? 모...

2025년 1분기 지역경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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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분기 우리나라 지역경제 는 분야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광공업생산은 전국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반도체와 의약품 생산이 증가한 영향으로, 경기(+8.8%), 광주(+6.0%), 대전(+5.7%)은 상승했지만, 강원(-12.2%), 세종(-6.6%), 대구(-5.2%)는 감소세를 기록했다. 서비스업생산은 0.4% 소폭 상승 에 그쳤다. 세종(+4.0%)과 서울(+1.2%)은 증가했지만 대구(-2.9%)와 경남(-2.9%) 등 다수 지역에서 감소해 전체 평균을 끌어내렸다. 소비는 지역별 차이가 컸다. 전국 평균은 보합 이었으나, 부산(+4.7%), 경남(+4.6%)은 승용차와 편의점 매출 증가로 상승했고, 제주(-7.0%), 대전(-2.9%)은 면세점 매출 감소 등으로 하락했다. 수출은 전체적으로 2.1% 감소 했다. 전남(-19.3%), 대구(-16.6%)가 급감한 반면, 제주(+45.3%)와 충북(+9.0%)은 증가해 대조를 이뤘다. 고용률은 전국 평균 61.8% 로 전년보다 0.2%p 상승했다. 충남(+1.9%p), 강원(+1.3%p), 충북(+1.2%p)에서 개선이 뚜렷했고, 광주(-1.2%p)와 서울(-1.1%p)는 오히려 하락했다. 소비자물가는 전국 평균 2.1% 상승 해 모든 지역에서 물가가 올랐으며, 세종(+2.6%)과 강원(+2.3%)은 특히 상승 폭이 컸다. 인구 이동은 인천(+1.1만명), 서울, 경기 등 7개 시도가 순유입을 기록했고, 광주(-4,945명), 경남, 경북 등 10개 시도는 순유출로 나타났다. ▲ 광공업 및 서비스업 생산 ▲ 소매판매 및 수출 현황 ▲ 고용률 및 소비자 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