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컴포트화인 게시물 표시

해외직구 신발, 7개 제품은 해외직구가, 11개 제품은 국내구매 더 저렴

이미지
▲ 국제거래 소비자 포털[crossborder.kca.go.kr] 해외직구가 보편화되면서 등산화, 골프화, 구두·컴포트화 등 신발을 해외구매하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해외 브랜드 신발 18개 제품의 국내외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7개 제품은 해외직구가, 11개 제품은 국내구매가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신발 통관건수(관세청) : 666천건(2016년 상반기) → 881천건(2017년 상반기) → 971천건(2018년 상반기) < 조사개요 > (조사대상) 해외 브랜드 신발 3개 품목(등산화, 골프화, 구두·컴포트화) 18개 제품 등산화(머렐, 살레와, 킨), 골프화(나이키, 에코, 아디다스), 구두·컴포트화(락포트, 닥터마틴, 캠퍼) (조사방법) 2018.9.9.~9.11.(1차) 및 2018.9.23.~9.25.(2차) 기간 중 국내 주요 오픈마켓, 미국 아마존·이베이 최저가(현지 세금 및 배송료 포함)를 기준으로 조사 해외구매 가격에는 주요 배송대행업체 배송대행요금 평균값 포함 ※ 본 조사는 제한된 기간과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된 바, 시기·모델에 따라 국내외 판매가격차가 달라질 수 있음. 해외 브랜드 신발 18개 제품의 국내외 판매가격을 두 차례 조사한 결과, 2주 사이에 가격이 변함은 물론 조사기간 중에도 일자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어 일정 기간 동안 가격 추세를 모니터링한 후 구매를 결정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중 해외직구가 더 저렴한 제품은 7개로 국내 판매가격과 최고 27.4%(아디다스 골프화/ 제품명 F33731)에서 최저 0.2%의 차이를 보였고, 국내구매가 더 저렴한 제품은 11개로 최고 63.9%(나이키 골프화/ 제품명 849969-100)에서 최저 5.4%의 가격 차이가 나타났다. 품목별로 보면, 골프화의 경우 해외직구가 더 저렴한 제품은 국내 판매가격 대비 최고 27.4%(아디다스/ 제품명 F33731), 해외직구가 더 비싼 제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