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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패션·유통 매장관리 전문인력 양성’ 교육생 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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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일자리재단-LF글로벌휴먼스 패션유통 매장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협약 경기도일자리재단 은 경기도 패션 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패션·유통 매장관리 전문인력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패션·유통 매장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도내 청년 여성들을 위해 서비스 산업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매장관리 기초 소양교육 ▲매장 실전업무 ▲선진패션·리테일 사례 연구 ▲매장설계 및 관리 전략 등의 내용으로 7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128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6월 27일까지로 경기도 내 거주하는 청년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 홈페이지( https://www.gjf.or.kr/womanpia )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17일 ㈜LF글로벌휴먼스와 교육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일자리재단과 LF글로벌휴먼스는 교육생 선발면접부터 함께 진행해 양질의 교육생을 선발하고, 매장의 채용 수요 발생 시 우수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면접 없이 채용을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운영해 민·관이 서로 협력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역량개발2팀(031-270-9840)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경기도

경기메이커스 활성화 지원 ‘경기공방학교 오픈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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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커스 오픈특강 포스터 경기도 와 경기콘텐츠진흥원 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의정부에 위치한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 에서 ‘경기공방학교 오픈특강’을 연다. 경기공방학교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메이커스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목공, 가죽, 옻칠, 도예, 패션 등 5개 분야 대표 공방장이 예비창업자의 멘토 역할을 수행하며 공방창업을 지원하는 곳이다. 메이커는 스스로 제품을 구상 또는 개발, 창작하는 활동가를 뜻하는 말로 경기도는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경기공방학교, 구석구석 움직이는 경기공방, 경기공방 유통·판매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경기메이커스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오픈특강에는 사흘간 총 네 번에 걸쳐 ▲목공분야의 ‘보리목공방, ▲도예분야의 ‘토화랑’ ▲옻칠분야의 ‘박만순옻칠공방, ▲패션분야의 ‘사운드오피니언’ 공방장이 나와 공방 운영 노하우와 기술 전수, 체험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들 공방들은 지난해 경기공방학교를 통해 15개 예비메이커의 공방창업 지원을 돕고, 도민을 위한 20여 차례의 무료 공방교육을 한 바 있다. 오픈 특강 모집 인원은 회당 50명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메이커스나 공방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경기 문화창조허브 홈페이지( https://www.gcon.or.kr/ghub )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031-877-2722)로 하면 된다. 출처: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