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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항공 일자리 23% 증가, 9개 항공사 4천여 명 신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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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일자리지원센터의 영어면접 특강 국토교통부는 국제 노선확대(47개)와 인천공항 T2 개장(2018.1) 등으로 항공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도 약 1만 4천여개(잠정)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었다고 밝혔다. * 올해는 11.1에 항공여객 실적 1억 명 돌파, 2018년말까지 1억1,773만 명 예상(잠정) ** 9개 항공사 약 4,142명 채용, 인천공항 T2 운영·복합리조트·물류단지 등 4,245명, 드론 약 2천명(활용 업체당 2.5명 고용유발 추정), 인천·김포·김해 등 공항시설확충 약 3,013명(예산투입 10억당 12.1명 고용유발 추정) 등 항공운송업은 우리나라 전체산업 대비 평균임금이 약 1.4배 수준으로 특히 항공사의 조종사·정비사·객실승무원, 지상직 등은 취업준비생들에게 각광 받는 일자리로 손꼽힌다. * 항공운송업 임금수준은(월 487만 원)은 우리나라 전체 평균임금(월 344만 원)의 1.4배(2017년) 9개 항공사는 2017년(약 3,375명) 대비 약 23% 증가한 4,142명을 2018년 신규채용해 항공산업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견인했다. * 대한항공 1,083명, 아시아나 509명, 제주항공 719명, 진에어 437명, 에어부산 365명, 이스타항공 352명, 티웨이항공 485명, 에어서울 131명, 에어인천 61명 실제 조종사·정비사·객실승무원 채용을 2017년(2,473명) 대비 2018년 약 33%(3,291명) 늘려 항공안전 강화와 서비스 향상도 기대된다. *(2018년 신규채용) 조종사 935명, 정비사 613명, 객실승무원 1,743명, 지상직 등 851명 한편, 한국에 취항하는 주요 외항사들도 2018년에 약 320여 명의 한국인 객실승무원을 신규 채용했다. * 2017년 9개 항공사 현원(35,864명) 대비 2018명 순증된 인원은 1,983명(신규채용, 은퇴 등) 인천과 전국 14개 공항을 운영중인 한국·인천공항공사도 2018년에 정규직원 355명(한국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