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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 NBA와 협업 30개 구단 ‘디스플레이 테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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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운전자 취향에 맞춰 차량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테마'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NBA와 협업한 30개 구단 디자인 테마를 출시하여 개인화된 차량 경험을 제공합니다. 개인화된 차량 경험 시대 개막 기아자동차(이하 '기아')는 운전자의 개성을 반영하는 차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테마'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의 디자인을 사용자 취향에 맞춰 변경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NBA와 협업하여 30개 구단의 디자인 테마를 출시하는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차량 경험을 한 단계 더 개인화하다 1. 클러스터 및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디자인 자유롭게 변경 디스플레이 테마는 운전자의 개성을 표현하고 차량 경험을 한 단계 더 개인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입니다. 기존 차량들은 제한적인 디자인 옵션만 제공했지만, 디스플레이 테마를 통해 사용자는 원하는 색상, 그래픽, 애니메이션 등을 선택하여 자신만의 차량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기아 커넥트 스토어' 및 OTA 업데이트 통해 간편하게 테마 적용 디스플레이 테마는 '기아 커넥트 스토어' 또는 차량의 OTA(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 및 적용할 수 있습니다. 기아 커넥트 스토어에는 다양한 테마가 판매되고 있으며, 사용자는 원하는 테마를 선택하여 구매 후 차량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OTA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기존 테마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거나 새로운 테마를 다운로드하여 적용할 수 있습니다. 3. EV9부터 출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탑재 차량으로 확대 전개 디스플레이 테마는 2023년 9월 출시된 기아의 전기 SUV EV9에 최초 적용되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탑재 차량으로 확대 전개될 예정입니다. ccN

LG디스플레이, 57인치 P2P LCD·32인치 슬라이더블 OLED로 미래차 혁신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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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CES 2024에서 세계 최대 크기의 차량용 디스플레이 ‘57인치 P2P LCD’와 현존 슬라이더블 패널 중 가장 큰 ‘32인치 슬라이더블 OLED’를 최초로 공개했다. LG디스플레이는 SDV 발전 단계를 전환, 진화, 미래로 구분하고, 각 단계별로 최적화된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콘셉트카 3종을 함께 공개했다. 세계 최대 57인치 차량용 OLED, LG디스플레이의 혁신 솔루션 LG디스플레이가 CES 2024에서 차량용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미래를 열어가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최대 크기의 차량용 디스플레이인 '57인치 필러투필러 LCD'와 현존 슬라이더블 패널 중 가장 큰 '32인치 슬라이더블 OLED'를 선보이며 차량 내 디지털 체험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필러투필러'란 운전석부터 조수석까지 대시보드 전체를 덮는 초대형 패널을 의미하며, 이 제품은 탁월한 화질과 내구성을 자랑하며, CES 주최측인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CTA)로부터 "탑승자에게 새로운 이동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으며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LG디스플레이는 32인치 슬라이더블 OLED를 선보하며 차량 내 디스플레이 활용 가능성을 한층 확장했다. 이 제품은 필요할 때 아래로 펼쳐지는 설계로, 평소에는 천장에 숨겨져 차량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4K급 고해상도 패널과 고감도 터치 기능을 갖춘 32인치 슬라이더블 OLED는 영화 감상부터 게임, 화상회의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미래를 열어가는 SDV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솔루션 이번 CES에서 LG디스플레이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SDV) 발전 단계를 고려해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세분화했다. '전환', '진화', '미래'의 단계로 나누어 각 단계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