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여름휴가 물놀이 안전수칙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부터 물을 적신 후 들어간다.
수영 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에는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
물의 깊이가 일정하지 않고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니 물 깊이를 알 수 있는 곳에서만 물놀이를 한다.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 때,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물놀이 중에는 껌이나 사탕을 먹지 않는다.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즉시 119에 신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 들지 않는다.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건들(튜브, 스티로폼, 장대 등)을 이용해 안전한 구조를 한다.
출처: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