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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고용동향: 취업자 증가, 실업률 안정세 속 청년층은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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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일자리는 늘고 실업은 안정세 최근 국가데이터처 가 발표한 ‘2025년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5세 이상 취업자는 2,915만4천 명 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31만2천 명 늘었습니다. 고용률은 63.7% 로 0.4%p 상승하며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여성과 60세 이상 고령층의 고용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반면 청년층(15~29세)은 다소 감소세를 보였는데, 경기 둔화와 기업 채용 축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구분 2024년 9월 2025년 9월 증감 고용률(15~64세) 69.9% 70.4% +0.5%p 실업률(전체) 2.1% 2.1% 변동없음 청년층 고용률 45.8% 45.1% -0.7%p 15~64세 고용률 상승의 의미 올해 9월 기준 15~64세 인구의 고용률은 OECD 기준으로 70.4% 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0.5%p 상승한 수치로, 코로나 이후 회복 국면에서 이어지는 긍정적인 흐름입니다. 특히 30대와 40대에서 고용률이 상승해 경제활동의 중심 세대가 다시 일터로 복귀하는 모습이 두드러졌습니다. ▲ 2025년 9월 고용동향: 경제활동인구 구조 ()수치는 전년동월대비 증감 (출처: 통계청) 산업별 취업자, 복지·교육·여가 분야가 견인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30만4천 명) ,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7만5천 명) , 교육서비스업(+5만6천 명) 등에서 고용이 크게 늘었습니다. 반면 농림어업(-14만6천 명) 과 제조업(-6만1천 명) 은 감소세를 보여 산업 구조 전환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 2025년 9월 고용동향: 연령계층별 고용률 현황 (출처: 통계청) 실업률 2.1% 유지, 청년층은 여전히 부담 2025년 9월 전체 실업률은 2.1% 로 지난해와 동일했습니다. 남성 실업률은 다소 높아졌지만, 여성 실업률은 하락했습니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4.8% 로 전년보다 0.3%p 하락했으나,...

2025년 8월 고용동향 요약: 고용률은 소폭 상승, 청년 실업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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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고용, 어디로 가고 있나? 2025년 8월 우리나라 고용률은 63.3%로 작년 같은 달보다 0.1%p 상승했습니다. 특히 15~64세 고용률은 69.9%를 기록하며 소폭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5.1%로 1.6%p 하락해 눈에 띄는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취업자 증가, 그러나 산업별 온도차 뚜렷 전국 취업자 수는 2,896만 7천명 으로 작년보다 16만 6천명 증가했습니다. 보건복지·교육·부동산 업종에서는 인원이 늘었으나, 농림어업·건설·제조업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특히 상용근로자는 증가했지만, 일용·임시직과 자영업자는 전반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5년 8월 고용동향: 경제활동인구 구조 ()수치는 전년동월대비 증감 (출처: 통계청) ▲ 2025년 8월 고용동향: 연령계층별 고용률 현황 (출처: 통계청) ▲ 2025년 8월 고용동향: 산업별 취업자 현황 ()수치는 전년동월대비 증감 (출처: 통계청)     실업률 소폭 상승, 청년층 중심 전체 실업률은 2.0%로 0.1%p 상승 했으며, 특히 청년층 실업률은 4.9%로 전년보다 0.8%p 높아졌습니다. 실업자 수는 59만 2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만 8천명 증가했습니다. 20대, 40대 등 주요 연령층에서 실업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앞으로의 고용시장, 주목할 지점은? 향후 고용시장은 인구구조 변화와 산업 재편의 영향으로 복잡하게 움직일 전망입니다. 청년 실업 완화와 고령층 재고용 방안이 정책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안정적인 상용직 일자리 확대가 핵심이 될 것입니다.

부산 2023년 고용률 2002년 이후 역대 최고, 실업률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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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2023년에 기록한 고용률 57.7%는 2002년 이후 최고 수치이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동 참가율 상승, 취업자 수 증가로 성공적인 고용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실업률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부산, 2023년 고용지표 2002년 이후 최고 기록 부산의 2023년 연간 고용률이 2002년 이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취업자 수도 2014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으며, 실업률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불균형 해소 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온 성과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10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2월·4분기·연간 부산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부산의 2023년 연간 고용률은 57.7%로 통계작성이 시작됐던 2000년 55.4%보다 2.3%p 상승했다. 이는 2002년 이후 최고 수치다. 실업률도 3.1%로 통계작성이 시작됐던 2000년 7.1%보다 4%p 하락했다. 이는 역대 최저인 2022년 3.0% 다음으로 적은 수치다. 경제활동인구는 174만6천 명으로 2022년 연간 대비 1만6천 명(0.9%) 증가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59.6%로 2022년 대비 0.7%p 상승했다. 취업자 수는 169만1천 명으로 2022년 연간 대비 1만3천 명(0.8%) 증가했다. 실업자 수는 5만5천 명으로 2022년 연간 대비 4천 명(7.1%) 감소했다. 시는 2023년 연간 고용지표가 최고 수준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불균형 해소 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온 성과라고 설명했다. 시는 앞으로도 우수기업 유치와 신성장산업 육성, 창업 활성화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 노인, 여성, 장애인뿐만 아니라 끼인 세대인 40~50세대까지 대상별 촘촘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체계도 구축해 시민들의 체감 고용률도 높여갈 계획이다. 출처: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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