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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에어매트 품질비교: 성능·안전·가격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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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최신 에어매트 품질 비교 결과 공개 캠핑족이 늘어나며 편안한 야영을 위한 에어매트 수요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소비자원 은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인기 브랜드 7종의 아웃도어 에어매트를 시험·비교하였습니다. 본 비교는 내구성, 펌프 성능, 유해물질 검출 여부 등 안전성과 성능 전반에 대한 항목을 포함합니다.     어떤 제품이 튼튼하고 편리할까? 에어매트의 '단단함'을 의미하는 최대 접촉 압력과 '찢어짐에 대한 강도'에서 노마드 D250 제품이 가장 우수했습니다. 펌프 성능에서도 노마드와 로티캠프가 2분 미만의 빠른 공기 주입 시간을 보였으며, 펌프 소음도 81~82dB로 가장 적었습니다. 반면, 쿠디와 스위스알파인클럽 제품에서는 피부 자극 유발 물질인 폼알데하이드가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되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웃도어 에어매트 관련 자료 모음 아웃도어 에어매트에 대한 품질비교부터 구입 시 유의사항까지,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핵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해보세요. 아웃도어 에어매트 카드뉴스 아웃도어 에어매트 품질비교 시험평가 결과 아웃도어 에어매트 품질비교 시험평가 개요 아웃도어 에어매트 구입 및 사용 시 주의사항 아웃도어 에어매트 제품사진 및 종합결과표 가격과 편의성, 안전까지 꼼꼼히 확인 7개 제품 모두 공기 주입 시간과 소음, 자동 정지 기능 등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일부는 유해물질 초과 검출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품질, 편의성, 안전성을 함께 고려해 현명한 소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브랜드 공기 주입 시간 펌프 소음(dB) 폼알데하이드 자동정지 기능 가격(원) 그린네이처 2분 54초 89 적합 있음 89,900 네이처하이크 2분 44초 88 적합 없음 83,500 노마드 1분 54초 82 적합 없음 139,300 로티캠프 1분 57초 81 적합 없음 69,...

여름철 캠핑용품으로 인한 안전사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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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2018년~2020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캠핑용품 관련 안전사고는 총 396건이며, 2018년 115건, 2019년 139건, 2020년 142건 등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 CISS(Consumer Injury Surveillance System)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전국 58개 병원, 18개 소방서 등 76개 위해정보제출기관 및 1372 소비자상담센터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평가하는 시스템 특히 캠핑용품 관련 안전사고의 위해원인을 분석한 결과 가스 누설, 과열, 발화‧불꽃 폭발 등 ‘화재’ 관련 안전사고가 245건(61.9%)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화재사고 다발 품목으로는 ‘부탄가스’(81건), ‘불꽃놀이 제품’(31건), ‘화로(불판)’(23건), ‘야외용 버너’(23건), ‘목탄(숯)’(20건) 순으로 확인됐다. 화재사고 외에 제품으로 인한 안전사고도 3년간 총 139건 접수되었으며, 매년 증가 추세다. 그 중 해먹, 텐트 관련 위해사례가 절반 이상(80건)이었는데, 해먹은 낙상사례, 텐트의 경우에는 설치‧철거하는 과정에서 폴대 등에 부상을 입는 사례가 많았다. 화재 관련(화재, 발연, 과열, 가스) 위해증상으로는 액체나 증기, 열에 의한 ‘화상’이 80.0%(197건)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피부 및 피하조직 손상’(16건), ‘전신손상’(9건) 순이었다. (위해부위) ‘화상’의 경우에는 팔이나 손(86건), 머리 및 얼굴(69건) 등 주로 상체 부위에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목탄(숯), 캠핑용 화로대 등 연소용 제품으로 인한 가스 중독 및 질식 사례도 확인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부탄가스) 삼발이보다 큰 불판을 사용하지 않으며, 다 쓴 부탄 캔도 소량의 가스가 남아있으므로 화기 주변에서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 폐기한다. (불꽃놀이 제품) 반드시 야외에서 사용하고, 어린이 혼자 제품을 점화하지 않도록 하며, 점화에 실패한 제품을 다시 점화하거나 만지지 않는다. (연소용 제품) 밀폐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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