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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22조 원 돌파…모바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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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온라인쇼핑, 모바일이 이끈 성장 2025년 8월 한 달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2조 4,80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6.6%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모바일 쇼핑이 전체의 79.4%를 차지해, 여전히 모바일 중심 소비 행태가 강세임을 보여줍니다. 주요 증가 요인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음식서비스(9.0%),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55.1%), 음‧식료품(5.8%)이었습니다.     음식서비스·자동차용품 거래 급증 거래액 구성비는 음식서비스가 3조 7,366억 원으로 16.6%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음·식료품(14.3%), 여행 및 교통서비스(13.1%)가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가전·전자(-20.6%), 의복(-15.8%)은 전월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모바일 비중이 높은 품목은 음식서비스(98.9%), 이쿠폰서비스(89.8%), 아동·유아용품(85.5%) 순이었습니다. 항목 2025년 8월 거래액 전년동월대비 증가율 총 거래액 22조 4,802억 원 +6.6% 모바일 거래액 17조 8,489억 원 +8.9% 음식서비스 3조 7,366억 원 +9.0% 자동차 및 용품 7,821억 원 +55.1% 전문몰과 온라인몰, 상승세 주도 2025년 8월 기준, 전문몰 거래액은 전년 동월보다 9.6% 증가한 10조 5,302억 원으로, 종합몰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온라인 전용 쇼핑몰은 17조 3,681억 원의 거래를 기록하며 5.9% 증가했고, 온·오프라인 병행몰도 9.2% 늘어난 5조 1,121억 ...

2018년 자동차검사 총 1,150만대 중 217만대(18.9%) 부적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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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년간(2014~2018) 검사 현황 한국교통안전공단 은 2018년 자동차검사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작년 한 해 동안 검사를 받은 총 1,150만대의 자동차 중 18.9%인 217만대가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검사항목 중에는 등화장치(128만 건)와 배출가스(53만 건), 제동장치(45만 건)의 부적합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연료별로는 경유차의 부적합률이 20.1%로 가장 높았고, 전기차가 6.8%로 가장 낮았다. 차종별 부적합률은 경유연료의 비중이 높고 주행거리가 긴 화물차가 21.9%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승용, 특수, 승합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차령이 15년 이상인 차량의 부적합률이 29.0%, 4년 이하 차량이 7.5%로 노후차량일수록 부적합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공단은 자동차검사 빅데이터를 자동차제작사와 공유하여 신차의 부품, 시스템 등을 개선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540만 건의 빅데이터를 공유하였으며, 램프 고장을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시스템 및 성능이 향상된 램프·브레이크를 신차에 장착하도록 유도하였다. 차량 운전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자동차검사결과 공표자료를 확인해 내 차의 어떤 부품이 부적합이 많은지를 염두에 두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 자동차검사 결과 다운로드 :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http://www.kotsa.or.kr (경영공시-자율공시-교통안전 정보/성과-자동차검사결과공표) ** 2018년 자동차검사결과는 2019년 7월 1일(월) 이후 확인가능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자동차검사는 11,181명의 교통사고 사상자를 예방하고, 미세먼지를 포함하여 총 13,528톤의 배출량을 저감하는 등 연간 1조 6,290억 원의 사회적 편익을 제공한다”고 강조하며, “공단은 철저한 검사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국민에게 알기 쉽게 검사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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