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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인구동향, 출생 증가·사망 감소로 인구감소폭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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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인구 감소세 완화의 신호 2025년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구조에 긍정적인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국가데이터처 가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출생아 수는 2만 867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8% 증가했습니다. 사망자는 2만 8,971명으로 9.8% 감소하며, 자연감소 인구 규모는 –8,105명으로 완화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혼인은 늘고, 이혼은 줄어들며 전반적인 사회 회복세가 감지됩니다. 구분 2024년 8월 2025년 8월 증감률(%) 출생아 수 20,103명 20,867명 +3.8% 사망자 수 32,121명 28,971명 -9.8% 혼인 건수 17,527건 19,449건 +11.0% 이혼 건수 7,616건 7,196건 -5.5% 자연증가(명) -12,018 -8,105 감소폭 완화 출생률 회복과 혼인 증가의 의미 출생아 수가 20개월 만에 꾸준히 상승세를 보인 것은 저출산 완화의 신호로 평가됩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 지역의 출생 증가율이 각각 9.3%, 7.6%로 높았으며, 첫째아 비중이 62.9%로 2%p 증가했습니다. 이는 결혼과 첫 출산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혼인 건수 또한 전년 대비 11% 증가해, 2021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 2025년 8월 인구동향: 출생․사망 (출처: 국가데이터처) 사망자 감소와 사회 회복세 올해 여름 폭염과 감염병 영향에도 불구하고 사망자 수는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2025년 8월 사망자 수는 2만 8,971명으로, 2024년 대비 약 3,150명 줄었습니다. 특히 고령층 사망률이 안정세를 보이며, 의료 접근성과 예방의료 확대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편, 이혼율은 1.7로 낮아져 가족 관계 유지율이 개선된 모습입니다. ▲ 2025년 8월 인구동향: 혼인․이혼 (출처: 국가데이터처) 향후전망 이번 인구동향은 인구 감소세가 다소 완화되는 ...

2025년 9월 산업활동동향 요약: 생산↑ 투자↑ 소비는 숨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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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산업활동, 생산 늘고 소비는 숨고르기 국가데이터처 가 발표한 ‘2025년 9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우리 경제는 전반적으로 생산이 늘고 소비는 소폭 둔화 된 가운데, 투자와 경기 지표가 개선세를 보이며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통계는 산업 전반의 움직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주요 자료로, 경제 체온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됩니다. 생산: 서비스업이 견인, 반도체가 중심 9월 전산업생산은 전월보다 1.0% 증가 했습니다. 광공업 생산이 자동차(-18.3%)와 기계장비(-6.9%) 부진으로 1.2% 줄었으나, 서비스업 생산이 1.8% 늘며 전체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특히 반도체(19.6%) 가 생산 확대를 주도했고, 전년동월대비로는 전체 생산이 6.7% 증가 했습니다. 구분 전월대비(%) 전년동월대비(%) 전산업생산 +1.0 +6.7 광공업 -1.2 +11.6 서비스업 +1.8 +6.2 소비: 내구재는 선전, 의복은 주춤 소비를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는 전월보다 0.1% 감소 했습니다. 통신기기·컴퓨터 등 내구재는 3.9% 증가 했으나, 의복(-5.7%) 등 준내구재와 차량연료(-0.1%) 등 비내구재 소비가 줄었습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승용차 등 내구재 판매가 11.1% 늘어, 소비심리가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습니다. 투자: 설비·건설 모두 큰 폭 증가 기업의 투자 움직임은 활발했습니다. 9월 설비투자는 전월보다 12.7% 증가 했으며, 특히 반도체 제조용 기계와 운송장비 투자가 대폭 늘었습니다. 건설기성도 11.4% 증가 해, 5개월 만에 반등했습니다. 다만 건설수주는 전년보다 8.6% 감소해 향후 변동성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기: 완만한 회복 흐름 지속 경기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 는 전월보다 0.2포인트 상승 하며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갔습니다. 선행지수도 0.1포인트 올랐는데, 이는 수출입 가격 비...

2025년 9월 고용동향: 취업자 증가, 실업률 안정세 속 청년층은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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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일자리는 늘고 실업은 안정세 최근 국가데이터처 가 발표한 ‘2025년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5세 이상 취업자는 2,915만4천 명 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31만2천 명 늘었습니다. 고용률은 63.7% 로 0.4%p 상승하며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여성과 60세 이상 고령층의 고용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반면 청년층(15~29세)은 다소 감소세를 보였는데, 경기 둔화와 기업 채용 축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구분 2024년 9월 2025년 9월 증감 고용률(15~64세) 69.9% 70.4% +0.5%p 실업률(전체) 2.1% 2.1% 변동없음 청년층 고용률 45.8% 45.1% -0.7%p 15~64세 고용률 상승의 의미 올해 9월 기준 15~64세 인구의 고용률은 OECD 기준으로 70.4% 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0.5%p 상승한 수치로, 코로나 이후 회복 국면에서 이어지는 긍정적인 흐름입니다. 특히 30대와 40대에서 고용률이 상승해 경제활동의 중심 세대가 다시 일터로 복귀하는 모습이 두드러졌습니다. ▲ 2025년 9월 고용동향: 경제활동인구 구조 ()수치는 전년동월대비 증감 (출처: 통계청) 산업별 취업자, 복지·교육·여가 분야가 견인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30만4천 명) ,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7만5천 명) , 교육서비스업(+5만6천 명) 등에서 고용이 크게 늘었습니다. 반면 농림어업(-14만6천 명) 과 제조업(-6만1천 명) 은 감소세를 보여 산업 구조 전환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 2025년 9월 고용동향: 연령계층별 고용률 현황 (출처: 통계청) 실업률 2.1% 유지, 청년층은 여전히 부담 2025년 9월 전체 실업률은 2.1% 로 지난해와 동일했습니다. 남성 실업률은 다소 높아졌지만, 여성 실업률은 하락했습니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4.8% 로 전년보다 0.3%p 하락했으나,...

2024년 사망원인통계로 본 대한민국의 건강 경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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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사망원인통계로 본 대한민국의 건강 경고등 우리나라에서 한 해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이, 어떤 원인으로 생을 마감하는지 아시나요? 통계청 이 발표한 ‘2024년 사망원인통계 결과’는 대한민국의 보건·복지 현실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고령화가 본격화되면서 사망자 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만성질환과 정신건강 문제가 주요 원인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 통계는 단순한 숫자 이상으로, 우리가 앞으로 어디에 관심을 두고 대비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2024년 사망, 고령사회가 만든 큰 변화 2024년 대한민국에서 총 35만8천여 명이 사망해 전년 대비 1.7% 증가하였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조사망률은 702.6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80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사망자의 54.1%를 차지하며, 고령사회 진입이 사망 통계에 본격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사망의 주요 원인이 고연령층에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고령자 건강 정책 강화가 절실합니다. ▲ 사망자 수 및 조사망률 추이, 1983-2024)(좌), 연령별 사망자 수 구성비(우) 암, 심장질환, 폐렴…여전히 흔한 사망 원인 사망 원인 1위는 암으로, 인구 10만 명당 174.3명에 달했습니다. 전체 사망자의 24.8%가 암으로 인해 생을 마감했고, 그 뒤를 심장 질환(65.7명), 폐렴(59.0명)이 이었습니다. 자살은 5위(29.1명)로, 전년보다 6.6% 증가하며 심각성을 더했습니다. 이 세 가지 원인이 전체 사망의 42.6%를 차지했습니다. ▲ 사망원인 순위 추이    순위 사망원인 사망률(명/10만명) 전년 대비 1 암 174.3 +4.5% 2 심장질환 65.7 ...

2025년 9월 소비자물가: 전체 상승, 신선식품 하락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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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소비자물가, 물가는 올랐지만 신선식품은 하락 통계청 이 발표한 2025년 9월 소비자물가에 따르면 전체 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신선식품 가격은 오히려 2.5% 하락해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물가와 차이를 보였습니다. 핵심 소비자물가 지표 요약 다음은 주요 지표들의 전년 동월 대비 등락률입니다. 물가 전반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표로 정리했습니다. 지표 전년 동월 대비 설명 소비자물가지수 +2.1% 전반적인 물가 상승률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 +2.0% 근원물가 지표, 변동성 낮음 생활물가지수 +2.5% 체감 물가에 가까운 지수 신선식품지수 –2.5% 계절 영향 큰 품목 중심 부문별 물가 흐름도 눈여겨봐야 공업제품과 서비스 분야 모두 상승세를 보였으며, 특히 서비스 부문은 개인서비스(외식 등)가 2.9% 상승해 눈에 띄었습니다. 반면 채소류 등 일부 농산물은 큰 폭으로 하락하여 신선식품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향후 전망 10월 이후에는 유가와 식료품 가격의 불확실성이 물가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정책 대응 여부와 국제 시장 동향에 따라 물가 흐름은 달라질 수 있으며, 소비자들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2025년 8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22조 원 돌파…모바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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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온라인쇼핑, 모바일이 이끈 성장 2025년 8월 한 달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2조 4,80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6.6%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모바일 쇼핑이 전체의 79.4%를 차지해, 여전히 모바일 중심 소비 행태가 강세임을 보여줍니다. 주요 증가 요인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음식서비스(9.0%),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55.1%), 음‧식료품(5.8%)이었습니다.     음식서비스·자동차용품 거래 급증 거래액 구성비는 음식서비스가 3조 7,366억 원으로 16.6%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음·식료품(14.3%), 여행 및 교통서비스(13.1%)가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가전·전자(-20.6%), 의복(-15.8%)은 전월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모바일 비중이 높은 품목은 음식서비스(98.9%), 이쿠폰서비스(89.8%), 아동·유아용품(85.5%) 순이었습니다. 항목 2025년 8월 거래액 전년동월대비 증가율 총 거래액 22조 4,802억 원 +6.6% 모바일 거래액 17조 8,489억 원 +8.9% 음식서비스 3조 7,366억 원 +9.0% 자동차 및 용품 7,821억 원 +55.1% 전문몰과 온라인몰, 상승세 주도 2025년 8월 기준, 전문몰 거래액은 전년 동월보다 9.6% 증가한 10조 5,302억 원으로, 종합몰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온라인 전용 쇼핑몰은 17조 3,681억 원의 거래를 기록하며 5.9% 증가했고, 온·오프라인 병행몰도 9.2% 늘어난 5조 1,121억 ...

2025년 8월 산업활동동향 요약: 생산·소비·투자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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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산업활동, 생산은 보합세 속 업종별 엇갈린 흐름 2025년 8월 우리나라 산업활동은 통계청 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월 대비 전산업 생산은 보합을 기록했습니다. 자동차·의약품 등에서 생산이 늘어난 반면, 서비스업과 건설업에서 감소하며 상쇄된 결과입니다. 소비·투자 모두 감소세…가전제품과 운송장비 부진 소매판매는 음식료품과 가전제품 판매 부진으로 전월 대비 2.4% 감소했습니다. 설비투자 역시 운송장비에서 투자가 줄어 1.1% 감소했고, 건설기성도 6.1% 줄어들며 전반적인 투자활동 위축이 확인됐습니다. 지표 전월비(%) 전년동월비(%) 전산업 생산 0.0 -0.3 소매판매 -2.4 -0.5 설비투자 -1.1 -0.4 건설기성 -6.1 -17.9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0.2p - 제조업은 자동차·반도체 강세, 서비스업은 도소매 부진 제조업에서는 자동차(21.2%)와 의약품(11.0%)이 성장을 견인했으며 평균가동률도 2.2%p 상승한 74.7%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서비스업은 도소매(-1.7%)와 개인서비스(-6.0%) 부진으로 전월 대비 0.7% 감소했습니다. ▲ 2025년 8월 산업활동 동향 인포그래픽(출처:통계청)     향후전망 경기지표는 소폭 개선세를 보였습니다.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2p, 선행지수는 0.5p 상승하며 향후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다만 소비와 투자 지표가 약세를 보이고 있어, 정책적 대응이 요구됩니다.

2025 고령자 하루 일과 변화… 여가 늘고 일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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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의 하루, 어떻게 달라졌을까? 2025년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통계청 은 고령자의 일상생활에서 시간 활용의 뚜렷한 변화를 확인했습니다. 65세 이상 고령자는 하루 평균 12시간을 수면·식사 등 필수시간에, 약 5시간을 일이나 가사 같은 의무시간에, 그리고 7시간 이상을 여가에 사용하며 여가시간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줄어든 수면, 늘어난 미디어 이용 고령자의 수면시간은 평균 8시간 14분으로 5년 전보다 14분 감소했으며, 특히 평일에 더 많이 줄었습니다. 반면, 미디어를 이용한 여가시간은 4시간 6분으로 증가했습니다. 실시간 방송 시청은 여전히 많지만, 동영상 시청 시간이 큰 폭으로 늘어났고, ICT 기기 사용시간도 세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구분 2019년 2024년 변화량 필수시간 12시간 10분 11시간 59분 -11분 의무시간 4시간 59분 4시간 58분 -1분 여가시간 6시간 51분 7시간 3분 +12분 수면시간 8시간 28분 8시간 14분 -14분 미디어 이용시간 3시간 50분 4시간 6분 +16분 혼밥 증가와 비대면 소통 확산 아침과 저녁 혼자 식사하는 비율이 상승했고, 대면 교제보다 음성이나 문자로 소통하는 비대면 교제활동이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80세 이상 고령자의 비대면 교제시간은 지난 5년간 두 배 가까이 늘어나며 고령자의 소통 방식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2025년 고령 인구 분포, 성비, 지역별 고령화 비율 세계 속 한국 ...

2025년 8월 고용동향 요약: 고용률은 소폭 상승, 청년 실업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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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고용, 어디로 가고 있나? 2025년 8월 우리나라 고용률은 63.3%로 작년 같은 달보다 0.1%p 상승했습니다. 특히 15~64세 고용률은 69.9%를 기록하며 소폭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5.1%로 1.6%p 하락해 눈에 띄는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취업자 증가, 그러나 산업별 온도차 뚜렷 전국 취업자 수는 2,896만 7천명 으로 작년보다 16만 6천명 증가했습니다. 보건복지·교육·부동산 업종에서는 인원이 늘었으나, 농림어업·건설·제조업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특히 상용근로자는 증가했지만, 일용·임시직과 자영업자는 전반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5년 8월 고용동향: 경제활동인구 구조 ()수치는 전년동월대비 증감 (출처: 통계청) ▲ 2025년 8월 고용동향: 연령계층별 고용률 현황 (출처: 통계청) ▲ 2025년 8월 고용동향: 산업별 취업자 현황 ()수치는 전년동월대비 증감 (출처: 통계청)     실업률 소폭 상승, 청년층 중심 전체 실업률은 2.0%로 0.1%p 상승 했으며, 특히 청년층 실업률은 4.9%로 전년보다 0.8%p 높아졌습니다. 실업자 수는 59만 2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만 8천명 증가했습니다. 20대, 40대 등 주요 연령층에서 실업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앞으로의 고용시장, 주목할 지점은? 향후 고용시장은 인구구조 변화와 산업 재편의 영향으로 복잡하게 움직일 전망입니다. 청년 실업 완화와 고령층 재고용 방안이 정책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안정적인 상용직 일자리 확대가 핵심이 될 것입니다.

2025년 7월 온라인쇼핑 23조 돌파…음식서비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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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온라인쇼핑, 23조 원 돌파 지난 2025년 7월, 국내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3조 33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같은 달보다 7.3%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8조 1,568억 원으로 10% 늘었고, 전체 온라인쇼핑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78.8%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이 자료는 통계청 에서 발표한 ‘2025년 7월 온라인쇼핑동향’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음식서비스·음식료품이 가장 큰 비중 상품군별 거래액을 살펴보면, 음식서비스가 3조 5,619억 원으로 전체의 15.5%를 차지해 가장 높았고, 뒤이어 음·식료품(14.0%), 여행 및 교통서비스(12.8%) 순이었습니다. 특히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 부문은 54.8% 증가하며 눈에 띄는 성장을 보였습니다. ▲ 2025년 7월 온라인쇼핑 동향 (출처: 통계청)     종합몰과 모바일쇼핑이 주도 거래 형태별로 보면 종합몰은 12조 6,487억 원, 전문몰은 10조 3,847억 원을 기록하며 각각 6.2%, 8.7%의 성장률을 나타냈습니다. 온라인몰은 17조 8,696억 원으로 7.1% 증가했고, 온·오프라인 병행몰도 5조 1,639억 원으로 8.2% 늘었습니다. ▲ 2025년 7월 모바일쇼핑 거래액 (출처: 통계청)     향후전망 모바일 중심의 소비 패턴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입니다. 특히 외식, 식료품, 여행 분야를 중심으로 온라인 구매는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쇼핑 거래액의 소매판매액 대비 비중도 계속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8월 소비자물가 1.7% 상승…농축수산물·서비스비가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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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소비자물가, 농축수산물 상승 영향으로 1.7% 상승 2025년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1.7% 상승하며 전월보다 상승폭이 둔화되었습니다. 이는 농축수산물, 공업제품, 서비스 등 주요 부문 가격이 일제히 오른 영향입니다. 특히 농축수산물은 전월 대비 4.8% 급등하며 전체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자세한 수치는 통계청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공공서비스 하락, 생활물가는 완만한 오름세 반면, 공공서비스는 전월 대비 4.9% 하락하며 물가 상승을 일부 상쇄했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5% 하락했지만, 전년동월대비로는 1.5% 상승했습니다. 특히 식품 부문은 3.9% 상승한 반면, 식품 이외는 소폭 하락하며 소비자 체감 물가에 차이를 보였습니다. 통신요금 급감, 물가 안정에 기여 눈에 띄는 점은 통신요금이 전년동월대비 -13.3% 하락하며 전체 물가 상승률 억제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휴대전화 요금 인하와 관련된 정책 변화의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또한 지역별로는 대부분의 지역이 1.4~1.9% 사이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비교적 고른 분포를 보였습니다. 향후전망 향후 물가는 계절적 요인과 정부 정책에 따라 완만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국제 유가 및 농산물 수급 불안 요인이 존재해 예의주시가 필요합니다. 특히 변동성 큰 신선식품지수는 소비자에게 체감도가 높은 만큼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됩니다.

2025년 7월 산업활동동향 요약: 생산↑ 소비↑ 투자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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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산업활동 동향 요약 2025년 7월, 국내 산업활동은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청 에 따르면, 전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 0.3% 증가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서비스업과 광공업이 소폭 증가했고, 도소매업과 정보통신업이 생산 확대를 견인했습니다. 반면 건설업 생산은 줄어들며 일부 부진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소비와 투자 동향 소비는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소매판매는 통신기기, 가전제품, 음식료품 등의 판매 호조로 전월 대비 2.5% 증가하며 소비 심리가 살아났음을 시사했습니다. 설비투자는 운송장비와 기계류 중심으로 7.9% 급증했으나, 건설기성은 건축 부문 부진으로 1.0% 감소했습니다. 이는 기업의 투자심리가 분야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경기 지표와 향후 흐름 경기 동향을 살펴보면, 동행종합지수는 0.1포인트 하락했으나 선행종합지수는 0.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현재 경기에는 다소 정체된 기조가 있으나, 향후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됩니다. 다만, 투자와 건설 부문의 변동성이 높아 예의 주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향후전망 앞으로의 산업활동은 수출 회복과 내수 소비에 힘입어 점진적인 개선이 기대됩니다. 특히 전자부품과 기계장비 등 제조업 회복세가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건설 부문의 부진과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은 하방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정부와 기업의 유연한 대응이 중요하겠습니다.

2025년 6월 인구동향: 출생은 늘었지만, 인구는 여전히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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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은 늘었지만, 인구는 여전히 줄고 있습니다 2025년 6월 통계청 이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출생아 수는 전년 같은 달보다 9.4% 증가해 1만 9,953명이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사망자 수는 2만 7,270명으로, 여전히 출생보다 많아 인구 자연감소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혼인 건수는 18,487건으로 9.1% 늘고, 이혼은 6,777건으로 6.0% 줄었습니다.     출산율 소폭 상승, 자연감소폭은 줄었지만… 합계출산율은 0.76명으로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으며, 특히 30~39세 여성의 출산율이 뚜렷하게 증가했습니다. 자연감소폭은 전년 대비 1,317명 줄었지만, 여전히 인구 감소세를 반전시키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시도별로는 세종과 경기에서만 인구가 소폭 증가했고, 나머지 지역은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 2025년 6월 인구동향: 출생․사망     이혼 감소, 결혼 생활의 변화 시사 이혼 건수가 전년 대비 6.0% 감소하며 전체 가정 구조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특히 결혼 5~9년차 부부의 이혼이 큰 폭으로 줄었고, 전 연령대에서 이혼율이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경제 안정, 가치관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 2025년 6월 인구동향: 혼인․이혼     향후전망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의 동반 증가는 긍정적 신호이지만, 고령화와 낮은 출산율의 구조적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인구 반등을 위해서는 일자리, 주거, 양육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정책 전환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4년 출생아 수 증가, 반등의 신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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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률 하락세 멈췄나? 2024년 변화의 조짐 통계청 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출생아 수는 총 23만 8,300명으로 전년 대비 8,300명(3.6%) 증가 하였습니다. 이는 출산율 하락세가 이어졌던 최근 10년간의 흐름에서 다소 벗어난 변화로 해석됩니다.     출산율도 소폭 상승, 하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전년보다 0.03명 증가했으며, 특히 30대 여성의 출산율이 증가한 것이 주요 요인입니다. 첫째아 출생이 가장 많이 늘었고, 산모의 평균 출산 연령은 33.7세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OECD 평균에는 한참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향후전망 이번 통계는 분명 긍정적인 변화이지만, 출산율이 인구 유지선인 2.1명과는 큰 격차가 있는 만큼, 정책적 지원 확대와 사회적 인식 전환이 병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음 통계에서 이 상승세가 지속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관련 시사점 결혼 후 2년 내 출산 비중이 52.6%로 늘었으며, 혼인 외 출생도 5.8%까지 증가하며 다양한 가족 형태가 확산되고 있는 점도 눈여겨볼 변화입니다. 단태아와 다태아, 고령 산모 등의 출산 경향 또한 정책 설계에 중요한 참고 지표가 됩니다.

2023 연금통계로 보는 노후 준비 현실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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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금통계로 본 노후준비의 현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3년 기준으로 65세 이상 연금 수급자는 약 864만 명 으로 전체 고령 인구의 90.9%에 달하며, 전년 대비 5.6% 증가했습니다. 수급자 1인의 월평균 연금 수령액도 69만 5천 원 으로, 전년보다 6.9% 상승해 연금이 점차 중요한 노후소득원이 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수치는 올랐지만, 격차는 여전 남성과 여성, 등록취업자와 비등록자 간의 연금 수령액 격차는 여전히 큽니다. 남성은 평균 90만 원을 받는 반면 여성은 52만 원에 그쳤으며, 주택 소유자도 비소유자보다 평균 수급액이 33만 원 이상 많았습니다. 반면 18~59세 연금 가입자는 소폭 감소했고, 월평균 보험료는 34만 4천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생활 속 의미 이 수치는 단순한 숫자가 아닌, 은퇴 후 삶의 질을 결정짓는 기준이 됩니다. 매달 연금을 안정적으로 받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사회 전반의 경제 불안정성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준비된 노후가 곧 건강한 사회로 이어지는 이유입니다. 향후전망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며 연금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정부는 수급 사각지대 해소와 가입률 제고를 위한 정책 강화를 예고하고 있어, 연금제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진화를 거듭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5년 7월 소비자물가 2.1% 상승 안정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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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소비자물가, 안정세 유지 2025년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같은 달보다 2.1% 상승 하며 전달보다 0.1%포인트 낮은 상승률을 기록 했습니다. 이는 에너지, 식료품 등 일부 품목의 가격 조정과 함께 물가 전반의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2025년 7월 소비자물가 동향     생활물가지수, 신선식품지수 등 주요 지표도 안정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5% 상승해 체감물가도 비교적 완만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식품은 3.2%, 식품 이외는 2.0% 상승했습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년보다 0.5% 하락하며 특히 신선과일과 채소 가격 하락이 두드러졌습니다.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는 2.0% 상승해 근원물가도 안정된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향후전망 하반기에도 소비자물가는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 원자재 가격과 환율 변동, 기후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은 남아 있지만, 정부의 정책 대응과 공급망 정상화가 지속된다면 물가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출처: 통계청

2025년 6월 산업활동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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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6월, 산업은 다시 뛰기 시작했을까? 2025년 6월의 산업지표는 우리가 경제 회복의 초입에 서 있는지, 아니면 또다른 숨 고르기 국면인지를 고민 하게 합니다. 뉴스에서 자주 접하는 ‘반도체 회복세’가 실제로 어떤 수치로 나타나는지, 소매판매와 투자 흐름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하나하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소비자 입장에서 체감되는 변화가 크지 않더라도, 산업의 전반적인 기류를 이해하는 건 향후 내 삶과도 맞닿아 있기 때문 입니다. 이번 산업활동동향을 통해, 6월 한 달간 대한민국 산업의 맥박을 짚어봅니다. 6월 산업활동, 생산은 살아났지만 소비·투자는 아직 2025년 6월, 전 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 1.2% 증가 하며 반등했습니다. 특히 반도체(6.6%)와 자동차(4.2%)가 광공업 상승을 견인했으며, 금융·보험(3.4%)과 전문기술(1.6%) 등 서비스업도 동반 성장했습니다. 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72.4%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소비는 의복(4.1%), 화장품(0.3%) 등에서 판매가 늘며 전체적으로 0.5% 증가 했지만, 승용차 등 내구재는 오히려 줄었습니다. 설비투자는 운송장비 부진으로 3.7% 감소 , 건설기성은 건축 증가로 6.7% 상승 했지만, 건설수주는 전년 대비 13.6% 감소해 불안감을 남겼습니다. 경기지표는 혼조세입니다. 동행지수는 소폭 하락(-0.1p), 선행지수는 상승(+0.2p)하며 미래 기대감을 반영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회복의 가능성은 보이지만, 소비와 투자는 확신을 주기엔 이른 단계입니다. 향후전망 앞으로의 산업 흐름은 반도체와 자동차가 핵심 키가 될 전망 입니다. 반도체는 생산능력·수출 모두 증가하고 있고, 자동차도 내수와 해외 모두에서 수요가 살아나는 흐름입니다. 서비스업은 금융·기술 분야 중심의 완만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숙박·교육 등 민감 업종은 회복 속도가 더딜 수 있습니다. 소비는 고물가와 금리 상황, 해외 변수에 따라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는 여전...

2025년 5월 소비자물가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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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소비자물가 1.9%↑, 지난달보다 얼마나 달라졌을까? 매달 발표되는 소비자물가! 혹시 "이번 달엔 또 얼마나 올랐을까?" 걱정하며 뉴스를 보시나요? 통계청 에서 발표한 2025년 5월 소비자물가 소식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드릴게요. 우리 생활과 관련된 물건들 가격이 어떻게 변했는지 함께 살펴봐요! 소비자물가 통계 전체 물가는 얼마나 올랐을까? 2025년 5월 소비자물가 는 1년 전보다 1.9% 올랐어요. 이건 지난 4월에 2.1% 오른 것보다는 조금 덜 오른 거예요. 그러니까 물건 값 오르는 속도가 아주 살짝 느려졌다고 볼 수 있죠. 바로 지난달인 4월과 비교하면 물가는 0.1% 아주 조금 내렸답니다. ▲ 2025년 5월 소비자물가 동향 생활물가: 우리가 자주 사는 건 어때? 우리가 시장이나 마트에서 자주 사는 물건들 가격을 모아둔 '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2.3% 올랐어요. 특히 먹는 것(식품)은 3.0% 올랐고, 먹는 것 말고 다른 물건들은 1.9% 올라서, 여전히 먹거리 물가는 높은 편이라 장바구니 부담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신선식품: 과일, 채소 가격은? 날씨에 따라 가격이 많이 바뀌는 과일, 채소, 생선 같은 '신선식품지수'는 1년 전보다 5.0% 내렸어요. 좋은 소식이죠? 특히 과일은 9.7%, 채소는 5.5%나 가격이 내려서 부담이 조금 줄었어요. 하지만 생선이나 해산물 같은 신선어개는 5.4% 올랐답니다. 어떤 물건이 오르고 내렸을까? (주요 품목) 1년 전과 비교해서 돼지고기(8.4%), 국산 소고기(5.3%), 마늘(20.7%) 같은 건 가격이 올랐어요. 빵(6.4%)이나 자동차용 LPG가스(12.2%)도 비싸졌고요. 반대로 사과(-11.6%)나 참외(-27.3%) 값은 많이 내렸고, 휘발유(-3.9%) 가격도 조금 내렸어요. 다행이죠? 근원물가: 진짜 물가 흐름은? 가격 변동이 심한 농산물이나 기름 값을 뺀 '근원물가'라는...

2020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고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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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 맞벌이 가구 고용 현황 ① 맞벌이 가구 유배우 가구(1,233만 2천 가구) 중 맞벌이 가구는 559만 3천 가구로 전년대비 6만 9천 가구 감소하였음 전년대비 맞벌이 가구 비중은 45.4%로 0.6%p 하락 가구주 연령별 맞벌이 가구 비중은 40~49세 53.1%, 30~39세 51.3%, 50~64세 49.3% 순으로 높았음 전년대비 30~39세(1.1%p) 등에서 상승한 반면, 40~49세(-1.1%p) 등에서 하락 맞벌이 가구의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9.8시간으로 전년대비 1.3시간 감소하였음 ② 동거 맞벌이 가구 동일 산업에 종사하는 가구는 37.2%로 전년대비 0.1%p 하락하였음 농림어업(80.5%), 도소매·숙박음식점업(54.6%) 순으로 높았음 동일 직업에 종사하는 가구는 38.3%로 전년대비 0.6%p 상승하였음 농림·어업숙련종사자(78.9%), 전문가및관련종사자(52.3%) 순으로 높았음 ③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맞벌이 가구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유배우 가구(423만 6천 가구) 중 맞벌이 가구는 216만 4천 가구로 전년대비 8만 2천 가구 감소하였음 자녀 연령별 맞벌이 가구 비중은 전년대비 6세 이하에서 0.2%p 상승한 반면,  7~12세, 13~17세에서 각각 0.9%p, 1.1%p 하락하였음 ④ 시·도별 맞벌이 가구 지역별로 보면 제주특별자치도(60.4%), 전라남도(57.7%), 전라북도(54.3%) 순으로 높았음 2. 2020년 1인 가구 고용 현황 ① 1인 가구 1인 가구는 621만 4천 가구로 전년대비 17만 5천 가구 증가하였음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30.4%로 전년대비 0.5%p 상승 1인 취업 가구는 370만 가구로 전년대비 3만 가구 증가하였음 1인 가구 중 취업 가구 비중은 59.6%로 전년대비 1.2%p 하락 ② 1인 취업 가구 성별 가구 비중은 남자 56.7%, 여자 43.3%로 전년과 동일함 연령별 가구 비중은 50~64세 27.7%, 30~39세 22.0%...

2018년 소상공인실태조사 잠정결과 사업체 274만개, 종사자 632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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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기준 소상공인실태조사 2018년 기준 한국표준산업분류 상 대분류(19개) 중 11개 주요 업종의 소상공인 사업체 274만개, 종사자 632만명 (사업체 수) 소상공인 사업체 274만개, 이 중 개인사업자는 249만개(90.8%), 법인사업자는 25만개(9.2%) 산업별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도‧소매업(89만개), 숙박‧음식점업(65만개), 제조업(36만개), 수리·기타서비스업(29만개) 순 (종사자 수) 소상공인 종사자 632만명, 이 중 개인사업자 종사자는 534만명(84.5%), 법인사업자 종사자는 98만명(15.5%) 산업별 소상공인 종사자 수는 도‧소매업(183만명), 숙박‧음식점업(155만명), 제조업(118만명), 수리·기타서비스업(44만명) 순 (사업체)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125만개, 수도권 이외 149만개 (종사자)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304만명, 수도권 이외 328만명 * 한국표준산업분류 상 대분류(19개) 중 11개 주요 업종의 소상공인 대상 (사업체 수) 경기(60만개, 21.9%), 서울(52만개, 19.0%), 부산(20만개, 7.2%), 경남(20만개, 7.2%), 경북(16만개, 5.9%), 대구(15만개, 5.4%) 순 (종사자 수) 경기(154만명, 24.4%), 서울(118만명, 18.7%), 부산(45만명, 7.1%), 경남(43만명, 6.9%), 경북(35만명, 5.6%), 대구(33만명, 5.1%) 순 1. 대표자 연령 및 성별 사업체 수 대표자 연령은 50대, 40대, 60대 이상, 30대, 20대 이하 순  여성대표자 비중이 높은 업종은 숙박‧음식점업, 수리·기타서비스업, 교육서비스업 대표자 연령대별 사업체 수는 50대(34.4%), 40대(27.0%), 60대 이상(23.3%), 30대(12.9%), 20대이하(2.4%) 순 도·소매업의 대표자 연령대는 50대(32.0%), 40대(26.5%), 60대 이상(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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