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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지엠·기아·닛산·로얄엔필드 결함시정(리콜) 실시[총 5개사 57,29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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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는 현대자동차㈜, 한국지엠㈜, 기아㈜, 한국닛산㈜, 기흥인터내셔널(유)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8개 차종 57,29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①아이오닉 일렉트릭 18,282대는 안전 모드*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구동장치 접지 불량에 따른 안전 모드 진입 시 간헐적으로 가속이 지연되고 가속 페달 해제 시 차속이 완만하게 증가하여 사고발생 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 차량 이상 감지 시 운전자에게 경고등으로 차량 상태를 알려주고, 출력 등을 제한하여 탑승자와 차량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기능 ② 마이티 17,406대는 브레이크 호스 조립 불량으로 호스가 완충장치(shock absorber, 쇼크 업소버)*와의 마찰에 따른 손상이 발생되고, 이로 인해 브레이크액이 누유 되어 제동장치가 정상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 차가 주행할 때 노면 굴곡에 따른 흔들림을 소멸시켜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장치를 말함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12월 7일부터, 마이티는 12월 9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와 블루핸즈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부품 수리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점검 후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한국지엠㈜에서 수입, 판매한 볼트 전기차 10,608대는 고전압배터리 셀에서 극히 낮은 두 가지 제조 결함(음극탭 손상 및 분리막 밀림)이 동시에 존재할 경우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2월 3일부터 한국지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우선 진행하고, 위험도 및 부품 수급 등을 감안하여 2022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선된 고전압 배터리 교체를 진행할 예정이다. * 2022년 1월부터 42대, 2022년 2월부터 1,992대, 2022년 7월부터 8,574대 셋째, 기아㈜에서 제작,

자동차 20개 차종 43,082대 제작결함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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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 www.car.go.kr, 080-357-2500] 국토교통부 는 ㈜한국닛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한국지엠㈜, 다임러트럭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20개 차종 43,08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한국닛산에서 수입, 판매한 큐브 4,976대는 전원분배장치 결함으로 회로단락 및 화재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이번 시정조치(리콜)는 국토부의 제작결함조사 지시에 따라 한국교통안전공단(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확인된 결함을 자동차안전하자심의위원회 의결(9.2.)을 거쳐 제작사에 통보하였고, 이에 제작사는 부품 수급이 완료됨에 따라 실시하는 것이다. 맥시마 1,597대는 ABS 액추에이터 오일 씰의 제조 공정 상 결함으로 브레이크 오일이 누유되어 ABS제어 회로기판으로 흘러 들어갈 경우 전기 쇼트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2월 16일부터 전국 ㈜한국닛산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둘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디스커버리 스포츠 2.0D 등 10개 차종 18,371대는 한국교통안전공단(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자동차 자기인증적합조사를 실시한 결과, 긴급제동신호장치*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우선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 급제동 시 방향지시등 점멸 등을 통해 후방 차량 운전자에게 경고 신호를 주는 장치 해당 차량은 12월 26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다만, 2016년식·2017년식 디스커버리 스포츠 2.0D 및 2015년식 디스커버리 스포츠 2.2D는 소프트웨어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시정조치 할 예정이다

쉐보레, 차량안전도 향상 공헌 인정 ‘우수제작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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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자동차안전도평가 20주년 기념식에서 차량안전도 향상 공헌 인정 ‘우수제작사상’ 수상 쉐보레 (Chevrolet)는 14일 열린 국토교통부 주관 자동차안전도평가 20주년 기념식에서 차량안전도 향상에 공헌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제작사상을 수상했다. 쉐보레는 이 날 우수제작사상 수상으로, 2011년 브랜드의 국내 도입 이후 고객 안전 최우선 정책을 바탕으로 차량의 안전성능개발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제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쉐보레 브랜드의 가치를 재확인했다. 쉐보레는 지난 2012년부터 스파크, 트랙스, 말리부, 이쿼녹스 등 주력 제품이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트랙스 및 말리부가 ‘올해의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는 등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해왔다. 이 날 대표로 수상을 한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차량안전개발본부 김동석 전무는, “쉐보레의 우수제작사상 수상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디자인, 성능 및 품질에 더해 최고의 안전성까지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오늘 수상의 영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쉐보레 브랜드는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첨단 안전 기술을 적용해 오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트랙스는 차체 강성과 안전성을 책임지는 통합형 바디프레임과 고장력 강판을 60% 이상 적용했으며, 더 뉴 말리부는 앞좌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해 동급 최다인 총 10개의 에어백을 탑재하며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한편, GM은 고객 및 제품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며 이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GM의 글로벌 제품 연구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는 최고 수준의 안전 설계를 위한 첨단 안전 시험 시설의 집약체인 세이프티랩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쉐보레

자동차 총 32개 차종 21,452대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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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 www.car.go.kr, 080-357-2500] 국토교통부 는 한국지엠(주),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주), 한국닛산(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다임러트럭코리아(주), 비엠더블유코리아(주)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32개 차종 21,45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한국지엠(주)에서 제작 판매한 올뉴 말리부 차종 15,631대는 연료분사관련 데이터 처리과정에서 배열순서가 변경되어 주행 중 시동꺼짐 및 시동불가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8일부터 한국지엠(주)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둘째,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주) 캐딜락 Escalade 135대는 보조 브레이크 부스팅 기능이 제동시 정차시점에서 적절히 작동하지 않아 페달이 무겁게 느껴지고 제동거리가 길어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8일부터 캐딜락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 리프로그래밍)를 진행하고 있다. 셋째, 한국닛산(주)에서 수입, 판매한 QX60 등 6개 차종 1,471대(판매전 346대 포함)는 변속기를 후진으로 변경하더라도 후방카메라 모니터에 후방 화면이 흐릿하게 표시되어 후진 시 사고 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 위 차량은 자동차관리법상 안전기준위반에 해당되어 우선 리콜을 진행하되,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10월 14일부터 전국 한국닛산(주)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으나, 18년식(686대)의 경우 개선된 소프트웨어 개발 중으로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리콜을 시행할 예정이다. 넷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가 수입, 판매한 E 200 등 16개 차종 4,066대는 5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차종별 결함내용을 보면 ①E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