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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차박 체험 플랫폼 ‘휠핑’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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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즐거운 차박 경험을 선사하는 ‘휠핑’이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현대자동차 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는 6월부터 운영되는 차박 체험 플랫폼 ‘휠핑’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휠핑’은 최근 증가하는 차박(차에서 하는 숙박)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니즈를 반영, 고객들에게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색다른 차박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선보인 플랫폼이다. ※ 휠핑(Wheelping) : 자동차의 휠(Wheel)과 캠핑(Camping)의 합성어 지난해 10월 10일(토)부터 11월 1일(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차수별 20팀씩 7회차(총 140팀)에 걸쳐 운영됐으며, 차량 무상 제공과 함께 테이블, 의자, 폴딩박스, 매트 등 필수 차박용품을 소정의 금액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대상 차수, 차종 및 지역 등 운영 규모를 확대했다. 6월 4일(금)부터 8월 22일(일)까지 약 세 달 동안 차수별 30팀씩 12회차(총 360팀)에 걸쳐 진행되며(※ 해당 기간 중 매주 금~일 운영), 대상 차종도 지난해 운영한 투싼, 싼타페에 아이오닉 5가 추가됐다. 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해 운영 지역도 늘렸다. 지난해 1곳(고양)에서 올해는 서울(2곳), 천안, 전주, 부산, 울산 등 총 6곳으로 확대함으로써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휠핑’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14일(금)부터 8월 12일(목)까지 희망 차수에 맞춰 휠핑 사이트( https://wheelping.com ) 내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 희망 차수별 지역, 응모 기간, 당첨자 발표일, 이용 기간 등 상이) 각 회차별 당첨자는 차박용품 대여료를 결재한 뒤, 이용일자에 맞춰 차량 및 차박용품을 수령하면 된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휠핑’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전원에게 오뚜기 간편식, 간편양념 및 에코백,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웰컴 키트를 제공하며(※ 2인 기준), 희망하는 팀에게는 LG전자 시네빔 및 블루투스 스피커

현대캐피탈, 딜카 국내 최초 중고차 구독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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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캐피탈, 딜카 국내 최초 중고차 구독 서비스 출시 현대캐피탈 카셰어링 플랫폼 딜카가 국내 최초로 중고차 구독 서비스인 '딜카 CLUB'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독 서비스는 고객이 계약기간 동안 월 구독료를 지불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원하는 차량을 선택해 탈 수 있는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다. 딜카는 지난 1년 간 제조사, 중소 렌트사와 협업해 제네시스 '스펙트럼', 현대 '셀렉션', 기아 '플렉스' 등 월 구독형 프로그램의 서비스 운영을 담당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딜카 CLUB'을 런칭했다. 우선 '딜카 CLUB'은 복잡한 서류 없이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딜카 CLUB' 앱에서 고객이 원하는 차량과 구독 기간을 선택하면,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 딜리버리 기사가 직접 차량을 배송해준다. 상품도 다양하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라이트 형(월 50만원 미만)과 합리적인 가격과 차종 선택의 폭을 넓힌 스탠다드 형(월 50~100만원), 품격 있는 고급 차량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형(월 100만원 이상)까지 상품이 다양해 고객 선택의 폭이 넓다. 또 대형, 중형, 소형, SUV 등 차종 구분없이 연식 5년 이내인 현대/기아차 전 차종을 경험할 수 있고, 스위칭 비용(5만원)을 지불하면 언제든지 원하는 차량으로 교체 가능하다. 오래 탈수록 할인 혜택은 더 커진다. 구독을 3개월 신청하면 5% 할인율을 적용해주고, 6개월은 7.5%, 12개월은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중도 해지해도 별도 수수료나 패널티가 없다. '딜카 CLUB'은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배송비는 20km까지 무료다. 차량 대여와 반납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하고, 배송이 시작되면 앱에서 딜리버리 기사와 배송 정보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 (PaaS-TA)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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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특정 인프라에 종속되지 않는 클라우드서비스 개발환경을 제공하는 개방형 플랫폼 ‘파스-타(PaaS-TA)’의 1차 개발을 완료하고, 이를 공개하는 세미나를 4월 26일(화) 한국거래소(여의도)에서 개최하였다. * PaaS : 클라우드서비스 개발 플랫폼을 제공하는 서비스, Platform as a Service TA : 국제적으로는 Thank you의 구어체로 “파스 고마워”이고, 국내적으로는 개방형 Open PaaS에 탑승하라(“타”)는 의미로 중의적 해석  이날 행사에는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의 1차 공식버전 설명회와 함께, 공공분야 클라우드 전담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금융 IT 전문기업인 ㈜코스콤간의 ‘파스-타’ 이용 관련 협력 MOU도 체결되었다. 코스콤은 금년 하반기부터 해당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파스-타를 적용한 국내 1호 사례가 될 전망이다. * 코스콤(Koscom): 증권회사를 비롯한 금융업계의 각종 전산인프라를 구축·운용하는 전문회사로 ’13년부터 자사시스템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전환을 지속 추진 중 ** NIA-코스콤간 개방형클라우드플랫폼 시범서비스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 ‘파스-타’는 미래부와 행정자치부가 ’14년 3월 MOU를 통해 개방형 클라우드 기술개발·표준화, 공공부문 선도 적용·확산 및 국내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지원키로 하면서 개발을 착수하게 되었다. * ’14.3.14 미래부-안행부간 개방형클라우드플랫폼개발·확산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 전세계적으로 클라우드플랫폼서비스(PaaS)는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Google), IBM 등 글로벌 기업이 대규모 투자를 통해 자사 플랫폼 중심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분야로, 기업 간 개발환경이 상이하고 상호 호환이 되지 않고 있어 소프트웨어(SW) 서비스(SaaS) 기업이 복수의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하기 위해서는 각 플랫폼에 맞게 별도의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