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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취업 청년을 위한 어학시험·자격시험 응시료 및 수강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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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미취업 청년을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와 수강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신청은 5월 2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미취업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와 수강료까지 최대 30만 원 지원 경기도 미취업 청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소개 경기도에서는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와 수강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청년들의 미래를 밝게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신청 자격 및 기간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기간은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입니다. 신청은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 에서 이뤄집니다. 지원 내용과 범위 응시료뿐만 아니라 수강료까지 실비로 지원되며, 개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 내용과 범위는 지원 연도 기준 청년 연령에 따라 달라집니다. 응시료와 수강료 지원 대상 및 지원 방법 응시료는 어학 시험 19종, 자격시험 등 총 909종을 지원하며, 수강료는 응시료 지원 분야와 관련된 내용을 학원 등에서 수강한 경우에 지원됩니다. 신청은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이뤄집니다. 어학 시험 19종 (TOEIC, 토플, 영어회화능력평가,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어, 중국어회화능력평가, 일본어회화능력평가, 프랑스어회화능력평가, 독일어회화능력평가, 스페인어회화능력평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2024년 신규 추가) 국가공인민간자격 96종 지원 사업의 의의와 향후 전망 경기도는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은 미취업 청년들이 어학·자격시험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삼성전자, 성능·가격 모두 잡은 ‘990 EVO’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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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속도와 가격 모두 잡은 소비자용 SSD 신제품 ‘990 EVO’를 출시했다. ‘990 EVO’는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크리에이터, 게이머와 같은 전문가부터 일반 PC 사용자까지 폭넓은 사용자층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삼성전자가 성능과 범용성을 모두 갖춘 소비자용 SSD 신제품 ‘990 EVO’를 출시했다. 전작 대비 성능·전력효율·기술력 모두 향상 ‘990 EVO’는 전작 ‘970 EVO Plus’ 대비 ▲속도 ▲전력효율 ▲기술력 모두 향상됐다. 이 제품의 연속 읽기·쓰기 속도는 각각 최대 5,000 MB/s, 4,200 MB/s로 전작 대비 각각 43%, 30% 향상돼 대용량 파일에 빠르게 접근 가능하다. 또한, 자체 개발한 5나노 신규 컨트롤러를 소비자용 SSD에 처음 탑재해 전력 효율을 최대 70%까지 개선했다. ▲ 성능과 범용성을 모두 갖춘 삼성전자 SSD 신제품 ‘990 EVO’ 가격 경쟁력 강화 ‘990 EVO’는 제품 내부 D램 탑재 없이 PC의 D램과 직접 연결하는 호스트 메모리 버퍼(Host Memory Buffer, HMB) 기술을 적용해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품 성능은 유지시켰다. 차세대 인터페이스 지원 ‘990 EVO’는 PCIe 4.0과 함께 PCIe 5.0(x 2레인)도 지원해 차세대 인터페이스에 대한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켰다. 사용자의 PC 시스템이 지원하는 인터페이스에 따라 자동 전환돼 호환성과 안정성이 우수하며, PCIe 5.0 기반 초슬림형 노트북에도 성능 저하 없이 사용 가능하다. 다양한 기능 지원 SSD 지원 소프트웨어 삼성 매지션(Samsung Magician) 8.0을 통해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펌웨어 업데이트, 데이터 보호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열 분산 라벨 적용 열 분산 라벨이 제품의 열을 효과적으로 배출시켜 드라이브 성능 저하없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웹사이트 ( https://samsung.com/SSD )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3년 3월 정보통신산업 수출 157.8억 달러, 수입 118.5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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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정보통신산업은 수출 157.8억불, 수입 118.5억불, 무역수지 39.9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되었다. ICT 수출액(157.8억불)은 전년 동월(232.6억불) 대비 32.2% 감소하고, 글로벌 경기 둔화 및 반도체 업황 부진 지속으로 9개월 연속 감소했으나, 수출규모는 2022.12월(168.8억불) 이후 3개월 만에 150억불 이상으로 회복하였다. ※ ICT 수출(억불) : (2022.12)168.8 → (2023.1)131.0 → (2023.2)128.2 → (2023.3)157.8 품목별로는 반도체(△33.9%), 디스플레이(△41.4%), 휴대폰(△49.3%), 컴퓨터·주변기기(△52.5%), 통신장비(△9.2%) 등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중국(홍콩 포함, △40.1%), 베트남(△20.0%), 미국(△33.3%), 유럽연합(△30.2%), 일본(△10.7%) 등이 감소하였다. ICT 수입액(118.5억불)은 전년 동월(128.7억불) 대비 7.9% 감소하였다. ※ 주요 수입 지역 : 중국, 대만, 베트남, 일본, 미국 등 ■ 품목별 수출 실적 및 특징 (반도체 : 87.3억불, △33.9%) 반도체 업황 부진에 따른 출하 감소 및 단가 하락 지속되며 시스템(36.3억불, △18.4%) 및 메모리(45.7억불, △44.3%) 감소 * 시스템 반도체 수출(억불, %) : (2022.12)42.7(9.9↑) → (2023.1)29.0(△25.0) → (2023.3)36.3(△18.4) * 메모리 반도체 수출(억불, %) : (2023.1)27.7(△57.3) → (2023.2)29.2(△53.9) → (2023.3)45.7(△44.3) 디램 단가 추이(8Gb, $) : (2022.1~4)3.41 → (2022.5~6)3.35 → (2022.7)2.88 → (2022.8~9)2.85 → (2022.10~12)2.21 → (2023.1~3)1.81 다만, 메모리 감소폭 축소, 베트남向 시스템반도체 수출(7.4억불, 20.4

2021년 9월 정보통신기술 수출 213.4억불, 수입 113.7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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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정보통신기술 통계 집계를 시작한 1996년 이래 26년 만에 최고의 월 수출액 달성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은 세계 경기 회복과 디지털 전환 확대로 주력 시장과 주력 품목에서 모두 수출 호조세 지속 * (품목) 반도체·패널 6개월, 휴대폰 3개월, 컴퓨터·주변기기 4개월 연속 두자리 증가 (국가) 중국(홍콩)·베트남·미국 6개월, 유럽연합 8개월, 일본 5개월 연속 두자리 증가 중소‧중견기업들도 정보통신기술 수출비중이 높은 품목 등을 중심으로 11개월 연속 수출액 두 자리 증가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 * (반도체) 11개월(이중 시스템 반도체는 14개월), (컴퓨터‧주변기기) 6개월 연속 두자리 증가 ※ 중소 및 중견기업 정보통신기술 수출 현황 (전년 동월 대비) (중소·중견기업 49.0억불, 19.8%↑) 반도체(24.3억불, 51.1%↑), 컴퓨터·주변기기(1.9억불, 40.3%↑) 등은 증가, 전기장비(3.3억불, △7.5%)는 감소 * (15.4억불, 2.4%↑) 전기장비(1.8억불, 3.5%↑), 컴퓨터‧주변기기(1.3억불, 19.4%↑) 등은 증가, 접속부품(1.0억불, △4.5%)은 감소 1. 수출 현황 ① 주요 품목별 (반도체) 9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27.4% 증가한 122.3억불로 역대 두번째로 높은 수출액을 기록하였으며, 5개월 연속(2021.5~9월)  100억불 상회 * 반도체 역대 수출 순위(억불) : ①(2018.9)125.4, ②(2021.9)122.3, ③(2021.8)117.9 지속적인 수요 증가로 메모리 반도체(79.5억불, 28.6%↑)와 시스템 반도체 (37.5억불, 31.7%↑, 역대 최고 수출액) 동반 상승 * 반도체 수출에서 30%를 차지하는 고부가가치 품목으로 2020년 연 수출액 최초 300억불 돌파 ※ (2021년 1∼9월까지 누적액 : 282.3억불) (디스플레이) 9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5.7% 증가한 24.4억불로,

2021년 5월 정보통신기술 수출 177.3억불, 수입 105.1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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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77.3억불, 수입 105.1억불, 무역수지는 72.2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수출)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177.3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27.4% 증가하며, 2020.6월 이후 12개월 연속 증가세 * 최근 수출 추이(억불) : (2월)152.6(11.4%↑) → (3월)174.1(8.9%↑) → (4월)170.6(32.6%↑) 이는, 역대 5월 수출액 중 2위 수출 규모에 해당 ※ 5월 수출 순위(억불) : ① 185.0억불(2018), ② 177.3억불(2021) ③ 154.0억불(2017) 일평균 수출(8.5억불, 21.0일)도 전년 동월(6.5억불, 21.5일) 대비 30.5% 증가 반도체 30개월(2018.11월)만에 100억불 돌파 등 ICT 3대 주력 품목 2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수출 호조세 지속 *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중국(홍콩포함, 19.3%↑), 베트남(39.3%↑), 미국(30.5%↑), 유럽연합(34.4%↑), 일본(12.9%↑) 등 주요국 모두 증가 (수입) 정보통신기술(ICT) 수입액(105.1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17.7% 증가 1. 수출 현황 ① 주요 품목별 (전년 동월 대비) (반도체 : 101.1억불, 24.0%↑) 지속적인 수요 증가와 단가 상승 등으로 메모리(65.7억불, 13.6%↑)와 시스템(30.2억불, 55.7%↑, 역대 최고 수출액) 동반 상승하며, 2018.11월(107.9억불)이후 30개월만에 100억불대 재진입 (디스플레이 : 17.8억불, 38.7%↑) 모바일 수요 확대 등에 따른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및 액정표시장치(LCD) 관련 부분품 수출 확대 지속 OLED(9.7억불, 64.2%↑), LCD(4.8억불, 7.1%↑), 부분품(3.3억불, 34.6%↑) 증가 (휴대폰 : 10.4억불, 43.0%↑) 완제품(4.1억불, 20.8%↑)·부분품(6.2억불, 62.9%↑) 동시 증가세가 지속되며, 7개월 연속 수출 증가

삼성전자, SAS 표준 최고성능 서버용 SS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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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최신 SAS-4 표준을 지원하는 업계 최고 성능의 엔터프라이즈 서버용 SSD를 출시했다. SAS(Serial Attached SCSI)는 서버나 대형 컴퓨터의 스토리지 장치에 쓰이는 고속 데이터 전송 인터페이스로, SAS-4는 SAS-3에 비해 약 2배 향상된 22.5Gbps의 속도를 지원한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PM1653은 6세대 V낸드가 처음으로 적용된 초고속 엔터프라이즈 서버 전용 SAS-4 SSD로 800GB부터 최대 30.72TB까지 고객 수요에 맞춰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을 탑재한 엔터프라이즈 서버가 사용자들에게 안정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임의읽기 성능을 업계 최고 수준인 800K IOPS로 구현했다. 연속읽기 성능도 이전 세대 제품에 비해 약 2배 향상된 4,300MB/s를 제공한다. 이번 제품은 SAS-4 표준뿐 아니라 SAS-3을 비롯한 이전 표준의 인터페이스도 함께 지원해 고객들이 엔터프라이즈 서버를 보다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듀얼포트를 지원하는 PM1653은 한 포트에서 장애가 발생하면 다른 포트를 통해 서비스가 가능해 서버 운영 안정성을 높여 준다. 삼성전자는 엔터프라이즈 서버를 운영 중인 고객들이 스토리지 시스템을 SAS-4 표준으로 편리하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대표적인 HBA(Host Bus Adapter) 기업인 브로드컴(Broadcom)과 함께 협력하고 있다. 브로드컴 데이터센터 솔루션 그룹의 총괄 책임자인 자스 트렘블레이 부사장은 “브로드컴은 삼성전자의 SAS-4 SSD 제품이 기업용 서버 시장에 혁신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삼성전자 PM1653 SSD와 브로드컴의 차세대 SAS HBA 제품은 최대 5배의 RAID 5 성능을 제공해 앞으로 SAS-4 에코시스템을 형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팀장 박광일전무는 “삼성전자는 지난 10여년간 기업, 정부, 금융기관 등 엔터프라이즈 서버 고객들에게 SA

2021년 3월 정보통신기술 수출 174.1억불, 수입 109.3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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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74.1억불, 수입 109.3억불, 무역수지는 64.9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수출)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174.1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8.9% 증가하며, 2020.6월 이후 10개월 연속 증가세 유지 * 최근 수출 추이(억불) : (2020.12월)179.6(24.7%↑) → (2021.1월)162.8(21.5%↑) → (2021.2월)152.6(11.4%↑) 일평균 수출(7.3억불, 24.0일)도 전년 동월(6.7억불, 24.0일) 대비 8.9% 증가 1, 2월에 이어, 3개월 연속으로 동월 대비 수출액 중 역대 2번째로 높은 실적을 달성하며, 높은 수출 성장세를 유지    ※ 3월 수출 순위 : ① 189.4억불(2018), ② 174.1억불(2021), ③ 161.4억불(2017) 1분기 수출도 두 자릿수가 증가한 13.6% 증가율을 기록하며, 역대 1분기 중 2번째로 높은 수출 실적을 기록  ※ 1분기 수출 순위(억불) : ①523.1억불(2018), ②489.6억불(2021), ③440.1억불(2017) 중국(홍콩포함, 7.7%↑), 미국(4.1%↑), 유럽연합(25.7%↑)등 증가, 베트남(△3.8%), 일본(△1.8%)은 감소 (수입) 정보통신기술(ICT) 수입액(109.3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15.7% 증가 1. 수출 현황 ① 주요 품목별 (전년동월 대비) (반도체 : 95.7억불, 7.9%↑) 견조한 수요 등으로 메모리(61.2억불, 8.2%↑)와 시스템(29.0억불, 9.3%↑) 반도체가 동반 상승하며 9개월 연속 증가 (디스플레이 : 16.9억불, 2.9%↑) 모바일 수요 확대에 따른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및 관련 부분품 수출 확대 지속 OLED(8.4억불, 32.9%↑), 부분품(3.6억불, 8.7%↑) 증가, LCD(4.9억불, △8.5%) 감소 (휴대폰 : 11.0억불, 8.7%↑) 완제품(4.4억불, △9.6%)은 감소이나, 카메라 모듈 등 부분품(6.7억불, 25.4

삼성전자, 성능과 가격 모두 잡은 NVMe SSD 98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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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성능과 가격 모두를 만족해 고성능 SSD의 대중화를 이끌 ‘NVMe SSD 980’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고성능 NVMe 인터페이스 기반 소비자용 SSD로 기존 SATA SSD 대비 최대 6배의 연속읽기 속도를 구현할 수 있어, 일반 노트PC 사용자는 물론 최근 증가하는 컨텐츠 크리에이터, 홈게임 유저 등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최신 6세대 V낸드가 탑재된 NVMe SSD 980은 최대 3,500MB/s, 3,000MB/s의 연속 읽기·쓰기 속도와 500K IOPS, 480K IOPS의 임의 읽기·쓰기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제품은 컨트롤러 및 펌웨어 기술 최적화로 SSD 내부에 탑재되는 D램 없이 PC에 탑재된 D램과 직접 연결하는 HMB(Host Memory Buffer)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SSD 내부에 탑재되는 D램을 제거해 비용은 줄이고 성능은 유지시켰다. 또한 사용자의 작업량에 따라 성능을 최적화하는 인텔리전트 터보라이트(Intelligent TurboWrite) 기능도 개선해 보다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NVMe SSD 980’은 ‘과열 방지 기능(Dynamic Thermal Guard)’, 니켈 코팅된 컨트롤러, 제품 후면의 ‘열 분산 시트’ 등 하이엔드급 제품과 동일한 열 제어 기술이 적용되어 사용자들이 장시간 최상의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이전 NVMe SSD 라인업인 ‘970 EVO’ 대비 전력효율이 최대 56% 향상되고 제조과정에서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는 등 착한 소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SSD 전용 소프트웨어인 삼성 매지션(Samsung Magician) 6.3에 대용량 작업과 고성능 게임에 최적화된 ‘최대 전력 모드’를 추가했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브랜드 제품 마케팅팀 이규영 상무는 “삼성전자는 수년간 SSD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SSD 기술 리더십을 이끌어왔다”며, “성능과 경

삼성전자, 데이터센터 전용 고성능 SSD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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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OCP(Open Compute Project)의 규격을 만족하는 데이터센터 전용 고성능 SSD PM9A3 E1.S를 양산한다. OCP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들이 효율적인 데이터센터 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표준을 정립하는 기구다. 이번 제품은 업계최초 6세대 V낸드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센터 전용 SSD로, OCP의 NVMe Cloud SSD 표준을 지원하며, 데이터센터에서 요구하는 성능, 전력 효율, 보안 등을 각각 최고 수준의 솔루션으로 제공한다. 특히, 전력 효율이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아 데이터센터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탄소 저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PM9A3 E1.S의 전력 효율은 연속쓰기 성능을 기준으로 할 때 1와트(W)당 283MB/s를 지원하며, 이는 이전 세대인 5세대 V낸드 기반 PM983a M.2 보다 약 50% 향상됐다. 지난해 전 세계 서버용으로 출하된 HDD(Hard Disk Drive)를 모두 PM9A3 E1.S 4TB로 대체하면 1년간 절감할 수 있는 전력량이 1,484GWh에 이른다. 이는 전력사용량이 많은 여름철 한 달간 서울특별시 주택용 소비 전력량보다 크다. ※ 2020년 8월 서울특별시 주택용 전력사용량 1,412GWh (한국전력공사 전력데이터 개방 포털시스템) PM9A3 E1.S의 연속쓰기 속도는 3,000MB/s로 이전 세대인 제품 대비 연속 쓰기 속도가 약 2배 향상됐으며, 임의읽기 속도(750K IOPS)와 임의쓰기 속도(160K IOPS)도 각각 40%, 150% 향상됐다. 이번 제품은 사용자 데이터 암호화와 같은 기본적인 보안 기능뿐만 아니라 안티롤백(Anti-rollback), 보안 부팅(Secure Boot)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안티롤백은 보안이 취약한 하위 버전의 펌웨어가 다운로드되지 못하도록 막는 기능으로, ‘PM9A3 E1.S’는 보안 취약점이 발견된 펌웨어에 대해서는 이력을 따로 저장해놓고 해당 버전을 다운로

2021년 1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63.0억불, 수입 107.4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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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63.0억불, 수입 107.4억불, 무역수지는 55.5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수출)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163.0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21.7% 증가하며, 2020.6월 이후 8개월 연속 증가세 유지 * 최근 수출 추이(억불) : (10월)163.9(5.9%↑) → (11월)165.6(15.8%↑) → (12월)179.8(24.9%↑) 역대 1월 수출액 중 2번째로 높은 수출 실적에 해당 * 1월 수출 순위(억불) : ①176.9(2018.1월), ②163.0(2021.1월), ③144.3(2019.1월) 일평균 수출(7.2억불, 22.5일)도 전년 동월(6.2억불, 21.5일)대비 16.3% 증가 반도체(20.5%↑), 디스플레이(32.1%↑), 휴대폰(76.3%↑) 등 주요 품목 모두 증가 중국(홍콩포함, 23.7%↑), 베트남(18.9%↑), 미국(23.9%↑), 유럽연합(10.0%↑), 일본(4.2%↑) 등 주요 지역 모두 증가 (수입) 정보통신기술(ICT) 수입액(107.4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21.7% 증가 1. 수출 현황 ① 주요 품목별 (전년동월 대비) (반도체 : 87.8억불, 20.5%↑) 수요확대 지속 등으로 메모리(53.2억불, 24.9%↑)와 시스템반도체(29.1억불, 16.0%↑)가 동반 상승하며 7개월 연속 증가 (디스플레이 : 20.7억불, 32.1%↑) 액정장치(LCD) 단가 상승, 모바일 수요 등에 따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출 증가 OLED(12.2억불, 52.1%↑) 및 LCD(5.3억불, 10.5%↑) 동시 증가 (휴대폰 : 12.0억불, 76.3%↑) 신규 스마트폰 출시 효과 등으로 완제품 (3.8억불, 87.4%↑)·부분품(8.2억불, 71.5%↑)이 동시 증가, 3개월 연속 증가 * 주요 증가 요인 : 중국(부분품, 202.6%↑), 미국(완제품, 136.6%↑) 등 (컴퓨터·주변기기 : 9.9억불, 2.6%↑) 보조기억장치(SSD 등 7.0억불, 1.

삼성전자, 소비자용 SSD ‘870 EVO’ 글로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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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성능과 내구성을 업그레이드한 소비자용 SSD ‘870 EVO’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삼성전자 SSD ‘EVO 시리즈’는 글로벌 소비자용 SSD 시장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신제품 ‘870 EVO’는 보다 향상된 PC 성능을 원하는 PC 사용자 뿐 아니라 콘텐츠 크리에이터, IT 전문가 등 다양한 소비자들이 폭넓게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870 EVO’에는 최신 V낸드와 컨트롤러가 탑재되고, 사용자의 작업량에 따라 성능을 최적화하는 인텔리전트 터보라이트 (Intelligent TurboWrite) 기술이 적용돼, 체감 성능을 향상 시켰다. ‘870 EVO’는 SATA 인터페이스에서 구현 가능한 최고 성능인 연속읽기 560MB/s, 연속쓰기 530MB/s의 속도를 지원하고, 임의읽기 98,000 IOPS(초당 입출력 작업 처리 속도), 임의쓰기 88,000 IOPS의 속도를 제공한다. ※ 연속읽기/쓰기 : 한 개 파일의 데이터를 순차적으로 읽고 쓰는 속도 ※ 임의읽기/쓰기 : 여러 개의 분산되어 저장된 파일의 데이터를 읽고 쓰는 속도 또한, ‘870 EVO’는 업계 최고 수준의 내구성을 갖췄다. 4TB 모델의 경우, 2,400TBW (Terabytes Written, 총 쓰기 용량) 또는 5년 제한적 보증이 제공된다. ‘870 EVO’는 2.5인치 규격이며, SATA 인터페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던 스탠바이(Modern Standby)’를 만족하는 등 최신 컴퓨팅 환경에서 편리하고,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다. ※ 모던 스탠바이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의 전원관리 기능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브랜드제품Biz팀장 이규영 상무는 “‘870 EVO’는 최상의 성능과 내구성은 물론 강력한 호환성까지 갖춘 SATA SSD로 데스크탑, 노트PC, NAS(Network Attached Storage) 사용자까지 다양한 소비자층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메모리 주요 제품 9개가 영국 ‘카본 트러스트

2020년 11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65.6억불, 수입 103.8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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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통신분야 수출·수입액(매년 11월 기준)  2020년 11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65.6억불, 수입 103.8억불, 무역수지는 61.8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수출)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165.6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15.8% 증가하며, 6개월 연속 증가 기록 ※ 수출 현황(억불) : (8월) 152.2(0.2%↑) → (9월) 176.2(11.9%↑) → (10월) 164.0(5.9%↑) 일평균 수출(7.2억불, 23일)도 전년 동월(6.1억불, 23.5일)대비 18.3% 증가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16.1%↑), 디스플레이(27.7%↑), 휴대폰(24.9%↑), 컴퓨터·주변기기(4.7%↑) 등 증가 주요 지역별로는 중국(홍콩포함, 8.1%↑), 베트남(35.2%↑), 미국(19.4%↑), 유럽연합(24.9%↑) 증가, 일본(△13.8%) 감소 (수입) 정보통신기술(ICT) 수입액(103.8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14.2% 증가 1. 수출 현황 ① 주요 품목별 (전년동월 대비) (반도체 : 86.7억불, 16.1%↑) 메모리(51.9억불, 7.3%↑) 및 시스템(29.8억불, 39.2%↑) 반도체 모두 호조세를 유지하며, 5개월 연속 증가 ※ 시스템반도체의 경우 ‘96년 이후 월간 최고 수출액 달성 (디스플레이 : 21.8억불, 27.7%↑) 액정표시장치(LCD) 단가 상승, 모바일 수요 확대 등에 따른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패널·부분품 증가 (휴대폰 : 12.8억불, 24.9%↑) 완제품(4.2억불, 20.9%↑)·부분품(8.6억불, 26.9%↑)이 동시 증가하며, 4개월 만에 수출 증가 전환 ※ 주요 증가 요인 : 중국(부분품, 103%↑), 미국(완제품, 31.2%↑) 등 (컴퓨터·주변기기 : 10.4억불, 4.7%↑) 보조기억장치(SSD 등 6.9억불, 7.3%↑)를 중심으로 14개월 연속 수출 증가 ② 주요 지역별 (전년동월 대비) ▲ 주요 국가별 수출 동향 (중국 : 77.2억불, 8.1%↑) 반도체(51.7억불

2020년 10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64억불, 수입 102.2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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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통신분야 수출·수입액(매년 10월 기준)  2020년 10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64.0억불, 수입 102.2억불, 무역수지는 61.8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수출)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164.0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6.0% 증가하며, 5개월 연속 증가 기록 ※ 수출 현황(억불) : (7월) 149.9(3.3%↑) → (8월) 152.3(0.2%↑) → (9월) 176.3(11.9%↑) 일평균 수출액(7.8억불, 21일)도 전년 동월(6.7억불, 23.0일)대비 16.0% 증가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10.1%↑), 디스플레이(10.6%↑), 컴퓨터·주변기기(5.9%↑) 증가, 휴대폰(△11.3%) 감소 주요 지역별로는 중국(홍콩포함, 0.7%↑), 베트남(28.2%↑), 미국(8.8%↑), 유럽연합(6.5%↑) 증가, 일본(△9.9%) 감소 (수입) 정보통신기술(ICT) 수입액(102.2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9.2% 증가 ※ 주요 수입 지역 :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 미국, 유럽연합 등 1. 수출 현황 ① 주요 품목별 (반도체 : 87.5억불, 10.1%↑) 메모리(54.3억불, 9.0%↑) 및 시스템(28.2억불, 15.0%↑) 반도체 등 전반적으로 수출 증가 * 디(D)램(14.2%↑),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90.7%↑) 등 주요품목 수출 호조세 유지 (디스플레이 : 21.1억불, 10.6%↑)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패널·부분품 증가, 액정 디스플레이(LCD)는 소폭 하락 (컴퓨터·주변기기 : 10.0억불, 5.9%↑) 보조기억장치(SSD 등 6.8억불, 11.3%↑)를 중심으로 13개월 연속 수출 증가 (휴대폰 : 11.8억불, △11.3%) 코로나19 재 확산 조짐에 따른 수요 위축 등으로 완제품(3.7억불, △16.0%)·부분품(8.1억불, △9.0%) 동시 감소 ② 주요 지역별 (중국 : 74.4억불, 0.7%↑) 반도체(51.2억불, 4.7%↑), 휴대폰(4.7억불, 3.0%

삼성전자, 속도 2배 차세대 SSD ‘980 PRO’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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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역대 최고 성능의 차세대 소비자용 SSD ‘980 PRO’를 출시한다. ‘980 PRO’는 전작 대비 속도를 무려 2배나 높이면서도 안정성까지 갖춰 고성능 PC, 워크스테이션, 콘솔게임기에서 탁월한 성능을 원하는 전문가와 일반 소비자를 위한 최고의 제품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재택근무, 홈게이밍 등 언택트 라이프스타일 확산으로 집에서 8K 컨텐츠와 초고화질 게임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소비자용 SSD 시장에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980 PRO’는 삼성전자의 소비자용 SSD에서 처음으로 4세대 PCIe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NVMe 제품으로 전용 컨트롤러와 6세대 V낸드 등 모든 핵심 부품을 자체 설계해 최고 성능을 달성했다. PCIe 4.0 인터페이스 기반 NVMe(Non-Volatile Memory express) 프로토콜은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와 SSD 겸용인 SATA 인터페이스에 비해 최대 13배의 속도를 낼 수 있어 초고속,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적합하다. ※ SATA 인터페이스: 과거 HDD 기반의 데이터 전송에 최적화된 직렬 인터페이스 ※ PCI Express: 기존 SATA 전송 속도의 성능 한계를 극복한 고속 인터페이스 규격 ‘980 PRO’의 연속 읽기·쓰기 속도는 최대 7,000MB/s, 5,000MB/s이며 임의 읽기·쓰기 속도도 최대 1,000,000 IOPS로 크게 높였다. 지난 2018년 출시돼 뛰어난 성능으로 호평을 받은 ‘970 PRO’보다 약 2배, 일반 SATA SSD에 비해서는 무려 13배 가까이 빠르다. (연속읽기 기준) ※ IOPS(Input/Output Operations Per Second) : 초 당 명령어 처리 수, 부팅 등 시스템 성능에 영향을 미침 또한 삼성전자는 뛰어난 발열 제어 기술을 통해 ‘980 PRO’의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 외부 방열판에 의존하는 일반 NVMe SSD와 달리 니켈 코팅된 컨트롤러와 제품 후면의 ‘열 분산 시트’로 효율적인 열 제어가 가능

2020년 7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49.9억불, 수입 98.6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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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국가별 수출 동향   2020년 7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49.9억 달러, 수입 98.6억 달러, 무역수지는 51.3억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 (수출) 수출액(149.9억 달러)은 전년 동월대비 3.3% 증가하며, 2개월 연속 증가 기록 ※ 정보통신기술 수출 증감 추이 : (5월) △2.7% → (6월) 1.0%↑ → (7월) 3.3%↑ 일평균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3.3% 증가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5.2%↑)·휴대폰(9.5%↑)·컴퓨터 및 주변기기(69.4%↑) 증가, 디스플레이(△21.1%) 감소 주요 지역별로는 베트남(3.3%↑)·미국(38.5%↑)·유럽연합(12.4%↑) 증가, 중국(홍콩포함, △1.0%)·일본(△8.2%) 감소 (수입) 수입액(98.6억 달러)은 전년 동월대비 1.2% 증가 ※ 주요 수입 지역 :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 미국, 유럽연합 등 1. 수출현황 ① 주요 품목별 (반도체 : 79.6억 달러, 5.2%↑) 이동통신·서버 등 수요 견조 등에 따라 메모리(D램 등) 및 시스템 반도체 등 전반적으로 수출 증가 (디스플레이 : 15.5억 달러, △21.1%)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수요 감소, 액정디스플레이(LCD) 패널 생산 축소 등으로 수출 감소세 지속 (컴퓨터·주변기기 : 12.1억 달러, 69.4%↑) 보조기억장치(SSD 등 8.4억 달러, 123.5%↑)를 중심으로 수출 호조세 지속에 따라 10개월 연속 증가 (휴대폰 : 9.5억 달러, 9.5%↑) 신규 고급 스마트폰 출시 등으로 완제품(3.8억 달러, 20.7%↑) 및 부분품(5.7억 달러, 3.0%↑) 동시 증가 ② 주요 지역별 (중국 : 69.7억 달러, △1.0%) 디스플레이(7.7억 달러, △27.3%) 감소, 반도체(47.8억 달러, 1.0%↑), 휴대폰(1.9억 달러, 13.7%↑), 컴퓨터·주변기기(4.6억 달러, 47.0%↑) 등 증가 (베트남 : 24.9억 달러, 3.3%↑) 반도체(10.4억 달러, 11.9%↑), 휴

2020년 6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49.6억불, 수입 89.6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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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국가별 수출 동향 2020년 6월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수출 149.6억불, 수입 89.6억불, ICT 무역수지는 59.9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수출) ICT 수출액(149.6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1.0% 증가하며, 지난 4월 이후 3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 ※ ICT 수출 증감 추이 : (4월) △15.3% → (5월) △2.7% → (6월) 1.0%↑ 다만, 일평균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7.6% 감소   주요 품목별로는 컴퓨터 및 주변기기(84.5%↑) 증가, 반도체   (△0.5%)·디스플레이(△5.2%)·휴대폰(△10.6%) 감소 주요 지역별로는 베트남(5.7%↑)·미국(26.0%↑) 증가, 중국(홍콩포함, △1.6%)·EU(△2.7%)·일본(△3.2%) 감소 (수입) ICT 수입액(89.6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4.8% 증가 ※ 주요 수입 지역 :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 미국, EU 등 1. 수출현황 ① 주요 품목별 (반도체 : 83.6억불, △0.5%) 시스템 반도체(파운드리 및 팹리스) 수요는 확대되었으나, 메모리(서버, PC 등) 등은 소폭 감소 (디스플레이 : 15.0억불, △5.2%) OLED 패널 수요는 증가하고, 패널 공정전환(LCD→OLED) 등에 따라 LCD 수출 감소세 지속 (컴퓨터 및 주변기기 : 12.7억불, 84.5%↑) 보조기억장치(SSD 등 9.7억불, 152.2%↑)를 중심으로 수출 호조세 지속에 따라 9개월 연속 증가 (휴대폰 : 8.8억불, △10.6%) 글로벌 수요 감소로 스마트폰 판매 부진 ② 주요 지역별 (중국 : 72.8억불, △1.6%) 반도체(50.8억불, △4.7%), 디스플레이(7.9억불, △13.6%) 수출 감소 (중국 수출 비중 48.7%) (베트남 : 21.3억불, 5.7%↑) 휴대폰(2.8억불, 34.8%↑), 디스플레이(6.1억불, 27.5%↑)를 중심으로 증가 (미국 : 19.4억불, 26.0%↑) 반도체(7.6억불, 42.4%↑), 컴퓨터 및 주변 기기(4.6억불

삼성전자, 고용량 4비트 SSD ‘870 QVO’ 글로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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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업계 최대 용량의 소비자용 4비트(QLC, Quadruple Level Cell) SATA SSD, ‘870 QVO’를 출시했다. 이번 ‘870 QVO 시리즈’는 8TB(테라바이트)모델과 4TB/2TB/1TB까지 총 4가지 모델로, 6월 30일 한국, 미국을 시작으로 독일, 중국 등 글로벌 40개국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4비트(QLC) 낸드플래시는 1개의 셀(Cell) 당 4비트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고용량 스토리지를 구현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8년 업계 최초로 4비트(QLC) 낸드플래시에 기반한 ‘860 QVO’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에 성능까지 업계 최고 수준을 달성해 소비자용 고용량 SSD 시장을 빠르게 확대했다. 이번 ‘870 QVO 시리즈’는 용량을 두 배로 높였을 뿐만 아니라 속도도 SATA 인터페이스 한계에 근접할 정도로 향상시켜 고용량·고성능 컴퓨팅 환경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인텔리전트 터보 라이트(Intelligent Turbo Write) 기술로 연속읽기, 쓰기 속도를 각각 560MB/s와 530MB/s로 향상시켰으며, 임의 읽기 속도 또한 98K IOPS(Input/Output Operations Per Second)로 기존대비 13% 높여 더욱 빠른 부팅과 멀티태스킹, 게이밍에 최적화된 컴퓨팅 환경 구현이 가능하다. 8TB 모델의 경우 최대 2,880TB의 총 쓰기 가능 용량(TBW, Total Bytes Written)을 제공하고 보증기간은 최대 3년이다. 또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Magician 6’ 소프트웨어는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사용편의성을 높였고 암호화된 제품을 초기화하거나 에러를 사전에 검출하고 수정하는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브랜드제품 Biz팀 맹경무 상무는 “870 QVO는 기존 제품 대비 성능과 안정성을 크게 높여 SSD시장을 더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며, “870 QVO는 HDD사용자는 물론

2020년 5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39.3억불, 수입 89.2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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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수출 139.3억불, 수입 89.2억불, ICT 무역수지는 50.1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수출) ICT 수출액(139.3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2.6% 감소하였으나, 수출 감소폭은 전월대비 축소(2020.4월△15.3% → 5월△2.6%) 주요 품목별 반도체(6.5%↑)·컴퓨터 및 주변기기(73%↑) 증가, 디스플레이(△21.1%)·휴대폰(△21.5%) 감소 주요 지역별 중국(홍콩포함, 2.1%↑)·미국(17.9%↑) 증가, 베트남(△10.4%)·EU(△0.6%)·일본(△18.9%) 감소 (수입) ICT 수입액(89.2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7.8% 감소 ※ 주요 수입 지역 : 중국, EU, 베트남, 미국, 일본 등 1. 수출 현황 ① 주요 품목별 (반도체 81.5억불, 6.5%↑) 메모리(서버, PC 등) 및 시스템 반도체(파운드리 및 팹리스) 수요 확대 등으로 반도체 수출 증가 (컴퓨터 및 주변기기 12.2억불, 73.0%↑) SSD(보조기억장치 9.6억불, 160.2%↑)를 중심으로 수출 호조세 지속에 따라 8개월 연속 증가 (디스플레이 12.8억불, △21.1%) LCD 패널 생산량 조정 및 OLED 패널 수요 둔화 등으로 감소세 지속 (휴대폰 7.3억불, △21.5%) 글로벌 수요 감소로 스마트폰 판매 부진 ② 주요 지역별 (중국 72.7억불, 2.1%↑) 반도체(52.7억불, 8.4%↑), 컴퓨터 및 주변기기(5.0억불, 46.1%↑) 수출이 증가하였으며, 對 중국 수출 비중 52.2% 기록 (미국 17.4억불, 17.9%↑) 반도체(6.9억불, 30.8%↑), 컴퓨터 및 주변기기(4.1억불, 181.5%↑)를 중심으로 5개월 연속 증가 (베트남 17.1억불, △10.4%) 반도체(7.1억불, △6.3%), 휴대폰(2.1억불, △13.5%) 등 감소 (EU 8.5억불, △0.6%) 반도체(1.8억불, △0.6%) 등 감소 (일본 3.0억불, △18.9%) 반도체(0.9억불, △27.1%) 등 감소 ※

2020년 3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60.0억불, 수입 94.4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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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수출액은 160.0억불, 수입액은 94.4억불, 수지는 65.7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ICT 수출은 휴대폰(11.3%↑) 및 컴퓨터 및 주변기기(77.6%↑) 수출 확대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1.1% 증가하며, 2개월 연속 증가 ※ ICT 수출 증감률 추이(전년 동월대비, %) : (2019.11월) △21.8→(12월) △9.5→(2020.1월) △7.2→(2월) 8.2→(3월) 1.1  주요 품목별로는 휴대폰(10.2억불, 11.3%↑)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갤Z플립, 갤20 등)로 인한 완제품 및 부분품 동시 확대로 2개월 연속 증가 반도체(88.7억불, △2.7%)는 시스템 반도체(26.6억불, 32.9%) 수출 호조세 지속, 메모리 반도체(56.6억불, △13.5%)는 감소 전환 컴퓨터 및 주변기기(12.3억불, 77.6%↑)는 SSD(8.5억불, 176.9%↑)를 중심으로 증가하며 7개월 연속 증가세 중소기업 ICT 수출(15.6억불, 1.8%↑)은 반도체(2.9억불, △4.2%), 컴퓨터 및 주변기기(1.2억불, △8.7%)는 감소, 전기장비(2.0억불, 16.1%↑)는 증가 지역별로는 ICT 수출국인 중국(홍콩포함, 76.3억불, △5.6%), EU(9.4억불, △1.2%)는 감소, 베트남(24.5억불, 7.9%↑), 미국(19.8억불, 16.8%↑)은 증가 ICT 수지는 65.7억불로 흑자 기조 지속 ※ 휴대폰 완제품(4.8억불, 20,8%), 카메라 모듈(2.5억불, 97.0%↑), SSD(8.5억불, 176.9%) 수요 확대로 수출 증가에 기여 1. 수출 현황 ① 품목별 실적 및 특징  (반도체 : 88.7억불, △2.7%) 시스템 반도체(26.6억불, 32.9%↑)는 역대 최고 수출액 기록하였지만, 메모리 수요(스마트폰, PC 등) 둔화 등으로 감소 전환 ※ 수출 증감률(%) : (2019.11월)△30.7→(12월)△17.6→(2

삼성전자, 포터블 SSD ‘T7 Touch’ 글로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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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포터블 SSD ‘T7 Touch’ 삼성전자 가 속도와 보안을 크게 강화한 포터블 SSD ‘T7 Touch’를 글로벌 론칭하고, 본격적으로 프리미엄 외장 스토리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 포터블 SSD(Solid State Drive)는 낸드 플래시 기반 외장형 저장장치로 기존의 외장형 HDD(Hard Disk Drive) 대비 속도와 안정성이 뛰어나며 작고 무게 또한 가볍다. 삼성전자 포터블 SSD ‘T7 Touch’는 최고 성능의 5세대 512Gb V낸드와 초고속 인터페이스 NVMe 컨트롤러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외장형 HDD(110MB/s) 대비 최대 9.5배, 전작(삼성전자 포터블 SSD ‘T5’) 대비 약 2배 빨라진 1,050MB/s·1,000MB/s의 읽기·쓰기 속도를 구현했다. 특히 ‘T7 Touch’는 플래그십 스마트폰급의 ‘지문인식’ 보안 기능을 탑재해 최대 4개까지 지문을 등록해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의 패스워드 방식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 또한 갖췄다. 또한 256비트 AES(Advanced Encryption Standard) 하드웨어 암호화로 해킹 위협으로부터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 256비트 AES 하드웨어 암호화 : 표준 기술 연구소에 의해 제정된 대칭키 방식의 암호저장 기술로써, 256비트의 키의 길이로 암호화하여 보안 강도가 높음. 강화된 성능과 혁신적인 보안 기능을 통해 ‘T7 Touch’은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0’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T7 Touch’는 2TB(테라바이트)/1TB/500GB(기가바이트) 3가지 용량과 블랙/실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USB 3.2(2세대) NVMe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또한 명함 정도의 크기와 슬림한 두께(85 x 57 x 8mm), 알루미늄 소재의 가벼운 무게(58g, 2TB 모델 기준)로 뛰어난 휴대성과 함께 2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충격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갖췄다. 2종류의

삼성전자, 3大 소프트웨어 기술 적용 PCIe Gen4 SSD 19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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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초고용량 SSD 2.5인치_U.2 ▲ 삼성전자, 초고용량 SSD_HHHL 삼성전자 가 3大 소프트웨어 기술로 무장한 역대 최고성능의 PCIe Gen4 SSD 19종을 출시하며 SSD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새롭게 적용한 기술은 △ 낸드 칩이 오류 난 경우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네버 다이(Never Die) SSD‘FIP’ △ 사용자별 가상의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는 ‘SSD 가상화’ △ 초고속 동작에서도 빅데이터를 이용해 데이터를 정확히 판독하는 ‘V낸드 머신러닝’ 등 3가지다. 삼성전자는 전 세대 대비 2배 이상 향상된 속도와 최대 30.72TB 용량을 제공하는 PCIe Gen4 'PM1733·PM1735' SSD 시리즈에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기술까지 더해 초고용량 프리미엄 SSD 시장의 성장을 지속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 초고용량 SSD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 ‘3大 소프트웨어’ 기술 ‘네버 다이’(Never Die) SSD를 구현한‘FIP(Fail-in-Place)’기술은 낸드 칩이 오류가 나더라도 SSD가 문제없이 작동하도록 해 60년 스토리지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새겼다. 서버와 데이터센터에 사용되는 초고용량 SSD는 내부의 수백 개 낸드 칩 중 한 개만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SSD를 통째로 교체해야 하고, 이에 따라 시스템 가동을 중지한다던가 데이터 백업에 추가 비용을 써야 하는 등의 부담이 있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FIP기술'로 ‘Never Die’SSD를 구현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FIP 기술'은 낸드 칩의 오류를 감지하는 기술(Fault chip detection)과 낸드 칩으로 인해 손상된 데이터를 검사하는 기술(Fault Data Scan), 원본 데이터를 정상 칩에 재배치 하는 기술(Data Re-Location)로 구성됐다. 30.72TB 초고용량 SSD제품에 F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