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택 가격 동향조사 2018년 8월 기준 전월세 전환율

전국 주택 가격 동향조사 2018년 8월 기준 전월세 전환율


한국감정원이 2018년 8월 신고 기준 실거래정보를 활용하여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6.3%로 2018.7월과 동일한 전환율을 기록한 가운데, 유형별로는 아파트 4.7%, 연립다세대주택 6.0%, 단독주택 7.7% 순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수도권 5.8%, 지방 7.4%로 나타났다.

*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로서, 이 비율이 높으면 전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월세 부담이 높다는 의미이며 낮으면 반대임 [전월세전환율={연간 임대료/(전세금-월세보증금)}×100]

정기예금금리(1.90%→1.89%)와 주택담보대출금리(3.44%→3.36%) 모두 2018.7월 대비 하락한 가운데 주택종합 기준 전월세전환율은 6.3%로 ’18.7월과 동일했고, 지역별로는 수도권(5.8%→5.8%)은 2018.7월과 동일, 지방(7.5%→7.4%)은 0.1%p 하락했다.

*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예금은행 가중평균금리 정기예금(1년미만, 신규취급액 기준)
**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예금은행 가중평균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신규취급액 기준)

전월세전환율은 입주물량 증가, 지역 경기 침체 등에 따른 전월세 가격 동반 하락세인 가운데 가격하락 정도, 거래특성 등에 따라 지역별․유형별로 등락의 차이는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 전월세 전환율 상승(하락 또는 보합)이 절대적인 월세부담 증가(감소 또는 보합)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유의사항 참고


<참고 : 전월세전환율 산정방법 및 이용 유의사항>

해당 전월세전환율은 안정적 산출을 위해 6개월 누적거래 이용하여 산정하였음

전월세전환율은 중위값으로 작성되어 하위지역에서는 전월대비 증감이 발생하여도 상위지역에서는 중위값 변동이 없을 수 있음
※ (예시) 전국 보합, 수도권, 지방 0.1%p 하락

전월세전환율은 전세가격 대비 상대적인 개념으로 전환율 상승이 “절대적인” 월세부담 증가가 아님

※ (예시) 4월 전세 1억원, 전환율 5% ⇒ 월세부담=1억원×5%÷12월=416천원5월 전세 9천만원, 전환율 5.1% ⇒ 월세부담=9천만원×5.1%÷12월=383천원

⇒ 전환율이 상승하여도 전세가격에 따라 “절대적인” 월세부담이 감소 할 수 있음



1. 주택종합 전월세 전환율

(주택종합 시도별) 서울이 5.4%로 가장 낮고, 경북이 9.2%로 가장 높으며, 세종(5.5%→5.7%), 제주(5.4%→5.5%) 등은 2018.7월 대비 상승했고, 충북(8.8%→8.6%), 부산(7.1%→6.9%) 등은 하락하였다.

(주택유형별) 아파트(4.7%→4.7%), 연립다세대(6.1%→6.0%), 단독주택(7.8%→7.7%) 순으로 나타나 아파트는 2018.7월과 동일한 전환율을 기록했고, 연립다세대주택 및 단독주택은 0.1%p 하락했다.

수도권은 아파트 4.5%, 연립다세대 5.6%, 단독주택 7.0%로 나타났고, 지방은 아파트 5.3%, 연립다세대 8.6%, 단독주택 9.4%로 나타났다.

2. 지역별·주택유형별 세부동향

(아파트 시도별) 서울이 4.1%로 가장 낮고, 전남이 7.5%로 가장 높으며, 경북(5.8%→6.0%), 세종(4.9%→5.0%) 등은 2018.7월 대비 상승했고, 경남(5.1%→5.0%)은 유일하게 하락했다.

(아파트 시군구별) 분석대상 250개 시군구(비자치구 포함) 가운데, 비교적 안정적인 통계수치로 공개가 가능한 132개 주요지역을 보면 경기 포천이 가장 높은 8.0%로 서울 송파 3.6% 보다 4.4%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전체 시군구 중 거래량과 아파트 재고량이 적은 지역의 경우 전환율 시계열이 불안정하여 공표대상에서 제외하였음

(아파트 서울시 구별) 서울은 4.1%로 2018.7월과 동일한 전환율로 나타난 가운데, 권역별로는 강북권역(4.2%→4.2%) 및 강남권역(4.0%→4.0%) 모두 지난달과 동일했다.

구별로는 송파가 3.6%로 가장 낮고, 노원이 4.6%로 가장 높으며, 동작(3.8%→3.9%), 서초(3.9%→4.0%) 등은 2018.7월 대비 상승했고, 강동(4.2%→4.1%), 구로(4.2%→4.1%) 등은 하락하였다.

(아파트 규모별) 소형 5.2%, 중소형 4.4%, 중대형 4.3%로 소형의 전월세 전환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특히 지방의 소형아파트는 6.0%로 지역별·규모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월세 유형별) 월세 유형별 전환율은 월세 6.3%, 준월세 4.8%, 준전세 4.2%로 나타난 가운데 수도권은 준전세(3.9%)가 지방은 준월세(5.1%)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월세’ : 보증금이 1년치(12배) 월세 이하의 월세, ‘준월세’ : 월세와 준전세 중간영역 월세,‘준전세’ : 보증금이 월세의 240배를 초과하는 월세

(시도별) 연립다세대는 서울이 4.7%로 가장 낮고, 세종이 10.5%로 가장 높으며, 인천(8.1%→8.1%), 충남(9.7%→9.7%) 등은 2018.7월과 동일한 전환율을 유지했고, 강원(9.3%→7.0%), 전남(8.7%→6.7%) 등은 하락하였다.

단독주택은 제주가 6.4%로 가장 낮고, 경북이 11.3%로 가장 높으며, 제주(6.1%→6.4%), 세종(10.0%→10.1%) 등은 2018.7월 대비 상승했고, 전북(10.2%→10.0%), 경남(9.0%→8.9%) 등은 하락했다.

(서울 생활권별) 연립다세대는 강북권(5.2%→5.0%) 및 강남권(4.6%→4.5%) 모두 2018.7월 대비 하락했고, 단독주택도 강북권(6.6%→6.5%) 및 강남권(6.4%→6.3%) 모두 0.1%p 하락했다.

(규모별) 전용면적 30㎡ 이하 소규모 주택의 전월세전환율이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전환율이 가장 낮은 60㎡초과와의 격차는 연립다세대 1.6%p, 단독주택 3.5%p로 나타났다.

전월세전환율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one.co.kr)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쉬운설치방법 : “구글 Play스토어” 또는 “Apple 앱스토어” 에서 “한국감정원” 검색 후 설치


출처: 한국감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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